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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후반기 우수 상용품 업체 설명회 개최
2018.07.25
국방부부처별 뉴스 이동
□ 국방부는 7월 25일(수), 26일(목) 양일간 국방컨벤션에서 전력자원관리실장(고위공무원 박재민) 주관으로 ‘2018년 후반기 우수 상용품 업체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 25일(13~18시) : 개회행사 및 정책세미나, 물자‧장비 전(全) 품목(59개) 전시 및 물자류(34개) 현장평가, 각 군 상담공간 운영
* 26일(13~18시) : 전(全) 품목 전시 및 장비류(25개) 현장평가, 상담공간 운영
ㅇ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업체 설명회’는 민간 신기술 우수제품을 빠르게 도입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반기별 1회 정례적 행사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 2015년 9월 최초 개최(제1회), 2016년 이후 연 2회 정례적 개최(이번이 제7회임.)
- 2015년 30개, 2016년(2회) 115개, 2017년(2회) 140개, 2018년 2월 98개 / 7월 59개
□ 군수품 상용화 정책은 2004년부터 추진된 ‘군 표준차량의 상용화’에서 시작하였다. 후방지역의 행정·전투근무지원 용도의 차량을 기존 표준차량에서 상용차량으로 대체 구매함으로써 비용절감과 안전·편리성을 높이는 효과를 달성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군 보유차량의 60%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11년 이후에는 국방경영효율화의 관점에서 국방규격으로 조달하는 군수품을 민수시장의 상용품으로 대체하는 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군수품 시장의 공급원을 다양화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품질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 현재까지 총 13,666건의 국방규격이 폐지되었고, 잔여규격인 7,993건 중 활성규격(5년 내 조달실적이 있는 품목)은 4,780건으로 무기체계 등 군 전용품목이 다수를 차지함.
□ 그러나, 다년간의 상용전환 사업 추진으로 추가적인 대상품목 발굴은 감소 추세이고, 민간 기술수준의 급속한 발전과 군 운용환경의 변화에 따라 기존 군수품과 다른 개념의 신규 군수품을 도입하고자 하는 군 소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군내외의 군수품 조달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2015년부터 민간 우수제품의 군 도입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은 군에서 사용 가능한 상용품을 소량 구매하여 사용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신규 군수품으로 도입하는 제도입니다.
□ 나아가 군납(軍納)을 희망하는 외부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제품홍보의 장(場)으로서 ‘업체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군수품 시장의 개방·투명성을 확대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 이번 설명회는 민간업체에서 제안한 69개 제품 중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59개 제품을 전시하고, 민‧군 전문가 협의체의 현장평가를 통해 시범사용 필요성을 판단합니다. 9월 중 국방부 소요결정 실무위원회(위원장 : 군수관리관)의 심의·의결을 통해 시범사용 품목으로 결정되면 올해 내에 구매하여 운용적합성 평가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운용적합성 평가 결과, 시범사용 품목이 군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면 전 군에 확대 보급할 수 있도록 조달계획 반영, 가용예산 확보 등 후속 조치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 아울러 설명회 기간 중에 군수품 상용화 정책의 추진중점에 대해 민간 전문가·업체와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세미나·토론회를 개최하고 군별 상담공간을 운영하여 군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 국방부는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제도의 성과 확대를 위해 업체 설명회 제안 품목이 ‘군사용 적합’으로 판정되면 군 조달 시 우선구매 품목에 포함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 후에 관련 부처와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고위공무원 박재민)은 “우수한 상용 장비와 물자 도입을 통해 장병들의 근무여건을 향상시키고, 민간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 25일(13~18시) : 개회행사 및 정책세미나, 물자‧장비 전(全) 품목(59개) 전시 및 물자류(34개) 현장평가, 각 군 상담공간 운영
* 26일(13~18시) : 전(全) 품목 전시 및 장비류(25개) 현장평가, 상담공간 운영
ㅇ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업체 설명회’는 민간 신기술 우수제품을 빠르게 도입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반기별 1회 정례적 행사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 2015년 9월 최초 개최(제1회), 2016년 이후 연 2회 정례적 개최(이번이 제7회임.)
- 2015년 30개, 2016년(2회) 115개, 2017년(2회) 140개, 2018년 2월 98개 / 7월 59개
□ 군수품 상용화 정책은 2004년부터 추진된 ‘군 표준차량의 상용화’에서 시작하였다. 후방지역의 행정·전투근무지원 용도의 차량을 기존 표준차량에서 상용차량으로 대체 구매함으로써 비용절감과 안전·편리성을 높이는 효과를 달성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군 보유차량의 60%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11년 이후에는 국방경영효율화의 관점에서 국방규격으로 조달하는 군수품을 민수시장의 상용품으로 대체하는 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군수품 시장의 공급원을 다양화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품질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 현재까지 총 13,666건의 국방규격이 폐지되었고, 잔여규격인 7,993건 중 활성규격(5년 내 조달실적이 있는 품목)은 4,780건으로 무기체계 등 군 전용품목이 다수를 차지함.
□ 그러나, 다년간의 상용전환 사업 추진으로 추가적인 대상품목 발굴은 감소 추세이고, 민간 기술수준의 급속한 발전과 군 운용환경의 변화에 따라 기존 군수품과 다른 개념의 신규 군수품을 도입하고자 하는 군 소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군내외의 군수품 조달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2015년부터 민간 우수제품의 군 도입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은 군에서 사용 가능한 상용품을 소량 구매하여 사용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신규 군수품으로 도입하는 제도입니다.
□ 나아가 군납(軍納)을 희망하는 외부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제품홍보의 장(場)으로서 ‘업체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군수품 시장의 개방·투명성을 확대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 이번 설명회는 민간업체에서 제안한 69개 제품 중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59개 제품을 전시하고, 민‧군 전문가 협의체의 현장평가를 통해 시범사용 필요성을 판단합니다. 9월 중 국방부 소요결정 실무위원회(위원장 : 군수관리관)의 심의·의결을 통해 시범사용 품목으로 결정되면 올해 내에 구매하여 운용적합성 평가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운용적합성 평가 결과, 시범사용 품목이 군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면 전 군에 확대 보급할 수 있도록 조달계획 반영, 가용예산 확보 등 후속 조치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 아울러 설명회 기간 중에 군수품 상용화 정책의 추진중점에 대해 민간 전문가·업체와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세미나·토론회를 개최하고 군별 상담공간을 운영하여 군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 국방부는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제도의 성과 확대를 위해 업체 설명회 제안 품목이 ‘군사용 적합’으로 판정되면 군 조달 시 우선구매 품목에 포함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 후에 관련 부처와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고위공무원 박재민)은 “우수한 상용 장비와 물자 도입을 통해 장병들의 근무여건을 향상시키고, 민간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