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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향토자원·먹을거리 여기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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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정책홍보관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발전전략을 제시한다.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지방자치 관련 기록물과 오늘날 우수 정책사례를 전시하는 한편 앞으로의 지방자치 발전 방향에 대한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코너로 구성된다. 22개의 부스가 마련됐다.
‘어제 : 기록물’ 코너에서는 주요법령·공포문 등 지방자치제도 변천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1950~60년대 지방선거, 의회 회의록 등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문서·사진·책자·행정박물 등 다양한 유형의 기록물을 종합적으로 전시한다.
‘오늘 : 우수사례’ 코너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서비스, 행정효율화 등 ‘주민행복’ 과 관련이 있는 그간의 대표적인 성과를 분야별로 선정해 전시한다.
‘내일 : 미래비전’ 코너에서는 성숙한 지방자치의 구현을 위한 향후 발전방향과 비전을 소개한다.
아울러 관람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이벤트존’도 설치한 다. 관람객들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국민제안소’가 마련된다.
시·도 홍보관
전체 박람회 주제에 부합하는 시·도별 주요성과, 미래비전 등을 시·도가 자율적으로 선정해 지역특색에 맞게 홍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도별 2개의 부스로 모두 34개 부스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물건, 공간, 정보 등을 나누어 활용하는 공유 도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유서울’에 대해, 부산시는 ‘동북아 허브항만 운영’, ‘영화·영상타운 운영’ 등을 통한 ‘미래부산발전 10대 비전’에 대해 홍보한다.
대구시는 첨단의료·로봇·IT융복합·그린에너지 등 글로벌 지식경제도시 비전을 소개하며 인천시는 2014 아시안게임, IFEZ(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개발현황, GCF(녹색기후기금) 유치과정을, 광주시는 민주인권평화도시, 문화콘텐츠 허브, 첨단과학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정부 지원 향토자원관
정부와 지자체가 향토자원을 활용해 공동으로 추진한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성과물을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이 전시관에서는 안전행정부가 주관한 ‘향토명품’ ‘정보화 마을’ ‘마을 기업’과 중소기업청이 주축이 돼 진행한 ‘전통시장’ 사업 등에 대해 알 수 있다. 전부 10개 부스로 구성된다.
시·도 향토자원관
전남 영광의 굴비, 강원 인제의 황태, 전북 임실의 치즈, 충남 홍성의 한우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농축수산물 및 공예품 등 지역 특산품을 소개하고 할인 판매한다. 117개 부스로 구성된다.
향토자원 전시관은 72개의 부스로 구성되며 크게 ‘농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축산물’ ‘공예품’ 등으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은 ‘농산물’ 코너에서 이천의 쌀, 횡성 더덕, 금산 인삼, 담양 죽순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수산물’ 코너에서는 인제 황태, 영광 굴비, 제주 옥돔, 통영 멸치 등을 시식할 수 있다.
‘가공식품’ 코너는 임실 치즈, 경주 황남빵, 의령 망개떡, 하동 녹차 등으로, ‘공예품’ 코너는 곡성의 낙죽장도, 울주의 옹기, 무안의 부천상기 등으로 구성된다.
우리 마을 향토자원 경연대회 선정 베스트 30선관
외부 전문가들이 선정한 지역별 우수 향토 자원 중 30개를 전시 홍보한다. 10개 부스가 운영된다.
팔도 먹거리장터
정선의 수리취떡, 충주의 꿩만두, 천안의 병천순대, 남원의 추어탕, 통영의 충무김밥 등 각 지역별 대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다. 전시관 내부에 17개 부스, 외부에 6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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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위클리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