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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우즈베키스탄서 아시아채소육종 및 농촌지도 과제평가회 개최 - 14~16일까지 아시아 13개국 참석, 추진한 2개 과제의 최종 평가- 아시아 채소육종 기술 개발 및 농촌지도 체계 개선 연구 성과 공유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 농업지식혁신청과 함께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AFACI)가 지난 3년간 추진한 채소 및 농촌지도 과제 최종 평가회를 개최했다.*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AFACI,Asian Food and Agriculture Cooperation Initiative): 농촌진흥청 주도로 대륙별 농업 현안 해결과 기술격차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국제기구 형태의 농업과학기술 RD 다자 협의체(아시아 16개국 참여) 13개 회원국은* 2019년부터 '아시아 채소 육종기술 개발' 과제에 참여, 국가별 재배 환경에 적합한 고추 또는 토마토의 우수 계통을 육성·선발하고 교배조합 개발, 지역적응성시험, 국가 품종등록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과제 참여국(13): 네팔, 라오스, 몽골, 방글라데시, 부탄, 베트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필리핀지난 6년간 연구로 아시아 8개국에서 병에 강하고 생산성이 높은 토마토 25종과 고추 8종을 국가 품종으로 등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시아 13개 국가는 연구자, 농업인 등 800여 명을 대상으로 채소육종 및 재배 기술 훈련을 진행했고, 채소 재배기술서 발간(9건), 티브이(TV) 홍보(25건) 등 활발히 활동했다.* (토마토) 몽골 2, 라오스 3, 방글라데시 2, 부탄 5, 캄보디아 2, 키르기스스탄 11(고추) 부탄 2, 베트남 3, 인도네시아 3또한, 12개* 회원국이 국가별 맞춤형 농촌지도 체계 개선을 목표로 '농업기술 정보 전달 체계 개선' 과제에 참여해 국가별 농업기술 보급체계 현황을 분석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하고 있다. * 과제 참여국(12): 네팔, 라오스, 몽골, 방글라데시, 부탄, 베트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아시아 12개 국가는 전문가협의회(10회), 지도자·농업인 공동 연수회(22회, 536명)를 개최해 농업기술 보급에 앞장섰다.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마을 운영(42가구), 온라인 정보 전달 플랫폼 개발(라오스, 몽골) 등도 눈에 띄는 성과다. 일부 스마트 기기가 활용되는 국가에서는 청년농업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능력을 강화해 온라인 전문가 자문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제기술협력과 이경태 과장은 "농업기술이 실제 농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것은 아시아 지역의 주요 목표인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며 "한국을 주축으로 협업을 통해 국가별 재배 환경에 적합한 채소 품종을 개발해 아시아의 채소 생산성과 자급률을 높이고, 국가의 농업기술 정보 전달 체계를 개선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0.17 농촌진흥청
- 농촌진흥청, '2025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개최 - 23일 본청 국제회의장서 열어3개 부문 경진- '디지털로 이어진 농업, 스마트로 도약하는 미래' 주제 - 그립(Grip)과 협업 실시간 소통 판매로 새로운 유통 판로 개척농업·농촌이 처한 기후변화, 고령화, 인력 부족 등 다양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과 새로운 경영모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0월 23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디지털로 이어진 농업, 스마트로 도약하는 미래'란 주제로 '2025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혁신대회는 △스마트경영 혁신 사례 △스마트콘텐츠(쇼츠)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 3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앞서 열린 전국 9개 지역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최우수, 우수 농업인들이 각 부문에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마트경영 혁신 사례 부문에서는 스마트경영에 기반한 지역 농업과 농가 혁신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사례를 발표한다. 스마트콘텐츠 부문은 농업인이 직접 제작한 신품종 홍보 및 신기술 보급 확대 영상 등을 평가하는 미디어 심사 위주로 진행된다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 부문에서는 기후변화 대응형 생산관리, 데이터 기반 유통 혁신 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경영 효율성 성과를 발표해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농업인들의 판매 역량을 엿볼 예정이다. 특히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 플랫폼 'Grip(그립)'과 협업해 유튜브에 동시 송출하고 실시간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이날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총 15점에는 농촌진흥청장상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농업인 홍보,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농촌진흥청은 이번 경진대회가 새로운 판로 개척과 농업인들의 디지털 판촉(마케팅)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으로 소비자 참여도를 높이고 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후속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농촌진흥청 농업경영혁신과 위태석 과장은 "이번 혁신대회는 농업인들이 디지털 기술을 경영에 접목해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무대로 관심을 끈다."라며 "이러한 혁신 사례가 현장에 적용되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때 농업 전체의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2025.10.17 농촌진흥청
- "항암·항염·항산화까지" 배추 효능 학술 성과로 구명 - 농업유전자원센터 보존 배추 유전자원 93종 대상,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 등 종합 분석- 국제학술지에 논문으로 게재- 질병 관여 주요 단백질과 강한 결합 친화도 보여 질병 억제 기전 구명에 활용 기대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농업유전자원센터는 수집·보존 중인 배추 유전자원 93자원을 대상으로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 등 기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그 결과, 93자원 중 총 글루코시놀레이트가 21,000mol/kg 이상인 고함량 자원 3종(IT100355, IT100353, IT100354)*이 확인됐다. 또한, 배추의 대표 성분인 글루코나핀과 글루코브라시카나핀**의 항암·항염 작용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배추 시판 품종 총글루코시놀레이트 2,830~4,853mol/kg (Lee et al. 2014)** 암 유발 물질을 제거하는 아이소사이오사이어네이트의 전구체(전 단계 물질)항산화 기능 검정*에서는 1자원(IT100355)이 비타민 시(C) 환산 기준으로 높은 활성을 보여, 배추를 항산화 식이 소재로 활용할 과학적 근거를 마련했다.* DPPH, ABTS 라디칼 소거능특히 이번 연구는 성분 분석과 함께 '분자 도킹 기법'을 활용해 의미가 크다. 분자 도킹은 식물 속 성분이 우리 몸 단백질과 결합해 어떤 작용을 하는지를 예측해 실제 임상 이전에 기능성을 빠르고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는 첨단 분석 기법이다.분자 도킹 기법으로 배추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 중 하나인 글루코나스투르틴과 글루코트로파에올린이 CDK2, MPO, CP450 단백질과 강한 결합 친화도를 보이는 것을 확인해 질병 억제 기전 구명에 중요한 단서를 확보했다. CDK2, MPO, CP450 단백질은 암세포 성장, 염증 반응, 약물 대사 등 우리 몸 질병에 관여하는 주요 단백질이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Scientia Horticulturae(IF 4.2)에 논문으로 게재됐다. 앞으로 기능성 김치 원료나 건강식 소재에 필요한 배추 육종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 안병옥 센터장은 "앞으로도 배추를 비롯한 다양한 유전자원의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밝혀 식품·의약 산업 활용 가치를 높여나가겠다."라며, "특히 이번 연구를 발판으로 분자 도킹 기법을 활용한 기능성 탐색을 폭넓게 확장해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과학적 근거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0.17 농촌진흥청
- 유채꽃, 무밀기 꿀벌 먹이원 활용 가능 - 꽃꿀·꽃가루 성분분석 결과, 아까시나무·쉬나무 수준의 영양 가치 입증- 가을재배 유채, 3월 개화로 꿀벌 활동 초기 안정적 영양 공급 가능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유채 대표 품종 '황운(중모7001)'의 화밀(꽃꿀, nectar)과 화분(꽃가루, pollen)을 분석한 결과, 무밀기에 꿀벌의 중요한 먹이원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유채(Brassica napus)는 봄철 지역 축제의 경관용으로 널리 재배되는 동시에 종자는 식용유 원료로 쓰인다. 최근에는 월동 직후 꿀벌에 필수 영양분을 공급하는 보조 밀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보조 밀원: 꿀 분비량이 적어 채밀은 어렵더라도 꿀벌의 생활 유지에 필요한 화밀이나 화분을 분비하는 식물꿀벌은 겨울을 난 뒤 번식과 개체수 확대를 위해 3~4월에 활발히 활동한다. 그러나 이 시기는 꿀과 꽃가루가 부족한 무밀기로, 꿀벌 생존과 번식에 필요한 밀원 확보가 중요하다.농촌진흥청 소득식량작물연구소 분석 결과, '황운(중모7001)'은 꽃 한 송이에서 1.83.9 L의 화밀을 분비하며, 이 속에 0.91.5 mg의 유리당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표 목본류 밀원인 아까시나무(1.51.9 mg) 및 쉬나무(0.91.4 mg)와 유사한 수준이다.또한 화분에는 류신(Leucine), 라이신(Lysine), 발린(Valine) 등 꿀벌 성장에 필수적인 필수아미노산이 각각 100g당 5.8g, 4.1g, 5.1g 함유돼 있어 단백질 공급원으로 가치가 높다. 따라서, 채밀 활동 전 무밀기 시기에 유채꽃의 화밀과 화분은 영양 보충에 효과적이라 꿀벌의 생리 건강과 번식력 강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유채는 10월 중순에 파종해 월동 후 개화하는 가을 재배와 2월 하순 파종하는 봄 재배로 나뉜다. 가을 재배 시 3월 중순부터 꽃이 피며, 꽃피는 기간도 20~40일로 길어 꿀벌 활동 초기와 맞물려 안정적으로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다. 반면, 봄 재배는 5월 초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무밀기 대응과는 맞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 소득식량작물연구소 한선경 소장은 "유채는 단순한 경관·유지작물을 넘어 양봉산업에도 기여할 수 있는 보조 밀원식물로 활용 가치가 높다."라며, "앞으로 유채 밀원용 최적 품종선발과 개화기간 연장을 위한 재배법 연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0.17 농촌진흥청
- 미네랄 보충 형태 따라 한우 체내 축적 달라져 - 한우 번식우에 미네랄 블록과 미네랄 펠렛 급여 후 체내 축적 정도 분석- 미네랄 블록은 마그네슘·철분, 펠렛은 아연·셀레늄 보충 효과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한우 번식우에서 미네랄 보충제 형태(블록·펠렛)에 따라 체내 축적 정도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모발 분석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연구진은 12~14개월령 한우 미경산우 32두를 4개 실험군(블록 급여군 8두, 블록 비급여군 8두, 펠렛 급여군 8두, 펠렛 비급여군 8두)으로 나눠 3개월간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미네랄 블록과 펠렛을 각각 급여하고, 모발을 분석했다. 그 결과 미네랄 블록 급여군에서는 마그네슘(Mg)과 철(Fe)이 유의하게 증가했으며, 펠렛 급여군에서는 아연(Zn)과 셀레늄(Se) 축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블록 급여군의 모발 내 마그네슘은 평균 407에서 585ppm으로, 철은 92에서 744ppm으로 크게 늘었다. 반면, 펠렛 급여군은 아연이 168에서 184ppm으로, 셀레늄은 0.541에서 0.960ppm으로 증가했다. 이를 통해 미네랄의 흡수·축적 양상은 보충제 형태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보충제 형태와 무관하게 공통적으로 증가한 미네랄도 있었다. 칼슘(Ca), 나트륨(Na), 칼륨(K), 구리(Cu), 망간(Mn), 코발트(Co)는 블록과 펠렛 형태로 급여했을 때 모두에서 높게 나타났다. 칼슘은 난자 성숙과 착상 과정에 관여하고, 나트륨과 칼륨은 세포 내외 전해질 균형과 신경·근육 기능에 필수적이다. 구리·망간·코발트 역시 뼈 발달과 혈액 대사, 비타민 합성 등 생리적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연구진은 이와 함께 모든 실험 개체가 인공수정 후 임신에 성공했다며, 보충제 급여가 번식률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연구가 한우 농가에서 미네랄 보충제를 선택할 때, 보충 형태별 특징과 장단점을 과학적으로 제시한 근거 자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제26권 제7호, 2025년 7월)에 게재됐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동물바이오유전체과 류재규 과장은 "미네랄은 성장과 번식에 직접 관여하는 필수 영양소이기 때문에, 보충 시기와 형태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라며 "부족하면 송아지 생산성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번식우 단계의 암소는 성장과 성 성숙이 동시에 진행되므로 균형 잡힌 미네랄 섭취가 더욱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2025.10.17 농촌진흥청
- 2025년 추석 명절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운영 결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 이하 '공정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하도급업체들이 대금을 제때 지급받을 수 있도록 2025년 8월 14일부터 2025년 10월 2일까지 50일간 공정위 5개 지방사무소 등 전국 10곳*에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이하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였다. * 공정위 본부 · 5개 지방사무소, 공정거래조정원, 건설하도급 분쟁조정협의회, 중소기업중앙회<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운영 실적('25.8.14.~10.2.) >미지급 대금 지급대금 조기 지급상담 건 수업체 수금액원 사업자 수업체 수금액341건202개약 232억 원79개16,646개약 2조 8,770억 원공정위는 미지급 하도급대금이 추석 전에 신속히 지급되어 중소 하도급업체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고 상담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원사업자의 대금 지급이나 당사자 간 합의를 독려하여, 신속하게 대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이에 따라 202개 중소 하도급업체가 받지 못했던 하도급대금 약 232억 원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더불어, 공정위는 추석을 앞둔 중소기업들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요 기업들에게 추석 이후 지급이 예정된 하도급대금의 경우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추석 이전에 조기 지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에 79개 기업*이 16,646개 중소 하도급업체에게 2조 8,770억 원의 대금을 추석 이전에 조기 지급하였다. 다만, 이 수치는 신고센터를 통해 취합된 실적을 집계한 것으로서 실제 조기 지급 하도급대금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5.10.17 공정거래위원회
- 조달청 주간 평가 동향 (10월20일~10월24일) - '수도권매립지 복토공사 건설사업관리' 사업자 선정 평가 등 유튜브 생중계 3건- '대구형 서·논·구술형 평가 플랫폼 구축 사업' 등 대형 협상계약 평가 6건 예정 조달청은 10월 4주에 ①시설공사 분야 건설사업관리용역 3건(400억 원)과 ②20억 원 이상의 대형 협상계약 6건(436억 원)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 주요 평가 건을 살펴보면, 시설공사 분야에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요 '수도권매립지 제2매립장 최종복토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의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가 10월 21일 유튜브 "건설기술 심사마당"에서 생중계된다. 입찰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 수요 '고양창릉 S-1BL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의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가 10월 22일 유튜브 "공공주택 심사마당"에서 생중계된다.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LH가 민간건설사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민간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협상계약 분야에서는 대구미래교육연구원 수요 '대구형 서·논·구술형 평가 플랫폼 구축 사업'의 제안서 평가가 10월 23일 대구지방조달청 제안서평가실에서 대면평가로 진행된다. 사업금액 33억 원 규모로, 암기 중심의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반영하는 평가 체제로 전환을 위해 디지털 기반의 평가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한편, 조달청은 평가위원의 평가 참여 전 과정에 대한 관리도 강화하여 조달평가에 대한 대국민 신뢰 제고를 추진한다. 평가 전(前)에는 '평가위원 사전접촉 신고센터'를 통해 평가위원과 기업 간 사전접촉이 있는지 신고할 수 있다. 평가 중(中)에는 '평가위원 모니터링단'을 투입하여 평가위원의 공정성과 성실성을 감시한다. 평가 후(後)에는 '평가이력관리시스템'을 상시 가동하여 평가위원과 기업 간 유착 징후를 분석한다.* 문의: 공정평가관리팀 유양희 사무관(042-724-6124) 2025.10.17 조달청
- 국립수목원, '예술을 통한 보전과 식물원 교육'의 해외 사례 공유 - 국제 식물원 교육 전문지 루츠(ROOTS) 최신호 국문본 제공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국제식물원보전연맹(BGCI)이 발간하는 식물원·수목원 교육 전문지 루츠(ROOTS)의 최신호 '예술을 통한 보전과 식물원 교육' 국문본을 17일 국립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 호에서는 예술을 매개로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생물다양성 보전의 가치를 전하는 세계 각국 식물원·수목원의 교육 사례를 담았다. 특히, 예술 전시와 체험을 통해 생물다양성 인식을 높이는 '영국 이든 프로젝트(Eden Project)',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자연 보전 메시지를 함께 전하는 '말레이시아 림분 다한(Rimbun Dahan) 수목원' 등 예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됐다.'루츠'는 BGCI가 연 2회 발간하는 교육 전문지로 전 세계 식물원·수목원의 교육 동향과 우수 사례를 다루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지난 6월 BGCI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ICEBG)의 후속 조치로 루츠 국문 번역본을 순차적으로 제공, 국내 식물원·수목원 관계자들이 해외 식물원 교육 사례를 손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예술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감각적으로 체험하고 깊이 사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며, 이번 호에 담긴 다양한 해외 사례들이 국내 식물원·수목원 교육 현장에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루츠 국문본은 국립수목원 누리집(kna.forest.go.kr)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영문본은 BGCI 공식 누리집(bgci.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0.17 산림청
- '충청권 메가시티'의 대동맥, 행복도시 BRT '바로타'가 걸어온 길, 나아갈 길 '충청권 메가시티'의 대동맥, 행복도시 BRT '바로타'가 걸어온 길, 나아갈 길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10.17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세계유산 '익산 미륵사' 증강현실로 디지털 체험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원장 임종덕)은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함께 2026년 2월 8일까지 익산 미륵사지(전북 익산시) 현장에서, 세계유산인 익산 미륵사 중문(동원·중원·서원) 건축물을 증강현실로 디지털 복원해 현장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미륵사 디지털 복원 체험 안내센터」를 운영한다.미륵사는 7세기 백제 무왕 때 왕실의 안녕과 중생의 불도를 기원하며 창건되었으며, 현재는 국보 「익산 미륵사지 석탑」이 남아있다. 3개의 탑과 금당, 승방, 강당이 각각 짝을 이뤄 동·서로 나란히 배치된 '3탑 3금당'의 독특한 형식을 갖고 있었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2008년부터 진행해 온 미륵사 고증연구 결과를 토대로 미륵사의 동·서원 중문은 단층건물의 형태로, 중원 중문은 2층 규모의 평공포와 하앙구조의 두 가지 모습으로 디지털 복원하였다.* 평공포: 보 방향과 도리 방향의 구조부재가 십자형으로 짜여 만들어진 공포가 상부를 지지하는 일반적인 구조* 하앙구조: 백제에서 많이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경사를 가진 하앙이라는 구조부재가 상부를 지지하는 구조참가자들은 '태블릿 컴퓨터(PC)'와 안경처럼 눈에 직접 착용하는 '스마트 글라스'를 사용해 미륵사 중문의 디지털 복원 과정을 담은 만화 영화(애니메이션)와 각 건축 부재에 대한 설명을 살펴보고, 확대·축소·회전 기능으로 건축물 곳곳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증강현실 속 미륵사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여 전자우편으로 전송할 수 있고, 4계절 배경을 적용해 보는 등 미륵사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미륵사 중문 디지털 복원 체험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월요일 휴무)까지 1일 6회 무료로 운영되며, 회차당 30명씩 참여할 수 있다. 현장 접수(회차당 5명) 또는 네이버에 '미륵사 디지털 복원 체험 안내센터' 검색 후 예약 누리집(회차당 25명)에서 온라인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838-3755)로 문의하면 된다.* 운영 회차: 1회차(09:30~10:30) / 2회차(10:30~11:30) / 3회차(13:30~14:30) /4회차(14:30~15:30) / 5회차(15:30~16:30) / 6회차(16:30~17:30)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이번 운영 결과를 토대로 「미륵사 디지털 복원 체험 안내센터」의 개선 작업을 거쳐 향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이번 미륵사 중문을 시작으로 첨단 기술과 국가유산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에 대한 지속적인 학술고증과 더불어, 누구나 국가유산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K-디지털 콘텐츠를 확산해 나가는 적극행정을 펼칠 것이다. 홍보물 2025.10.17 국가유산청
- 인사발령(국·과장급) 국가유산청은 10월 17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하였다.▶ 국장급 겸임 ㅇ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준비기획단장유산정책국장일반직고위공무원이은복▶ 과장급 전보 ㅇ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부이사관여성희 ㅇ 기획조정관실 법무감사담당관과학기술서기관고정주 ㅇ 유산정책국 정책총괄과장서기관류소명 ㅇ 유산정책국 세계유산정책과장서기관이윤정 ㅇ 자연유산국 동식물유산과장서기관송인헌 2025.10.17 국가유산청
- (국영문 동시배포) 내년 부산서 개최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준비 전담조직 출범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10월 17일 2026년 7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48th Session of the World Heritage Committee)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전담조직인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준비기획단'(이하 '준비기획단')을 출범하였다.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위원회를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기획단에 국가유산청을 포함해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에서 파견 온 직원들로 범정부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고, 이 기간 동안 개최지인 부산에 약 3,000명의 내외국인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부산광역시와 긴밀하게 협업해 회의장, 숙박, 교통 등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가 등재한 17건의 세계유산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며, 최근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을 통해 한국과 우리 전통문화 콘텐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회의 기간 중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하여 K-헤리티지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이를 위해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179억을 편성하였다.* 한국의 세계유산(17건): 석굴암·불국사(1995), 해인사 장경판전(1995), 종묘(1995), 창덕궁(1997), 화성(1997), 경주역사유적지구(2000),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2000),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2007), 조선왕릉(2009),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2010), 남한산성(2014), 백제역사유적지구(2015),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2018), 한국의 서원(2019), 한국의 갯벌(2021), 가야고분군(2023), 반구천의 암각화(2025)참고로, 세계유산위원회는 1972년 채택된 세계유산협약(우리나라 1988년 가입)에 따라 매년 열리는 권위 있는 국제회의로, 세계유산의 등재, 보존·관리 관련 의제를 논의하고 결정한다.국가유산청은 이번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준비기획단' 출범을 시작으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를 비롯한 국제기구, 각 부처와 부산광역시, 관계 전문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이다.The Korea Heritage Service (Administrator, Huh Min) announced that it has officially established a dedicated team for the successful hosting of the 48th session of the UNESCO World Heritage Committee in July 2026. An opening ceremony for the Host Country Secretariat for the 48th WHC was held at the Government Complex Daejeon.The KHS is mobilizing national resources for the 48th session of the World Heritage Committee in Busan next year. Officials from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nd the Busan Metropolitan Government will be seconded to create an intergovernmental organizing team. With the event expected to draw about 3,000 domestic and international participants to the city next summer, the KHS is prioritizing coordination with the host city to promptly finalize all essential infrastructure, including the venue, accommodation, and transportation. The UNESCO World Heritage Committee, established under the 1972 World Heritage Convention, is an international conference to discuss and decide on issues related to the inscription, protection and management of World Heritage sites. As the Republic of Korea hosts the Committee for the first time since it joined the Convention in 1988, the Korea Heritage Service plans to use the occasion to spotlight the value of the nation's 17 World Heritage properties at home and abroad. Amid growing global interest in Korea and its traditional culture—driven in part by K-pop Demon Hunters—the KHS plans to organize a range of cultural events to promote and expand the global presence of "K-Heritage."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준비기획단 현판식 ('25.10.15.) (왼쪽부터) 여성희 준비기획단 부단장, 최보근 국가유산청 차장, 허민 국가유산청장, 이은복 준비기획단장 2025.10.17 국가유산청
- [보도참고] 식약처, 푸드QR 소비기한 적용 확대 정책 설명회 개최 식약처, 푸드QR 소비기한 적용 확대 정책 설명회 개최 2025.10.17 식품의약품안전처
- 캄보디아 취업사기·감금 정부합동대응팀, 캄보디아 정부 고위급 인사 면담 및 스캠단지 현장점검 캄보디아를 방문 중인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 겸 캄보디아 취업사기·감금 정부합동대응팀 단장과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을 포함한 정부합동대응팀은 현지시간 10.16.(목) 오전 프놈펜에서 훈 마넷(Hun Manet) 총리 및 차이 시나리스(Chhay Sinarith) 온라인스캠대응위원회(CCOS) 사무총장을 각각 면담했다.김 차관은 동 면담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취업사기·감금 피해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한 우리 정부의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그와 같은 범죄로부터 우리 국민을 보호하고 캄보디아에서 온라인스캠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캄보디아 측의 보다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협조를 요청했다.이러한 차원에서 김 차관은 캄보디아 측에 우리 경찰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한-캄보디아 스캠범죄 합동대응 TF'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현재 캄보디아 내 구금되어 있는 우리 국민 범죄연루자의 조속한 송환을 위한 캄보디아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지난 8월 초 캄폿주 보코산 지역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우리 국민에 대한 부검 및 수사기록 사본 제공 등 우리 법무부가 요청한 형사사법공조와 화장 및 유해 송환 등 절차가 최대한 빨리 마무리되도록 지속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대해 훈 마넷 총리는 한국 국민이 목숨을 잃은 데 대해 심심한 유감과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앞으로 도주 중인 용의자 체포 및 캄보디아 내 한국 국민 보호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훈 마넷 총리는 본인이 위원장으로서 이끌고 있는 온라인스캠대응위원회 차원에서도 단속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양국간 협력을 통해 이러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이어 훈 마넷 총리가 최근 한국 정부가 캄보디아에 대한 여행경보를 상향 조정하여 캄보디아에 대한 투자와 관광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된다면서 조속한 하향을 요청한 데 대해, 김 차관은 해당 조치가 현 상황을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이었으며, 상황이 개선되면 하향 조정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훈 마넷 총리가 한국 내 캄보디아에 대한 부정적인 언론 보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데 대해, 김 차관은 우리나라 내 이러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양국이 더욱 긴밀히 공조하여 상황을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김 차관은 캄보디아의 치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개발협력 사업 역시 모색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김 차관은 앞서 차이 시나리스 온라인스캠대응위원회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도 상기 우리측 요청사항을 중심으로 향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양측은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양국간 협력 강화 필요성에 대한 양측간 강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캄보디아 스캠범죄 합동대응 TF' 발족 등 관련 구체 방안을 계속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김 차관 등 정부합동대응팀은 10.16.(목) 오후 캄보디아 당국자들과 함께 따께우州 내 스캠단지 중 하나인 태자단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주요 스캠단지 운영 실태 및 단속 현황 등에 대한 캄보디아 측 설명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 보호와 스캠범죄 근절을 위한 양국간 적극적인 공조 의지를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붙임 : 사진.끝. 2025.10.16 외교부
- 전재수 장관, 항만물류협회 관계자 만나 항만물류산업 발전 방안 논의 전재수 장관, 항만물류협회 관계자 만나 항만물류산업 발전 방안 논의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10.16 해양수산부
- 농촌진흥청, 2025 한국홀스타인품평회서 저지종 젖소 수상 - 저지종 젖소 1두 출품, '육성미경산우' 부문 우수상 수상- 품평회 끝난 후 임실군 보급 국내 저지종 사육 기반 확대- 현장 공간 운영·치즈 시식 행사로 대국민 홍보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안성시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2025 홀스타인 품평회'에 저지종 암소 1두(16개월령)를 출품해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주최하고, 전국 젖소 농가와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젖소품평회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저지종 젖소 개량 성과와 산업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저지종 암소 1두를 출품했다.이번에 출품한 저지종 젖소는 혈통등록, 질병 검사, 외모심사 등을 거쳐 선발됐고, 체계적으로 길들이는(순치) 과정을 밟아 대회를 준비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대회 참가와 함께 홍보 공간(부스)을 운영하며 저지종 젖소 개량 사업과 국내산 풀사료 활용, 유가공 연구 현황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이 자리에서 저지종과 홀스타인 치즈·요구르트 시식 행사를 열고 소비자 체험 기회도 마련했다. 이날 수렴한 소비자 반응은 향후 연구와 산업화에 반영할 계획이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낙농과 김상범 과장은 "이번 품평회 참가로 저지종 젖소의 가치와 개량 효과를 널리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농가가 협력해 저지종 젖소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국립축산과학원은 이번 대회에 출품한 저지종 암소를 임실군에 보급, 수정란 생산을 비롯해 저지종 사육 기반 확대에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이로써 올해까지 임실군에 보급된 저지종 젖소는 모두 7두에 이른다. 2025.10.16 농촌진흥청
- 기재부 2차관,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만드는 데 국가적 역량 총동원” 기재부 2차관,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만드는 데 국가적 역량 총동원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10.16 기획재정부
- TMS GLOBAL과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 체결 TMS GLOBAL과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 체결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10.16 기획재정부
- G20 재무장관회의 1일차 참석 및 주요인사 면담 결과 G20 재무장관회의 1일차 참석 및주요인사 면담 결과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10.16 기획재정부
- ‘25.8월말 기준 총수입 431.7조원, 총지출 485.4조원 25.8월말 기준 총수입 431.7조원, 총지출 485.4조원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10.16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