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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큰마당’ PC 편지]‘우째 편지가 이리 많노’책으로 펴내

문민1년, 격려·질책 목소리 생생

국정신문 1994.02.24

○…청와대 정무비서실이 최근 ‘청와대큰마당’ 컴퓨터통신망에 접수된 6천여통의 국민들의 편지중 일부를 모아 <우째편지가 이리 많노>라는 책으로 펴내 화제.

‘대통령한테 일러바쳐야지’, ‘과거를 잊은 개구리가 되지 마세요’, ‘이런 식의 고통분담은 곤란하지 않을까요’ 등 총6부 3백쪽 분량으로 된 이 책에는 국민학생에서 가정주부 회사원 공무원에 이르는 여러 계층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있다.

편지내용은 “국민의 편의를 위해 공무원의 휴일을 평일 가운데 하루로 해주세요”, “벽지학교에 선생님을 보내주세요”등 소망을 전한 것에서부터, 금융실명제 등 결단에 대해서 “큰용기 큰희망 청와대 큰형님 파이팅”, “놀라움… 확인… 감탄… 뿌듯” 등 찬사와 박수를 보낸 것까지 다양.

또 金대통령에게 "국민과 친숙한 분이 되세요”, “외국방문때 한복을 입으세요” “국산자동차를 타세요”등 애정어린 충고와 함께 “가장 인기 있는 아저씨”, “문민 이라 불리는 그대”등 격려편지도 줄을 이었다.

반면 정부와 정책에 대한 빠끔한 질책과 충고의 글도 많아 신한국창조에의 국민의 괸심과 열의를 반영. 이에는 “우리정신 살리는 문화정책을 펴주십시오”, “신한국에 걸맞는 교육정책을 펴나가 주세요” 등 주문과 “낮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달라”는 부탁 그리고 “전시행정실적행정 관료행정”을 탓하는 질책 등이 포함.

비서실은 “컴퓨터편지에서 문민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기대와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제, 컴퓨터통신이 “중요한 사안이 터질 때마다 즉각적으로 민심의 향배를 파악할 수 있는 큰 성과를 올렸다”고 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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