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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장관, 이주배경청소년 만나 상황별 맞춤지원 확대 계획 밝혀

여성가족부 2019.12.02



여성가족부장관, 이주배경청소년 만나
상황별 맞춤지원 확대 계획 밝혀


- 12월 2일(월), ‘이주배경청소년지원센터’ 방문, 청소년들과 소통의 자리 마련 -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사례

이주배경청소년 ㄱ(19세, 여)씨는 2014년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입국했다. 체류자격이 불안하고 한국어 수준이 낮아 진학에 대학 두려움과 본국에서 원만하지 못한 학교생활 경험으로 인해, 3년 동안 집에만 있었다. 2017년 어느 날, 지인의 소개로 이주배경청소년지원센터를 찾았다. 하지만, 처음 상담에서 좀처럼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고 수줍음을 넘어 우울감이 느껴지는 상태였다.
 
ㄱ씨는 이주배경청소년지원센터에서 맞춤형 진로지원 프로그램인 ‘무지개Job아라’ 부터 ‘진로탐색 및 설계과정’에 꾸준히 참여하였다. 또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등 점차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았고, 한국어능력시험(TOPIK) 5급 취득,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참여해 장려상을 받는 등 한국어 실력도 나아졌다.
 
이후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내-일을 잡아라’에 참여하여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센터에서 운영하는 ‘다톡다톡’ 카페에서 훈련생으로 일하며 사회경험을 쌓았다. 동시에 그동안 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다져온 한국어와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하여 일자리를 찾고, 마침내 자립에 성공하였다.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은 2일(월) 오전 11시 이주배경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이주배경청소년, 현장 종사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방문은 이주배경청소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청소년과의 대화 후 한국어교육 및 직업훈련 실습 등 시설을 둘러본다.


이 자리에는 다양한 배경으로 우리나라에 이주하게 된 청소년들*이 참석하여, 입국초기 심리·정서적 불안감 및 학업‧진로 등 ‘한국생활 적응과정의 어려움’, ‘정부지원이 필요한 정책’, ‘미래의 꿈’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한다.


* 중도입국청소년 4명, 북한이탈청소년 1명, 다문화가족 청소년 1명


여성가족부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건의된 내용을 보완해 2020년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우선, 입국초기 문화적 차이, 언어장벽, 사회적 편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해 1:1 또는 집단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확대하고, 진로·직업 등 맞춤형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여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을 확대한다.


*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실적(2019년 10월 기준) : 한국어교육 26개소 1,720명, 진로 및 직업교육 각 5개소 183명, 멘토링 35팀 70명, 집단상담 493건 등


또한 내년에는 이주민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지자체 두 곳을 선정하여, 지역기관 연계 선도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에서 이주배경청소년이 입국초기부터 취업, 자립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가칭)찾아가는 레인보우스쿨*’을 운영하고,


* 입국초기 한국사회에 대한 기본정보, 한국어 교육, 사회관계 향상 및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공교육 진입, 진로지도 등을 통해 한국사회 적응 지원


더불어, ‘민·관·학 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관련 지역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여 보다 촘촘한 지원으로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참고]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관련 2020년 신규 및 확대 추진사업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정착지원
   - 진로·직업 등 맞춤형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 청소년상담사, 지도사 대상 다문화이해교육 및 전문 인력 양성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실태파악 등 기초연구
   -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조사 및 통계관리 등 연구


지역기관 연계 시범사업
   - 이주민 밀집지역 중심으로 지역사회 관련 자원 연계·활용, 선도사업 추진
     (센터 운영, 한국어교육 등 초기지원, 민·관·학 협의체 구성·운영)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성장기인 이주배경청소년은 이주의 시기와 목적, 문화적 배경 및 가정환경 등에 따라 차이가 있는 만큼, 대상자별 특징을 고려하여 더욱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입국초기 부터 자립에 이르기까지 단계‧상황별로 요구되는 지원을 확대하여 이주배경청소년이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마음껏 꿈을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포용적 사회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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