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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코르티나 '조화'의 서막…김상겸 은빛 질주, 한국 400번째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울려 퍼진 8만 관중의 함성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태극기는 설원에서 먼저 번쩍였다. 대회 이틀째인 9일(한국시간), 한국 선수단이 이번 동계올림픽 첫 메달을 신고했다. 스노보드 알파인 남자 평행대회전에 출전한 맏형 김상겸이 디펜딩 챔피언 베냐민 카를(오스트리아)과 결승에서 치열하게 경합해 0.19초 차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이어 네 번째 올림픽 도전 끝에 거둔 값진 결실이다. 스노보드 김상겸이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의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 결승에서 결승선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은메달은 동·하계를 통틀어 한국 올림픽 통산 400번째 메달이라는 상징을 더 했다. 개인 첫 메달, 대표팀 첫 메달, 그리고 역사적 기록이 한 장면에 겹쳤다. 8만 명이 숨죽인 밤, 네 도시가 동시에 빛났다 지난 7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공식 개회식은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렸다. 1926년 개장해 AC 밀란과 인테르의 홈으로 쓰여 온 이 경기장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난다. '축구 성지'의 마지막 장면이 동계올림픽 개회식이었다는 점에서 산시로의 밤은 그 자체로 상징이었다. 올림픽 발상지 그리스에 이어 각국 선수단이 이탈리아어 알파벳 순서로 입장했고, 한국은 92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가운데 22번째로 트랙을 밟았다. 피겨 차준환과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가 대형 태극기를 들고 선두에 섰고, 선수들은 환호에 맞춰 손을 흔들며 천천히 첫발을 내디뎠다. 대한민국 선수단 기수 차준환(피겨 스케이팅)과 박지우(스피드 스케이팅)가 지난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대회 개회식에서 선수단을 이끌고 입장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번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두 도시 이름을 함께 내건 동계올림픽이다. 1956년 코르티나담페초, 2006년 토리노에 이어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세 번째 동계올림픽이지만, 400㎞ 떨어진 도시를 하나로 묶은 방식은 새로운 도전으로 평가된다. 개최지는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발텔리나·보르미오, 발디피엠메 등 네 곳의 클러스터로 나뉘고 선수촌도 여섯 곳에 분산해 진행한다. 성화 역시 두 도시에서 동시에 타올랐다. 밀라노의 '평화의 아치'와 코르티나담페초의 '디보나 광장'에서 성화가 점화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대회 연출은 20년 전 토리노 동계올림픽을 맡았던 이탈리아 출신 연출가 마르코 발리치가 다시 지휘했다.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평화의 아치'(아르코 델라 파체·Arco della Pace) 성화대에 점화된 성화가 불타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회 주제는 이탈리아어로 '조화'를 뜻하는 '아르모니아(Armonia)'. 패션과 속도의 도시 밀라노, 전통적 설원의 상징 코르티나담페초가 하나의 리듬으로 어우러진다는 의미다. 메달 레이스 본격화…태극기 이어질 다음 무대 개회식 다음 날부터 본격적인 메달 경쟁이 시작됐다. 한국은 선수 71명을 포함해 총 130명 규모로 출전했다. 목표는 금메달 3개 이상, 종합 10위 이내다. 2010년 밴쿠버 대회 종합 5위(금6·은6·동2) 이후 다시 한 자릿수 순위에 도전한다. 밀라노에서는 빙속·피겨·쇼트트랙 등 전통 강세 종목이 펼쳐지고, 코르티나담페초·리비뇨·프레다초에서는 설상 종목이 이어진다. 선수단은 네 지역으로 나눠 각자의 무대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한 김상겸이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의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 시상식에서 기뻐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상겸, 베냐민 카를(오스트리아), 테르벨 잠피로프(불가리아).(ⓒ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는 10일 혼성 계주로 출격하는 쇼트트랙팀의 경기과 스피드 스케이팅팀의 1000m, 피겨 여자 싱글은 메달 기대 종목으로 꼽힌다. 설상에서는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일정이 이어진다. 특히 스노보드 빅에어 기대주 유승은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빅에어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2018년 평창 이후, 한국 선수가 이 종목에서 결선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시로의 '라스트 댄스'가 끝나고, 이제 무대는 완전히 빙판과 설원으로 옮겨졌다. 김상겸이 연 은빛 문은 시작에 불과하다. 남은 14일, 설원과 빙판 위에서 태극기가 몇 번 더 펄럭일지 시선이 모인다. 정책브리핑 최선영 ※ 이 글은 뉴스통신사 <뉴스1>의 취재 내용을 바탕으로 종합한 기사입니다.
2026.02.09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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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 2029년 조기 완공 추진
그동안 계통접속 문제 등으로 지연돼 온 '새만금 수상태양광 1.2GW 사업'이 2029년 조기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간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일 김성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개발청,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북 군산의 수상태양광 발전소 2018.11.11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은 전북 지역이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새만금 단지 개발과 주력 산업 유치를 위해 추진해 온 대형 프로젝트다. 1단계 사업은 약 13.5㎢ 수역에 설비용량 1.2GW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약 3조 원에 이른다. 그간 사업이 지연된 주요 원인은 계통접속 문제였다. 당초 발전사업자가 내륙까지 약 15㎞에 달하는 접속선로를 구축해야 해 비용 부담과 사업성이 걸림돌로 작용했으나 최근 계통 접속방식을 개선하면서 전환점을 맞았다. 수상태양광 인근에 설치 예정인 고압직류송전(HVDC) 변환소로 연계 지점을 변경해 접속선로 길이를 기존 대비 약 13㎞ 줄인 2㎞ 수준으로 단축했다. 이에 따라 2000억~3000억 원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사업의 경제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당초 2031년까지 구축할 계획이었던 인근 공용선로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9년까지 내륙 육상선로를 조기 구축해 연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발전설비 구축과 전력 계통 연계가 병행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관계기관들은 수상태양광 발전설비 구축을 비롯해 송·변전 설비 설치, 계통 연계 등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전력망 건설 일정과 계통접속 절차를 집중 관리해 새만금 수상태양광이 적기에 전력계통에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이번 협약은 새만금을 글로벌 재생에너지 거점으로 도약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전북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기후에너지환경부 전력망정책과(044-203-5122)
2026.02.09
기후에너지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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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로 '설 선물 준비+세액공제' 일석이조 누린다
행정안전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국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으면서 지역 특산품으로 알뜰하게 설 선물까지 준비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구간의 공제율이 '44%'로 상향되어 혜택이 더욱 커졌다. 민족 대명절 설을 일주일여 앞둔 9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 모란민속5일장에서 시민들이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2026.2.9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울러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어 이를 설 제수용품이나 명절 선물로 활용하면 가계 지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 누리집(https://ilovegohyang.go.kr)이나 민간 플랫폼, 전국 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언제나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다. 또한 설 전후로 지역사랑상품권을 집중적으로 발행해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크게 완화할 계획으로, 성수품 등을 준비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직접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행안부와 지방정부가 적극 협력해 1~2월 두 달간 총 4조 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지역소비 촉진을 추진한다. 지방정부도 설 명절기간 할인율 인상 및 구매 한도 상향 등 다양한 시책으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확대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정부는 철저한 물가관리로 이번 대책이 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에 오는 18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지역별 물가책임관을 통해 바가지요금 및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집중 점검하는 바, 특히 전화·QR코드 등을 활용한 '신고창구(지역번호+120, 관광불편신고센터 1330)'를 운영해 바가지 요금에 즉각 대응한다. 이와 함께 전국 400여 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차를 최대 2시간까지 허용해 이용객 편의를 높인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고향사랑기부 참여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은 국민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소상공인에게도 큰 힘이 되는 지역경제 선순환의 시작점"이라고 강조하며 "많은 국민께서 이번 설 명절을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사랑상품권도 많이 이용해, 물가 걱정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행정안전부 자치혁신실 균형발전진흥과(044-205-3526), 지방재정경제실 민생경제지원과(044-205-3957), 지방재정경제실 지역경제과(044-205-3921)
2026.02.09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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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해외여행·음식·호흡기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청은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 이동과 모임 증가에 대비해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설 연휴 동안 고향 방문과 국내외 여행, 가족·친지 모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외여행 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모기매개 감염병, 호흡기 감염병 등에 대한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먼저 설 연휴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경우, 출국 전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와 예방수칙을 확인하고 여행 중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2026년 1분기 중점검역관리지역 지정 현황 ('26.1.1.) 질병관리청은 해외 감염병 발생 동향을 반영해 24개 국가(지역)를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 방문 또는 체류·경유 후 입국 시에는 Q-CODE 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통해 건강 상태를 신고해야 한다. 아울러 2월 10일부터는 발열,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전국 공항만 검역소에서 호흡기 감염병 검사를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설 명절에는 장시간 음식 보관과 공동 식사로 인해 노로바이러스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특히 최근 노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높은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어 귀가 후와 식사 전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섭취하는 등 기본적인 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설사나 구토 증상이 있을 경우 음식 조리를 중단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해외여행시에도 오염된 식수와 식품 섭취로 감염되는 세균성 이질, 콜레라 등의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입국 시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 및 검사를 받고, 귀국 후에는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해외 방문 이력을 알리고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해외유입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외 방문 전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하고, 여행 중 긴 옷 착용과 모기 기피제 사용 등으로 모기 물림을 예방해야 한다. 아울러 입국 시 모기물림 또는 발열 등으로 뎅기열이 의심되는 경우, 전국 공항·항만에 위치한 13개 국립검역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신속키트검사를 통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확인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설 명절 연휴를 앞둔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승객들이 탑승 수속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5.1.23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질병관리청 표본감시 결과 B형 인플루엔자를 중심으로 호흡기 감염병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설 연휴 기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어르신, 임신부, 어린이 등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고, 증상이 있을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신속히 진료를 받아야 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감염병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대국민 홍보를 지속해 국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민들께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문의: <총괄>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국 감염병정책과(043-719-7128)
2026.02.09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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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6개 경제단체와 가짜뉴스 대응책 논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무역보험공사 중회의실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등 6개 경제단체와 긴급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미국 관세협상, 고환율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과 주요 경제단체들의 현안을 점검하고, 최근 상속세 관련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서 촉발된 '가짜뉴스' 사안에 대해 인식 공유 및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회의에서 김정관 장관은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장관으로서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유감을 표하면서, '상속세 부담에 자산가 유출 세계 4위'라는 지난 2월 3일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는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일침했다. 김정관 장관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인용한 통계의 출처는 전문조사기관이 아니라 이민 컨설팅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사설업체의 추계에 불과하고, 이미 다수의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이 해당 자료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료를 인용·확산 시킨 점을 지적했다. 또한 해당 컨설팅 업체 자료 어디에도 상속세 언급은 없음에도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의적으로 상속세 문제로 연결해 해석했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보도자료에 인용된, 최근 1년간 우리나라 백만장자 유출이 2400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는 내용도 국세청에 따르면 연 평균 139명에 불과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번 사안은 국민과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정책 환경 전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언급했다.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해당 보도자료 작성·검증·배포 전 과정에 대해 즉각 감사를 착수했고, 추후 감사 결과에 따라 담당자 문책, 법적 조치 등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 정책과 현장 간의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말부터 주요 단체, 협회들과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하여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산업통상부 산업정책과(044-203-4213)
2026.02.09
산업통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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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이격거리 등 주택건설 규제 손질로 주택 공급 늘린다
정부가 소음측정과 이격거리 등 주택건설 과정의 걸림돌이던 규제제도 개선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주택 공급이 현장에서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오는 10일부터 40일 동안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신속히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서울 시내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노동자들이 작업하는 모습. 2025.6.23.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토부는 먼저 주택건설 때 적용하는 소음측정기준 관련 규제를 정비한다. 현행 법령은 공동주택의 소음방지에 관해 주택단지 면적 30만㎡ 미만인 경우에만 고층부(6층 이상)에 적용하는 측정기준을 실외소음(65dB) 대신 실내소음(45dB)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소음기준을 대체 적용할 수 있는 주택단지의 면적 제한을 폐지해 실내소음 대체 규정의 적용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협업해 환경영향평가 안내서 개정도 병행 추진한다. 이에 따라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에 맞춰 주택건설 사업에 관한 환경영향평가 때 주택법령 상의 소음기준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주택 단지와 소음배출시설 간의 이격거리 산정기준도 합리화한다. 기존에는 소음배출시설이 있는 공장 인근에 공동주택을 건설할 때 공장부지 경계선 등으로부터 50m 이상 일률적으로 이격하도록 하고 있어 공장부지가 넓어 실제 소음피해가 적어도 주택 건설이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음배출시설 자체와 공장 경계까지 50m 이상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면 공장 경계선과 공동주택 간 이격거리를 25m까지 조정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한다. 이와 함께 인근 지역에 이미 공공도서관 등이 설치된 경우에는 단지 내 작은 도서관 설치 의무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필수 주민시설 관련 규정도 정비한다. 개정안 전문은 국토부 누리집(www.molit.go.kr)의 '정책자료-법령정보-입법예고·행정예고'에서 10일부터 확인할 수 있고, 우편(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정부세종청사 6동 국토교통부 주택건설운영과) 또는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이번 규제 정비로 현장의 불필요한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주택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급 여건 개선을 위해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주택건설기준>국토교통부 주택건설운영과(044-201-3367), <환경영향평가>기후에너지환경부 국토환경정책과(044-201-7271)
2026.02.09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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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바로보기] "중국동포 한국 거주 시 투표권 특혜? 사실 아냐"
김유영 앵커> 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입니다. 외국 국적 중국동포들이 한국에 거주하면 투표권 특혜가 있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실 확인해보고요, 신노년 세대 맞춤형 일자리가 확대됩니다. 그 내용, 살펴봅니다. 1. "중국동포 한국 거주 시 투표권 특혜? 사실 아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외국 국적의 중국동포들이 한국에 거주하면, 특혜를 받아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에서 투표를 할 수 있다" 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재외동포청은 "이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선을 그었는데요, 우선 3년 이상 한국에 거주한 외국인에게 지방선거에 대한 투표권이 주어지는 건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공직선거법 제15조 제2항 제3호에 따른 것으로, 해당 지역 '주민'으로서 지역의 대표자를 뽑는 지방자치단체 선거와 지방의회의원 선거의 경우,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이 일정 자격을 갖추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겁니다. 하지만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는 우리나라 '국민'만 선거권이 있어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은 참여할 수 없고, 외국 국적 동포들도 마찬가지라고 밝혔습니다. 2. 신노년세대 맞춤 일자리 확대…노인일자리 115만 2천 개 제공 올해 신노년세대 맞춤 일자리가 115만 2천 개 제공됩니다. 지난해보다 5만 4천 개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인데요, 크게 공익활동형 일자리, 역량 활용형, 공동체 사업단으로 나뉩니다. 먼저 전체 증가분의 67%를 차지하는 노인역량 활용형 일자리는 전년 대비 3만 7천 개 늘어난 19만 7천 개로, 돌봄·안전·환경 등 취약계층 수요가 높은 분야에 집중 배치됩니다. 신설 분야로는 통합돌봄 도우미 1,602명, 푸드뱅크 '그냥드림' 관리자 680명, 안심귀가 도우미 951명, 여기에 유아돌봄 특화형 시범사업을 통해 유치원 시니어 돌봄사 500명을 유치원 아침.저녁 돌봄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공익활동형 일자리는 70만 9천 개로, 지난해보다 1만 7천 개 더 늘어납니다. 공동체사업단 일자리는 6만 5천 개로 지난해보다 1천 개 늘고, 초기 투자비와 성장지원 컨설팅도 확대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부터 노인일자리 97만 개에 대한 모집을 진행했는데요, 현재까지 88만 명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중 모집 기간에는 122만 명이 신청해 경쟁률 1.24:1을 기록했고, 연중 추가 선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직접 방문하시거나, 인터넷에서 '노인일자리 여기' 누리집을 검색하셔서 온라인 신청 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정확하고 올바른 정책정보 전해드렸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6.02.09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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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설 연휴 전 생계급여 등 28종 복지급여 조기 지급
보건복지부는 생계급여 등 주요 복지급여를 정기지급일보다 7일 앞당겨 설 연휴 전인 2월 13일에 조기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품 구입 등으로 소비지출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 부담을 완화하고 명절 기간을 보다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28종 복지급여 지급대상 조기지급 대상은 생계급여와 주거급여를 비롯해 장애수당·장애인연금, 입양아동 양육수당,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 가정위탁아동 양육수당, 한부모가족 지원, 사할린동포 지원 등 총 28종의 복지급여다. 조기지급을 통해 지급되는 금액은 약 1조 4000억 원 규모로, 수급자들의 명절 준비를 위한 필수 지출에 사용되면서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원활한 지급을 위해 1월 셋째 주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조기지급 계획을 사전 안내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문자메시지, 유선 연락, 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급자에게 지급 일정이 충분히 전달되도록 현장 안내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29일 광주 서구 치평동 행정복지센터 창구에서 주민들이 민원을 접수하고 있다. 2025.9.29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복지급여 조기지급이 설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일상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현장 체감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과(044-201-3061), 보건복지부 장애인자립기반과(044-202-3325), 보건복지부 청년정책팀(044-202-3706), 보건복지부 입양정책팀(044-202-3553), 보건복지부 아동보호자립과(044-202-3441),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지원과(044-201-3358), 성평등가족부 가족지원과(02-2100-6351), 재외동포청 아주러시아동포과(032-585-3288)
2026.02.09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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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취약계층 고효율 기기·가전 보조금 지원…498억 원 투입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고물가와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고효율 기기와 가전제품 구매에 총 498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먼저 소상공인의 경우 398억 원을 배정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냉난방기 등을 신규 설치하는 경우 구매비용의 40%를, 취약계층은 100억 원을 투입해 가구당 3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이에 9일부터 소상공인 고효율 기기 및 취약계층 고효율 가전 구매지원 사업 누리집(소상공인 en-ter.co.kr/ac/main/main.do, 취약계층 en-ter.co.kr/support/main/main.do)에서 보조금 접수를 진행한다. 서울의 한 마트 가전매장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이 진열돼 있다. 2025.6.19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소상공인 고효율 기기 지원사업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냉난방기·냉장고·세탁기·건조기를 사업장에 신규 설치하는 경우다. 이에 부가세를 제외한 구매비용의 40%를 품목별 한도 내에서 지원받는데 냉난방기 160만 원, 냉장고 160만 원, 세탁기 80만 원, 건조기 80만 원 등이다. 또한 개방형 냉장고 문을 개조·교체 또는 신규 설치하면 설치 면적 ㎡당 25만 9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공고문상의 증빙서류를 구비한 후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 누리집에 신청하면 되는데, 자세한 사항은 고효율기기 고객센터(1551-1212)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취약계층 고효율 가전 구매지원 사업의 경우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전기요금 복지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에 가구 당 30만 원 한도로 지원하는데, 장애인·차상위 등의 환급비율은 30%이며 5인 이상 대가족 등에 속한 가구의 환급비율은 15%다. 지원 대상품목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총 11개 품목으로 사업 공고문 상의 증빙서류를 구비한 후 해당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는데, 자세한 사항은 고효율 가전 고객센터(1551-1212번)로 문의하면 된다.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 오일영 기후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취약계층의 근본적인 에너지비용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 및 탄소중립 이행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효율 기기 지원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소상공인·취약계층 고효율 기기·가전 지원 사업 개요 문의 :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적응과(044-201-6969)
2026.02.09
기후에너지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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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 3000만 시대 K-콘텐츠가 앞장서요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박보검이 1월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6 태국국제여행박람회'에서 현지 관객과 소통하며 한국 관광을 알리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박보검 태국 뜨던 날 "한국에는 저마다의 매력을 지닌 아름다운 장소가 많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 오셔서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한국에서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1월 24일 태국 방콕 퀸시리킷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태국국제여행박람회(TITF)' 현장.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이하 홍보대사) 박보검의 인사가 끝나자 객석에서 환호가 터져 나왔다. 배우 박보검은 2025년 7월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국내외 무대를 오가며 한국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TITF 참석 역시 그 연장선이다. TITF는 태국 최대 규모의 국제여행박람회로 올해만 약 3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날 박보검은 한국의 주요 여행지를 하나하나 소개하며 현지 관객과 소통했다. 그는 "작품을 촬영하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아름다운 명소를 더 많이 알게 됐다"며 "그 끝없는 매력을 많은 분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서울 한강과 종로, 강원도 고성을 추천 여행지로 꼽은 후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촬영지도 추천했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배경이 된 제주를 꼽고 "제주 바다 한가운데서 수영하며 촬영했던 기억이 특히 인상 깊게 남아 있다"고 소개했다. 드라마 '굿보이' 촬영지인 부산과,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배경인 서울 쌍문동을 차례로 소개하고 혜화동에서 소극장 공연을 즐겨보라고 권했다. 여행지 이름이 하나씩 언급될 때마다 객석의 반응은 뜨거웠다. 특히 드라마를 통해 익숙한 장소들이 드라마 속 주인공 입을 통해 소개되자 관객의 호응은 한층 더 커졌다. 이 장면은 K-콘텐츠가 만들어낸 변화의 단면이다. K-콘텐츠 열풍은 이미 화면 밖으로 확장됐다. 드라마 속 장소를 직접 찾아가고 드라마 동선을 따라 한국을 경험하려는 발걸음이 늘고 있다. 실제로 2025년 3월 초 '폭싹 속았수다' 공개 이후 제주도의 외래관광객 방문율은 눈에 띄게 증가했다. 2026 태국국제여행박람회에는 약 3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통계도 이를 뒷받침한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2025 외래관광객조사 3분기 보고서(잠정치)'에 따르면 한국 여행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1위(42.3%)는 '한류 콘텐츠를 접하고 나서'였다. 한국관광공사의 '2024 잠재 방한 여행객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45.2%가 한국을 해외여행 목적지로 인지한 경로로 '한국 프로그램 시청'을 꼽았다. 이 흐름은 영화나 드라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한국관광데이터랩이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22개국의 소셜 데이터를 토대로 한국 여행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컬처·푸드·뷰티 등 다양한 형태의 K-콘텐츠가 한국 여행과 맞물려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을 찾는 이유가 다층적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국 관광의 외형적 성장도 뚜렷하다. 2025년 방한 외래관광객은 1870만 명을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최고 기록이었던 1750만 명(2019년)을 넘어선 수치다. 정부는 2030년 목표로 제시한 '방한 관광객 3000만 명'을 조기에 달성해 선진 관광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처럼 K-콘텐츠는 '보고 싶은 한국'을 '가고 싶고, 직접 경험하고 싶은 한국'으로 바꾸고 있다. K-콘텐츠를 따라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드라마 속 장면을 현실의 풍경으로 바꾸며 새로운 여행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한국 관광의 얼굴로, 또 드라마를 통해 한국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배우 박보검이 'K-공감'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해보는 용기와 해내는 끈기로 마침내 뜻을 이루는 2026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한민국 정책주간지 2026.02.09 대한민국 정책주간지 <K-공감>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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