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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보건안보 우호국 그룹, 안보리 공개토의에서 공동발언

외교부 2020.07.03
 □ 코로나19 등 보건안보 문제에 대한 유엔 차원의 대응을 위해 우리 주도로 출범한 ‘유엔 보건안보 우호국 그룹*’은 7.2(목) 오전(뉴욕시각) ‘국제평화와 안전유지: 코로나19의 함의’를 주제로 개최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화상 고위급 공개토의 계기 그룹 차원의 공동발언을 실시하였습니다.
     * Group of Friends of Solidarity for Global Health Security
       - 5.12(화) 출범 / 공동의장국(한국, 캐나다, 덴마크, 시에라리온, 카타르) 및 EU 포함 40여개국 이상 참여중
     ※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안보리 회의는 화상으로 개최되었으며, 비이사국들은 서면 발언 형태로 참여


 □ 우호국 그룹은 서면으로 시행한 공동발언을 통해, “코로나19를 국제평화와 안전 유지에 대한 위협으로 규정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 2532호*의 채택을 환영”하면서, 코로나19 상황 하에서 △유엔 사무총장의 전세계적 휴전 촉구 지지 및 군사적 위협 중단 필요, △다자주의와 연대에 기초한 공동 대응의 중요성, △여성·아동 등 취약계층의 보호, △전염병 대응에 있어 유엔의 중심적 역할 및 유엔 평화활동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였습니다.
     * 안보리 결의 2532호(7.1 채택) : 코로나19 관련 첫 안보리 결의로, 코로나19로 국제 평화안보 유지가 위험해질 가능성을 우려하면서, 전면적이고 즉각적인 적대행위 중단 등 촉구
  ㅇ 이는 우호국 그룹의 첫 번째 유엔 회의 공동발언으로, 국제사회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그룹 전체의 단합된 목소리를 전달함으로써, 향후 유엔 차원의 국제보건 협력 논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나갈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ㅇ 우리 정부는 금번 안보리 공동발언 실시를 제안하고, 문안 작성 및 협의 과정을 주도하는 등 전 과정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 한편, 금번 안보리 고위급 공개토의는 7월 안보리 의장국인 독일의 하이코 마스(Heiko Maas) 외교장관이 주재하였으며, 안토니우 구테레쉬(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과 피터 마우러(Peter Maurer)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총재가 안보리 앞 브리핑을 실시하였습니다.


 □ 우리 정부는 우호국 그룹 제안국이자 공동의장국으로서, 앞으로도 우호국 그룹 내 논의를 주도해가면서 유엔 회의에서의 공동발언 실시 및 보건안보 논의를 위한 부대행사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등 국제 보건안보 과제 해결을 위한 유엔 차원의 연대와 협력에 기여해 나갈 계획입니다.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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