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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과 함께 시장의 내일을 그리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2025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를 오는 9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충북 영동군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활동하는 청년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수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또한, 9월 동행축제(9.130)와 연계해 영동 전통시장의 우수제품인 젓갈, 막걸리 등도 판매해 지역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상인을 중심으로 꽃꽂이, 키링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했으며, '청년상인 우수제품 홍보관'을 통해 태안 감태, 광주 양갱, 아크릴 키링, 애완동물 디퓨저 등 전국의 우수한 청년상인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영동국악엑스포(9.12~10.11)와 연계한 영동 난계 국악단 공연, 세계문화공연을 비롯해, 트로트무대(9.19), 청년 뮤직페스티벌(9.20), 폐막공연(9.21)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매일 열린다. 최원영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활동중인 청년상인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를 기회로 청년상인 제품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지고, 청년상인들의 판로가 넓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19 중소벤처기업부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에 따른 재해 소상공인 복구지원 방안 논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19일(금) 대전 라이콘타운에서 「소상공인 회복 및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여덟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소상공인 회복 및 안전망 강화 제8차 간담회 개요 】 · 일시 : 2025. 9. 19.(금),14:00~15:30· 장소 : 대전 라이콘타운(대전시 중구 중앙로 116, 5층)· 참석자 : 소상공인정책실장, 소상공인, 전문가 등 10명· 주요내용 : 재해 소상공인 복구지원 방안 논의 등 이번 간담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하 재난 안전법)」 개정(11.28 시행)으로 재난을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내용이 구체화됨에 따라 정부 관계부처에서 협의 중인 '재해 소상공인 복구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 시설 복구 및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 중기부가 주관한 재해 소상공인 복구지원 방안에는 피해조사요령, 지원단가 기준 등의 세부사항을 담고 있다. * 부처합동 회의를 통한 의사결정 과정 중으로 세부내용은 비공개 【 재해 소상공인 복구지원 방안 주요내용 】 · (지원금 산정 기준 및 단가체계 설계) 실질적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건축물, 기계설비, 경영안정 등 분야별 지원금 산정기준 및 단가체계를 설계· (피해유형별 등급분류 체계 도입) 객관적이고 일관된 피해판정을 위한 단계별 피해 등급 분류표 도입을 검토· (행정절차 및 법령개정) 중앙정부-지자체간 명확한 역할 분담 방안을 마련하고, 담당공무원이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피해조사요령 등을 포함한 업무편람 작성· (기타) 저렴한 정책보험 개발, 재난 교육훈련 실시기업 우대 방안 등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가재정 부담능력과 피해 소상공인의 시설복구 및 경영안정 지원이 양립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정부지원과는 별개로 소상공인이 스스로 재난 대비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홍보, 교육 등을 실시하고, 풍수해보험과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중기부는 재난 안전법 시행 이전(11월 28일)까지 부처협의와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쳐 지원방안을 확정하여, 향후 재난·재해 발생 시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보다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입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2025.09.19 중소벤처기업부
- 한-이란 외교장관 통화(9.19.) 결과 조현 외교부 장관은 9.19.(금) 오후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부 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가졌다.아락치 장관은 조 장관의 취임을 축하한다고 하고, 그간 양국이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평가하였으며, 조 장관도 이에 공감을 표명하며 양측이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하였다.아울러, 양 장관은 유엔 안보리의 표결이 예정된 對이란 제재 복원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다. 조 장관은 우리나라가 9월 안보리 의장국으로서안보리 결의에 따른 절차를 진행해 왔음을 설명하는 한편,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의 창이 여전히 열려 있는 만큼, 모든 관련국들이 대화와 협상을 통한 외교적 해결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양 장관은 유엔 총회 고위급 주간 등 계기에 양국 관계 등을 논의하기 위해 뉴욕에서 양자 간 만남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2025.09.19 외교부
- (동정) 포항지역 찾아 국제여객터미널 추진현황 꼼꼼히 살펴 포항지역 찾아 국제여객터미널 추진현황 꼼꼼히 살펴- 전재수 해수부 장관, 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 현황 점검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9일(목) 환동해 관광거점항만 도약을 위한 포항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 2단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전 장관은 국제여객터미널을 찾아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하면서, 국제여객터미널은 국내외 여객 수요에 대비하고 포항이 가지고 있는 관광 잠재력을 향상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전 장관은 아울러, "포항시와 민간기업이 크루즈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제여객터미널 여객수요 가시화에 대한 지역의 기대와 관심이 크다."라며, "북극항로 경제권역 핵심 거점 항만 중 하나인 영일만항이 환동해 관광 거점 항만으로도 도약할 수 있도록 국제여객터미널 2단계 사업을 조속히 시행하는 등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5.09.19 해양수산부
- 산림항공본부·행정안전부, 산림재난 대응체계 점검 산림항공본부·행정안전부, 산림재난 대응체계 점검- 산림재난 상황 발생 시 산림항공본부 대응체계 점검 -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만주)는 9월 19일 김중열 행정안전부 사회재난대응국장이 방문해 항공분야 산림재난 대응체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김중열 국장의 방문은 2025년 봄철 의성, 산청 등 대형산불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발생 된 상황에서 현재 준비하고 있는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대응책을 파악하고 보완해 나가기 위해 이루어졌다.또한, 산림항공본부 헬기 운영 상황과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헬기 운용을 통한 공중 대응력 향상, 산림 헬기 도입 현황, 산불진화 조종사 교육 훈련, 헬기 가동률을 높이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김만주 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연중 대형화 되는 산불상황에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산림 헬기 도입, 훈련 강화 등을 통해 산림청 공중 진화에 대한 역량을 꾸준히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9 산림청
- (동정) 전재수 장관, 포항 신창2리 어촌뉴딜300 현장 방문 전재수 장관, 포항 신창2리 어촌뉴딜300 현장 방문- 어촌어항재생사업을 통한 소멸 위기 어촌의 활력 제고 당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9일(금) 경상북도 포항시 신창2리항의 어촌뉴딜300 사업지 현장을 점검했다. 신창2리항은 2019년 어촌뉴딜300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어항시설을 정비하고, 돌미역 유통센터, 창바우 생활문화관 등을 성공적으로 조성하였다. 전 장관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지역주민과 지자체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해수부는 소멸위기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어촌어항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9.19 해양수산부
- (동정) APEC 정상회의 준비 지원상황 점검 APEC 정상회의 준비 지원상황 점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크루즈선 임시 숙소의 차질없는 준비 당부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9일(금) 포항 영일만신항을 방문하여 크루즈선 임시 숙소 운영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동 크루즈선은 APEC 정상회의 기간 개최되는 CEO 써밋* 참석자 숙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 APEC 회원 경제 기업인들을 위한 행사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 전 장관은 임시 숙소 운영 지원상황을 보고 받고, 크루즈선이 접안할 부두의 준비상황, 투숙객의 동선, 보안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전 장관은 특히 "APEC은 경제협력체이고 경제인행사가 정상회의 기간에 개최되는 만큼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하고 "이번 행사가 역내 경제협력을 공고히 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9.19 해양수산부
- 농촌진흥청, 양봉농가·한우 번식우 생산성 향상 총력 -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19일 경북 칠곡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 모형(모델) 시범사업장 찾아 - 농촌진흥청 우수 기술 확대 보급 논의, 성공 적용 지원할 것- 같은 날, 구미 한우농가 방문신기술 적용 성과 확인- 한우 수태율 향상 시범사업·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현황 살펴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새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해 추진하는 중점 과제를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전국 농업 현장을 찾아 분야별 현안을 점검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9월 19일에는 2026년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형(모델) 시범사업*장으로 선정된 경북 칠곡의 꿀벌나라 테마공원을 찾아 시범사업장 운영계획을 들었다.*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형 시범사업: 농촌진흥청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주도의 농업 발전모형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 시군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연구-지도-민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술을 보급, 적용칠곡군은 올해 꿀벌-농가-소비자 상생 사업 '칠곡 허니웨이'를 제안해 '2026년도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앞으로 2년 동안 천연벌꿀 검사 시스템 조성, 칠곡벌꿀 상품화(브랜드화), 스마트양봉 시험장(테스트 베드) 구축, 병해충 경감 기술 등을 지원받는다.이 청장은 칠곡군 꿀벌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칠곡, 고령, 성주 지역 양봉 농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농촌진흥청 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우수 기술 확대 보급 방안을 모색했다.이 청장은 꿀벌응애, 말벌, 농약으로 인한 꿀벌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기술 개발과 보급이 절실하다는 양봉농가 의견에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꿀벌응애 조기진단 장치를 신속히 보급해 약제 사용 비용 절감, 건강한 꿀벌 사육을 지원하겠다."라고 피력했다. 나아가 꿀벌응애 저항성 우수 꿀벌 품종을 개발·보급해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이어 이 청장은 구미시 해평면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청년농업인을 찾아 격려하고, 청년농업인 지원 및 축산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효과를 확인했다.농촌진흥청은 올해 전국 19개 시군 57농가를 대상으로'한우 번식우 수태율 향상 및 송아지 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목적은 사양관리 전문 상담(컨설팅)으로 번식우 영양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코팅베타카로틴 급여로 수태율을 높이며, 송아지 집중관리실 보급으로 폐사율을 줄이는 데 있다. 이 청장은"한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번식 효율을 높여 안정적인 송아지 생산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라며"한우 번식우 수태율 향상 기술과 송아지 집중 관리 시스템 보급을 확대해 농가가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미래 축산업을 선도할 인재 육성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힌 이 청장은"청년농업인들이 자신 있게 축산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고자 2021년부터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을 선정해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2025년 15개소 운영농촌진흥청은 현재 청년농업인 159명을 대상으로 번식, 개량, 사양관리 등 전문 기술과 경영관리 교육·전문 상담(컨설팅)을 추진하고, 지역 거점별 연결망(네트워크)을 활성화해 청년농업인 정보 교류를 돕고 있다. 2025.09.19 농촌진흥청
- 농촌진흥청·성주군 자매결연…지역 발전에 공동 협력 - 9월 19일 성주군청에서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체결- "협력 동반자로 지역 경제 활성화 돕겠다." - 이승돈 청장, 경북농업기술원 방문해 지역 농업 현안 논의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9월 19일 오전 성주군청에서 성주군과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승돈 청장과 이병환 성주군수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생발전 도모와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지자체를 연계함. 농촌진흥청은 영천시, 성주군과 결연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은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인구 감소 지역 시군구와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활력 증진과 소비 활성화를 위한 교류를 이어가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33회(7.29.) 국무회의에 상정된 과제. 주관부처 행정안전부 농촌진흥청은 기관 행사 개최, 휴가철 직원 방문, 지역 농·특산품 구매, 고향사랑기부 참여·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실천 과제를 단계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성주군은 지역특산품, 문화관광명소·숙박 시설 등 다양한 지역 정보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제반 사항을 협의하고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이승돈 청장은 "성주군 발전에 힘을 싣는 협력 동반자로서 지역 방문, 체류, 소비활동이 활발해지도록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게끔 책임감 있게 협약을 이행하겠다."라고 말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과 농촌진흥청이 여러 분야에서 상호 교류하는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하며, 성주군이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성공 사례가 되도록 실질적 협력과 실행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이날 협약에 앞서 이 청장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을 방문해 지역 당면 과제를 살피고, 농업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 간 연구 및 기술 보급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또한, 농업 현장의 기술 수요 발굴, 중장기 관점에서 대응해야 할 현안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2025.09.19 농촌진흥청
- [설명] 구글 측에 독도박물관 표시 오류 시정과 재발방지를 요청하였습니다. [설명] 구글 측에 독도박물관 표시 오류 시정과 재발방지를 요청하였습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09.19 국토교통부
- 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 차관회의(9.19) 결과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9.19.(금) 오후 후나코시 다케히로(Funakoshi Takehiro)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젠 아담스(Jan Adams) 호주 외교통상부 차관, 비드 길버트 코리(Bede Gilbert Corry)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차관과 차관회의(화상)를 가졌다.금번 차관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인태 지역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인도태평양 파트너국(IP4, Indo-Pacific partners /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간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다음 달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하였다.이번 회의는 우리 신정부 출범 후 첫 IP4 차관회의로서, 참석자들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앞으로도 인도태평양 파트너국 간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붙임: 회의 사진.끝. 2025.09.19 외교부
-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현장점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19일(금),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 및 엑스포공원, 미디어센터 등 2025 APEC 정상회의 주요 행사 인프라 현장을 방문하여 행사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경주 지역 소상공인 협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민간 차원의 준비상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문의. 기획재정부 대변인 홍보담당관 최성욱 (044-215-2423) 2025.09.19 기획재정부
- 산업부, 프랑스에서 첨단신산업 투자협력 모색 산업부, 프랑스에서 첨단신산업 투자협력 모색9.19일, 프랑스 기업 대상 현지 투자 설명회 개최프랑스 기업인 100여 명 참석 속 한국 기관들과 투자·협력 기회 발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 이하 KOTRA)와 함께 프랑스 첨단기술 기업의 국내 투자유치를 위한 「한-프랑스 투자 설명회(Korea-France Investment Forum)」을 현지시각 9월 19일(금) 오후 2시 30분 프랑스 샹그릴라 파리 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투자설명회에서 에어버스, 다쏘시스템, 사프란(이하 우주·항공), 오피모빌리티(수소), 에어리퀴드(산업용 특수가스) 등 프랑스 기업인 약 100여명이 참여하여 한국의 첨단산업 육성 정책, 한국 투자환경 및 주요산업, 한국-프랑스 기술협력 방안 및 사례, 국내 탄소중립 환경 및 정책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투자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특히,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프랑스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발레오 자율주행사업부 마크 버코(Mark Vrecko) CEO가 한국 투자 성공 사례를 발제하여 프랑스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발레오는 2022년 한국 대구에 첨단 자율주행차 부품 공장을 신설하여 사업(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을 영위하고 있으며, 영남대, 영남이공대학, 영진전문대 등 대구 지방대학교 및 마이스터고와 취업연계형 산학협력을 진행하여 인력을 양성하고, 국내 부품업체와도 기술협력을 진행하여 공급망을 구축하는 등 지역사회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 외국인투자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유법민 투자정책관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고도화된 산업 밸류체인 속에서 국가 간 투자 협력을 통해 글로벌 차원의 혁신을 도모하고 공급망 구축까치 연결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공급망 안정과 기술력 제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해 현금지원 등 인센티브 제도를 더욱 강화하고,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해소하는 등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자체, KOTRA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첨단산업, 핵심 공급망 등 주요 산업정책과 연계해, 독일, 일본 등 핵심 타겟국 중심의 전방위적 현지 IR(Investor Relations)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19 산업통상자원부
- '케이-콘텐츠' 지식재산 원천, 웹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모색 '케이-콘텐츠' 지식재산 원천,웹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모색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919]문체부보도자료-웹툰업계 간담회 개최.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09.19 문화체육관광부
- 김용석 대광위원장,"선제적 예방조치로 안전한 철도건설" 강조 김용석 대광위원장,"선제적 예방조치로 안전한 철도건설" 강조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09.19 국토교통부
- [차관동정] 강희업 2차관, "향후 5년, 미래 교통 혁신 골든타임… 민관협력 총력" [차관동정] 강희업 2차관, "향후 5년, 미래 교통 혁신 골든타임… 민관협력 총력"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09.19 국토교통부
- "외국인력 없으면 공장이 멈춰"… 외국인 고용기업의 목소리, 현장에서 듣는다. "외국인력 없으면 공장이 멈춰" 외국인 고용기업의 목소리, 현장에서 듣는다.- 국민권익위, 오늘(19일) 경기도 소재 외국인 고용기업 대상 기업고충 현장회의 개최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늘(19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기업들과 환경부 등 관계기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업고충 현장회의를 개최하였다. □ 최근 내국인 인력난의 심화로 중소 제조 현장을 중심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복잡한 제도와 의사소통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기업들의 고충이 커지고 있다. 이번 회의는 내국인 인력이 없어 외국인을 고용해야 하는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기업들은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어 능력 부족으로 인한 의사소통의 어려움 해소, 장기근무를 위한 출국 후 재입국 및 숙련공 비자 전환 절차의 간소화, 자발적 퇴사임에도 외국인 채용이 제한되는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을 건의하였다. □ 국민권익위는 이번 현장회의에서 제기된 기업들의 의견 중 현장에서 해결이 어려운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법령 및 제도개선이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 이날 회의를 주재한 국민권익위 한삼석 상임위원은 "외국인 근로자는 우리 산업 현장의 필수 인력이 되었지만 이로 인한 기업들의 고충은 상당하다."라며, "현장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중소기업의 고충을 해소하는데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2025.09.19 국민권익위원회
- 코로나19 확산세 11주째 지속, 고위험군 보호 위해 예방수칙 준수 당부(9.19.금) 코로나19 확산세 11주째 지속, 고위험군 보호 위해 예방수칙 준수 당부- 병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의 주간 코로나19 입원환자 수 11주 연속 증가- 병원 및 요양시설 방문 시 마스크 착용, 고위험군은 실내 행사 참여 자제○ '25년 37주차(9.7.~9.13.) 코로나19 발생 동향 - (입원환자 표본감시) 병원급 의료기관 입원환자 수 460명, 11주 연속 증가* (최근 4주) 34주 367명 35주 406명 36주 433명 37주 460명 - (병원체 표본감시) 의원급 호흡기 환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 30.8%로 전주 대비 감소*, 하수 감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는 전주 대비 소폭 증가* (최근 4주) 34주 32.6% 35주 37.7% 36주 39.0% 37주 30.8%○ 어르신 등 고위험군 보호 위해 의료기관·요양시설 방문객 및 종사자는 마스크 착용○ 고위험군은 실내 행사 참여 자제, 발열·기침 등 호흡기 증상 시 병원 진료○ 손씻기, 실내 환기, 기침 예절 등 예방수칙 생활화, 아프면 집에서 쉬기 당부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병원급 의료기관의 주간 코로나19 입원환자 수 증가세가 9월에도 이어지고 있다며, 의료기관이나 요양시설 방문객과 종사자는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고, 어르신 등 고위험군께서는 가급적 실내 행사 참여를 자제하고, 아프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시기를 당부했다.질병관리청에서 운영 중인 병원급 의료기관(221개소)의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25년 37주차(9.7.~9.13.)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460명으로, 26주차(6.22.~6.28.) 이후 11주 연속 증가하였다.* (입원환자 수) 26주 63명 27주 101명 28주 103명 29주 123명 30주 139명 31주 220명 32주 272명 33주 302명 34주 367명 35주 406명 36주 433명 37주(9.7.~9.13.) 460명'25년 누적(37주차 기준) 연령별 입원환자 현황은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환자(5,766명)의 60.9%(3,509명)으로 가장 많고, 50~64세가 17.7%(1,019명), 19~49세가 10.4%(597명)의 순이었다.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은 '25년 37주차(9.7.~9.13.)에 30.8%(-8.2%p)로 전주 대비 감소하였으며, 하수 감시에서의 바이러스 농도는 소폭 증가하였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 30주 20.1% 31주 22.5% 32주 32.0% 33주 31.5% 34주 32.6% 35주 37.7% 36주 39.0% 37주(9.7.~9.13.) 30.8%질병관리청은 최근 코로나19 입원환자 발생 양상을 고려할 때, 9월까지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면밀하게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을 초입까지도 지속되고 있다."며, "국민께서는 일상에서 손씻기, 실내 환기, 기침 예절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생활화로, 코로나19 전파를 예방하고 고위험군을 보호하여,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고,"만약,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는 주요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집에서 쉬며 주위와 접촉을 최소화하고, 회사나 단체 등에서도 아프면 집에서 쉴 수 있도록 배려하는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특히, "어르신·면역저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실내 행사 참여를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길 권고드리며, 발열, 인후통,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신속히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의료기관·요양시설의 방문객 및 종사자는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질병관리청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대비하여 코로나19 확산세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국민의 건강과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주요 내용 ▶ 일상생활에서○ 손씻기, 환기, 기침 예절 등 기본적인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기침할 때는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기○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 등에 방문할 때는 마스크 착용 권고○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됨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는○ 불필요한 만남이나 외출 자제를 권고하며,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 필요○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심한 경우 집에서 쉬고, 회사·단체·조직 등도 구성원이 아프면 쉴 수 있도록 배려하는 환경 조성 권고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밀폐된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 행사 참여 자제○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인근 병원에서 신속하게 진료감염취약시설에서는* 감염취약시설: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시설 등○ 종사자, 보호자, 방문자는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실내 환기(예: 2시간마다 10분씩)○ 코로나19 진단 또는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종사자는 쉴 수 있게 배려붙임1.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포스터2. 코로나19 고위험군 감염 예방수칙 포스터 2025.09.19 질병관리청
-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 현장방문 기획재정부 안상열 재정관리관은 9.19일(금) 천안아산역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집행상황을 점검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재정지출관리과 정유정 (044-215-5332) 2025.09.19 기획재정부
- (동정자료) 김의겸 청장, 고군산군도 관광·지역 발전 주민과 소통의 장 가져 김의겸 청장, 고군산군도 관광·지역 발전 주민과 소통의 장 가져지속 가능한 새만금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의견 청취□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9월 19일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한 고군산발전협의회 윤갑수 회장을 비롯한 신시도, 야미도, 선유도 마을 이장단 등 지역 인사들과 함께 고군산군도 관광 활성화와 새만금 지역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고군산군도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새만금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참석자들은 올해 말 개통되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며, 고군산 대교 개통 이후 증가한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새만금 사업 관리 방안과 다양한 주민 의견을 제시했다.□ 김의겸 청장은 "고군산군도의 풍부한 관광 자원과 연계한 새만금 개발을 통해 친환경 관광 거점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라면서, "지속적인 현장 소통과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2025. 9. 19.새만금개발청 관광진흥과 2025.09.19 새만금개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