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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말 주민등록 인구 5,182만 6천명, 1년간 약 5만 명 증가
“이 자료는 행정안전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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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청와대 누리집, 일본·중국어 서비스 추가 정부가 최근 청와대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람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청와대 누리집에 신규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에 기존 한국어와 영어로만 제공하던 누리집에 일본어와 중국어 서비스를 추가했고, 외국인은 간단한 이메일 인증만으로 예약할 수 있는 영문 예약시스템을 도입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외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청와대재단과 함께 청와대 누리집 청와대, 국민 품으로를 16일에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누리집 일본어 메인화면 이번에 개편한 청와대 누리집에서는 관람 예약 기능과 청와대에 대한 정보를 한 페이지 안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청와대에서 열리는 문화행사 예약 기능을 추가해 관람 편의도 높였다. 특히 본관, 영빈관, 춘추관의 내부 가상현실(VR) 360도 콘텐츠와 편의시설 이용에 대한 상세정보를 추가해 이용자가 온라인으로도 청와대를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게 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청와대를 찾은 외국인 관람객은 올해 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배 이상 증가한 3만 9807명을 기록했으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람객의 지속적인 증가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외국어 예약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외국인 편의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청와대 누리집 https://opencheongwadae.kr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문화시설기획과(02-3771-8641), 청와대재단(02-3771-8693)
- 카드뉴스 귀가 움직이는 토끼 모자에 특허가 없는 이유 귀가 움직이는 토끼 모자에 특허가 없는 이유는? ■ 귀가 움직이는 토끼 모자 전 세계적으로 일파만파 퍼져나갔던 귀가 움직이는 토끼 모자를 아시나요? 손으로 공기주머니를 누르면 앞으로 가는 말 장난감을 보고 권용태님이 공기주머니를 인형 모자에 접목시켜 제작한 발명품입니다. ■ 어떻게 발명하게 되었나요? 공기주머니와 선을 연결해 손으로 누르면 귀가 움직이는 토끼모자를 만들어보자 생각했죠. - 권용태 대표 - 평소에 손재주가 좋았던 월리샵 대표 권용태님은 80년대 이전에 유행했던 추억의 펌프 말 장난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에어펌프를 사용하여 움직이는 토끼모자를 직접 제작해 봤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토끼모자가 움직인다는 것에 징그럽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여러 홍보 끝에 대세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 귀가 움직이는 토끼 모자에 특허가 없는 이유는? 처음으로 발명을 했던 권용태님은 판매 전 특허를 내지 않고 시중에 먼저 내놨는데요! 시중에 먼저 내놓게 된 발명품이 알려지게 되면 신규성이 사라지기 때문에 타 경쟁업체도 제작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오늘날의 특허가 없는 귀가 움직이는 토끼 모자가 되었다는 사실! 특허라는 것은 전 세계에서 최초로 발명해야 하고 먼저 공개하게 되면 신규성이 사라지기 때문에 남한테 먼저 공개되면 본인의 발명품을 지킬 수 없게 됩니다. ■ 내 발명품인데 방법이 없을까? 아예 방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 예외적으로 특허 신청 기간 1년을 연장해 주는데 이 제도를 공지예외주장 제도라고 합니다. 예외적으로 주는 1년의 기간마저 지나버리면 특허권을 가질 수 없으니 잘 찾아보시고 발명품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 공지예외주장 제도(특허법 제 30조)출원 전에 이미 공지 등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공지 등이 되지 아니한 발명으로 보고 특허 거절 이유에서 제외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 건강 안전한 나들이 위한 식중독 예방법 봄철에는 일교차가 크고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도시락 등 장시간 음식물을 방치하거나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가 부족하면 식중독 위험이 크다. 안전한 나들이를 위한 식중독 예방법을 소개한다. 1. 조리 전 손 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2. 위생적 조리- 과일·채소류는 흐르는 물로 3회 이상 깨끗이 씻기 - 조리 음식은 중심부(75℃ 이상)까지 완전히 익히기- 조리 시 깨끗이 손 씻고, 위생장갑 착용 및 자주 교체하기 3. 구분 보관 및 운반 관리- 따뜻한 식품과 차가운 식품은 별도 용기에 따로 구분해서 보관하기(예:김밥과 과일) - 아이스박스 냉장(10℃ 이하 )온도 유지하기-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기 4. 식사 전 손 씻기- 손 씻는 시설이 주변에 없는 경우, 물티슈 또는 손소독제 이용 5. 도시락 등 대량 구매 시 주의- 대규모 식사가 필요한 경우, 가급적 전문 업체(HACCP 인증) 도시락 이용 권고 - 대량 도시락 주문 시, 여러 곳 나누어 주문하기- 도시락 위생 상태 확인하기 - 구매 후, 즉시 섭취하고, 남은 음식은 폐기하기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 사진 이상민 행안부 장관,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10주기 추모식 참석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내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열린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10주기 추모식에서 묵념하고 있다.,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내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열린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10주기 추모식에서 헌화·분향하고 있다.,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내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열린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10주기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내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열린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10주기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내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열린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10주기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예술인들은 어떤 복지를 받을 수 있을까? 모든 예술인은 자유롭게 예술 활동에 종사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예술 활동의 성과를 통하여 정당한 정신적, 물질적 혜택을 누릴 권리가 있다. - 예술인 복지법 제3조 2항 예술을 직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우리는 예술인이라고 부른다. 얼마 전, 신진예술인 심사를 통과한 나 역시 클래식 음악 계열 예술인이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누리집. 나는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의 음악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연주 활동을 하고싶다는 목표가 있다. 현재 나는 신진예술인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는상태로, 아직은 예술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고민을 하고 있다. 주로 프리랜서/개인으로 활동하는 예술인의 특성상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쉽지만, 예술과 함께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정부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예술인들을 위한 지원을 소개하자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을 빼놓을 수 없다. 2012년 예술인 복지법을 바탕으로 창립되었으며, 예술인들의 권리 보호와 복지 지원사업을 통해 예술인들의 인권과 직업적 권리를 보호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하고 실행하는 기관이다. 발급받은 예술인 패스. 이것은 무엇일까?2023년 10월, 신진예술인 심사 통과 이후 곧바로 발급받은 예술인 패스 및 체크카드이다. 예술인들이 공연 또는 전시 관람, 또는일상생활 속 다양한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모바일 결제 및 체크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 각종 계약을 앞두고 참고할 수 있는 예술인 권리보호 교육, 예술인 법률상담, 안전한 환경에서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예술인 산재보험, 예술인 고용보험, 예술인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도모하는 예술활동준비금지원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실행하려면 앞서 소개한 예술인 복지들 중에서 예술활동준비금지원을 활용하면 될 것이다. 어떤 무대(공연장)에서 무엇으로 나의 예술을 펼쳐낼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지원서에 담아 각 지역의 문화재단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누리집을 통하여 제시된 기간 내에 제출할 수 있다. 막상 신진예술인 심사승인이후, 당장 무엇부터 해야할지 고민되어 막막했지만, 정보를 직접 알아보고, 공부해보니 시야를 조금만 더 넓혀보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눈앞에 다양하게 놓여져 있었다. 그래서 앞으로도 여러가지 예술인 복지를 활용하여 예술과 함께 살아가는 준비를 해볼 계획이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누리집의 예술인 복지 목록. 예술인의 혜택과 복지에 관한 내용들을 알아보면서내가 그동안 짐작했던 것보다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고, 지원 또한 다양하게 분포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예술의 길을 선택한 이들이, 다양한 예술인 복지정책과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며, 그리고 예술인 복지를 통해더 넓은 예술 활동을 펼쳐갈 나의 미래도 응원한다 . 정책기자단|박윤서solcp0811@naver.com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예술과 함께 성장하는 사람, 박윤서 입니다.
- 영상 [제17회 국무회의]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고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모두발언) ☞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