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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치매 바로 알기] (8) 치매의 예방부터 관리까지…‘치매안심센터’

2019.05.13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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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일 정도로 치매는 심각한 질환이다. 국가는 전국 시, 군, 구 256개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의 1:1 맞춤형 상담 및 검진과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슨 병이든 질병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개인과 가족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정책브리핑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해 ‘100세 시대, 치매 바로 알기’ 시리즈를 기획, 구체적인 정보를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편집자주)

치매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 예방, 관리하기 위해서 어르신과 가족들이 다함께 노력하겠지만 보다 전문적인 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치매국가책임제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의 부담을 개별 가정이 아닌 국가 차원에서 책임지겠다는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치매센터가 협력해 노력하고 있다. 

치매국가책임제의 일환으로 국가는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국 256개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를 설립,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의 예방,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치매환자 돌봄 및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치매환자 가족 지원과 지역사회 인식 개선 등 치매와 관련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려면 대상이 누구인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치매안심센터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서비스 이용 시 해당 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중앙치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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