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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 머리 맞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7월 15일(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원헬스(One Health)* 기반의 대응전략과 국제공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조류인플루엔자 국제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사람, 동물, 환경의 건강은 하나로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개념으로 세 분야의 협력을 통해 질병 예방과 대응,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국제적 보건 협력 개념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국제심포지엄은 그간 검역본부 주관으로 조류인플루엔자 질병 통제와 연구 동향을 주제로 개최해 왔으나, 이번에는 방역정책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하여 선제적 대응 전략과 국제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농식품부와 검역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 연자로는 조류인플루엔자 분야의 저명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초청되었으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진단과 방역을 담당하는 지자체, 환경부·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 유관기관, 대학, 생산자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국제심포지엄은 두 개 세션의 전문가 발표와 패널 토의 형식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제1세션에서는 한국, 호주, 일본의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표준실험실* 소속 조류인플루엔자 전문가들이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및 연구 동향을 발표하였다. * 세계동물보건기구에서 인증하는 진단·연구 분야의 선도적인 연구기관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분야는 현재 전 세계 13개소가 운영 중이며, 우리나라는 2020년에 검역본부가 표준실험실로 인증받음 제2세션에서는 농식품부와 질병관리청 관계관, 학계 전문가가 국내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사례와 방역 정책을 소개하였고, 특히, 국제 동물인플루엔자 전문가 네트워크(OFFLU*) 집행위원장을 초청하여 국제기구 차원의 동물인플루엔자 감시와 통제전략 및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 방안을 공유하였다. * OFFLU(OIE/FAO joint network of expertise in animal inFLUenza) : OIE(現 WOAH, 세계동물보건기구)와 FAO(유엔식량농업기구)에서 2005년 공동 발족한 동물인플루엔자 전문가 네트워크 국제기구 이어진 패널 토의에서는 농식품부, 검역본부, 질병관리청 및 해외 전문가들이 함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방지 및 유행 대비를 위한 주요 방역정책과 질병 통제에 대한 제언 등의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농식품부 최정록 방역정책국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공중보건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국가재난형 가축전염병으로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 주체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국제공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검역본부 김정희 본부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조류인플루엔자의 효과적인 통제와 국제적인 공조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가축 질병과 관련하여 다양한 국내외 전문가들과 지식을 교류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2025년 조류인플루엔자 국제심포지엄 세부 일정 2025.07.16 농림축산식품부
- [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현황 특별점검 김민석 총리"2025 APEC 정상회의 특별점검"- 점검 1일 차, 각급 숙소 준비 상황 집중 점검 -- 내일 2일 차, 문화콘텐츠 계획 점검 및 현장 추가 방문 -□ 김민석 국무총리(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는 지난주 2025 APEC 정상회의 인프라 조성 현황을 전반적으로 둘러본 데에 이어, 7.15(화)-7.16(수) 양일간 2025 APEC 정상회의 현장을 찾아 숙소 및 문화콘텐츠 준비 현황을 직접 점검중이다.□ 김 총리는 점검 1일 차인 오늘, 실무인력 및 기자단 숙소부터 정상급 숙소까지 각급 숙박시설 및 서비스 준비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참석) 외교부 2차관, 외교부 APEC 준비기획단 기획실장, 경북도 부지사, 경주시장, 경북 APEC 준비지원단장 등ㅇ 우선 식음료 등 서비스 수준이 열악한 숙소의 현황 및 대응 방안을 보고받고, 기자단 등 실무인력들이 최대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준비되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김 총리는 호텔 종사자들의 서비스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하였다. 김 총리는 "K-APEC을 기존의 여느 정상회의 이상의 특별한 행사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며, "실무인력들이 성심을 가지고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ㅇ 다음으로 김 총리는 현재 개보수가 진행중인 모든 정상급 숙소들을 꼼꼼히 둘러보고, 진행 중인 공정들이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컨시어지 등의 서비스 시설이 부족한 연수원에 대해서는 고객 서비스가 주요 호텔 수준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관련 단체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줄 것을 지시하였다.□ 내일 점검 2일차에는 문화콘텐츠 준비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ㅇ 오전에는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양정웅 예술감독과 관계부처로부터 공식 만찬 행사 기획안과 전반적인 문화행사 계획안을 보고받고 논의할 예정이며, 오후에는 관련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2025.07.15 국무조정실
- 어업경영체 등록, 가까운 읍·면·동에서도 신청할 수 있어요! 어업경영체 등록, 가까운 읍·면·동에서도 신청할 수 있어요!- 「농어업경영체법 시행규칙」 개정안 7월 17일 개정·공포해양수산부는 어업경영체 등록 및 증명서 발급 신청기관에 지자체(읍·면·동장)를 추가하는 내용의「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하 "농어업경영체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7월 17일에 공포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농어업경영체법 시행규칙은 2026년 1월 18일부터 시행된다.어업경영체 등록제도는 맞춤형 복지정책, 수산정책 등 수립 시 활용하기 위해 어업인 또는 어업법인의 경영정보(어업현황, 인력 등)를 등록관리하는 제도로 2013년 도입되었다. 어업인 또는 어업법인이 융자지원, 공익직불금, 연금·건강보험료 등 지원을 받으려면 어업경영체로 등록해야 한다.그동안 어업인이 어업경영체 등록을 신청하거나 어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거주지에서 먼 거리를 이동해 지방해양수산청(전국 11개소)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어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각 지방해양수산청뿐만 아니라 거주지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업경영체 등록 관련 민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농어업경영체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였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어업인이 가까운 곳에서 어업경영체 등록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자체와 협력하여 현장에서 신속하게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개정된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의 내용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7.15 해양수산부
- 2025년 국제 해양사고조사 토론회 개최 2025년 국제 해양사고조사 토론회 개최- 국내·외 전문가, 국내 해운업체와 함께 해양사고의 원인과 예방법을 논의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윤현수)은 7월 17일(목) 부산에서 2025년 국제 해양사고조사 토론회(이하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토론회는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는 해양사고 또는 시대적 상황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국내·외 전문가가 조사기법과 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올해 토론회는 "선박 밀폐구역사고 조사사례 및 교훈"과 "대체연료의 안전성 및 암모니아 연료 추진선박의 위험성"을 주제로 운영된다. 국내 해운업체와 유관기관 종사자도 토론회에 참가(사전등록에 한함)한다.첫 번째 주제토론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뉴질랜드, 필리핀의 해양사고조사관과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선박 밀폐구역사고의 주요한 원인과 함께 국제해사기구의 관련 동향을 논의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주제토론에서는 친환경 대체연료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국제기구 기준의 논의 동향과 함께, 상업적 운항을 눈앞에 둔 암모니아 연료 추진선박의 위험성을 해양사고 조사관의 시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아울러, 업·단체 유관기관 종사자 등 워크숍 국내 참가자들에게는 투명하고 공정한 조사·심판을 다짐하는 청렴서한문이 배부될 예정이다.윤현수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은 "해양사고 조사의 목표는 근본적 원인 규명을 통해 재발을 방지하는 데 있다"라며, "이번 토론회가 주요 사고에 대한 조사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친환경 대체연료 선박 등 새로운 유형의 위험성을 함께 살펴보고 예방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2025.07.15 해양수산부
- 바다 위 특별한 일주일, 크루즈 체험단 신청하세요 바다 위 특별한 일주일,크루즈 체험단 신청하세요- 해양수산부, 크루즈 체험단 30팀(60명) 모집... 7월 17일부터 신청 접수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크루즈 여행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5년도 크루즈 체험단'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7월 17일(목) 11시부터 23일(수) 17시까지 체험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해수부는 2016년부터 매년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는 30팀(60명)의 체험단*을 모집할 예정이다. *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1팀당 2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그간 해양수산부가 운영한 크루즈 체험단에 선정되었던 국민은 중복 참여 불가체험단은 9월 5일(금) 부산항에서 11만 4천 톤급 대형 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Costa Serena)호'에 승선하여 한국의 속초, 일본의 무로란, 쿠시로, 하코다테를 관광한 후, 9월 12일(금)에 부산항으로 돌아오는 7박 8일 일정(240만 원 상당)의 크루즈 여행을 체험하게 된다. 체험단은 승선비용 일부와 기항지 관광비용 등 1인당 90만 원의 경비를 부담하게 된다. * 일정 : 부산(5일, 승선) → 속초(6일) → 해상(7일) →무로란(8일) → 쿠시로(9일) → 하코다테(10일) → 해상(11일) →부산(12일, 하선)체험단에 응모하고자 하는 국민은 해수부 누리집*(www.mof.go.kr)에서 유의사항 확인 후 신청인과 동행인 1명의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를 입력하여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체험단 운영기관(☎02-2075-3810, 3400)에 문의하면 된다. * (PC·모바일 신청경로) 해양수산부 누리집 메인화면 - (하단) 공모전선정 결과는 7월 25일(금) 15시에 해수부 누리집(www.mof.go.kr)에 공개되며, 선발된 체험단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김성범 해수부 차관은 "이번 크루즈 체험단 운영을 통해 국민들의 크루즈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해 국민과 함께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7.15 해양수산부
- 케이(K)-천연물 바이오산업 활성화 '민관 협업'으로 답 찾다 - 농촌진흥청, 15일 '천연물 바이오산업 민관협의체 발족식' 열어- 9개 기관 전문가 참여해 케이(K)-천연물 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나서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식물 세포 기반 천연물 바이오소재를 개발하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7월 15일 '천연물 바이오산업 활성화 민관협의체'를 발족했다.이날 행사에는 민관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해 식물 세포 기반 천연물 바이오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과 분야별 세부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민관협의체에는 농촌진흥청, 농림축산식품부, 학계, 산업계, 지역거점 기관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정책지원팀, 소재개발팀, 기반구축팀, 자문위원으로 구성된다.앞으로 ∆천연물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 ∆관련 기술개발과 보급 ∆산업계와의 연계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민관 역할 분담과 협력 방안도 마련한다.농촌진흥청은 이번 발족식을 시작으로 민관 협력 연구를 추진해 식물 세포 기반 케이(K)-천연물 바이오산업 육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농촌진흥청 농업생물부 방혜선 부장은 "이번에 발족한 민관협의체는 연구계와 학계, 산업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라며, "민관 협업이 국내 농업을 첨단바이오산업 영역으로 확장해 케이(K)-천연물 바이오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농업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07.15 농촌진흥청
- 국산 가공용 쌀 경쟁력 확보, 수입 의존도 낮춘다! - '새고아미', '새미면' 등 국산 가공용 품종, 가공업체와 활용 방안 협의- 국립식량과학원 정병우 부장, "현장 맞춤형 품종 제때 보급, 가공용 쌀 산업 지속가능성 높일 것"밥쌀용 품종 위주로 벼를 재배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가공용 쌀의 외국산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국산 가공용 쌀 산업화 기반 조성을 위해 현장 맞춤형 품종 개발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한편,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국립식량과학원은 단백질(아밀로스) 함량과 점도*, 호화특성** 등 가공 적합성을 갖춘 가공용 쌀 '새고아미'와 '새미면' 등을 활용해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다.* 점도: '중간'과 '높음' 사이 점도가 면발의 탄력과 형태 유지에 유리.** 호화특성: 중간 호화온도(70~75C 전후)가 이상적, 조리 시 적당한 점성과 탄력 유지이와 관련해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개발부 정병우 부장은 7월 15일 경상남도 고성에 있는 거류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가공용 쌀 재배 현장과 가공·판매 시설을 점검했다.이어 농가 및 산업체 관계자들과 만나 고아밀로스 초다수성 신품종 '새로미' 시험 재배와 가공 적합성 평가 계획을 논의하며 품종 상용화에 필요한 개선 사항 등을 들었다.거류영농조합법인은 국산 가공용 쌀 재배부터 수매, 건조, 저장, 가공까지 전 과정을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조직이다. 자체적으로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농가 계약재배로 안정적인 가공용 쌀 공급 체계를 마련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현재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가공용 쌀 '새고아미'와 '새미면'을 활용해 쌀국수와 쌀 파스타를 생산,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정병우 부장은 "국산 가공용 쌀 품종은 품질 경쟁력에서 수입쌀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했으나, 가격 부담이 큰 것이 현실이다."라며 "원료곡 단가가 높으면 최종 제품의 가격 경쟁력 악화로 이어져 가공업체에서 국산 쌀을 대량으로 활용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이어 "국립식량과학원은 품종의 수량성과 재배 안정성을 강화하고, 재배단지 조성, 계약재배 확대, 물류 효율화 등 가공용 쌀의 원가 절감 방안을 다각도에서 모색하고 있다."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산업체와 농업 현장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품종을 제때 보급해 가공용 쌀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여가겠다."라고 강조했다. 2025.07.15 농촌진흥청
- 멸구류 등 벼 병해충 확산 차단·예방 '공동 방제 돌입' - 권재한 농촌진흥청장, 전남 해남군 애멸구·흰등멸구 예찰 현장점검- 해충 발생 정보 신속 전파·방제 요령 안내 등 기술지원 최선 당부농촌진흥청은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경상남도,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이 추진하고 있는 멸구류(애멸구, 흰등멸구, 벼멸구) 등 벼 병해충 1차 방제가 오는 7월 19일까지 완료된다고 밝혔다.이후 7월 21일부터는 4개 도 농업기술원과 각 시군농업기술센터가 관내 벼 재배단지 현장점검을 실시, 방제가 미흡한 지역은 추가 조치해 해충 밀도를 낮출 계획이다.현재 전남지역에서 멸구류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발생 초기에 방제해야 고온기에 왕성해지는 세대 번식을 차단하고, 벼 출수기(이삭 나오는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품질 저하와 수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이와 관련해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이 7월 15일 오후, 전남 해남군 해남읍 일원 벼 재배단지를 찾아 멸구류 예방관찰(예찰)·방제 등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권 청장은 "올해 벼 생육기 동안 고온이 지속되면 해충의 성장 속도가 빨라져 짧은 기간 내 여러 세대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기 예찰과 중점방제 총력을 다해야 한다."라며 "오는 8월까지 비래해충과 고온기 발생하기 쉬운 병해에 대해 농업인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방제가 완료된 재배지(포장)에서는 수확시기까지 밀도를 정기적으로 조사해 방제 후 관리도 강화해달라."라고 강조했다.한편, 현재 해남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3개 지역(송지, 화산, 황산)에서 벼멸구 방제 실증시험과 위성·무인기(드론)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벼 병해충 예찰(30ha)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병해충 발생 동향과 방제 요령 등을 정기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2025.07.15 농촌진흥청
- 기획재정부, 주요 20개국 재무장관회의 참석 위해 출국 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7.17(목)~7.18(금),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개최되는제3차 주요 20개국(G20)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참석을 위해 7.15(화) 출국합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다자금융과 안영훈 (044-215-4811) 2025.07.15 기획재정부
-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해 국비 8조 1,000억 원 신속 교부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5일(토) 발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비 8조 1,000억 원을 신속히 교부하는 한편, 국민 문의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오는 7월 18일(금)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 콜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재정정책과 조석훈(044-205-6071) 2025.07.15 행정안전부
- 연이은 집중호우 대비, 수해 방지 대책 긴급점검 연이은 집중호우 대비, 수해 방지 대책 긴급점검-> 7.16~20일 호우 대비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 개최(7.15.)행정안전부는 7월 16일(수)부터 20일(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오늘(15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자연재난대응과 김준하(044-205-5231), 오병곤(044-205-5234) 2025.07.15 행정안전부
- 활엽수 건조기술 국산화로 산업 발전과 지역 성장 동시에 이끈다! 활엽수 건조기술 국산화로 산업 발전과 지역 성장 동시에 이끈다!- 국립산림과학원, '국산 활엽수 건조기술 개발을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5일(화),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파셉을 방문해 '국산 활엽수 건조기술 개발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마이크로파를 이용한 목재건조 기술의 국산 활엽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장비 시연과 함께, 기술의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마이크로파를 활용한 목재건조 기술은 적은 에너지로도 갈라짐이나 뒤틀림 없이 빠르게 목재를 건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과도한 출력 적용 시 목재 내부 손상과 화재 발생 위험이 있어, 실용화를 위해서는 수종별 특성에 맞는 적정 조건을 구명하는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국립산림과학원은 지역 목재산업체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참나무류, 아까시나무, 자작나무, 백합나무, 오동나무 등 다양한 국산 활엽수의 마이크로파 건조기술 적용 가능성을 분석했다. 이러한 연구는 한 지역에서 생산된 목재가 동일 지역 내에서 제재·가공·소비될 수 있는 목재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참고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이상민 과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은 국산 수종에 적합한 새로운 건조기술 개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산업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기술을 적극 보급해 목재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5.07.15 산림청
- 폴리텍대학-요꼬가와전기, 글로벌 제어기술 인재 양성 '맞손' - 한국요꼬가와전기와 글로벌 첨단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은 15일 서울시 영등포구 한국요꼬가와전기 본사 대회의실에서 산업 자동화 전문 글로벌 기업인 한국요꼬가와전기(주)*(대표이사 나카지마 코이치)와 글로벌 역량과 첨단 기술 대응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문 의:홍보부박미선(032-650-6742) 직업능력운영부서광현(032-650-6647) 2025.07.15 고용노동부
- 김호근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 취임 김호근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 취임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제11대 소장으로 김호근 임업사무관이 14일 취임했다.김호근 소장은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등을 거치며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을 역임한 산림분야의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가진 전문가이다.김호근 소장은 "직원들과 소통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며 산불을 비롯한 산림재난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경남·경북·전남·전북 4개도 17개 시·군의 산림면적 741천ha에 이르는 관할 권역을 가지고 있으며, 산불예방과 진화의 핵심기관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5.07.15 산림청
- 건설근로자공제회, 한국잡월드 내 직업체험실 개관식 개최 - 어린이 대상 건설직업 체험공간 '건설탐험대' 개관...건설근로자 인식 개선 기대-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는 7월 15일(화) 14시, 성남시 분당구 소재 한국잡월드에서 건설 직업체험실 '건설탐험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설탐험대'는 지난 7월 초부터 임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개관식을 통해 정식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은 지난 3월 체결된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한국잡월드 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추진되었다.문 의:전략기획부김가희(02-519-2018) 2025.07.15 고용노동부
- 폭염 시 2시간마다 20분 휴식 의무화, 7월 17일 시행 고용노동부는 폭염 상황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7월 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문 의: 직업건강증진팀 나상명(044-202-8893), 박현건(044-202-8891), 한진우(044-202-8895) 안전보건감독기획과 온남이(044-202-8902) 2025.07.15 고용노동부
- 『202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대통령상에 '경기 수원시' 선정 『202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대통령상에 '경기 수원시' 선정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07.15 국토교통부
- 2025 일본 방위백서 기술내용 관련 항의 □ 국방부는 7월 15일(화), 2025년 일본 방위백서에 기술된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이광석 국제정책관이 주한 일본 방위주재관(이노우에 히로후미 해상자위대 자위관 / 일등해좌)을 국방부로 초치하여 항의하고, 즉각적으로 시정할 것과 향후 이러한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광석 국방부 국제정책관은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 고유의 영토임을 재확인하였으며, 독도 영유권을 훼손하려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2025.07.15 국방부
- 국민주권예산, 국민에게 직접 듣는다 기획재정부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앞서 예산사업 지출효율화를 위한 국민제안을 접수합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문의.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 재정정책협력과 윤영준 (044-215-5481) 2025.07.15 기획재정부
- (참고자료)호남권 재생에너지 2.3GW 접속재개 본격 이행 호남권 재생에너지 2.3GW 접속재개 본격 이행- 15(화)부터, 허수사업자 회수물량 및 배전단 유연접속 가능물량 배분절차 본격 착수연말까지 호남권 2.3GW 배분 목표, 9월 이후 전국으로 제도확대 추진 전력망 부족에 따라 현재 '31년 이전 신규 발전허가를 제한하고 있는 지역에서, 계통 접속이 재개될 계획이다. 현재 호남권, 강원/경북 동해안 등은 발전설비에 비해 전력망이 부족한 상황으로 발전사업자는 신규 발전허가를 받더라도 전력망 보강 시점 이후로 계통 접속이 가능하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전력망 보강이 필요하지만, 전력망 건설엔 물리적인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 내 해결엔 한계가 있다. 정부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계통 접속을 재개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10일(목)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연말까지 호남권에서 2.3GW의 물량에 대해 계통 접속을 실시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금일 이행대책은 이에 대한 구체적인 물량과 일정이다. 전력당국은 전력망이 보강되기 전이라도 조기에 계통 접속이 가능하도록 금년 상반기까지 호남권에서 허수사업자 회수물량 0.4GW와 배전단 유연접속(우선출력제어 조건부 접속) 가능 물량 1.9GW 등 총 2.3GW를 확보하였다. 이에 따라, 해당 물량들을 발전수요자에게 배분하여 재생에너지의 조기 계통 진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 배전단 유연접속 : 변압기 여유가 확인된 변전소의 배전선로(22.9kV)에 연계되어, 송전망 혼잡시간에는 최우선 출력제어를 받는 대신, '31년 이전이라도 신규 발전허가를 받을 수 있는 접속방식 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다. 허수사업자 회수 물량(0.4GW)은 이번 추진 일정 안내를 시작으로 7월 말까지 기존 접속대기 중인 사업자에게 배분을 완료한다. 이어 8월에는 잔여용량을 한전, 허가기관 누리집 등을 통해 안내하고, 발전허가를 받았으나 아직 망 이용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사업자와 신규 발전사업 희망자에게 배분한다. 이어서 9월까지 전국의 허수사업자 회수물량을 추가로 확보한 후, 10월 부터는 전국을 대상으로 배분할 계획이다. 배전단 유연접속 물량도 7월 일정 안내 절차를 거쳐 8월 중 희망 사업자를 모집하고 호남권 배분 절차를 마무리한다. 이어 9월에는 전국의 배전단 유연접속 가능 물량을 확정짓고, 10월부터는 전국을 대상으로 배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은 송전망 부족 상황에서도 계통 접속을 진행할 수 있는 조치로서, 각 제도 세부내용에 대한 사업희망자, 허가권자(중앙, 지자체) 등의 제도 이해도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전력당국은 7월 중 발전사업자, 지역주민,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제도 설명회를 개최하고, 제도 이해와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보다 구체적인 세부내용 및 일정 등은 15일(화) 부터 한국전력공사 누리집(한전ON)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희망사업자 대상 안내 등도 필요할 경우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 한전 누리집: https://online.kepco.co.kr 2025.07.15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