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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산물 방사능 검사, 국제기준 따라 철저히 이뤄지고 있다

2023.06.13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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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국내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국제기준에 따라 철저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6월 13일 부산일보 <정부, 수산물 방사능 IAEA 분석 핵종 86개 중 단 2종만 검사>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정부는 IAEA 분석 핵종 86개 중 단 2개 핵종만 검사하고 있으며, 식품의 방사능 검사에 129I(요오드)와 같은 주요 핵종을 추가할 필요가 있음

[해수부 설명]

□ 수산물 등 식품의 방사능 안전 관리를 위해서는 검사 대상물질의 분석시간이 짧으면서 원전사고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대표성을 가져야 합니다.

□ 원전 사고가 발생할 경우 알파(α), 베타(β), 감마(γ) 핵종이 발생하나,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이 감마(γ) 핵종으로, 131I(요오드), 134Cs+137Cs(세슘)이 해당됩니다.

□ 또한, 131I(요오드), 134Cs(세슘) 및 137Cs(세슘)은 상대적으로 분석시간이 짧아 이를 지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고순도게르마늄 감마핵종분석기를 통해 134Cs(세슘), 137Cs(세슘), 131I(요오드)는 분석시간이 약 3시간이 소요됨(129I는 1~2주 소요)

ㅇ 이는 미국, EU 등 다른 국가도 마찬가지이며, 우리나라는해당 지표물질에 대해 다른 국가보다 더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국가별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기준.

문의 :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수산물안전관리과(044-200-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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