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초등돌봄 이용 아동:약33만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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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돌봄 | 초등돌봄교실(교육부) | 맙벌이, 한부모가정, 저소득층 등 대상(1~2헉뇬 21만명, 3~6학년 3만명) | 약 24만명 | |
마을돌봄 | 지역아동센터(복지부) | 취약계층 대상 | 8.2만명 | 약 9만명 |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여가부) | 취약계층 대상(4~6학년) | 0.6만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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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돌봄
최종수정일 : 2021.11.19
이 자료는 2018년 12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운영한 백과사전형 정책 설명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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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종일 돌봄 체계란?
온종일 돌봄 체계는 학교를 마친 아이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방과 후에 지역주민이 접근하기 편한 학교와 지역사회 내 공공시설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흥미·적성·진로를 고려해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수요자(아동)중심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빈틈없는 돌봄 체계를 완성하는 공공성 강화 정책이다.
참고자료
[블로그] 온종일 돌봄 체계에 대해서 아시나요?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운영계획) (2018.04.19. / 교육부)
온종일 돌봄 정책간담회, 일일 초등 돌봄교사 된 문재인 대통령 (2018.04.04. / 청와대)
[영상] 초등 돌봄 확대…전 학년·오후 7시까지 운영(2018.04.05. / KTV)
[포스트] 엄마 아빠를 안심시켜 줄 온종일 돌봄정책 (2018.09.10. / 교육부)
2. 아이돌봄 현황
핵가족화 심화, 여성경제활동 인구 증가로 인해 아이를 보살필 수 있는 환경이 변화하면서 아이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크게 늘고 있으나, 초등학생 대상 돌봄 지원은 영유아 보육지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자료=온종일돌봄체계 구축·운영 계획 (’18.4))
또한, 부처 간, 중앙 - 지방 - 돌봄기관 간에 분절적으로 사업이 추진돼 가정과 아이 중심의 통합적 지원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자료=온종일돌봄체계 구축·운영 계획 (’18.4))
정부는 온종일 돌봄체계를 통해 방과 후 돌봄 대상을 늘리고, 학교와 지역사회, 관계부처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일 계획이다.
3. 온종일돌봄체계 구축·운영계획
주요내용
(목표) 모든 아이가 행복한 돌봄서비스 제공
(추진 방향)
① 초등돌봄에 대한 국고 지원을 확대해 국가책임 강화
② 학교 안팎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 중심 돌봄 확대 및 학교-지자체의 연 계·협력을 통해 빈틈없는 돌봄 체계 마련
(공급목표)
(2017년) 33만명 → (2022년) 53만명 * 맞벌이 돌봄수요 : 46~64만명
(대상아동)
돌봄이 필요한 모든 아동의 이용 보장
초등 1~2학년 위주 → 초등 전(全)학년으로 확대* 다만, 인프라 구축 상황을 고려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단계적 확대
(운영시간)
맞벌이 등 학부모 수요와 학교 여건을 고려하여 운영시간 연장
(자료=온종일돌봄체계 구축·운영 계획 (’18.4))
학교돌봄 계획
(자료=온종일돌봄체계 구축·운영 계획 (’18.4))
① 돌봄 교실 확대 : 2022년까지 총 3,500실 확대 (7만명 추가) - (대상) 돌봄이 필요한 모든 아동의 이용 보장 * 초등 1~2학년 위주에서 전 학년으로 확대. 단, 인프라 구축 상황을 고려해 우선순위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 - (운영시간) 학부모 수요 및 학교 여건 등을 고려하여 운영시간 연장 - (공간확보) 돌봄공간 증축, 겸용교실 리모델링 및 신설 학교의 돌봄교실 설치 의무화 등 추진
② 지자체-학교 협력돌봄(학교돌봄터 사업) - (운영 형태) 지자체가 초등학교의 공간을 활용해서 돌봄 운영 [지자체] 돌봄 제공 및 이용 아동의 안전 보장, 돌봄시설 관리 등 운영·관리 책임 [학교] 초등학교 내 활용가능교실 등 제공 및 학교시설(운동장 등) 이용 지원 - (이용대상) 돌봄을 희망하는 지역 내 초등학생 - (운영시간) 초등돌봄교실 운영시간(13:00~17:00)을 기본으로 하되, 지역 내 돌봄수요를 고려하여 틈새돌봄 또는 돌봄시간 연장 제공
마을돌봄 계획
(자료=온종일돌봄체계 구축·운영 계획 (‘18.4))
① 다함께 돌봄 : 지역 내 공공시설 공간(도서관, 주민센터 등)을 활용,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협력을 통해 돌봄 아동 9만명 추가
② 지역아동센터 : 취약계층에서 벗어나 일반아동 이용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
4. 돌봄서비스 안내
학교 돌봄 : 초등돌봄교실
학교내 별도 시설(전용 또는 겸용교실 등)이 갖춰진 공간에서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정규수업 이외에 이뤄지는 돌봄 활동
- 신청방법
- 자세히 알아보기
- [영상] '초등돌봄교실이 기대되는 이유'
마을 돌봄
① 다함께돌봄
자치단체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초등학생에게 정기·일시 돌봄, 등·하원 지원 등 지역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존 공간과 지역공동체의 자원을 활용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필요한 때 가까운 곳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2017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8년도 12개소로 시작했고, 2020년 424개소, 2021년 601개소로 점차 확대되었다.
②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초등 4학년부터 중학 3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와 자치단체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체험과 학습 프로그램, 청소년 생활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5년 문을 열어 2021년 11월 기준 332개소에서 약 7,100명의 초등학생에게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 이용방법 :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누리집'에서 지역별 운영기관을 찾아 연락처와 프로그램 등 확인 후 신청 문의
☞ 자세히 알아보기
참고자료
[블로그] 우리 아이를 함께 돌봐줘요! ‘다함께 돌봄’사업을 아세요? (2018.10.31. / 보건복지부)
[카드뉴스]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 “다함께돌봄사업이 함께합니다.” (2018.11.08.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 미래인재로 키운다. (2019.03.08./여성가족부)
5. 정책 추진현황
1) 「온종일돌봄 원스톱서비스 제공 추진계획」(’19.11)
- 방과 후 돌봄을 위해 관련 시설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정부24’에서 검색과 신청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초등돌봄교실(교육부) △다함께돌봄, 지역아동센터(보건복지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여성가족부) 등 4가지 돌봄서비스 포함
▲ 온종일 돌봄 원스톱 서비스 정부24 예시화면 (출처=행정안전부 보도자료)
- 조건에 맞는 돌봄시설을 볼 수 있고,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지역 내 다른 돌봄시설 현황 파악 가능- 행정정보 공유를 통해 정부24내에서 맞벌이 등 자격정보가 자동으로 확인되어 서류제출 최소화, 온라인 신청도 가능- 2020년 6월부터 ‘다함께돌봄’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시범운영, ‘초등돌봄교실’은 12월부터 서비스 제공- 2022년부터 '학교돌봄터' 사업 추가 예정
▲ 온종일 돌봄 원스톱 서비스 단계별 구현내용 (출처=행정안전부 보도자료)
2) 초등돌봄교실 확충
ㅇ방과후~19시까지 돌봄 운영 시간 확대, 초등돌봄교실의 질적 제고 추진
- 초등돌봄교실 확충 지속
- 학부모 수요를 고려하여, 방과후~19시까지 운영 시간 확대 추진
- 돌봄전담사 중심의 행정지원 체계 구축
- 교육청 주도의 거점 돌봄기관 시범 운영 추진
ㅇ 수요자 중심의 돌봄 제공을 위한 ‘22학년도 초등돌봄교실 운영
- 코로나19로 발생하는 돌봄공백 최소화 노력, 돌봄 운영 시간 확대 등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
- 돌봄교실 증실 지원, 전담사 대상 연수과정 운영
- 초등돌봄교실 현장 컨설팅 등 현장 소통 강화
3) 마을돌봄 확대
ㅇ 다함께돌봄
- 2021년 다함께돌봄센터 601개소 운영 중 - 서비스 이용신청 방법 개선 : 정부24(모바일, 웹)를 통해 이용신청 가능
ㅇ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확대 - 2021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332개소 운영 중 -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전체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로 확대 운영하여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진로개발 지원 *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 (’19)시범운영 9개소 → (’20) 전국 310개소
참고자료
[정책뉴스] 부처별 초등 돌봄 서비스 4종 한곳으로…‘온종일 돌봄’ 도입(2019.11.11. / 행정안전부)[보도자료] 2020년 여성·가족·청소년 정책 이렇게 달라집니다. (2019.12.30. / 여성가족부)
[정책뉴스] 〈새해 달라지는 것〉 ② 교육·보육·가족 (2020.01.07. / 기획재정부)
[카드뉴스] 올해 돌봄교실 700실 늘린다…신학기 돌봄 지원 강화 (2020.01.14. / 교육부)
[보도자료] 초등돌봄교실 질 개선 및 돌봄업무 체계화를 위한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 방안 발표’ (2021.08.04. / 교육부)
6. 관련기관·누리집
교육부 / 보건복지부 / 여성가족부 / 방과후학교포털시스템 / 다함께돌봄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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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서 수산물도 거래…농식품부, 규제 혁신 농림축산식품부는 송미령 장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5차 농식품 규제혁신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농업·농촌 활력을 높이기 위한 민생규제 혁파 추진 과제41개를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20일 농식품 규제혁신 전담팀(TF)을 발족한 이후 85개의 규제혁신 과제를 선정해서 개선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장 의견수렴 등을 통해 새롭게 제안된 과제 중 중요도·파급 효과가 크고 시급한 41개의 신규 개선 과제를 확정·발표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2월 21일 서울 양재동 소재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상황실에서 열린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관계자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 현장 관계자와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먼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 품목을 수산물까지 늘린다. 판매자 가입요건 중 전년도 거래규모 실적 요건은 50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완화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업해 즉석 판매 제조·가공업소 내에서 완전 포장(밀봉) 형태로만 공급할 수 있었던 치즈를 숙성치즈에 한해 소분판매를 허용해 업체의 재포장 비용 발생을 줄이는 한편, 동물병원 진료비용 게시 항목을 11종에서 20종으로 확대해 동물 진료비 투명성을 강화해 나간다. 아울러 국가식품클러스터 글로벌식품기업존 최소 분양면적(1만 평) 제한을 없애 산업단지 내 투자유치를 활성화한다. 농어촌 민박은 면적 규모기준 완화 및 석식 허용 등을 검토해 새로운 농촌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숙박·안전 서비스 품질 향상 등 소비자 인식에 맞게 개선한다. 벤처투자회사, 신기술사업금융업자 등 농식품 펀드 운용사의 대상 범위에 창업기획자를 포함할 수 있게 해 다양한 민간 투자회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문턱도 낮춘다. 또한 신산업 지원 강화를 위해 반려동물사료(펫푸드) 표시 기준 정비 등 새로 도입되는 분야는 기준 및 요건을 구체화해 소비자 보호 및 연관 산업발전을 지원한다. 반려동물사료(펫푸드) 제조업체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입주해 연관 산업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동시에, 농업회사법인이 스마트농업 기자재 생산·컨설팅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사업 범위를 확대한다. 영농정착지원사업 농업경영체 등록기간은 매년 말에서 다음 해 3월 말로 3개월 연장해 젊고 유능한 인재가 안정적으로 영농할 수 있도록 한다. 청년기업이 스마트팜 실증단지에 원활하게 입주할 수 있게 관련 사업 지침도 개정한다.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음식점업 범위도 개선하고 농촌진흥지역에서 농촌 내·외국인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농지법 시행령을 개정하는 등 청년 등 농식품 분야 근로자의 고용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산란계 농장의 케이지 단수(현행 9단)를 12단까지 허용하고 가금 예방적 살처분 범위도 발생농장 중심 500m 내 전 축종 살처분에서 위험도를 고려해 선별적 살처분하도록 개선한다. 송 장관은 농업·농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시대에 뒤떨어지고 낡은 규제를 집중 발굴·개선하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젊고 유능한 인재가 많이 유입돼 농식품 산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민생 안정과 국민 체감도 제고를 위해 민간·부처 간 협업을 통해 규제혁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정책기획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044-201-1362)
- 카드뉴스 법령에 따른 생활 폐기물 배출방법과 이를 어겼을 때 처벌은 어떻게 되나요? 저희 아파트는 폐기물 분리배출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법령에 따른 생활 폐기물 배출방법과 이를 어겼을 때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2조의3에 따라 아파트 관리자 등은 건물에서 배출되는 폐기물 중 재활용할 수 있는 폐기물을 종류, 성질, 상태별로 분리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환경부 훈령인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에는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류, 보관, 수거 등과 관련된 사항을 규정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 우유, 주스 등을 마시면서 나오는 종이팩은 일반쓰레기로 배출할까요, 종이팩으로배출할까요? 정답은 종이팩으로 배출하여야 합니다! 입니다! Ⅴ 종이팩 (살균팩, 멸균팩) - 내용물을 비우고 헹구는 등 이물질 제거 후 말려서 배출 - 빨대, 비닐 등 다른 재질은 제거 후 배출 - 다른 종이류와 혼합되지 않게 종이팩 전용 수거함에 배출 - 전용수거함이 없는 경우, 종이류와 구분할 수 있도록 끈 등으로 묶어 종이류 수거함에 배출 그리고 다쓴 부탄가스 캔이나 살충제 캔은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내용물을 제거한 후 배출해야 합니다. Ⅴ 기타 캔류(부탄가스, 살충제 용기 등) - 내용물을 제거한 후 배출 ※ 가스용기는 가급적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서 내용물을 완전히 제거한 후 배출 ※ 비해당품목 : 내용물이 남아있는 캔류는 특수규격 마대 등 지자체 조례에 따라 배출 (락카, 페인트통 등) Q. 깨진 유리조각은 유리병을 버리는 곳에 함께 넣어 버리면 되나요? A. 깨진 유리를 넣으면 날카로운 조각이 비닐을 뚫고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신문이나 휴지 등으로 잘 싸서 일반 쓰레기에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깨진 물품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유리 조심 등의 문구를 함께 써두면 더욱 좋겠죠! 만약 전신거울 등 큰 유리일 경우에는 마대자루에 담아 버리거나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하여 버리면 됩니다. Q. 종량제봉투를 중고 거래 온라인 플랫폼에서 사고파는 건 불법이라는 글을 봤는데 사실인가요? A. 「폐기물관리법」 제14조제7항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은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종량제 봉투 등의 판매를 대행하게 할 수 있어요. 만약 지자체가 대행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자가 종량제 봉투를 판매하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Q. 최근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왜 지역별로 아파트 생활폐기물 배출 날짜가 다른가요?! A. 「공동주택관리법」 제63조제1항제2호에 따라 아파트 단지 안의 쓰레기 수거는 아파트 관리주체가 수행합니다. 그리고 아파트 분리수거 날짜는 아파트 관리규약으로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아파트별로 분리수거 하는 날짜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Q.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을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A. 생활폐기물 분리·보관의무를 위반한 자는 「폐기물관리법」 제68조제3항제3호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습니다. 깨끗한 환경을 위한 작은 배려!우리 모두 자원 재순환을 위해 분리배출은 철저히 하자고요. 일상 속 궁금한 법령 상식!새령이 상담센터로 문의주세요!
-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행안부,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성과보고회·실증시연회’ 개최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1층 지하철 지하상가에서 진행된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현장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1층 지하철 지하상가에서 진행된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현장시연’에 참여한 시연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1층 지하철 지하상가에서 진행된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현장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3층 청춘나들목에서 열린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성과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3층 청춘나들목에서 열린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성과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중장년내일센터에 오길 참 잘했다 퇴직하고 그동안 못했던 것도 할 겸 시간을 보내고 나니 어느새 무료한 것 같더라고요.우리는 노후에 자녀에게 기댈 수 없는첫 세대잖아요.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일자리를 찾고 싶어요. 중장년내일센터에서 만난 중장년 구직자들이 입을 모아 말했다. 100세에 가까운 삶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요즘,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중장년내일센터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하는 중장년 고용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40대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전직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에 위치한 중장년내일센터에방문했다. 2024년 2월 기준, 전국 총 31개소의 중장년내일센터가 운영 중이다. 중장년(40~65세) 인구 증가에 발맞춰 정부 정책도 중장년 맞춤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매우 긍정적인 일이다. 중장년내일센터에 방문한 한 50대 여성과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중장년이 되어 다시 노동시장에 진입한다는 막막함보다는 여유 시간을 규칙적이고 유의미하게 보냈으면 하는 설렘이 더 크다고 전했다. 이처럼 백세시대 우리 세대의 관심사는 단지 오래 사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활력있게 살 수 있을까하는 것이다. 중장년내일센터(https://blog.naver.com/lifeplan4060)에서는 크게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전직스쿨 프로그램, 재도약 프로그램 세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고민될 때 1:1 상담을 신청해보자. 전문 상담사가 나만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요청 시 구인구직 알선서비스까지 지원한다. 중장년내일센터 내부 상담실 모습. 잠시 앉아 책을 읽거나 상담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할 수 있다. 한편 중장년내일센터 내에는 중장년청춘문화공간도 마련돼 있다. 중장년도 청춘이라니, 말만 들어도 설렌다. 이 공간에서는 취업 상담 전후로 이력서를 작성하거나 전자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사용할 수도 있다.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가 참 좋았다. 한 구직자가 중장년청춘문화공간을 이용하고 있다. 중장년워크넷(www.work.go.kr/senior)에서 제공하는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도 활용해보면 좋겠다.자가진단은 구직 태도와 구직 기술, 직무능력에 관하여 온라인상에서 묻고 답하는 것으로, 직접 해보니 5~10분 내외로 간단했다. 추후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 결과지. 중장년워크넷에서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과 e-중장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e-중장년(www.elifeplan.or.kr)에서 전직 및 재취업 관련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중장년에게 일의 의미란 무엇인지,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고, 미래에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 진중하게 고민하며 자아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참 뜻깊었다. 이처럼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라면 꼭 한번 참여를권유해보고 싶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도연 do2401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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