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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비, 언제 어디에서 오는지 알 수 있다

기상청, 6시간까지 10분 단위 ‘초단기 강수예측정보’ 제공

2019.07.23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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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을 맞아 언제 어디서 비가 내릴지 궁금증이 높아졌다.

특히 국지성으로 내리는 호우가 증가하면서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해 예방책에 대한 중요성도 커졌다.

서울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법원 관계자들이 신문으로 머리를 가린 채 이동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법원 관계자들이 신문으로 머리를 가린 채 이동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상청은 이러한 국민의 관심을 반영해 ‘초단기 강수예측정보’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초단기 강수예측정보는 일상생활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강수 정보를 국민이 이해하기 쉽게 제공하기 위해 정부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초단기 강수예측정보는 시간당 강수량을 보여주는 이미지 형태로 제공하며, 10분마다 갱신되고 6시간까지 알려준다.

현재 시각을 기준으로 1시간 전은 레이더 관측자료(10분 간격)이며, 이후로 강수영역 영상(10분 간격)은 수치예보모델이 생산한 자료다.

초단기 강수예측정보는 기상청 날씨누리(http://http://www.weather.go.kr)와 모바일 웹에서 이용 할 수 있다. 날씨누리 첫 화면의 영상 부분과 ‘날씨영상 > 초단기 강수예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비가 수 시간 내에 언제 어디에 내릴지에 대한 정보는 국민 생활과 재해 예방에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정보”라면서 “앞으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보다 나은 기상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기상청 예보정책과 02-2181-0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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