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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생 1% 이상 영재교육 받을 수 있게
이 대통령,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 초청 오찬간담회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표단 학생들의 대회 참가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 등을 묻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미래 과학인재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이면서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과학영재들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해 세계적인 과학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과감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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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20일 낮 청와대에서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대표들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악수를 하며 격려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홍보지원국 이성규> |
정부는 이를 위해 우리나라 초·중·고교생의 1% 이상이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우수 과학영재들이 세계적인 연구 인력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을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또 이공계 인력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수학·과학 교육과정을 탐구와 실험 위주로 개선해 정규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학교 밖 과학교육의 기회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7월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국제과학올림피아드 대회는 대학생을 제외한 20세 미만의 과학영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과학적 창의력과 탐구능력을 겨루는 ‘두뇌올림픽’으로, 한 국가의 기초과학 수준 및 미래 과학기술 발전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청소년 과학경시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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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이 수상자 19명 초청 오찬을 위해 행사장으로 이동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우리 대표단은 생물분야의 최태영(서울과학고 2년)군이 개인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물리·생물 분야에서 종합 3위, 화학·수학 분야에서 종합 4위에 오르는 쾌거를 올렸다.
올해 국제과학올림피아드 대회는 현재 총 8개 분야 중 수학·물리·화학·생물 등 4개 대회를 마쳤으며, 올 하반기에 천문·정보·지구과학·중등 등 4개 대회를 남겨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7월 대회를 치른 수학, 물리, 화학, 생물 분야의 한국 대표단(단장 4명, 부단장 4명, 학생 19명)과 학부모(19명), 출신고교장(9명), 학회장(4명)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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