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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 사전 세미나 개최 외교부는 7.1.(화) 「2025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 사전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8.26.(화)-27.(수)간 개최 예정인 「2025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의 사전 행사로서, 참석자들은 본행사를 앞두고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행사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행사는 이주일 외교부 중남미국장의 주재하에 진행되었으며, 주한 중남미 외교단 22명, 중남미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이주일 중남미국장은 이번 세미나 개회사를 통해 미래협력 포럼이 그간 한-중남미간 핵심 협력 플랫폼으로서 기능해왔다고 평가하는 한편, 사전 세미나 및 8월 본행사를 통해 한국과 중남미간 협력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바란다고 하였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중남미 공동번영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주제로 하는 금년도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의 준비 계획을 소개하였으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주한 중남미 외교단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다수의 참석자들은 현재의 지정학적 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한-중남미가 협력을 강화해나가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고 하고, 이번 포럼 주제가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하였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포럼에서 한-중남미 양측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야 할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중남미 고위급 인사의 포럼 참석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다.외교부는 2008년 이래 한-중남미 미래지향적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매년 중남미 관련 최대 규모의 고위급 행사로서 미래협력 포럼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포럼에 중남미 고위급 정부 인사를 연사로 초청하고, 해당 인사의 방한 계기에 다양한 양자 일정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붙임: 행사사진. 끝. 2025.07.01 외교부
- 검찰 고위 간부 등 인사 검찰 고위 간부 등 인사□ 인사 개요 ○법무부는 오늘 대검검사급 검사 3명에 대한 신규 보임 및 대검검사급 검사 4명, 고검검사급 검사 2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7. 4.(금)자로 시행하였음 ○이번 인사는 새 정부 출범에 따라 분위기를 일신하고 국정기조에 부합하는 법무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하였음□인사 내용 : 별첨□인사 일정 : 2025. 7. 4.(금)자 부임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2025.07.01 법무부
- 의료기관 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2차감염으로 집단발생 역학조사 중(7.1.화) 의료기관 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2차감염으로 집단발생 역학조사 중- '25년 6월 청주소재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SFTS 환자 심폐소생술 과정 중 혈액 및 체액에 노출된 의료진 7명의 SFTS 2차 감염을 확인- SFTS는 주로 참진드기를 통하여 감염되나, SFTS 중증환자 및 사망자의 혈액 및 체액 노출된 경우 사람 간 전파 가능- SFTS는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고 국내에서 현재까지 발생한 사례 중 치명률이 18.5%로 높은 만큼 SFTS 환자 진료·처치 시 의료기관 감염관리지침 준수 필요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최근 의료기관 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환자를 심폐소생술 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의료진(7명)이 환자의 혈액 및 체액에 노출되어, 2차감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역학조사 및 접촉자 관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SFTS 지표환자(69세, 여)는 6월 2일부터 발열 등 증상을 보여, 6월 4일 보은 소재 병원에 입원 후, 6월 5일 청주 소재 종합병원으로 전원 되었으며, 6월 9일 발열 및 범혈구감소증 등 증상 악화로 청주 소재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후 환자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중환자실에서 심폐소생술 받던 중 6월 11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하였다. * 접촉자 전수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며, 전파 우려가 없어 의료기관명은 공개하지 않음 당시 심폐소생술에 참여한 의료진 중 9명이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발열, 두통, 근육통,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SFTS 확인진단검사 결과 7명*이 양성으로 확인되어 관할 보건소에 신고되었다.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기관 내 삽관, 객담 흡입, 인공호흡기 적용, 심폐소생술 등의 처치 과정에서 의료진이 혈액 및 체액에 노출되었으며, 장시간 처치가 이루어짐에 따라 의료진의 노출 범위가 커졌다. * 현재 7명 전원 증상이 소실됨 질병관리청은 SFTS 환자의 혈액·체액에 직접 노출된 의료진과 장례지도사, 간접적으로 혈액·체액에 노출 위험성이 있는 시·공간적 노출자(의료진, 가족)를 대상으로 최대잠복기(14일)의 2배인 28일 동안 증상 발생을 추적관찰 중이다. SFTS는 주로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지만, 고농도의 SFTS 바이러스를 배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증환자·사망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혈액 및 체액에 노출될 경우 비말을 통해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하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SFTS 사람 간 2차 감염자는 총 35명이며, 그 중 의료종사자는 34명, 장례지도사는 1명이었다. 연도 합계 2014년 2015년 2017년 2020년 2024년 2025년 2차 감염자(명) 35 4 5 1 15 2 8* * 강원도 소재 의료기관에서 SFTS 환자 치료 중 주사침 찔림으로 2차감염 1명 발생 2차 감염된 의료종사자의 대부분은 SFTS 환자에게 고위험 시술(예: 심폐소생술, 기관삽관, 기관 흡인술 등)을 하는 과정에서 감염됨에 따라, 반드시 개인보호구 착용(N95 마스크, 고글 또는 안면보호구, 전신 가운, 이중 장갑) 등으로 환자의 분비물과 접촉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집단발생 역학조사를 통해 확인된 노출자는 추적관찰 기간 동안 증상 발생 시 보건소에 즉시 연락할 것"을 요청하며, "이번 사례를 통해 의료기관 내 2차 감염 위험성을 재확인하게 된 만큼 SFTS 환자 진료·치료 시 개인보호구 착용 등 의료종사자 감염관리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SFTS는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므로, 긴 옷, 모자, 양말 등을 착용하여 노출 부위를 줄이고 기피제를 사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2025.07.01 질병관리청
- 행복도시 지역상권에 희망을, 상가 공실 해결 위해 세 기관 힘 모은다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2025.07.01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행복청, 복합커뮤니티센터 수요기관과 함께 공간완성도 높인다.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2025.07.01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한국잡월드, (주)플레이큐리오와 어린이 콘텐츠 업무협약 체결 - 콘텐츠 개발부터 문화 행사 운영까지 어린이 맞춤형 협력- 어린이 대상 전시 체험형 콘텐츠 전시 및 홍보 지원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는 ㈜플레이큐리오(대표이사 이상준)와 어린이 대상 체험 콘텐츠의 공동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문 의:홍보마케팅팀조범선(031-696-8436) 2025.07.01 고용노동부
-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같이 GO! - 7. 1.(화) 2025년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 개최 - 고용노동부는 7월 1일 「2025년 사회적기업의 날」을 맞이하여,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사회적 가치 성과를 확산하고자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문 의: 사회적기업과 김정은(044-202-7424) 2025.07.01 고용노동부
- [참고] 공항주변 고도제한 개정은 안전을 확보하면서 적용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참고] 공항주변 고도제한 개정은 안전을 확보하면서 적용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07.01 국토교통부
- 사회복지직 장기교육 통한 지역복지 리더 양성 사회복지직 장기교육 통한 지역복지 리더 양성 - 보건복지부·한국보건복지인재원,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직(6급) 장기교육과정 신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 이하 인재원)은 7월 1일(화) 오후 2시, 인재원 서래당에서'2025년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직팀장급(6급) 장기교육' 입교식을 진행하였다.보건복지부와 인재원은 지역복지 핵심리더 양성을 위해 올해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장기교육과정을 최초로 개설하였다.이번 과정은 전국 10개 시·도에서 총 29명이 참여하여 올해 7월부터 12월 말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직 중간관리자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 위주로 구성되었다.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은 사회 변화 및 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더불어 사업 기획, 조직 내·외 협업 능력 등 전문 역량을 종합적으로 강화하여 급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유연하게 대응하는 지역복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보건복지부 우경미 지역복지과장은 "이번 장기교육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시각과 실천력을 갖춘 지역복지 리더가 배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사회가 요구하는 변화 흐름에 발맞추어 인재원과 함께 장기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붙임 2025년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직 장기교육 개요 2025.07.01 보건복지부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김정길 소장 취임 ㅁ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김정길 항공사무관이 7월 1일 취임했다.ㅁ 김정길 소장은 육군 항공장교 출신으로 세월호 인명구조 등 다양한 비행경력을 가진 베테랑으로 2016년 산림항공본부 조종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산림항공본부 항공안전과장을 역임하는 동안 산청·하동 대형산불 현장에서 항공안전 전문가로서 안전한 임무 수행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ㅁ 김 소장은 "강원 영동지역 최일선 산림항공기 운영 전문기관으로서 산불진화 등 산림항공 임무 수행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 하여 모두가 누리는 가치있는 건강한 산림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2025.07.01 산림청
-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전환을 위한 AI 활용 방안 논의 외교부는 2025년 7월 1일 서울에서 '국제 AI(인공지능)와 기후변화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금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전환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증대하는 가운데,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국제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정부, 산업계, 연구기관, 학계, 국제기구, 주한외교단 등 45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주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 (후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초기투자엑셀러레이터협회, 충남콘텐츠진흥원 '기후변화와 에너지를 위한 AI'라는 주제 하에 한국,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등 9개국에서 초청된 전문가 및 국제기구(UNEP 등) 인사를 포함한 15명의 연사들이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참석자들은 기후·에너지 분야에서 AI 활용 방안, 기회와 도전과제, 향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였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기후를 위한 AI(AI for Climate)'라는 주제로 탄소 배출 추적 및 감축, 기후변화 적응, 기후 예측 고도화, 기후 재원 조성 등에 있어 AI의 활용 방안을 논의하였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에너지를 위한 AI(AI for Energy)'라는 주제로 에너지 소비 및 관리 최적화, 에너지 효율성 향상, 재생에너지 변동성 예측 및 전력망 통합 등에 있어 AI 활용 방안을 논의하였다.정기용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파리협정 채택 10주년이 되는 해로서 그동안의 진전에도 불구하고 국제사회의 의지와 실제 행동간 격차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기후 대응 의지는 확고하며, 특히 선·개도국간 가교역할을 지속할 것이라면서 그 잠재력이 크면서도 복합적 고려를 요하는 기후와 AI 간 교차점에서 발생하는 제반 문제를 고찰하는 금번 대화는 매우 시의적절하고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AI 기술을 개발 및 확산시키고, AI 활용 확대에 따른 전력 소비 증가와 같이 새롭게 나타나는 도전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금번 컨퍼런스는 기후·에너지 분야에서 AI의 역할과 중요성이 급속히 부상하는 가운데 다양한 민관 이해관계자들간 관련 논의를 활성화하고 국제협력을 증진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전환을 위한 국제협력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다. 2025.07.01 외교부
- 특허청, 여성벤처기업 육성과 글로벌 진출방안 논의 특허청, 여성벤처기업 육성과 글로벌 진출방안 논의- 특허청, 여성벤처기업인들과 지식재산 간담회 개최 -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성미숙)와 7.1(화) 14시, 팁스타운 S6(서울시 강남구)에서 여성벤처기업 육성과 글로벌 진출방안을 논의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여성벤처·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여성벤처기업 현장의 지식재산 애로를 해소하고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 방안을 도모하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평균 업력이 9년 이상인 약 5천여개 여성벤처기업은 산업측면에서 제조업, S/W정보처리업, 연구개발서비스업 등 지식기반 고부가가치 업종이 76%에 달하고, 평균 12명을 고용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주체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고도화에 기여하고 있다.* 여성벤처('24년 4,996개사) : 평균업력 9년, 평균종사자 12명, 수도권 64.7%업종분포(%) : 제조업(53.8), 정보처리SW(18.5), 도소매(6.5), 연구개발서비스(3.7) 순** 여성벤처기업 산업재산권 보유건수 : 평균 7.9건(특허 3.1 실용신안 0.03 디자인 1.7 상표 3.1)간담회에 참석한 여성벤처기업들은 ▲지식재산 역량 향상 교육 지원,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지식재산권 확보 지원, ▲해외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AI·바이오 등 신산업·신기술분야에 대한 특허심사단축 등을 건의하였고, ▲특허권 이전 계약 및 연차료 납부 절차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공 등 현장규제 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성미숙 여성벤처협회장은 "급변하는 국내외 산업 환경에서 기업의 지식재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성벤처기업의 지식재산 창출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식재산 지원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하였다.김완기 특허청장은 "여성벤처기업은 어려운 국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생태계 다양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여성벤처·스타트업들이 혁신아이디어를 지식재산으로 창출·보호하고, 지식재산을 바탕으로 자금조달과 성장해 나가도록 지식재산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01 특허청
- 국가환경방사선 감시망 모니터링 결과 이상 동향 없음 국가환경방사선 감시망 모니터링 결과 이상 동향 없음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 이하 원안위)가 국내에 설치된 환경방사선 자동감시망(측정주기 평균 15분)을 통하여 측정된 공간 방사선 준위를 분석한 결과 현재 전국 모든 지역에서 정상 준위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원안위는 국내외 원전사고 등 방사능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원자력안전법」제105조에 따라 전국 244개 지역에 환경방사선 자동감시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7월 1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 측정값은 시간당 0.059~0.212Sv(마이크로시버트)로 평상시 변동 범위* 내에 있으며, 지역별 구체적 측정값은 '국가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 누리집( http://iernet.kins.re.kr)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방사선 준위는 설치 지점의 자연적 특성과 강우 등 자연현상에 따라 0.05~0.3Sv/h 범위에서 변동 특히 최근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수욕장에서 평소 대비 약 8배(0.87Sv/h)가 계측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원안위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현장조사반을 파견하여 직접 측정한 결과 0.2Sv/h 이내로 정상 범위에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강화군 최북단인 북성리 지역에 설치·운영 중인 환경방사선감시기도 현재 0.143Sv/h ('25.7.1., 11시 기준)로 정상 준위임을 확인하였다. 2025.07.01 원자력안전위원회
- 새만금청-국립군산대, 관·학 융합 혁신 모델 도전 새만금청-국립군산대, 관·학 융합 혁신 모델 도전- 제1회 ASK 2050 새만금포럼 성황리 개최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국립군산대학교(총장직무대리 엄기욱)와 6월 30일 '제1회 ASK 2050 새만금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새로운 관·학 융합 모델의 방향을 제시했다. ㅇ 이번 포럼은 "국립군산대와 새만금이 묻고 세계가 답한다"라는 부제로 진행되었으며, 2050년 미래 이슈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관·학 융합 혁신 모델과 새만금의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ㅇ 패널은 ▲김중현 유엔 세계식량기구(FAO) 아프리카본부 파트너쉽 스페셜리스트, ▲서명호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시니어디렉터, ▲서현권 세종대학교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교수, ▲오정근 국립군산대 기획처장, ▲김은주 통일부 북한인권증진 위원, ▲정해건 KDI 연구원, ▲옥나라 새만금개발청 메가시티추진단장 등 총 7명의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양 기관 관계자와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 대학교육 컨설팅 전문가인 한국능률협회 서명호 시니어 디렉터는 지난 5월 영국 맨체스터대학이 발표한 인공지능(AI)과학혁신부의 캠퍼스 이전 사례를 소개하며, 새만금개발청과 국립군산대학교의 관·학 융합이 새로운 협력 모델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언급했다.ㅇ 서 디렉터는 "새만금개발청이 국립군산대학교와 함께 한다면, 대학의 재생에너지 분야 강점과 새만금개발청의 글로벌 역량과 네트워크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FAO 김중현 대외협력관은 세계 평화에 기여와 질문을 찾는 자신의 인생 여정을 나누고, 해외유학, 다보스 포럼 업무, 국제기구 근무 등의 경험을 소개했다.ㅇ 특히, 과거 인천 아시안게임과 녹색기후기금(GCF) 유치 업무 경험을 토대로, "전북 올림픽 유치를 위해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핵심가치인 지속가능한 발전, 친환경, 포용성 등을 제시해야한다"는 전략을 제안했다.□ 인공지능(AI) 농업 분야 전문가인 세종대학교 서현권 교수는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과 진행한 새만금 글로벌 식품허브에 대한 연구 내용을 소개하며, 글로벌 식품허브로서 새만금의 가능성을 제시했다.ㅇ 이어서, 미래 농업과 귀농 청년들을 위한 국립군산대의 교육방향에 대해 글로벌 인공지능(AI) 농업대회의 수상 경험을 예로 들며, "인공지능(AI)를 활용하는 농업기술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조홍남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새만금개발청과 국립군산대의 관·학 융합의 협력 모델이 지역혁신의 새로운 세계적 모델이 될 가능성을 발견했다."라면서,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해 시너지를 만들어 새만금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자."라고 밝혔다.□ 엄기욱 국립군산대학교 총장직무대리는 "이번 포럼이 새만금의 미래를 지역과 세계가 함께 설계하는 중요한 계기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국립군산대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융합 혁신 모델로서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과 연구,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7.01 새만금개발청
- 시원한 그늘 아래 한걸음… 자연이 만든 여름쉼터 도시숲 시원한 그늘 아래 한걸음… 자연이 만든 여름쉼터 도시숲- 산림청, '산책하기 좋은 도시숲 10선' 소개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나무 그늘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고 쾌적하게 걷기 좋은 전국의 '산책하기 좋은 도시숲 10선'을 소개한다고 1일 밝혔다.도시숲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수분을 뿜어내 열기를 식혀주는 나무 덕분에 여름철 한낮 평균기온보다 3~7℃ 낮은 '천연 그늘 쉼터' 역할을 한다. 또한 2023년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기후대응 도시숲 산림자원조사 설계 및 효과 분석 연구'에 따르면 자연 그늘이 건물 등 인공 그늘보다 시원하며, 큰 규모의 도시숲은 기온 저감 효과가 더욱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산림청은 지난해 선정한 '우수 도시숲 50선' 중에서도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찾아와 쾌적한 여름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고, 수목이 울창한 대규모 도시숲을 중심으로 '산책하기 좋은 도시숲 10선'을 소개했다. 소개한 도시숲은 △남산공원 도시숲(서울특별시 강북구) △푸른수목원 도시숲(서울특별시 구로구) △금강공원 도시숲(부산광역시 동래구) △두류공원 도시숲(대구광역시 달서구) △만수산 무장애 도시숲(인천광역시 남동구) △평택 바람길숲(경기도 평택시) △완산공원 꽃동산(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월명공원 도시숲(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죽녹원-관방제림 도시숲(전라남도 담양군) △송도 솔밭 도시숲(경상북도 포항시) 이다.최영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일상이 된 요즘, 도시숲은 시민들의 휴식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생활 필수시설이다."라며, "가까운 도시숲에서 산책하며 더위도 식히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7.01 산림청
- 해양수산부, '제7회 세계등대의 날' 기념식 개최 해양수산부, '제7회 세계등대의 날' 기념식 개최- 7월 2일 제주에서 '등대문화 가치확산'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 열려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7월 2일(수) 11시 해양수산부 올해의 등대로 선정된 '우도등대'가 위치한 제주에서 '시대와 공간을 잇는 등대문화 가치확산'을 주제로 '제7회 세계등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세계등대의 날'은 등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2018년 인천에서 열린 '국제항로표지기구(IALA*) 세계등대총회'에서 지정되었다. 국제항로표지기구는 2019년부터 매년 개최국을 선정해 공식 기념식을 열고 있으며, 이와 함께 회원국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IALA(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arine Aids to Navigation), 전 세계 항로표지 표준화를 통한 선박 안전, 경제적 항행 지원 등을 위해 1957년 설립된 항로표지 최고 권위의 정부간기구올해 국내 기념식에는 항로표지 관련 종사자 및 일반 국민 등 약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기념식에서 ▲항로표지 스마트화, ▲5센티미터급 위치정보서비스, ▲등대 보존 및 활용 방안 등을 제시하고, 항로표지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에게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등대사진 공모전 시상, 주제 영상 상영, 기념 퍼포먼스 및 축하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등대문화 국제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영국의 국보급 대형(폭 2.5m × 높이 6.5m) 등명기의 영구 무상임대와 관련된 예고 영상도 처음으로 공개된다.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항로표지 관련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등대를 잘 보존하고 그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고정밀 위치정보 서비스와 항로표지 스마트화를 통해 국민이 바다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07.01 해양수산부
- 패각 등 수산부산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 패각 등 수산부산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 수산부산물을 운반만 하는 경우 수산부산물 보관시설 구비 의무 면제- 환경오염 방지 기준 준수 조건으로 수산부산물 재활용 시 유해화학물질 사용 허용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수산부산물 운반업 허가 요건을 완화하고, 수산부산물을 재활용 시 유해화학물질의 조건부 사용을 허용하는 내용의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수산부산물법 시행령") 개정안을 7월 2일(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현행「수산부산물법 시행령」에 따르면, 수산부산물을 단순 운반하는 경우에도 보관시설 구비를 허가요건으로 규정하고 있어 그간 수산부산물 운반업에 대한 진입장벽으로 작용하였다.이에 해양수산부는 간담회 개최 등 업계 의견을 수렴하여 수산부산물을 운반만 하는 경우는 보관시설 구비 의무를 면제토록 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하였다. 이를 통하여 수산부산물 운반업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수산부산물 재활용 시 유해화학물질의 사용이 일괄 금지되어 있어 염산을 활용해 생산하는 제설제 등 일부 제품의 경우 생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업계의 의견을 검토해 환경오염 방지 기준을 준수한 경우 예외적으로 유해화학물질의 사용을 허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수산부산물 재활용 산업이 보다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규제를 적극 발굴하여 수산부산물 정책 수립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개정된「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내용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7.01 해양수산부
-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소상공인에 대한 공공요금 지원 등의 구체적 운용을 위한「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안이 7월 1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7월 22일(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 개정안에서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개정(공포: '25.1.21)으로 신설된 ▲소상공인에 대한 공공요금 지원, ▲중기부 장관이 재난 지원업무 시 소상공인에 대한 과세정보 등 수집·활용, ▲소상공인 정책자금 장기분할상환 관련 기준·방법 등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의 세부내용을 정하였다.개정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소상공인에 대한 공공요금 지원소상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는 공공요금의 범위는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제4조제1항에 따른 공공요금으로서, 소상공인의 경영활동에 필수적인 전기·가스·수도요금 등을 고려할 수 있다.지원금액은 공공요금의 인상 정도와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정도 등을 고려해 정하도록 했다. 지원방식은 소상공인에게 직접 지급하거나, 공공요금 부과기관이 지원금액만큼 공공요금을 차감하여 부과하는 간접지원 방식 등을 규정하였다. 소상공인 재난지원 업무를 위해 요청할 수 있는 정보중기부 장관은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관련 법률에 의거하여 국세청장, 행정안전부장관,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과세정보 및 주민등록전산자료 등을 요청할 수 있다.이번 시행령 개정에 따라 추가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이사장과 여신전문금융업협회의 장에게 각각 사업자등록번호별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한 직장가입자 수, 가맹사업자 정보 및 신용카드가맹점별 월별 신용카드 결제금액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장기분할상환시행령 개정을 통해 소상공인 정책자금에 대한 장기분할상환을 명문화하여 대출금 상환능력이 증대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정책자금 차주의 장기분할상환을 신청・심사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마련하였다.황영호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단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소상공인에 대한 공공요금 지원, 정책자금 장기분할상환에 대해 명확한 근거가 마련된 만큼 관련 정책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지원 시에도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을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1 중소벤처기업부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군 항공부대와 항공기 안전운항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안성철)는 7.1.(화) 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소속의 항공기가 운항 중 비상 상황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계류장 및 핼기패드에 비상 착륙하는 훈련을 지원하며 기관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을 통해 양 기관은 이·착륙장 입·출항 시 무선통신체계 구축과 산불 등 비상상황 발생 시 공중진화 지원, 항공기 안전운항에 필요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안성철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산불재난 대응뿐만 아니라 국가 비상상황에 대비한 군 항공부대와의 협력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 및 경찰항공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1 산림청
- 지방계약제도 획기적 개선으로 건설 현장에 숨통, 지역경제에 새 활력 행정안전부는 「지방계약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7월 1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지방계약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과 함께 7월 8일(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회계계약제도과 최교신(044-205-3799), 예병찬(044-205-3782), 홍성권(044-205-3783) 2025.07.01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