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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익직불금 등 이전소득 확대로 2024년 농가소득 5천만원 수준 유지 5월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농가소득은 5,060만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0.5%, 23만원)하였다. [농업소득] 농업총수입이 전년 대비 2.8% 감소하고, 농업경영비가 1.8% 증가하여 전체 농업소득은 14.1% 감소한 960만원을 기록했다. 농업총수입 감소는 쌀 생산과잉으로 인한 쌀값 하락 및 한우·육계 도매가격 하락과 한우 과잉 해소를 위한 사육마릿수 감축 등으로 축산 수입이 감소한 것이 주 원인으로 파악된다. 다만, 이는 일시적 수급상황에 따른 영향으로 파악되며 장기적인 농가소득 증가 추세*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 농가소득(천원) : ('15) 37,215 → ('18) 42,066 → ('23) 50,828 → ('24) 50,597 농업경영비의 경우에는 국제곡물가격 하락에 따른 사료비 감소(△ 5.5%) 등 재료비가 1.5% 감소하였으나,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노무비 증가(9.6%)와 농사용 전기료 인상 및 전력 사용량 증가 등에 따른 광열비 증가(5.3%)로 전년 대비 1.8% 상승하였다. [농업외소득] 농업외 임업·제조업 등 겸업소득은 전년 대비 3.1% 감소했으나, 근로수입·임대수입 등 사업외소득이 2.7% 증가하여 농업외소득은 전체적으로 0.7% 증가했다. 겸업소득이 감소한 이유로는 농업인의 겸업이 많은 숙박 및 음식점업, 도소매업의 생산 감소*, 농촌관광과 관련성이 높은 국내 여행 지출액 감소** 등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반면, 사업외소득이 증가한 이유는 전년 대비 농가 취업자 수의 감소(△ 2.2%)에도 불구하고 명목임금이 상승(2.7%)***한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24년 서비스업 생산 전년 대비 증감율(통계청) : (도소매업) △2.1% (숙박·음식점업) △1.8% ** 국내 여행 지출액(국민여행조사, 문체부) : ('23) 37.8조원 → ('24) 36.7(전년 대비 △2.9%) *** 전체근로자 월임금총액(통계청) : ('23) 3,640천원 → ('24) 3,737(전년 대비 2.7%↑) [이전소득] 공익직불금 등 공적보조금이 전년 대비 7.2% 증가하여 이전소득이 전년 대비 6.1% 증가했다. 공익직불금의 2024년 지급액은 2조 5,231억원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고,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농업인수당도 8,255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하였다. 또한, 농업인의 국민연금 수급 인원 및 금액도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 수입인원/금액(월평균) : ('23) 539천명/373천원 → ('24) 563/404 [자산·부채] 토지·건물 등 고정자산은 전년과 큰 차이가 없으나(△0.5%) 재고·금융자산 등 유동자산이 전년 대비 11.9% 증가하여 전체 자산이 1.3% 증가하였다. 유동자산이 증가한 원인으로는 높은 금리*와 경기 불확실성 장기화 등에 따른 예금 등 금융자산의 비중을 늘린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 예금은행 수신금리(신규취급액): ('20) 1.05% → ('21) 1.08 → ('22) 2.77 → ('23) 3.71 → ('24) 3.46 농가 부채는 전년 대비 8.3% 증가했는데, 스마트팜 확산, 축사 등의 시설현대화 등 농업투자 증가와 후계농육성자금 등 장기정책자금 공급 확대 및 정책자금 상환연기 지원의 영향으로 농업용 부채가 증가(6.8%)하고, 숙박업 등 사업다각화를 위한 투자 증가로 겸업·기타용 부채가 증가(13.3%)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앞으로도 선제적 수급관리를 통한 안정적 농산물 공급, 공익직불금 예산 지속 확대, 재해·가격하락에 대응한 수입안정보험 가입률 제고, 재해지원 확대 등 농가 소득 및 경영 안정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5.23 농림축산식품부
- 방위사업 관련 법률적 논의의 폭을 넓히다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5월 23일(금) 국방컨벤션에서 방위사업청, 학계, 각군 법무실, 국방과학연구소 및 국방기술품질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방위사업관계법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방위사업관계법의 통섭적 고찰(각종 법령과의 비교 및 조화적 해석)」이라는 주제로, 전통적인 방위사업관계법 외연을 넘어 지식재산권 제도 등 방위사업 추진 과정에서 꼭 검토되어야 할 각종 법령·제도에 관련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부산대학교 융합학부 계승균 교수는 「공공계약에서 지식재산권과 영업비밀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현행 공공계약 제도에서 사용하고 있는 지식재산권 개념 정의에 내재 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다음으로 법무법인 광장의 이인수 변호사는 「방위사업법상 계약에 관한 규율과 그 한계에 대한 고찰」이라는 제목으로 국가계약법과 방위사업법의 관계를 살펴본 후, 현행 방위사업법의 미비점과 입법적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위사업청 노영빈 법무관은 「방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지식재산권 문제에 대한 검토」를 주제로 제시하며, 현행 방위사업 관련 법규를 중심으로 방위사업 추진 과정에서 야기될 수 있는 지식재산권 관련 분쟁을 예측·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였습니다. 방위사업청 차장(고위공무원 강환석)은 "방위사업은 다양한 법령이 동시에 적용되는 복합적인 영역으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방위사업법 뿐만 아니라 국가계약법, 지식재산권법, 정보보호 관련 법령 등을 조화롭게 운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방위사업청 방위사업감독관(고위공무원 장인호)은 "K-방산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지식재산권을 비롯하여 다양한 법적 쟁점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라면서,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방위사업의 법적·제도적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끝 2025.05.23 방위사업청
- 한국의 센서스 100년 기념, 통계청-한국인구학회 학술대회 공동 개최 통계청(청장이형일)은5월24일(토)「2025년한국인구학회전기학술대회」를한국인구학회(회장김정석)와공동으로"저출산,반등"을주제로경희대학교서울캠퍼스청운관에서개최한다.통계청은학회와의공동세션에서"센서스100년,그역할과의미"라는주제로우리나라센서스의지난100년간의역사를되돌아보고,센서스의역할과향후발전방향에대해학회참석자들과함께논의한다.특히,2025인구주택총조사에추가되는비혼동거,가족돌봄시간,외국인의한국어실력등새로운항목을소개하고,센서스자료활용방안에대해서도다양한의견을듣고자한다.이형일통계청장은개회식축사를통해"이번학술대회는저출생과고령화라는우리사회의당면과제를국내인구전문가와함께논의하는의미있는자리"라며,"그간통계청은저출생통계지표,인구동태패널통계등데이터기반인구대응정책추진에필요한다양한통계를개발해왔고,앞으로도센서스를비롯한국가통계발전을위한여러학계의새로운시각과지속적인관심을당부"할예정이다. 2025.05.23 통계청
- 2024년 농가 및 어가경제조사 결과 □농가경제조사ㅇ2024년농가의평균소득은50,597천원으로전년대비0.5%감소,평균가계지출은39,317천원으로전년대비3.6%증가ㅇ2024년말기준농가의평균자산은616,185천원으로전년대비1.3%증가,평균부채는45,016천원으로전년대비8.3%증가□어가경제조사ㅇ2024년어가의평균소득은63,652천원으로전년대비16.2%증가,평균가계지출은35,821천원으로전년대비5.7%증가ㅇ2024년말기준어가의평균자산은533,868천원으로전년대비3.8%증가,평균부채는70,826천원으로전년대비6.5%증가*자세한내용은첨부한보도자료를참조하시기바랍니다. 2025.05.23 통계청
- 산림청 국립수목원, 신안군과 지역 특산식물을 활용한 공동연구 협력망 구축 - 신안군 특산식물자원을 활용한 지역 생물다양성보전 및 공동연구 추진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신안군 지역명 특산식물'의 보전과 신안군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신안군(권한대행 김대인 부군수)과 5월 23일(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은 국립수목원이 추진하는「중앙-지방 식물 거버넌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라남도 신안군 지역에서 자생하는 '신안새우난초', '홍도까치수염', '흑산도비비추' 등 11종의 현지 내·외 보전을 위한 증식법 개발 등 연구자원의 공동 활용 및 학술연구 상호협력을 위한 발전 계획을 담았다. 신안군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우리나라 희귀난초를 비롯한 다양한 희귀·특산식물 87종이 자생하는 곳이다. 무엇보다 '신안새우난초'는 '신안'이라는 지역 명칭이 붙은 식물종으로 신안군에서 2009년 발견되어 그 실체가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군을 대표하는 희귀·특산식물로 군화로 지정되어 수집 및 증식법 개발 등을 통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매년 신안군에서 큰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양 기관은 자생식물을 활용한 지역발전과 생물다양성의 지속가능한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식물 유전자원 보전을 위한 공동연구 ▲수목원정원 조성에 필요한 기술 검토 및 자문 ▲정원 정책연구 활성을 위한 정보교류 및 협력 등 국가연구기관의 역량 확산과 지방정부의 공동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임연진 산림생물자원활용센터장은 "내년 신안군에서 개최되는 「2026 ISISA 세계섬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신안 도서 자생식물의 보전과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자생지 조사 및 수집증식법 개발 등 다양한 학술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새로운 지역 브랜드화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05.23 산림청
- 국내 닭고기 수급안정을 위해 수입 지역화 추진, 재고물량 방출 독려, 국내 생산 확대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은 5.23(금) 10:00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해 ➊브라질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관련 동향 및 대응방안, ➋농축수산물 품목별 가격동향 및 대응계획 등을 논의했다. * 참석부처 : 기재부(주재), 농식품부, 해수부, 산업부, 국토부 김 직무대행은 "최근 농산물, 석유류 가격은 안정적인 흐름이나, 닭고기 최대 수입국인 브라질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수입이 중단됨에 따라 닭고기 관련 식품 가격 변동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국민들의 대표적 선호음식 중 하나인 닭고기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선제 대응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브라질 내 AI 미발생 지역에서 생산된 닭고기에 한해 수입을 허용(지역화)하기로 결정하고, 닭고기 주요 수입업체의 재고물량이 2~3개월 남은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이 조속 재개될 수 있도록 현재 진행 중인 수입위험평가, 상대국과 협의, 행정절차 등을 신속히 추진한다. 아울러 소비자 우려 해소를 위해 해당 수입 물량이 AI 미발생 지역에서 생산되었는지 여부와 브라질의 방역・위생관리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검역 과정 전반을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수입 물량 공백 최소화를 위해 국내산 공급 확대 노력도 강화한다. 육용 종계 생산기한(현재 64주령 미만 종계) 연장*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닭고기 계열사와 협업하여 국내 병아리 추가입식을 확대하는 한편, 수입처 다변화를 위해 업계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 64주령 이상 노계의 종란 생산 금지 → 기간 제한 없음 한편, 금번 수입 중단이 닭고기 관련 식품・외식 가격인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농식품부를 중심으로 계열업체, 수입업계, 생산자단체 등 시장관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생산 확대, 재고물량 방출 등 정부의 가격 및 수급안정 노력에 적극 동참해주길 독려할 예정이다. 2025.05.23 농림축산식품부
- 올여름(6~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초여름 대체로 많을 것으로 전망 올여름(6~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강수량은 초여름 대체로 많을 것으로 전망- (기온) 6월은 평년보다 대체로 높고, 7~8월은 평년보다 높음- (강수량) 6월은 대체로 많고, 7~8월은 비슷- (한반도 영향태풍)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 기상청(청장 장동언)은 기상청을 비롯한 전 세계 기상청의 기후예측모델 결과와 대기, 해양, 해빙, 눈덮임 등의 기후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3개월전망(2025년 6월~8월)'을 발표하였다.□ [기온] 평년보다 6월은 대체로 높고, 7월과 8월은 높을 것으로전망된다. ※ 확률 전망(%): (6월) 낮음 20, 비슷 40, 높음 40, (7월) 낮음 10, 비슷 40, 높음 50, (8월) 낮음 10, 비슷 40, 높음 50○ 봄철 동안 열대 서태평양, 인도양의 해수면온도는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었고,유럽지역의 눈덮임과 북극해빙(바렌츠-카라해)이 평년보다 적은 상황으로,○ 우리나라 부근에 고기압성 순환이 강화되어 기온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6월은중국 북동부 지역 적은 눈덮임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부근에저기압성 순환이 형성될 경우에는 기온이 하강할 가능성도 있다.□ [강수량] 6월은 평년보다 대체로 많겠고, 7월과 8월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 확률 전망(%): (6월) 적음 20, 비슷 40, 많음 40, (7월) 적음 20, 비슷 50, 많음 30, (8월) 적음 20, 비슷 50, 많음 30○ 봄철부터 지속되는 북인도양과 열대 서태평양의 높은 해수면온도는 우리나라 부근에고기압성 순환을 형성하여 남쪽의 고온다습한 기류 유입을 강화시킬 수 있고,○ 봄철 티베트 지역의 평년보다 많은 눈덮임으로동아시아 상층 기압골이강화되어우리나라의 강수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반면, 우리나라에 고기압성 순환이 지속적으로 위치할 경우대기가안정하게 유지되면서 강수량이 평년보다 대체로 적을 가능성도 있다.□ [태풍]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은 평년(여름철 평균 2.5개)과 비슷하거나 적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 확률 전망: 적음 40%, 비슷 40%, 많음 20%○ 현재(1.1.~ 5.20.)까지서태평양 지역 고기압성 순환이 강하여 대류활동이약한 상태여서 태풍이 발생되지 않고 있으며,○ 북태평양고기압의 위치에 따라 태풍의 이동 경로가 달라지는데, 올여름(6~8월) 동안 태풍은 대만 부근 해상 또는 일본 남동쪽 해상으로이동할가능성이 높겠다. ○ 그러나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가 한반도 남쪽에위치하는 경우에는한반도로 북상하며 영향을 줄 수 있다.□ [엘니뇨라니냐] 여름철(6~8월) 동안 열대 중·동태평양의 해수면온도는평년과 비슷하여 엘니뇨·라니냐도 아닌 중립 상태가 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전망된다.□ 장동언 기상청장은 "5월 중순 이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으며, 여름철과 같은 날씨가 나타나고 있다"라며,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강수량은 초여름에 대체로 많을 것으로 전망되어,이상고온과집중호우 등위험기상으로 인한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하며,"기상청은폭염 영향예보를 2일전부터 앞당겨 제공하고,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등 기상 재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3개월전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상청 날씨누리 – 기후 –기후예측 통보문 -3개월전망(해설서)' 및 기후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5.23 기상청
- [차관동정] 백원국 2차관, "우기 대비 선제적 예방조치 만전" 강조 [차관동정] 백원국 2차관, "우기 대비 선제적 예방조치 만전" 강조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05.23 국토교통부
- 세송이물망초의 연못 개막식 개최 대한민국에서 사라진 국민들의 이야기보라매공원에서 '세송이물망초의 연못' 개막식 개최- 통일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하여"세송이물망초의 연못" 조성, 5월 23일 오후 7시 개막식 개최- 작년 780만여 명이 방문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세송이물망초의 정원"에 이은 두 번째 작품 전시 □ 통일부는 "세송이물망초의 연못" 개막 행사를 5월 23일 저녁 7시, 서울 보라매공원 연못 음악분수 앞에서 진행한다. o 개막식에는 통일부 장관을 비롯하여,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제임스 히난 유엔 북한인권사무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의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o 아울러, "세송이물망초의 연못"을 관람하는 일반 시민들을 위해 나난 작가의 작품 설명과 북한에 억류된 최춘길 선교사의아들인 최진영씨의 목소리가 담긴 '오디오 도슨트'* 소개, 그리고 김은경 소프라노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 (오디오 도슨트)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관람객에게 작품 해설을 해주는 음성 녹음(현장에서 정보 무늬(QR 코드)를 통해스마트폰으로 청취 가능) □ 통일부는 작년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세송이물망초의 정원"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도 보라매공원에서 진행되는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하여 "세송이물망초의 연못"을 조성하고, 이번 박람회 기간(5.22~10.20) 동안보라매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전시할 계획이다. o 이번 '세송이물망초의 연못'은 대한민국 1호 '윈도페인터'*이자 '시들지 않는 꽃'으로 유명한 나난 작가가 통일부와협업하여 '세송이물망초'를 동기로 제작한 두 번째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를 기억하고 그 가족들을응원해 주기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되었다. * (윈도페인터) 투명한 유리, 아크릴판, 시트지 등에 삽화 이미지 및 글씨를 그리는 예술 분야인 창문에 그림그리는(윈도우페인팅) 작가 - 나난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낮에는 '만개한 푸른 물망초가 햇볕을 받아 뿜어내는 희망의 향기'를 의미하고, 밤에는특수 조명을 통해 '오래도록 기다렸던 소식이 마침내 도착한 편지와도 같은 빛'을 의미한다는 것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 이와 함께, "이곳을 지나는 모든 시민들이 '세송이물망초'에 담긴 염원을 기억하고 평화에 대한 기원을 함께 나눌 수있기를 바라며,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가족들에게 위로와 치유가 되는 공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통일부는 김영호 장관 취임 직후 장관 직속으로 납북자대책팀을 신설하고,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에 대한 국민적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o 작년 2월 '세송이물망초' 상징을 처음 공개하고, 5월에는 '세송이물망초의 정원'을 조성하였으며, 이어서 고교생 5명의납북 장소인 선유도와 홍도에 송환기원비를 설치하였다. - 또한, 억류 선교사 광고영상을 제작하고, 연말에는 '세송이물망초' 쉼 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우리 국민들이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에 대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적 접근을 추진해왔다. □ 통일부는 앞으로도 자국민 보호를 국가의 최우선 책무로 인식하고, 국민 공감대 확산 및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붙임 : 1. "세송이물망초의연못" 전경 사진 2. 개막식 초청장 3. 오디오 도슨트 내용 2025.05.23 통일부
- 물가관계차관회의 개최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은 5.23(금) 10:00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해 ➊브라질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관련 동향 및 대응방안, ➋농축수산물 품목별 가격동향 및 대응계획 등을 논의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붙임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물가정책과 김문수 (044-215-2772) 2025.05.23 기획재정부
- 통일부 어린이-중학생 기자단 발대식 및 수료식 개최 "통일을 배우고 기록하는 소중한 어린이 기자들,한반도 평화의 꿈을 키운다"- 통일부 어린이·중학생 기자단 발대식 및 수료식 개최 -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5월 22일(목) 13시 30분, 교육원 제1교육관 대강당에서 2025년 통일부 어린이·중학생기자단(이하 기자단) 발대식 및 2024년 기자단 수료식을 개최했다. o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선발된 초등학생 80명, 중학생 40명 등 총 120명의 기자단이 위촉장을 받고, 2025년기자단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o 또한 2024년 기자단 수료식을 통해 초등학생 80명, 중학생 20명의 어린이·중학생 기자단에게 수료증이전달되었다. □ 김수경 통일부 차관은 "어려운 과정을 뚫고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은 이미통일미래의 당당한 주인공들이다"라며, "기자단 활동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통일 이야기를 풀어간다면 어른들이생각하지 못한 통일의 비전 제시도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o 기자단 활동 선서에 이어, 2025년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4년 우수 활동 기자에게는 '통일부장관상'과'국립통일교육원장상'을 수여했다. o 참가 학생들은 현직 기자 특강, 통일 빠르게 생각해 맞히는 배움놀이, 팀단합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단합의시간을 가졌다. □ 2025년 기자단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통일과 북한 관련 현안을 직접 취재해다양한 기사를 작성하고, 공식 누리일지(https://blog.naver.com/jrunikorea)와 모둠에 게재하여 또래친구들과 통일 공감대를 확산할 예정이다. □ 국립통일교육원은 기자단 학생들이 △여름이동본부 △현장견학△기획형 체험 등 '생생한 경험 중심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마련했다. o 또한 통일 관련 주요 행사 참여, 창작자반, 중학생 특별활동반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역량을 넓힐 수 있도록지원할 예정이다. o 이 밖에도 팀 단위 기획, 매체 제작 체험, 현직 기자 초청 지도 등을 병행하여 학생들의 탐구심을 자극하고, 서로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 국립통일교육원은 2012년 어린이 기자단을 시작으로2022년 중학생 기자단이 출범하면서, 현재 어린이중학생 기자단으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기자단 학생들은 또래 친구들과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통일과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주도적으로 소통하는 선도자로 성장하고 있다. o 앞으로도 국립통일교육원은 어린이·중학생 기자단, 청소년 문화경연대회, 학교통일 체험교육 등 다양한 미래세대 대상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통일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1. 2024년 통일부 어린이·중학생 기자단 활동 사진 2. 2025년 통일부 어린이·중학생 기자단발대식 및 수료식 행사 사진 2025.05.23 통일부
- 2025년 제5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개최 2025년 제5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5월 22일(목) 2025년 제5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라 함)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는 가톨릭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의 임상연구계획 총 4건(고위험 2건, 중위험 2건)을 심의했으며, 이 중 2건은 적합, 2건은 부적합 의결했다. 적합 의결된 안건에 대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과제는 동종 조혈모세포를 이식한 소아청소년 중 표준치료에 저항성 또는 불응성을 나타내는 다중 바이러스 감염 또는 관련 감염증 환자를 대상으로 다중 바이러스* 항원 특이적 면역세포인 T 세포**(VST)를 투여하는 고위험 임상연구이다. *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CMV),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pstein-Barr Virus, EBV), BK바이러스(BK Virus, BKV) ** 바이러스 특이적 T 세포(Virus-Specific T cell, VST)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의 선택적 제거, 면역 기억을 통한 장기적 면역 효능,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해 광범위한 면역반응을 유도, 환자의 면역 상태에 따른 맞춤형 조정 가능 동종조혈모세포이식 과정에서 주로 발생하는 이식편대숙주병은 기증자의 면역세포가 환자의 조직을 공격하는 주요 중증 합병증으로 이를 관리하기 위해 강력한 면역억제제가 사용되며 그 부작용으로 환자 전반적인 면역력이 약화되어 감염에 취약해진다. 이로 인해 환자 체내 잠복감염 바이러스들이 재활성화되어 감염을 일으키는데, 기존 치료제인 항바이러스제는 여러 바이러스를 동시에 억제하기 어렵고 장기 사용 시 내성이 생길 수 있으며 신장·간독성이 높다. 해당 연구는 다중 바이러스 항원에 특이적인 T 세포를 이용하여 동시에 다중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면역 기억을 통해 장기적으로 재발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과제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고위험 임상연구 신속·병합 검토*를 통해 연구자의 제출 자료가 타당함을 심의위원회에 통보하였으며, 절차에 따라 재생의료기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승인 통보를 받은 후 임상연구를 실시하게 된다. * '신속·병합 검토'란, 재생의료기관 요청하에 고위험 임상연구계획에 대해 심의위원회의 심의와 식약처 검토를 동시에 진행하는 제도 두 번째 과제는 면역관문억제제 치료에 실패한 불응성(난치성)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 본인으로부터 유래한 종양침윤림프구**(CT-SP)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를 위한 중위험 임상연구이다. * '흑색종'이란, 피부에 있는 멜라닌 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이며, 피부암의 1~4%이지만 사망률은 가장 높음 ** '종양침윤림프구'는 종양 미세환경에 존재하는 림프구로 종양세포를 인지하고 파괴, 종양이질성과 종양세포의 면역기피를 극복하고 종양세포를 사멸시킬 가능성이 높음 종양침윤림프구 치료제는 고형암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 허가된 T 세포치료제*이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고형암을 대상으로 종양침윤림프구 치료제의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 절제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 흑색종 환자를 대상 종양침윤림프구 치료제 '암타그비' (2024년) 대부분의 기존 치료에 실패한 국내 흑색종 환자에게 종양침윤림프구를 이용한 새로운 치료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개발한 제조 방법으로 만든 종양침윤림프구를 투여하고 이상반응 확인 등 안전성 평가와 객관적 반응률 및 무진행 생존기간 등을 확인하는 유효성 평가를 목표로 한다. 김우기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사무국장은 "심의위원회는 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해 보완이 필요한 임상연구계획에 대해 재심의 결정을 통해, 연구자가 보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여 최종 적합 의결했다."라며, "또한 사무국은 임상연구에 대한 연구자의 관심 유도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 연구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5월 29일(목)에는 가톨릭서울성모병원에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붙임 제5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개요 2025.05.23 보건복지부
- 기술혁신을 주도할 17개 신기술 · 7개 신제품 탄생 기술혁신을 주도할 17개 신기술 · 7개 신제품 탄생- 국가기술표준원, '25년 제1회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서 수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은 5월 23일 14시 서울 엘타워 오르체홀에서「2025년 제1회 신기술(NET) 및 신제품(NEP)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혁신적인 17개 신기술과 7개 신제품에 대하여 인증서를 수여했다. 신기술(NET)인증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한 기술에 대해 부여하는 제도이다. * 신기술(NET) : New Excellent Technology 금번 신기술(NET) 분야에서는 164개 신청기술 가운데 전기전자(2개), 정보통신(2개), 기계소재(5개), 원자력신재생에너지(1개), 화학생명(4개), 건설환경(3개) 등 6개 분야 17개 신기술이 인증서를 받았다. * (사례) 분자량 제어를 통한 생분해성 스텐트 제조기술 : 체내 이식 후 일정기간 강도를 유지하다가 서서히 신진대사를 통해 체내에서 분해되는 스텐트를 제조하는 기술 신제품(NEP)인증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한 기술을 핵심기술로 적용하여 실용화가 완료된 제품 중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제품에 부여하는 제도이다. * 신제품(NEP) : New Excellent Product 금번 신제품(NEP) 분야에서는 172개 신청제품 가운데 기계소재(2개), 화학생명(1개), 건설환경(4개) 등 3개 분야 7개 신제품이 인증서를 받았다. * (사례) 강성증대용 파형강판 : 강성증대에 따른 지간(기둥 사이)이 넓은 구조물, 다량의 흙이 올라가는 고성토 구조물 등에서의 조립식 구조 등을 통한 시공 기간 단축 효과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은"그간 인증기업이 공공구매를 통해 내수 기반의 판로에 주력했다면, 앞으로는 수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수출보증, 해외마케팅 참가 등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참 고】 1. 신기술(NET) 및 신제품(NEP) 인증제도 개요2. 주요 신기술(NET) 및 신제품(NEP) 사례3. 신기술(NET) 및 신제품(NEP) 인증서 수여 리스트4. 2025년 제1회 신기술·신제품 인증서 수여식 개요 2025.05.23 산업통상자원부
- '함께 찾는 희망, 다시 만나는 기적' 제19회 실종아동의 날(5.23) 기념식 개최 '함께 찾는 희망, 다시 만나는 기적' 제19회 실종아동의 날(5.23) 기념식 개최- 실종아동등 발생 예방과 조기 발견 위한 긴밀한 협력과 사회적 관심 필요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이호영)은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과 함께 5월 23일(금) 오전 11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19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년 5월 25일은 실종아동 등*의 발생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과 국민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지정된 실종아동의 날로, 올해 19주년을 맞이하였다. * 실종아동법 상 실종아동등이란 실종당시 18세이하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치매환자를 뜻함 정부는 2005년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사업에 관한 법률(약칭: 실종아동법)이 제정된 이후 아동의 실종 예방과 장기 실종아동의 조속한 발견을 위해 ▲실종경보 문자 안내 ▲지문 등 사전등록 ▲유전자(DNA) 분석 ▲복합인지기술을 활용한 과거 사진 변환·대조사업 등 다양한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더불어 국민 제보, 기업단체의 지원으로 최근 3년간 발생한 실종아동은 대다수가 실종신고 접수 이후 1년내 발견되었다.(2024년 기준 99.6%) 그러나, 여전히 실종된 지 1년이 지난 아동이 1,417명*, 이 가운데 20년 이상 장기실종아동은 1,128**명이 있다.* 실종 1년 이상 : 18세미만 아동 1,190명, 지적·자폐·정신장애인 227명** 실종 20년 이상 : 18세 미만 아동 1,050명, 지적·자폐·정신장애인 78명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올해부터 매년 정책 및 추진실태 등을 연차보고서로 작성하여 국회에 제출한다. 실종아동정책 추진실태를 평가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실종아동 정보를 인터넷뱅킹에 꾸준히 게시한 농협은행, 의료기관에 배포하는 간행물에 실종아동 포스터를 게재한 메디칼허브, 실종아동찾기캠페인에 소속 아티스트(아이유 등)가 참여한 이담엔터테인먼트 등 3개 단체를 포함하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점을 수여했다. 경찰청장은 실종아동에 대한 공익광고를 추진하고 있는 코레일유통과 실종아동 찾기에 기여한 5명에게 감사장 6점을 전달했다. 실종아동주간(5.19~5.31) 동안 행사 홈페이지(https://dayforchild.ncrc.or.kr)를 통해 실종 관련 제도, 실종예방·대처방법, 실종아동 정보 등을 제공하고, 생활 속 실종아동 정보 찾기 등 다양한 온라인이벤트를 제공 중이다. 은성호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실종아동의 발생예방과 가정 복귀에는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함께 찾기 위한 국민적 관심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정부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함께 찾기」를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창훈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은 "경찰은 실종아동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과학기술 중심의 수색·수사를 통해 실종아동의 가정 복귀를 위해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하였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실종아동이 가족과 다시 만나는 기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실종아동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맞춤형 교육 개발과 다양한 분야의 홍보 협력 기관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제19회 실종아동의날 기념행사 개요 2.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및 경찰청장 감사장 수상자 3. 행사 포스터 4. 실종아동 관련 공공·민간 협력기관 현황 5. 실종아동 발생현황 6. 실종 경보문자 및 실종예방 사전 등록 제도 2025.05.23 보건복지부
- 선도기술 확보를 위해 글로벌기업과 국내 공공연구기관간 R&D 협업 강화한다. 선도기술 확보를 위해 글로벌기업과 국내 공공연구기관간 R&D 협업 강화한다.- 산업부, 외투기업·국내 공공연구기관 간담회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5.23(금) 한국전자기술연구원(4층 대회실)에서 초격차 분야 선도기술 확보를 위한 '글로벌외투기업과 공공기관간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글로벌외투기업*과 국내 공공연구기관**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하여, 외투기업 전용 R&D 사업의 산학연 협력방안 및 R&D 참여 계기 글로벌 R&D 센터 추가 유치 방안을 논의하였다. * 외투기업(5) : 머크, 코닝, HP 프린팅코리아, 도레이첨단소재, 동우화인켐** 공공연(6) :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다이텍연구원 '24년부터 시작된 참여 외투전용 R&D 사업은 첫해 높은 경쟁률(7.3:1)과 글로벌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의 참여 문의 등 현장 수요가 많은 사업으로 국내 R&D 기능강화는 물론 글로벌기업의 추가적인 투자 유인효과와 글로벌 R&D 센터 유치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된다. 이에, 산업부는 현금지원 인센티브 확대, 규제개선 등 외국인 투자유치 정책*을 외투전용 R&D 사업과 연계하여 R&D 센터** 및 글로벌지역본부(Headquarter) 유치전략을 추진 중에 있다. * (인센티브) 현금지원 한도 상향(최대 75%/'25년 한시), 관세 등 면제 기간 확대(최대 7년) 등(규제혁신) 외투기업 설문조사 등을 과제발굴 및 범부처 규제개선 추진** 외국인투자촉진법 시행규칙 제16조에 의거 9개 지정, 활동 중 한편, 이번 회의시 산업부는 지난 5월1일 확정된 '25년 추경에 「글로벌기업 산업기술연계 R&D 사업」의 10억원 증액이 확정됨에 따라 신규과제 공모 규모 확대를 안내하였다. * 신청기간 : ~'25. 6.4(금), 접수 : 산업기술기획평가원(www.keit.or.kr) 산업부 유법민 투자정책관은 "글로벌외투기업의 R&D 활성화를 위해 공공연구기관의 역할과 협조를 당부하고 외투전용 R&D 사업 확대를 위해 관계부처와 지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3 산업통상자원부
- 여름철 기상이변 대비, 재난취약시설 현장점검으로 안전관리 강화 여름철 기상이변 대비, 재난취약시설 현장점검으로 안전관리 강화- 재난취약시설 특별안전점검(5.23.~9.23.)으로 국민 생활안전 확보 -- 저지대 침수방지 등 기상재난시 핵심대응 시설인 빗물펌프장 현장점검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5월 23일(금), 여름철 특별안전점검(5.23.~9.23.) 기간에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빗물펌프장*의 전기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전기안전관리 관계자 등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 빗물펌프장은 집중호우 시 빗물을 인근 하천·강 등에 강제적으로 배수하는 시설로 저지대 도심지 침수예방을 위한 핵심기능 역할을 하고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 필요 이번 현장점검은 여름철 전기·가스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예방 특별안전점검기간을 맞아 집중호우 등 위험기상에 대비하여 저지대 침수 우려시설을 집중점검하는 한편, 태풍 등으로 인한 시설안전 보호조치 확인 등 계절특성을 반영한 안전점검*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 (여름철 특별안전점검) (전기) 집중호우 침수로 인한 누전·누수로 인한 차단기 손상, (가스) 저지대 저장탱크시설 침수·휴가철 캠핑장·휴양시설 부탄캔(연소기) 사고 등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가 빈번하고 강력해짐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저지대 침수와 산사태 등으로 인한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또한,"점검 후 부적합 시설·장비 등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을 권고하는 한편,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신속히 통보하여 즉각적인 보완 조치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산업부는 여름철 특별안전점검기간 동안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지원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비상대응반(전기:1588~7500, 가스:1588-4500)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5.05.23 산업통상자원부
- 닭고기 국내 생산 확대, 재고물량 방출독려, 수입 지역화로 브라질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영향 최소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브라질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영향 최소화를 위해 ➊닭고기 국내 생산 확대, ➋업계 재고물량 방출 독려, ➌조류인플루엔자 미발생 지역산 닭고기 수입허용 등 국내 닭고기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2025년 5월까지 닭고기 공급량은 계열사의 입식물량 조정으로 전년 동기 5.2% 감소한 2억 7천만 마리 수준이나, 5월 21일 닭고기 소비자가격(통닭)과 도매가격은 kg당 각각 5,653원, 3,877원으로 브라질산 가금류 수입금지조치(5.15일 선적분부터)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 닭고기 도축마릿수(1.1.~5.20.): ('24) 29,459만 마리 → ('25p) 27,940 (전년비 5.2%↓) * 닭고기 소비자가격(5월): (상순) 5,681원/kg → (중순) 5,645 → (5.21) 5,653 * 닭고기 도매가격(5월): (상순) 3,984원/kg → (중순) 3,979 → (5.21) 3,877 아울러, 2024년 닭고기 총소비량은 742천톤이며 국내 총생산량과 수입량은 각각 607천톤, 184천톤*으로 자급률** 83.3%, 수입업체 재고비축분(2~3개월) 등을 감안하면 브라질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국내 닭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언급하며 닭고기 수급 및 가격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면서 국내 닭고기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 국내 닭고기 공급량(2024년)구분물량(국내+수입)수입량브라질태국덴마크미국핀란드기타물량(천톤)791.0158.021.52.11.70.40.3비중(%)100.020.02.70.30.20.050.04 ** 자급률 : 국내 닭고기 생산량 / 닭고기 소비량 × 100 ➊ 닭고기 계열사와 협업하여 국내산 닭고기 공급 확대로 수급안정 도모 정부는 계열사 닭고기 수급상황을 모니터링하여 브라질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국내 수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계열사별로 병아리 입식*을 늘리고, 육용종계의 생산기한**도 연장하는 등 국내 생산량을 확대해 안정적으로 닭고기가 공급될 수 있도록 계열사와 적극 협업할 계획이다. * 5~8월 주요 계열사(5개) 병아리 입식 계획 : ('24년) 142,883천마리 → ('25p) 146,662 (2.6% ↑) ** 64주령 이상 육용종계의 종란 생산 금지 → 기간 제한 없음('25.5.22일부터~) ➋ 수입업체 비축분 시장방출 독려로 식품·외식가격 동반 인상 억제 닭고기 수입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2~3개월 사용가능한 재고물량*을 브라질산 수입금지조치 기간 중에 시장에 방출되도록 적극 독려하는 한편, 납품단가 인상도 자제토록 하여 식품·외식가격으로 가격 인상이 전가되지 않도록 닭고기 수입업체 유통업체, 관련 협회 등에 정부의 수급안정 노력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 수입 닭고기 1개월 사용량은 약 1.5만톤 내외로 수입업체의 경우 2~3개월치 물량 비축 ➌ 브라질내 조류인플루엔자 미발생 지역산 닭고기 수입허용 절차 신속진행으로 닭고기 수급불안 최소화 브라질 내 AI 미발생 지역에서 생산된 닭고기에 한해 수입을 허용(지역화)하기로 결정하고, 닭고기 주요 수입업체의 재고물량이 2~3개월 남은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이 조속 재개될 수 있도록 현재 진행 중인 수입위험평가, 상대국과 협의, 행정절차 등을 신속히 추진한다. 아울러 소비자 우려 해소를 위해 해당 수입 물량이 AI 미발생 지역에서 생산되었는지 여부와 브라질의 방역・위생관리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검역 과정 전반을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닭고기 수급 및 가격 상황을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면서 관련 업계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국내 닭고기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2025.05.23 농림축산식품부
-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작업장 만들기, 함께해요!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작업장 만들기, 함께해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신품종 재배시험 포지 내 온열질환 사고 예방 조치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윤석범)는 5월 22일(목)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재배시험 포지에서 기관장, 관리감독자, 근로자, 산업안전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5월 안점점검의 날'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재배시험 포지 작업로, 온실 등의 야외 작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유해요인에 대한 점검이 진행되었다. 재배시험 포지에서는 예초기 운전, 중량물의 운반, 제초제 살포 등의 작업이 실외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온열질환 대비 상황 점검과 함께 근로자들의 안전 보호구 착용, 안전한 작업 요령 숙지 및 응급 상황 대비에 대한 점검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아울러, 근로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의 고충 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안전점검팀은 온열질환 발생에 대한 우려를 청취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식염수 및 그늘막 휴식처 등이 충분히 제공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윤석범 센터장은"오늘의 점검으로 온열질환을 비롯한 산림재해 예방의 적극행정 선제적 조치를 통해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고 「숲과 사람이 공존하는 임업경영시대」를 구현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3 산림청
- 웰다잉 문화 확산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웰다잉 문화 확산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이기일 제1차관, 웰다잉 문화 안착 위한 전문가 의견 청취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5월 23일(금)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소재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대회의실에서 웰다잉 문화의 확산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치료 효과 없이 임종 과정 기간만 연장하는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하는 '연명의료결정제도'와 자기 결정권에 기반한 '장례문화 발전'을 위한 정책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고령화와 다사 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웰다잉 문화의 안착을 위해 '연명의료결정제도'와 '새로운 장례문화'발전에 관하여 전문가들의 정책적 제언을 청취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실시했다. 이기일 제1차관은"삶의 존엄한 마무리를 위해 자기 결정권 존중과 환자를 위한 최선의 이익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새로운 장례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사전연명의료의향서'와 '사전장례의향서'를 작성하고 서명식을 진행했다. 붙임 웰다잉 발전을 위한 정책 간담회 개요 2025.05.23 보건복지부
- "과학기술 주권국가, 초격차 대한민국"을 향한 「국가전략기술 미래대화」 실무추진위원회 개최 - 지난 4월 출범한 「국가전략기술 미래대화」 후속 조치로, 산·학·연 협업을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 인재양성, 기술사업화 등 혁신 추진방향 논의 2025.05.23 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