교육부는 “공공 LMS의 기능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하고, 학교에서 원격수업 및 온·오프라인 융합수업을 실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설명]
□ 교육부는 단계적 온라인 개학(4.9.~)에 따라 EBS 및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협력하여 원격수업을 위한 2개의 공공 학습관리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을 구축하였으며,
- LMS별 일일 300만명이 접속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단기간 내 인프라를 증설해 왔습니다.
* 현재 일일이용자수는 약 100만명 수준으로, 플랫폼 안정화 완료
** 공공학습플랫폼 내 업로드된 교원제작 원격교육 콘텐츠 2,438만개(’7.7.기준)
□ 3차 추경에서 확정된 예산(’20.7.)*을 통해 실시간·쌍방향 화상학습, 동영상 업로드 시 자동인코딩**, 학생별 출결관리 지원 등 공공 LMS의 기능을 단계적으로 고도화(’20.7.~21.상반기)하고,
- 초·중·고 전체 일반교실에 기가급 무선망 구축, 교원 노후 PC 교체 등을 추진하여 학교에서 원격수업 및 온·오프라인 융합수업을 실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초중등 온라인교육인프라 구축 : 국고 2,367억원 / 공공LMS기능개선 : 국고 15억원
** 동영상 업로드 시 자동으로 용량 조정 및 포맷 변환
문의 : 교육부 코로나19대응원격 교육인프라구축과(044-203-7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