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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형 지역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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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상생형 지역 일자리란?
- 2.어떻게 추진되나
- 3.추진 현황 1) 광주형 일자리(2019. 1. 31.) 2) 경남 밀양형 일자리(2019. 6. 24.) 3) 대구형 일자리(2019. 6. 26.) 4) 경북 구미형 일자리(2019. 7. 25.) 5) 강원 횡성형 일자리(2019. 8. 13.) 6) 전북 군산형 일자리(2019. 10. 24.) 7) 부산형 일자리(2020. 2. 6.) 8) 전남 신안형 일자리 (2021. 2. 5.) 9) 대구형 일자리 (2021. 11. 1.) 10) 충남 논산형 일자리 (2022. 1. 27.) 11) 전북 익산형 일자리 (2022. 1. 27.) 12) 전북 전주형 일자리 (2022. 1. 27.)
- 4.정부지원 사항
- 5.참고자료/누리집
1. 상생형 지역 일자리란?
지방자치단체, 기업, 근로자, 주민 등 경제주체들이 서로 근로여건, 투자계획, 복리후생, 생산성 향상 등에 대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여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상생협력을 통해 발굴한 새로운 경제력 요소에 기초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신규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2019년 1월 광주형 일자리를 시작으로 경남 밀양(6월)과 대구(6월), 경북 구미(7월), 강원 횡성(8월), 전북 군산(10월), 부산 (2020년 2월) 전남 신안 (2021년 2월), 대구(11월), 충남 논산(2022년 1월), 전북 익산(1월), 전북 전주(1월)에서 잇따라 협약이 체결되면서 총 11개 지역에서 12개의 상생형 일자리 모델이 제시됐다. 상생형 일자리는 우리 경제의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부는 2019년 2월 상생협약 내용에 따른 패키지 지원*방안을 담은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확산방안’을 발표하면서 전국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 보조금·자금 지원, 세제 지원, 국·공유지 임대료 감면, 도로·용수 등 인프라 구축, 정주여건·근로환경 개선 등 또한 2020년 1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및 하위법령을 개정(‘21.4월 시행)해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정·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2. 어떻게 추진되나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정
지원사항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선정이 되면 중앙정부는 기업·근로자에게 재정적·행정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3. 추진 현황
이후 총 8개 지역에서 노·사·민·정 간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그 중 5개 지역을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했다. * 광주(’19.1월), 밀양 및 대구(’19.6월), 구미(’19.7월), 강원 횡성(’19.8월), 군산(’19.10월), 부산(’20.2월), 전남 신안(’21.2월), 대구(’21.11월), 충남 논산(’22.1월), 전북 익산(’22.1월), 전북 전주(’22.1월) * * 광주(’20.6월), 밀양 및 강원 횡성(’20.10월), 군산 및 부산(’21.2월), 구미(’22.12월)
1) 광주형 일자리
(사진=청와대)
- 노사민정 간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23년 만에 광주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내에 완성차 공장 설립(경형 SUV, 연 10만대 규모)- 광주시, 현대차, 지역기업 등이 주주로 참여하는 독립 신설법인을 설립해 일자리 창출(현대차가 생산위탁·판매 및 신설법인 기술지원)- △투자계획 : 약 5,754억원(자기자본 2,300 / 타인자본 3,454) △고용계획 : 정규직 1,000여명 직접 고용(간접고용 10,000여명 기대)
의의
- 노사민정 간 사회적 대타협에 의해 23년만에 국내에 완성차(경형 SUV) 공장 신설- 사회적 대타협을 통한 최초 일자리 창출 모델 : 노사민정이 대화와 타협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 선도 모델
추진현황
투자협약식 체결(광주시 ↔ 현대자동차)('19.01월) ▶ 합작법인 (주)광주글로벌모터스 설립 완료('19.09월) ▶ 완성차 위탁생산 및 공급을 위한 업무지원 계약 체결('19.11월) ▶ (주)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기공식('19.12월) ▶ 직원 순차적 채용('19.12월~) ▶ 제 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정('20.06월) ▶ (주)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준공('21.04월) ▶ 설비 시운전(~'21.09월) 및 양산('21.09월~)
2) 경남 밀양형 일자리
(사진=경상남도)
- 주민 반대로 공장 확장에 어려움을 겪던 28개 뿌리기업*이 창원에서 밀양의 하남일반산업단지로 공장 이전과 신증설* 주조, 금형, 용접 등 기초 제조공정기술을 활용하여 주력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산업- 시설투자 3,500억 원, 신규 일자리 500개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주요 협약사항
ㅇ 노·사·민·정 상생협약을 통해 주물기업의 신속한 이전, 주민 수용성 제고, 작업환경 개선과 친환경 스마트 공장 도입 등 입지, 환경·노동 등의 다양한 지속 가능성 확보ㅇ 노·사·민·정은 공동으로 환경보존 컨설팅, 공동모니터링 체계 확립 등을 통해 하남읍의 청정한 환경이 보존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노동계는 근무시간 변경 협력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 노사 분규 최소화, 근무지 이전에 협조- 기업은 환경 우선 경영 도입, 환경 설비, 스마트 공장 등 시설부문에 3,500억 원 이상 투자, 5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 주민상생기금 조성해 장학사업 지원, 지역 농축산물 우선 구매 등 상생협력 - 주민들은 기업의 투자 촉진을 위해 환경 갈등 최소화, 협약 지속 노력 - 지자체는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물류창고 건립, 근로자와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어린이집, 개방형 체육관 설립 등 지원
의의
- 뿌리기업과 지역주민 상생을 통한 뿌리 산단 조성과 일자리 창출* 뿌리기업 28개 기업 이전과 신증설 (창원→밀양 하남산업단지)* (투자) 5년간(‘20∼’24) 3,500억원 투자, (고용) 500여명 신규 고용* (위치) 밀양하남일반산업단지, 밀양시 하남읍 양동리 234 일대 (면적) 1,020,455㎡- 지역주민의 양보와 타협으로 기피시설로 인식되는 뿌리산단을 수용, 투자와 일자리 창출- 환경설비 400억 원, 스마트 공장 100억 원 등 친환경·스마트 공장 조성으로 주민과 상생 도모
추진현황
경남 밀양 상생형 지역일자리 상생협약('19.06월) 및 추가상생협약('20.08월) 체결 ▶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정('20.10월) ▶ 직원 순차적 채용('20.10월~) ▶ 한영금속 준공('21.06월)
3) 대구형 일자리
(사진=대구광역시)
- 2019년 6월 26일 노사정 상생협약식 체결 → 2019년 하반기부터 지역상생펀드 참여확대 추진- 이래AMS 미래형 일자리 노사정 상생협약과 금융계약 체결- 노사가 먼저 상생에 합의한 후 지자체와 정부에 도움 요청, 금융기관 2,200억 원대 규모의 대출 지원으로 설비투자 가능- 이래AMS와 협력업체의 경영 상황이 본궤도에 오르면 2025년까지 새 일자리 1,200개 창출 기대
추진과정
- 이래AMS(구 한국델파이)는 2018년 11월에 크라이슬러와 폭스바겐 등으로부터 1조 4000억 원 상당 수주 받았으나, 신규 설비 투자 비용을 대출받지 못해 수주 무산 위기 - 사측은 설비 투자금 마련을 위해 분리매각 추진, 소속 851명의 근로자와 70개사에 이르는 협력업체 근로자 등 4만2800명이 고용 위기 직면- 노사는 극한 대립으로 치닫기 전 상생에 합의, 사측은 자금난에 처한 회사의 분리매각 추진 중단, 노조 측은 2019년까지 상여금·복리후생 수급 유보- 산업은행, 2019년 4월 이래AMS 자금 지원의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Kick-Off) 미팅’ 개최, 경사노위와 대구시, 대구은행, 이래AMS 관계자를 비롯해 신용평가사, 감정평가법인 참석- 산업은행은 4월 한 달간 기업 실사를 거친 뒤 5월 초 금융지원단 구성 결정, 부채가 많아 담보 여력이 없던 이래AMS 대출 승인
주요 협약사항
- 이래AMS는 대환을 통해 기존 담보대출을 청산한 뒤 이래AMS, 모회사인 이래CS의 부동산 자산 등을 담보로 대출- 산업은행을 비롯해 하나은행, 대구은행 등 이래AMS에 2,258억 원 지원- 본사와 270개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 4만3000여 명 해고 위기에서 구조- 노사는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청년고용과 원·하청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도입 결정 - 이래AMS와 협력업체의 경영 상황 본궤도에 오르면 2025년까지 새 일자리 1200개 창출 기대
의의
- 노사상생, 원하청 상생, 지역상생 등 상생협력을 통한 이래AMS 금융지원을 통해 고용 안정과 신규 일자리 확대* (금융지원) 2,258억원 (산업은행 주도 신디케이티드론)* (고용안정) 43,000여명 고용안정 효과(이래AMS 및 270개 협력사)* (신규고용) ’25년까지 1,200명 신규 고용- 지역 기업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노사가 대립보다 상생을 선택하고, 이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 등이 적극 지원, 기존 일자리 보존- 새 일자리 창출- 노사 합의과정에서 원청-하청의 노동자에게 동일노동, 동일임금 적용 합의 선언- 대구시, 금융기관, 중견기업이 참여하는 지역 상생펀드를 조성해 신용등급이 낮은 지역의 자동차 부품업체 지원
추진현황
(협약체결) 이래AMS 미래형 일자리 노사정 상생협약 체결('19.6.26) ▶ (자금지원) 이래AMS(주)에 신디케이티드론 지원 중 ▶ (상생기금) 이래AMS, 평화홀딩스, 평화정공, 삼보모터스, 대구은행, 대구시 등 6개 기관 90억원 출연, 총 지원규모 360억원(기업당 5억원 이내) 조성 협약 체결('19.10.17) ▶ ’19년 금융지원을 통해 기업이 재도약하여, ‘21년 821억 신규투자 및 118명 신규 고용창출(’21.5.22)
4) 경북 구미형 일자리
(사진=청와대)
- 2019년 7월 25일 투자협약식 체결 → 2019년 하반기 협약이행을 위한 투자 인센티브, 추진일정 등 이행계획 협의 → LG화학 2022년 하반기 공정 준공, 2023년부터 생산 - LG화학, 구미에 양극재 공장 설립, 경북형 일자리 첫 모델 창출- 구미에 5,000억원 투자, 이차전지 양극재 6만 톤 규모 공장 2020년 착공- 어려운 고용상황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 세계적 규모 ‘이차전지 기술개발과 제조 혁신 허브 구축’ 가속화
주요 협약사항
- LG화학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을 신설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미래 첨단소재산업의 생산 거점 마련과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 * 이차전지 시장 전망 : 소형과 중대형 시장을 포함 2025년까지 연평균 16% 이상, 관련 소재·부품산업은 약 연평균 30% 성장 전망- 노·사·민·정 상생협약을 통해 △노사분규 최소화로 안정적인 사업장 유지 △지역 주민, 지역 업체와의 상생협력 △지역인재 우선 채용 △기업사랑 운동 전개 △기업친화 도시 구현 △정주여건 개선과 근로자 복지 증진 등 합의 - LG화학은 구미 국가5산업단지 내 2만평 부지에 2020년부터 2024년 까지 5,000억 원 투자, 이차전지 최첨단 양극재 6만 톤 규모의 공장 건설 → 약 1,000 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 경북도와 구미시는 중앙정부와 협력해 사업의 성공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관련 법령과 조례 범위 내에서 행정적 지원과 부지제공, 보조금 지급, 세제 감면 등 인센티브 지원
의의
- 구미공단 50년을 함께한 LG가 지역사회에 책임으로 보답하고 국가균형발전의 모델 제시- 경북도의 규제자유특구, 차세대 배터리 파크, 미래형 자동차 생산, 실증과 충전 거점화 등 세계적 규모의 이차전지 허브 구축사업 더욱 가속화- 경북도가 추진 중인 경북형 일자리 모델의 본격적인 신호탄으로서 후속 모델인 포항형과 경주형 일자리 모델을 구체화하는 계기
추진현황
경북도/구미시, LG화학에 상생형 구미일자리 투자 제안('19.6월) ▶ 상생형 구미일자리 투자협약 체결('19.7.25) ▶ 「상생형 구미일자리」실무추진단 운영(4개반 30명, '20.1~) ▶ 상생일자리 협의체 운영 ('20.1~) ▶ 코로나19 극복 「구미시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20.4.28) ▶ 상생협약 체결 이후, LG화학에서 중국법인과 합작법인 신설 추진으로 지연(‘21.9월 설립예정) ▶ 구미형 일자리 착공식(’22.1.11)
5) 강원 횡성형 일자리
(사진=강원도)
- 초소형 전기 완성차 업체인 디피코를 중심으로 9개 기업이 자동차 생산(연구) 조합 결성, 공동 참여해 초소형 전기차 생산- 2023년까지 661억 투자 580명 신규 일자리 창출, 연 2만대 생산설비 구축 - 연말 초소형 전기차 출시, 2024까지 4만대 생산, 수도권과 판매협약
주요 협약사항
- 완성차 제조기업 디피코와 협력부품 8개사 등 9개 기업 노사, 강원도 노사민정 협의회가 강원형 일자리 상생 협약- 횡성 우천산업단지 거점으로 지자체와 자동차 부품연구·생산조합 등 중소기업이 중심이 돼 강원도의 미래성장 동력산업인 이모빌리티산업 육성- 연말 초소형 전기차 100여대 출시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누적 4만대 생산 목표- 노측은 적정 수준의 임금, 탄력근로제, 단체협약 등 양보, 사측은 신규투자와 고용 창출, 지역주민 우선 채용, 지역사회 공헌사업 추진, 정규직 채용과 정년보장- 강원도는 횡성 우천산단 인근을 이모빌리티 규제 자유 특구로 지정, 테스트 인프라 구축, 연구·개발(R&D) 지원 확대, 현장 중심 인력양성 이모빌리티산업 클러스터 구축 - 2019년 말 출시 예정인 초소형전기차 구매 의향을 밝힌 계약자들과 100여대의 구매계약 체결- 완성차제조기업인 ㈜디피코와 협력부품 등 9개사가 본사이전 및 공장 건설을 통해 2023년까지 661억 원 투자, 580명 신규 고용 계획
의의
- 산업기반이 열악해 지역경제와 활성화와 고용 창출의 측면에서 고전해온 강원도, 자금력이 열악해 독자적인 투자에 어려움을 겪어온 중소기업들이 스스로 모델을 개발해 4차 산업의 핵심인 전기차 생산 진출 - 중소기업 간 협업을 통해 이익과 리스크를 공유해 공동으로 생산하고 판매해 이익을 함께 나누는 공유형 모델- 적정임금 등 적정 근로조건 수용(노), 정년보장 등 근로환경 개선(사), 참여기업 제품 우선 구매(민), 부지임대(정) 등 상생 추진- 노사간의 협약 체결 이후에도 중소기업들이 추가로 전기차 생산조합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둔 개방형 모델, 향후 사업의 규모·효과 확장 가능성
추진현황
강원형 일자리 상생협약 체결('19.08월) ▶ 초소형 전기화물차 생산공장 준공('19.09월 ~ '20.03월) ▶ 국토부 차량인증 및 환경부 보조금 심사 완료('20.08월) ▶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정('20.10월) ▶ 차량 판매 개시('20.10월~) ▶ 직원 순차적 채용('20.10월~) ▶ 협력사 공장 착공 및 투자 본격화('21년~)
6) 군산형 일자리
(사진=청와대)
- 2017년 현대조선소 가동중단, 2018년 GM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군산경제를 노사민정이 협력해 산업 생태계 부활과 일자리 창출* 164개 협력업체중 52개가 휴폐업, 자동차 관련 일자리 2,868개 감소 - 전북도와 군산시 등 노사민정이 힘을 합쳐 유휴공장, 실직상태의 숙련노동자 등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전기차로의 산업 재생 추진- 2022년까지 4122억 원 투자, 1900명 직접고용, 17만7000대 전기차 생산
주요 협약사항
- 전기차 클러스터 집적화로, ㈜명신과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엠피에스 코리아 등 중견기업 4곳과 부품업체 5개 곳이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 안정적 일자리 창출 모델 기획- ㈜명신 군산공장과 새만금 산단에는 총 4122억 원 규모의 투자, 2020년부터 전기 승용차와 SUV, 전기버스, 초소형 전기차 생산 시작- 2022년까지 연간 약 17만7000대 생산, 직접 고용 1902명의 일자리 창출 기대
의의
- (구)GM군산공장, 새만금산단 등을 활용 중견·벤처기업이 군산 시민과 힘을 합쳐 전기차 생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추진현황
노사민정협의회 상생협약안 의결('19.09월) ▶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 체결('19.10월) ▶ 합동 기공식 개최('20.01월) ▶ 기업 간 밸류체인 협약 체결('20.06월) ▶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정('21.02월) ▶ 에디슨모터스 공장 준공(’21.06월) ▶ 다니고VAN 위탁생산(‘21.06월) ▶ 대창모터스, MPS코리아, 코스텍 - 공장 착공(’21.06월) 및 준공(’21.12월)
7) 부산형 일자리
(사진=청와대)
- 부산형 일자리는 글로벌 B사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기술개발과 생산을 위해 중국 투자를 계획 중이던 코렌스 EM을 부산지역으로 유도하면서 연구개발(R&D)기반의 원·하청 상생협력 모델로 확대한 사례 * 파워트레인은 전기차에 동력을 제공하는 장치로서 기존 자동차의 엔진과 변속기 기능을 담당하는 핵심부품으로 모터, 인버터, 기어박스 등 총 900여 개 하위 부품으로 구성- 부산시는 코렌스 EM과 함께 부품을 제작하는 협력업체 20여 개를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 신규로 투자유치해 원·하청 기업이 협력지구를 형성하는 미래차 부품 제조 중심(허브) 조성- 원청기업인 코렌스 EM은 글로벌 B사와 파워트레인 공급계약 체결, 2022년부터 2031년까지 파워트레인 총 400만 대를 생산해 수출할 예정, 연평균 매출 1.5조원 기대 - 코렌스 EM은 2020년 2월부터 3년간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 3만평 부지에 2,082억 원을 집중 투자해 전기차 핵심부품 제조공장과 연구시설을 건설하고 605명의 인력을 직접 고용- 동반입주 예정인 협력업체 20개사를 포함하면 앞으로 2031년까지 9만평 부지에 총 7,600억 원 투자와 4,300명의 직접고용 창출 전망 - 르노삼성자동차 투자 이래 부산시 최대 규모 투자·고용으로 투자 완료시 클러스터 내 연간 3조원 규모의 지역내총생산(GRDP)이 창출되고 세수, 수출, 항만 물동량 증가 등을 통해 부산경제 도약 계기 마련 - 전기차 파워트레인 기술의 양산화와 국산화 기술개발 과정을 통해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차로의 산업전환 계기를 마련해, 정체기를 겪고 있는 동남권 자동차부품산업에 새로운 돌파구 기대
추진현황
㈜코렌스-부산시 투자 MOU 체결('19.07월) ▶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 체결('20.02월) ▶ ㈜코렌스EM 공장 착공('20.03월) ▶ 지역고교·대학 등과 인력양성 업무협약 체결('20.09월) ▶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정('21.02월) ▶ ㈜코렌스EM 공장 준공('21.07월) ▶ 시제품 생산 개시('21.10월~)
8) 전남 신안형 일자리
(사진=청와대)
- 발전사, 해상풍력 제조업체,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최초의 주민 수익형 모델로서 30년까지 투자 48.5조원 직·간접 일자리 12만개 창출- 주민과 참여기업간 상생, 발전사와 제조업체간 동반성장의 상생협약을 통해 8.2GW 규모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조성- 해상풍력단지, 발전기 생산·조립단지 등 해상풍력 산업생태계를 조성하여 지역균형·그린뉴딜을 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력 마련
추진현황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비전 선포(VIP 참석)('19.7.12) ▶ 전남형 상생일자리 기본계획 수립('19.7월) ▶ 1단계 해상풍력협의회(전남도, 한전 등 9개 발전사) 구성('20.2월) ▶ 전남도·신안군·신안수협·새어민회간 신안 해상풍력 상생협약 체결('20.9월) ▶ 해상풍력 앵커기업 투자협약(9개社/6,557억원)('20.12월) ▶ 전남형 상생일자리 협약식 개최('21.2.5)
9) 대구형 일자리
(사진=산업통상자원부)
- ㈜대동의 자회사인 ㈜대동모빌리티가 5년간 1,814억원 투자 및 302명 신규 고용을 내용으로 하는 상생협약을 체결 - 농기계 분야에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대동과 국내 선도적 IT기업인 KT 등이 기술협력 하에 진행하는 사업 - 배달·서빙·고령자 보조를 위한 e-바이크, AI 로봇 모빌리티 등을 생산할 계획으로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 신산업 창출할 것으로 기대
10) 충남 논산형 일자리
(사진=논산시)
- ㈜hy(前 한국아쿠르트)가 1,170억원 투자유치를 내용으로 하는 상생협약을 체결했으며, 자체 운영 중인 온라인 유통망을 활용해 판로 확대를 지원 - CJ제일제당㈜은 식품·산업 안전, ESG 분야 등에 대한 자문 제공과 기술 지원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협력해 신제품 개발과 시험·분석 등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고 비용 절감 - 지역의 풍부한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산업의 고도화 방안에 집중해 중소기업이 주도하고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지원하는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농가와 식품기업의 상생관계 형성 - 지역 폴리텍 대학 및 상·공업계 고교 등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노동력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
11) 전북 익산형 일자리
(사진=익산시청 블로그)
- 도농복합도시라는 특성에 맞춰 농업이 추가된 노·농·사 간 지역 상생 일자리 모델로 식품산업과 농업 분야 상생사업을 통해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 - 하림산업 물류센터와 익산 푸드종합지원센터를 활용한 공동 물류·마케팅 및 원자재 공동구매 등으로 기업 간 협력 강화 - 기업과 근로자, 농업과 기업,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다양한 참여 주체 간 상생체계 구축으로 농업과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내는 것이 목표 - 근로자와 농민,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상생형 모델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12) 전북 전주형 일자리
(사진=전주시)
- 효성첨단소재㈜는 중소기업의 신제품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탄소섬유를 공급하고 지술을 지원하며, 인증, 제품 전시회, 마케팅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 - 탄소소재 제조-중간재 가공-항공기 부품 등 제조로 탄소소재 산업의 일관 공급체계를 구축 - 탄소기업 간 밸류체인 강화로 기업 간 상생, 친환경 경영, 지역 인재 양성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근로환경 개선 등 노사상생 추진 - 기업들이 환경폐기물 공동처리, 생산과정의 환경정보 공개 등으로 지역 주민의 신뢰를 확보
4. 정부지원 사항
상생형 지역 일자리 지원센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내에 설치된 상생형 일자리 범정부 지원창구로, 관계부처(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 및 지자체 파견인력 등으로 구성돼있다.
상생형 일자리의 전국적 확산 추진을 위해 △상생형 지역일자리 정책 조정 및 지원방안 마련,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개발 및 컨설팅 △지역별 프로젝트관리 및 투자애로 해소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 더보기
상생형 지역 일자리 특화·전문 컨설팅 지원사업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단계가 상이한 각 지자체의 컨설팅 항목 수요 파악 후 컨설팅 내용에 반영한다.① 신규모델 발굴지역 → 지역산업 현황 진단 및 분석,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 방향 설정 등②-1 상생협약 진행지역 → 상생요소 검토 등 상생형 일자리 모델 사업기획 지원②-2 상생협약 완료지역 → 상생형 일자리 모델의 이행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전문분야별 컨설팅 ☞ 더보기
지역 산업구조 및 실태조사, 국내·외 사례연구 등을 통하여 지역 현안을 해소하는 일자리 모델 개발과 더불어 모델 점검 및 확정, 이행방안 마련을 지원한다.☞ 더보기
5. 참고자료/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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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참고자료
〈 광주 〉
[보도자료] 광주시-현대차, 자동차 공장 신설법인 투자 합의 (2019.01.31. / 광주광역시)
[정책뉴스] 노·사 행복한 동행…‘광주형 일자리’ 결실 맺었다 (2019.01.31. / 정책브리핑)
[대통령 연설문] 광주형 일자리 투자협약식 축사 (2019.01.31. / 청와대)
[인터뷰] [지역균형 뉴딜] 김영록 전남지사 “전남형 상생일자리 모델로 블루 이코노미 실현”(2020.11.02. / 정책브리핑)
[보도자료]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광주형 일자리 본격 가동 (2021.04.29. / 산업통상자원부)
[정책뉴스] 지역 인재가 좋은 일자리 만나 ‘상생’ 꽃피워 (2021.05.03. / 정책주간지 공감)
〈 경남 밀양 〉
[보도자료] 밀양 상생형 지역일자리 협약식 (2019.06.24. / 경상남도)
[보도자료]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본격화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정) (2020.10.20. / 산업통상자원부)
〈 대구 〉
[정책뉴스] 노사 상생 협력해 해고 줄이고 신규채용 늘리고 (2019.07.22. / 정책주간지공감)
〈 경북 구미 〉
[보도자료] 상생형 구미일자리 첫 발, LG화학과 투자협약 체결 (2019.07.25. / 구미시)
[정책뉴스] "구미형 일자리로 경제활력 돌파구···성공 위해 노력" (2019.07.26. / KTV)
[대통령 연설문] 상생형 구미 일자리 투자 협약식 축사 (2019.07.25.)
[보도자료] 구미형 일자리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추가 선정 (2021.12.29. /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구미형 일자리 착공식 개최 (2022.01.11. / 산업통상자원부)
[정책뉴스] 문 대통령 “구미형 일자리로 배터리산업 강화…세계 공급망 주도하게 될 것” (2022.01.11. / 청와대)
〈 강원 횡성 〉
[정책뉴스] 중소기업 중심 ‘강원형 일자리’ 이모빌리티 본궤도 올랐다 (2019.08.14. / 정책브리핑)
[기고] ‘강원형 일자리’ 언더독의 신선한 도전 (2019.08.14. / 최기영 강원일보 정치부 차장)
[보도자료]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본격화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정) (2020.10.20. / 산업통상자원부)
[정책뉴스] 홍 부총리 “강원형 일자리에 1120억원 종합패키지 지원” (2020.11.27. / 기획재정부)
〈 전북 군산 〉
[블로그]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 - 영상·축사·서면브리핑 (2019.10.25. / 청와대)
[기고] 전북 경제 회생의 등불 ‘군산형 일자리’ (2019.10.25. / 이강모 전북일보 정치부장)
[보도자료] 산업부, 상생형지역일자리로 E-mobility 선도 지원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정) (2021.02.25. / 산업통상자원부)
〈 부산 〉
[보도자료] ‘부산, 달리자!’…「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 개최 (2020.02.06. / 부산광역시)
[정책뉴스]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우리 경제에 큰 힘" (2020.02.06. / KTV)
[대통령 연설문]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 축사 (2020.02.06. / 청와대)
[보도자료] 산업부, 상생형지역일자리로 E-mobility 선도 지원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정) (2021.02.25. / 산업통상자원부)
〈 전남 신안 〉
[정책뉴스] 문 대통령 “해상풍력 5대 강국 도약”…전남 신안에 48조 투자 (2021.02.05. / 청와대)
[보도자료] 전남서 문재인 대통령 ‘지역균형 뉴딜투어’ 시동 (2021.02.05. / 전라남도)
[보도자료] 전남도, 세계최대 해상풍력 48조 바람으로 한국판 뉴딜 선도 (2021.02.05. / 전라남도)
[보도자료] 에너지의 대전환,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조성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 (2021.02.05.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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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윤 대통령, ‘대한민국과 체코가 함께 짓는 원전’ 비전 제시 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오전 체코의 페트르 피알라 총리와 함께 체코 플젠시(市)에 있는 발전용 터빈 원천기술 보유기업 ‘두산스코다파워’사와 원전 기자재 생산기업 ‘스코다JS’사를 방문했다. 플젠시는 수도 프라하에서 남서쪽으로 1시간여 거리에 있으며, 방산, 중공업, 기계 산업 등이 발달한 도시이다. 윤 대통령과 피알라 총리는 두산스코다파워 도착 직후, 양국 원전 관련 기업·기관·단체와 두산스코다파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원전 전주기 협력 협약식’에 참석했다. ☞ 현지 원전 산업 시찰(원전 전주기 협력 협약식) 축사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체코 플젠 산업단지 내 두산스코다파워 공장에서 열린 원전 전주기 협력 협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홈페이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원전 설계, 운영, 핵연료, 방폐물 관리 등 원전 생태계를 구성하는 주요 부문에서 총 13건의 MOU가 체결됐다. 양국 정상은 이들 중 5건의 MOU 서명 행사에 임석해 대한민국과 체코 간 원전 협력이 본격화되는 것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스코다파워는 이날 협약식에서 내년 3월 체코 원전 건설사업 최종계약을 체결하면, 플젠 두산스코다파워에서 생산한 터빈을 사용하기로 확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과 체코는 ‘두 나라가 함께 짓는 원전’이라는 비전 실현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또한 이날 협약식에서는 원전 정책을 담당하는 양국 산업부 간 원전 건설부터 기술 개발, 인력 양성 등 원전 생태계 전 분야에서 협력하고, 민간의 협력도 양국 정부가 적극 지원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이외에 분야별로는 ▲양국 대학 간 원전 전문인력 양성 협력, ▲RD 지원기관 간 원전 기술 공동연구, ▲협회 간 터빈 이외의 추가 기자재 공급망 구축 등 원전 생태계를 함께 구축하기 위한 양국 원전기관들 간의 MOU도 체결됐다. 협약식 이후, 윤 대통령과 피알라 총리는 터빈에 장착되는 블레이드(회전날개)에 함께 서명하는 행사를 가졌다. 두 정상의 공동 서명에는 대한민국과 체코가 원전을 함께 짓고, 기업 간 협력을 양국 정부가 함께 지원한다는 협력 의지가 담겨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체코 플젠 산업단지 내 두산스코다파워 공장에서 원전 전주기 협력 협약식과 터빈 블레이드 서명식을 마친 뒤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홈페이지) 윤 대통령은 이어 진행된 정상 연설에서 체코 원전과 관련해 세 가지를 강조했다. 우선, 대한민국 팀 코리아는 50년 이상 원전을 안전하게 건설하고 운영해 왔다고 소개하고, 체코 원전 건설에서도 ‘On Time, On Budget’(공기·예산 준수)약속을 지키는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체코에 새로 짓는 원전은 ‘한국과 체코가 함께하는 원전’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체코의 원전 관련 기업들과 팀 코리아가 함께 하기 위해 오늘 MOU에 서명했으며, 원전 건설 뿐만 아니라 운영, 정비, 핵연료, 방폐물 등 원전 생태계의 전 주기에 걸쳐 두 나라가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원전 협력 약속들이 충실히 이행되도록 한국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원전 협력을 계기로 한국과 체코는 세계 원전 르네상스 시대의 미래 주역이 될 것이라며 한국과 체코의 우수한 원전 기업 등 모두가 힘을 합쳐 새로운 미래를 함께 이끌어 가자고 제안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체코 플젠 산업단지 내 스코다JS 공장을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함께 찾아, 스코다JS에서 생산한 사용후 핵연료 저장용기 완제품을 관람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홈페이지) 윤 대통령과 피알라 총리는 두산스코다파워에서 진행된 행사를 마친 후 인근에 있는 스코다JS를 방문해 원전 기자재 생산 현장을 시찰했다. 정부는 이번 두산스코다파워 방문에서 체결된 정부와 민간 차원의 협력 MOU가 차질 없이 이행되고, 체코 원전 건설 최종 계약이 성공적으로 체결돼 ‘함께 짓는 원전’이라는 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카드뉴스 [윤석열 대통령 체코 공식 방문 2일 차] 공동성명 채택 (9.20.) “호혜적인 ‘원전 동맹’으로 거듭나기를” - 윤석열 대통령 “원전 사업을 계기로 전방위적 협력을 강화해가기를” - 페트르 피알라 총리 ■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확고한 토대 마련 내년 수교 35주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1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과 체코, 관계 발전 의지를 재확인하고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 백 년을 함께 내다보는 ‘원전 동맹’ 기반 구축 원전 사업 최종 계약 체결까지 긴밀히 소통해 가기로 했습니다. 원자력 협력 MOU 13건을 체결하며 원전 생태계 전 주기에서 협력 기반을 확고히 만들었습니다. ■ 교역·투자·첨단산업 등 전방위적 협력 발판 마련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를 체결해 4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 중인 교역을 확대하고 투자를 증진합니다. 50개 이상의 MOU·문서 서명으로 전면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체코 신규 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팀 코리아’, 이제는 ‘팀 체코리아’ (Czech-Korea)로서 원전 르네상스를 함께 이루고 협력 모멘텀을 산업 전반으로 확대할 것입니다. ☞ 정책뉴스로 자세히 보기
- 여행 숲내음 맡으며 힐링하기 좋은 자연휴양림 4곳 더위가 한풀 꺾이고 나면 자연휴양림으로숲내음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여행을떠나고 싶은데요. 다양한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여행하기 좋은자연휴양림을 소개해 드립니다. ★ 추천 코스 ★ 영인산자연휴양림, 고산자연휴양림, 덕유산자연휴양림, 장령산자연휴양림 영인산자연휴양림 영인산자연휴양림은 야영과 숙박시설, 어린이 생태원 등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입니다. 야영장은 운반용 손수레를 이용하여 짐을 쉽게 운반할 수 있고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숙박시설 또한 인원수 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1박 2일 코스로도 추천해요. 입구에서 올라오면 보이는 잔디밭에서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아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숲속에서 휴식시간을 가져보세요. ※ 영인산자연휴양림 - 주소 :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온천로 16-26- 운영시간 : 매일 08:00~18:00-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고산자연휴양림 고산자연휴양림은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워 언제든지 방문하기 좋은 자연휴양림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입니다. 봄에는 벚꽃과 철쭉, 여름에는 계곡, 가을철 단풍과 겨울 설경으로 늘 인기가 많은 곳인데요. 숙박시설은 인원수에 맞춰 머무를 수 있으며 캠핑장과 카라반까지 있어 방문자의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어요. 숙박시설 주변으로 운동시설이 있어서 농구와 족구, 간단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가능해요. 산에서 불어오는 숲내음을 맡으며자연을 즐겨보세요. ※ 고산자연휴양림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휴양림로 246- 운영시간 : (월, 수~일요일) 09:00~18:00* 매주 화요일 휴무-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덕유산자연휴양림 국립 덕유산자연휴양림은 깊은 산골에서 느낄 수 있는 상쾌함과 기분 좋은 숲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입니다. 울창한 숲 전체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산책코스와 야영장, 등산객들을 위한 등산로도 갖추고 있어 자연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이에요. 덕유산국립공원이 주변에 인접하여 함께 자연을 둘러보기 좋습니다. 다양하게 마련된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의 절경을 즐겨보세요. ※ 덕유산자연휴양림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구천동로 530-62- 운영시간 : (월, 수~일요일) 09:00~18:00* 매주 화요일 휴무-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장령산자연휴양림 장령산자연휴양림은 휴양림 사이로 흐르는 금천계곡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자연휴양림입니다. 금천계곡은 어름치가 서식할 정도로 맑고 깨끗한 계곡인데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산책이나 등산을 즐기고 물가에 발을 담그며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또 이곳에는 계곡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가 있어 산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기기 좋아요. 장령산자연휴양림은 야영장 뿐만 아니라 어린이 놀이터와 여러 편의시설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장령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을 가득 느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 장령산자연휴양림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 장령산로 519- 운영시간 : 매일 09:00~18:00-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MOU 서명식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파벨(Petr Pavel) 체코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에서 열린 한·체코 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개발 협력과 인도적 지원 등 분야 MOU 체결식에서 입장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파벨(Petr Pavel) 체코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에서 열린 한·체코 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개발 협력과 인도적 지원 등 분야 MOU 체결식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얀 리파브스키(Jan Lipavsky) 체코 외교장관이 서명식을 진행하는 동안 임석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파벨(Petr Pavel) 체코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에서 열린 한·체코 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개발 협력과 인도적 지원 등 분야 MOU 체결식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얀 리파브스키(Jan Lipavsky) 체코 외교장관이 서명식을 진행하는 동안 임석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파벨(Petr Pavel) 체코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에서 열린 한·체코 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개발 협력과 인도적 지원 등 분야 MOU 체결식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얀 리파브스키(Jan Lipavsky) 체코 외교장관이 서명식을 진행하는 동안 박수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조선왕릉·궁궐 답사 체험 프로그램 ‘왕릉천(千)행’, 오픈런 이유 있었네! 주말 아침, 그 좋아하는 늦잠을 포기했다. 설렌 까닭일까. 집에서 왕릉천(千)행 집결지까지도 제법 걸렸지만 힘들지 않았다. 멀리 주차장에 주차된 두대의 버스가 보이자, 발걸음은 더 가벼워졌다. 홍살문에 관해 설명을 듣고 보고 있다 . 왕릉천(千)행이 돌아왔다. 왕릉천(千)행, 말 그대로 조선왕릉을 여행하는 천 가지 방법이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과 궁궐을 연계한 여행 답사 체험 프로그램 왕릉천(千)행을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궁능유적본부에서 발간한 조선시대 능행 연구 용역 보고서를 활용해 조선 왕들의 능행을 따라가는 코스로 진행, 전문 강사와 함께 조선왕릉과 궁궐, 주변 지역 문화유산 등을 보며 문화체험을 한다. 올해 하반기는 9월 6일~11월 16일까지 6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상반기에 없었던 2개의 코스가 새롭게 선보여 관심을 끈다. 왕릉천(千)행은 4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그 인기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갓성비(가격 대비 성능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의미)라고 불리며 신청 시작 몇 분 만에 마감되기도 한다. 9월 7일, 하반기에 새로 생긴 1490 성종능행길에 참여해 550여 년 전 성종의 흔적을 따라가 보기로 했다. 1490 성종능행길 코스는 여주 영릉(세종대왕릉)과 여주 향교(약식 과거 시험), 여주 도자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가자 40여 명에게는 안내 책자와 수신기, 기념품 등이 든 가방이 제공됐다. 특히 기념품은 세종의 천상열차분야지도가 그려있고간식은 발달장애인들이 만든 쿠키라 의미를 더했다. 버스를 타고 달리는 동안 황석현 전문 강사는 일정과 관련한 역사 이야기를 신나게 들려줬다. 해시계에 관해직접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다. 능행은 조선시대 국왕이 선대 왕, 왕비의 능에 제사 등을 위해 행차하는 걸 말해요. 조선시대 한양서 여주는 상당히 먼 거리거든요. 그래서 능행 동안 그 지역 선비의 사기 진작을 위한 과거 시험이나 왕의 훈련을 겸한 강무라는 행사를 열었어요. 성종은 영릉(세종대왕릉)을 여주로 옮긴 후 두 번 찾았단다. 그중 1490년 능행은 9일이 걸렸으며 여주 및 이천의 향교 문묘에 재를 올리고 과거도 치렀다. 우리 역시 이와 비슷한 체험을 하게 된다. 돌아올 때쯤이면 참가자들도 성종의 마음이 와닿을까. 여주 영릉(세종대왕릉) 2시간을 달려 여주 영릉에 도착했다. 이곳은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릉이다. 밖으로 나가자 무더운 공기가 훅 느껴졌다. 세종대왕 역사문화관에서 한글에 관해 듣고 있다. 참가자들이 세종대왕 역사문화관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먼저 세종대왕 역사문화관에서 설명을 들으며 둘러봤다. 강사는 국립고궁박물관과 서울 공평도시유적 전시관에 가면 진품 혹은 더 많은 유물을 볼 수 있다고 귀띔했다. 참가자들은 사진을 찍으며 다음에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만나자고 대화를 나눴다. 참가자들이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보며자세히 설명을 듣고 있다. 입구에서 안내도를 살폈다. 보통 왕릉천(千)행에서는 능침(왕과 왕비의 무덤)공간까지 가게 되는데 오늘은 출입이 금지돼 능 옆으로 올라간다고 했다. 가는 도중 세종 때의 과학기구들이 전시된 야외전시장이 나왔다. 나름 그에 관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웬걸, 정말 많은 연구가 행해졌다는 걸 깨달았다. 천문과학기구에 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왕이 친히 행사를 여는데 시간이 안 맞는 거예요. 당연하죠, 중국 걸 받아 썼으니까. 우리나라와 중국의 남중고도는 다르잖아요. 이걸 깨달은 세종은 천문에 모든 투자를 하게 되죠. 지금까지 못 봤거나 스쳐 갔던 과학기구들도 자세히 설명을 해주니 꽤 흥미로웠다. 해시계도 직접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돼 앞으로 지나치지 않고 한 번 더 쳐다보게 될 것 같다. 주제(왕릉)가 아닌 내용까지 허투루 다루지 않았다.아이들을 데리고 다시 오고 싶어졌다. 향로와 어로. 특히 흥미로웠던 건 향로와 어로였다. 윗부분에 화살이 있는 붉은 홍살문을 지나면 높이가 다른 길이 나온다. 높은 곳은 돌아가신 분을 위한 길(돌아가신 분을 위해 향을 바치는 길), 낮은 길은 제향을 드리러 온 왕이 지나는 길이란다. 참가자들은 모두 낮은 길로 조심조심 걸어갔다. 왕릉을 가는 내내 흥미로운 해설을 들었다. 송시열이 처음으로 주장을 꺾지 않고 썼다는 비문과 고기는 올라가지 않는다는 왕릉 제사에 관한 이야기도 재밌었다. 왜 사람들이 왕릉천(千)행을 여러 번을 가려는 지 이해가 됐다. 한 참가자가 왕릉을 찍고 있다. 참가자들은 능 옆에서 사진을 찍었다. 이렇게 오롯이 능을 본 것도 꽤 오랜만 같다. 한 어르신이 옛날에는 늘 왕릉 안까지 자유롭게 가고 그랬어요 라고 말하자 젊은이들은 믿기지 않는 표정을 지었다. 점심 맛있는 점심을 먹고 다시 힘을 냈다. 왕의 행차라 해도 잘 먹어야 든든하다. 점심은 불고기와 여주 쌀로 지은 밥을 먹었다. 먹으면서 옆에 앉은 사람들과 자연스레 이야기를 나눴다. 처음 온 참가자도 있었지만, 여러 번 참여한 사람이 더 많았다. 향교 여주향교.평상시는 개방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제 여주향교에서 미니 과거 시험을 볼 차례. 차 안에서 과거와 항교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이동했다. 향교는 고려 및 조선 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자 제사 공간을 겸하고 있다. 여주향교는 1391년 세워졌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돼 1685년 다시 세워졌다. 평상시는 개방하지 않지만, 특별히 이날은 대성전까지 볼 수 있었다. 이런 게 왕릉천(千)행의 묘미 아닐까. 과거시험 문제지를 받아들었다. 곳곳을둘러본 참가자들은 명륜당에 앉아 과거 시험을 봤다. 시험지를 받아든 어린이나 어르신이나 진지한 표정은 같았다. 두 과목 세 문제였지만공정하게 치러졌고 당시처럼 3명을 선정했다. 도자공방 도자기 체험 전, 공방에 모여 도자기에 관해 듣고 있다. 아이들이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체험을 하고 있다. 여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다름아닌 도자기. 도자기는 여주, 이천, 광주가 유명한데 여주는 생활도자기로 유명하단다. 도예가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참가자들은 도자기에 그림을 그렸다. 한 달 뒤, 왕릉천(千)행의 기억이 희미해질 무렵, 우리가 만든 도자기가 집으로 배송된다. 그럼 또 다시 이날의 즐거웠던 추억이 떠오르지 않을까. 전문강사에게 들은 이모저모 같은 곳을 가도 얼마나 보이는지는 다르다. 황석현 전문강사는 무더위 속 시원한 해설로 왕릉천(千)행의 시각을 넓혀줬다. 그에게 몇 가지를 물었다. 해설을 들려준 황석현 전문 강사. ◆왕릉천(千)행 올해 주제가 능행이었어요. 작년과 달라진 점이 있을까요? 궁능유적본부에서 올해 주제를 능행으로 정했는데요. 점점 체험이 중요시되고 있어 작년에는 미션을 주고 채점해 선물을 드렸지만올해는 참여자 모두 도자기 체험을 하도록 기획했습니다. 코스는 해마다 조금씩 바뀌기도 하는데요. 작년은 상·하반기 코스가 같았는데 올해는 하반기에 두 코스가추가되었고요. 서울 이외지역주민을 위해 올해는 대전에서도 출발했습니다. ◆이번 1490 성종능행길에서 특히 눈여겨 볼 곳이 있다면요. 능행이 무형유산인 만큼 세종대왕릉이 중심이 되겠지요. ◆많은 왕릉을 다니셨을텐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왕릉이 있으신지요. 능침을 올라간다는 전제하에 저 개인적으로는 동구릉의 건원릉, 남양주 광릉을 좋아해요. 조선왕릉의 원형을 볼 수 있거든요. ◆오늘은 능침을 못 봤는데요. 능침에서 관람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역으로 우려되는 점도 있을까요. 가까운 곳에서 찍어본 영릉. 능침에서 본다는 건,돌아가신 분의 위치, 당시 시선에서 보는 거잖아요. 조금 더 가까이서 둘러 보는 만큼 아무래도 느낌이 다르죠. 능침을 개방하면 많이 볼 수 있지만. 어떻게든 훼손이 될 수밖에 없잖아요. 대안으로 측면으로 돌아가 최대한 훼손을 줄이려고 하고 있어요. 이곳 세종대왕릉도 그렇고요. ◆왕릉을 보기 전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미리 인터넷 등에서 역사, 왕릉 특징 등을 알고 오면 더 흥미로울 거고요. 해설사가 동행하지 않는다면 입구에서 팜플릿을 챙기고 안내판에서 전체적인 구조와 그림 등을 살펴보고 중간중간 해설판 등을 참고하면 이해하기 더 쉬울 거 같아요. 참여자들의 한마디 저는 도자기 체험이 너무 즐거웠어요. 저도요. 아. 참 과거 시험도 재밌었어. 또 오고 싶어요. 쑥스러운 듯 성종에 관해 조사한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김주영양. 김주영(서울 강동구, 초4), 육다은(성남 분당구, 초4)학생은 각자 엄마와 함께 참여했다. 다은 양이 전학간 후, 이렇게 주말마다 함께 할 기회를 만든다고 했다. 주영 양은 사전에 성종에 관해 조사하고 적어왔다. 자못 수줍어 하며 보여주는 종이에는 열심히 빽빽하게 적은 흔적이 담겨 있었다. 인천에서 온 어르신 부부도 있었다. 남편은 여러 번 왔는데 부인은 세번 째라고 했다. 그는 단종의 길이었던 영월이 참 좋았다고 추천을 해줬다. 이제 10월, 11월왕릉천(千)행이 기다리고 있다. 10월 신청은 9월 24일 화요일 오전 11시, 11월 신청은 10월 22일 오전 11시에네이버 예약 누리집(https://naver.me/xB43M7q0)에서 신청하면 된다. 회차당 선착순 20명이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신청가능하다.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전화(02-738-4001)로도 예약할 수 있다. 인기가 많은 만큼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성공하길 바란다.가을 왕릉의 길은 준비해 떠나는 자의 것이다. 정책기자단|김윤경otterkim@gmail.com 한 걸음 더 걷고, 두 번 더 생각하겠습니다!
- 영상 [두산 스코다 파워 및 스코다 JS 산업시찰] 두 나라가 함께 짓는 원전, 한-체코 비전 실현의 첫걸음 ☞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