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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 쩐 득 르엉 前 베트남 국가주석 서거 애도 표명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5.24.(토) 주한베트남대사관을 방문하여 지난 5.20.(화) 별세한 쩐 득 르엉(Tran Duc Luong) 前 베트남 국가주석을 조문하고 깊은 애도를 표하였다. ※ 베트남 헌법상 국가주석은 국가원수이며, 쩐 득 르엉 前 국가주석(1997년부터 2006년까지 역임)은 베트남 국가주석으로서 2001년 8월 처음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하고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는 등 한-베트남 관계 발전에 기여김 차관은 부 호(Vu Ho) 주한베트남대사에게 우리 정부는 베트남 국가발전과 한-베트남 관계 발전에 대한 고인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며, 고인의 서거에 대해 유가족을 포함한 베트남 국민들과 정부에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하였다.붙임 : 상기 조문 사진. 끝. 2025.05.24 외교부
- (국영문 동시배포) 국가유산청, 유네스코와 무형유산보호협약 신탁기금 공여 협정 체결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지난 5월 23일 오후 2시(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소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유네스코(사무총장 오드레 아줄레)와 「무형유산보호협약 신탁기금 공여를 위한 협정(Framework Arrangement)」을 체결하였다.국가유산청과 유네스코는 이번 협정 체결을 계기로 무형유산 모범사례 온라인 플랫폼 구축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해당 사업은 전 세계의 무형유산 보호·전승 모범사례를 공유해 무형유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정보의 공유를 활성화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운영하기 위해 유네스코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국가유산청은 해당 사업을 위해 향후 5년간 연 10억 원의 신탁기금을 유네스코에 공여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가 유네스코 무형유산 분야에 별도 기금을 조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협정 체결 후,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앞으로 공여할 기금으로 운영될 무형유산 온라인 플랫폼의 시험판(베타 버전)을 사전 점검하기도 하였다.한편,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에르네스토 오토네 라미레즈(Ernesto Ottone Ramirez) 문화사무총장보와 면담을 갖고 오는 7월 결정되는 2026년도 세계유산위원회 개최지에 대해 대한민국 유치 필요성을 적극 피력하였다. 또한, 국가유산청 출범('24.5.17.) 1주년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제 유산 분야에서 선도적인 노력을 전개할 것을 약속하였다.참고로, 우리나라는 현재 총 23건의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Representative List)을 보유하고 있어, 184개 무형유산보호협약 가입국 중 중국 39건, 튀르키예 28건, 프랑스 26건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무형유산 분야 국제 선도국이다.또한, 2026~2030년 임기의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 위원국으로 선출되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으며, 위원국으로 선출된다면 무형유산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국제적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유네스코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전 세계에 무형유산 보호 선도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The Korea Heritage Service(Administrator Choi, Eungchon) has signed a Framework Arrangement with UNESCO in Paris, France on May 23 at 2:00 pm local time to contribute to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Fund under the Convention for the Safeguarding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ICH). The MOU on the Framework Arrangement will enable the KHS and UNESCO to collaborate on the establishment of the online platform for sharing good safeguarding experiences in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The project, led by UNESCO, aims to enhance global awareness and facilitate information sharing on ICH by improving online access to exemplary cases of its safeguarding and transmission worldwide. The Korea Heritage Service intends to contribute approximately 1 billion KRW annually to the Funds-in-Trust for this project over the next five years. This marks the first time a separate fund has been established within UNESCO specifically for the ICH sector. Following the signing ceremony, the Administrator reviewed the beta version of the ICH Online Platform, which will be operated with the funds provided. Meanwhile, the Administrator met with Ernesto Ottone Ramirez, UNESCO's Assistant Director-General for Culture and firmly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the ROK hosting the 2026 World Heritage Committee, which will be decided in July. Further, on the occasion of the first anniversary of the Korea Heritage Service's inception on May 17, 2024, Administrator Choi, Eungchon pledged to continue leading efforts in the international heritage sector. As a point of reference, the Republic of Korea has a total of 23 elements inscribed on the Representative List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placing it forth worldwide following China(39 elements), Turkey(28 elements) and France(26 elements) among the 184 States Parties to the Convention.In addition, the Korean government is striving to be elected as a member of the Intergovernmental Committee for the Safeguarding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for the 2026-2030 term. If elected, this would further strengthen ROK's international standing and influence within the domain of ICH. The Korea Heritage Service is determined to maintain its proactive administrative efforts to reinforce its position as a global leader in safeguarding ICH by expanding its collaborative endeavors with UNESCO. 「무형유산보호협약 신탁기금 공여를 위한 협정」체결하는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왼쪽) ('25.5.23, 프랑스 파리) 2025.05.24 국가유산청
- 우정사업본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우정사업본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5.05.2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수상한 허가영 감독에게 축전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수상한 허가영 감독에게 축전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523]문체부보도자료-제78회 칸 국제영화제 수상한 허가영 감독에게 축전.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05.23 문화체육관광부
- 한-감비아 외교장관 오찬회담(5.23.) 개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5.23.(금) 수교 60주년 계기에 방한한 마마두 탕가라(Mamadu Tangara) 감비아 외교장관과 오찬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실질협력, 국제무대 협력, 지역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 한-감비아 수교일: 1965.4.21. * 감비아측 참석자: 피에르 고메즈(Pierre Gomez) 고등교육·연구·과학기술부 장관, 외교부 사무차관, 고등교육부 사무차관 등양 장관은 한국과 감비아가 1965년 수교 이래 고위급 교류, 개발협력, 농업, 평화구축 등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것을 평가하고, 향후 60년의 협력을 기대하는 '수교 60주년 기념 축하서한'을 교환하였다.금번 탕가라 장관의 방한은 2010년 첫 방문이래 7번째 방문으로, 조 장관은 탕가라 장관이 그동안 보여준 한국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양자 차원뿐 아니라 국제무대에서의 양국간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고 하였다.탕가라 장관은 2016년 주유엔대사 재임 시기부터 이어온 조 장관과의 특별한 인연과 감비아의 민주주의 전환 과정에서의 한국의 중추적 역할을 높게 평가하고, 한국에 대한 감비아측의 변함 없는 지지를 언급하였다.감비아측은 국가발전 과정에서 직업훈련 등 역량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직업훈련소 설치, 교육과정 개발, 산학협력 등 분야에서의 한국과의 협력 확대를 적극 희망하였다.조 장관은 탕가라 장관이 감비아측 수석대표로 참석한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간 협력이 한 단계 도약하였다고 평가하고, 후속조치 이행 과정에서 감비아와의 경제, 개발 등 분야 협력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였다.붙임 : 오찬 회담 사진. 끝. 2025.05.23 외교부
- 산사태 재난대비 종합훈련 실시 - 대형산불 피해지 내 산사태 재난대비 종합훈련을 통한 산림재난에 선제적 대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22일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에서 산사태 재난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안동시, 풍천면, 한국치산기술협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했으며, 기관별 임무와 역할 논의 등 유기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합동으로 진행하였다.훈련은 대형산불 피해지역인 안동시에 호우경보 및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된 것을 가정해, 사전 주민대피 훈련과 훈련 후 참여기관과 민간전문가가 훈련 결과를 평가하고 미흡한 대응체계를 보완하고 논의하는 등 토론훈련을 병행하였다. 또한 집중안전점검과 병행하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사태 행동요령 교육을 통해 산불피해지 인근 주민들의 안전의식과 안전문화를 고취하였다.남부지방산림청 임하수 청장은 "산림재난은 사전 예방 및 초기 대응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고 무엇보다 국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2025.05.23 산림청
- UNESCO 아태지역사무소장, 국제기구 근무 경험 및 진출 조언 공유 외교부 국제기구인사센터는 5.23.(금) 외교부에서 국제기구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들을 대상으로 'UNESCO 아태지역사무소장 겸 대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 있는 우리 청년들이 참석하여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를 비롯한 국제기구 진출 방안과 생생한 실제 근무 경험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연사로 참석한 김수현 UNESCO 아태지역사무소장 겸 대표(Regional Director, UNESCO Regional Office in Bangkok)는 UNESCO의 주요 업무와 인재상을 소개하고, 그간 외교부와 국제무대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으로 국제기구 진출을 위한 준비 과정과 필요 역량, 그리고 실무 경험의 중요성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김 소장의 조언과 질의응답이 국제기구 진출을 위해 갖춰야 할 역량을 파악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외교부 국제기구인사센터는 국내외 다양한 국제기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을 초청하여 우리 청년들이 현직근무자와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해오고 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매년 개최하는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와 국제기구인사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국제기구 진출 준비에 유용한 정보를 우리 청년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붙임: 간담회 사진. 끝. 2025.05.23 외교부
- [참고] 주택 시장 동향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주택수급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참고] 주택 시장 동향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주택수급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05.23 국토교통부
- 현장-연구 협력으로 산불피해지 임업인 소득 보전 방안 모색하다 현장-연구 협력으로 산불피해지 임업인 소득 보전 방안 모색하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불 피해 지역 임업인의 소득 보전 토론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3일(금), 산불피해지 임업인 소득 보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산불 피해 지역 임업인의 소득 회복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산림버섯, 산림과수, 산채 등 임업소득 분야 전문가와 임업 후계자들이 참석해 피해지에 적용할 수 있는 자원 발굴과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발제를 맡은 박응준 과장(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은 산림버섯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산불 피해목을 활용한 복령 재배 기술 도입과 소실된 송이산의 회복을 위한 송이 감염묘 및 접종묘 활용 기술 확보 현황을 설명했다.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소득 보전 방안의 현장 적용 시 예상되는 한계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김용관 원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들의 소득 보전을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연구 결과를 접목하는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성과가 임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 보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2025.05.23 산림청
- 특허로 키운 K-헬스케어, 글로벌 진출 날개 단다 특허로 키운 K-헬스케어, 글로벌 진출 날개 단다- 특허청,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 방문, 지식재산 기반 경쟁력 제고방안 논의(5.23) -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5. 23.(금) 16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버엑스(주)(서울 강남구)를 방문해, 지식재산(IP) 기반의 해외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장 방문은 지식재산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아 기술 혁신과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인 새싹 기업(스타트업)의 우수 사례를 점검하고, 지식재산(IP) 기반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전략 수립에 있어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특허청이 추진 중인 '특허로 RD 지원*', '특허/K-브랜드 분쟁대응 전략 지원**' 등 주요 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지재권 확보·활용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 (특허로 RD) 특허 등 지재권 정보를 연구개발(RD)의 출발점으로 삼아 개발 초기 단계에 국내외 특허동향, 해외기업 선점특허 등을 분석하여 핵심특허를 확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개발 전략을 지원** (특허/K-브랜드 분쟁대응 전략 지원)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에의 특허·상표·디자인 분쟁에 대응·대비하기 위한 맞춤형 전략을 제공 에버엑스는 2019년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근골격계 분석 및 재활운동 솔루션 '모라(Mora)'를 개발해 해외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허로 RD, 분쟁대응 전략 등 지식재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연구개발 수행과 분쟁 예방 설계를 통해, 사업 초기 단계부터 기술 보호와 사업 확장을 동시에 고려하는 선도적 지식재산 활용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혁신기업의 성장과 해외진출을 위해 강력한 지식재산 보호와 전략적 활용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우리나라 혁신기업들이 지식재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속적인 성장과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5.23 특허청
- 이창윤 제1차관, 주한 체코대사 면담을 통해 한-체코 간 과학기술 협력 방안 논의 이창윤 제1차관, 주한 체코대사 면담을 통해 한-체코 간 과학기술 협력 방안 논의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5.05.2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인수는 총 44,391,871명 행정안전부는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수가 선거인명부 확정일(5.22.) 기준으로 총 44,391,871명이라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선거의회자치법규과 김웅기(044-205-3378) 2025.05.23 행정안전부
- 개도국 기상예보 역량 향상 위해 선진 기상기술 전수 개도국 기상예보 역량 향상 위해 선진 기상기술 전수- 아시아 기상예보 담당자 대상 '외국인 기상예보관 과정' 성료- 기상청 기상예보 전문가와 함께 자국의 위험기상 대응 실행계획 직접 도출이번 과정은 기상청의 선진 기상예보 기술과 시스템을 중심으로 예보 생산 체계, 한국형 수치예보시스템(KIM), 인공지능(AI) 기반 기상예보 기술, 방재 기상업무 체계 등이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연수생들은 국가기상위성센터와 기상지진장비인증센터를 방문해 선진기상 기반 시설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특히, 올해 과정은 연수생들이 각국의 위험기상 사례와 대응 방안을 분석한 국가별 보고서(Country Report)를 바탕으로, 자국의 현장에서 위험기상 대응에 실제로 적용이 가능한 실행계획(Action Plan)을 기상청 기상예보 전문가와 논의해 직접 도출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한편, 기상청은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하나로 1998년부터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등 개도국의 기상청 직원을 대상으로 국제 교육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교육과정을 거친 외국인은 총 98개국 1,500여 명에 이른다. 또한, 기상청은 세계 기상업무 역량 향상을 위한 국제적 역할을 인정받아 2015년 세계기상기구(WMO)로부터 지역훈련센터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장동언 기상청장은 "기상청이 운영하는 국제 교육훈련 프로그램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제적 위험기상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세계기상기구(WMO) 지역훈련센터로서 국제적 기상예보 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기상청(청장 장동언)은 라오스,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5개국의 기상예보 담당자 14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기상예보관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5월 12일(월)부터 5월 23일(금)까지 2주간 초청 연수 방식으로 기상청 서울청사에서 진행됐다. 2025.05.23 기상청
- 문체부 장관,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 훈장 '코망되르' 수훈자 조수미 씨에게 축전 문체부 장관,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 훈장 '코망되르' 수훈자 조수미 씨에게 축전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523]문체부보도자료-문체부 장관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훈장 수훈자 조수미 씨에게 축전.pdf)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05.23 문화체육관광부
- 코로나19 대응 관계부처 합동 점검회의 개최 코로나19 대응 관계부처 합동 점검회의 개최 - 해외동향 면밀히 모니터링, 국내 발생은 안정적으로 관리 중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은 5월 23일(금) 14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주재로 코로나19 대응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일부 국가(홍콩, 중국, 대만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해외유입 차단 및 국내 방역 관리방안, 응급실 코로나 환자 동향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해외 코로나19 발생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고위험 국가발 입국자에 대한 안내 강화 등 해외유입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국내 유입 시 조기 발견 및 확산 차단을 위한 대응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발생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 비율 및 병상가동률 등 주요 지표들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다만 정부는 해외 유행 확산이 국내 유입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방역망을 유지할 방침이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정부는 앞으로도 감염병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해외 및 국내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국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방역수칙을 일상 속에서 계속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2025.05.23 보건복지부
- 외교부, 지자체와 함께 지역기업 수출·수주 지원 강화 외교부는 5.23.(금) 오전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 주재로 제9차「수출·수주 외교지원 TF」 회의를 개최하여 2025년 상반기(4월 기준) 플랜트·방산·원전 등 주요 분야 수출·수주 지원을 점검하고, 향후 수출시장 및 수출품목 다변화를 위한 외교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수출·수주 외교지원 TF」는 기업지원·방산, 건설·플랜트, 에너지·자원 등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 기업의 수출·수주 활동에 대한 외교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2.12월 출범 특히 이번 회의에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기업 수출지원 강화를 위해 11개 시도의 국제관계대사*를 초청하여, 각 지역의 수출·수주 추진 현황 및 중점 사업 소개 지역 기업 지원 관련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광역지자체 :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북도,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인천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남도각 지자체 국제관계대사들은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국가별 경제정책 동향 정보제공, 지역 특화 산업 중심의 수출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조정관은 지역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는 대한민국의 수출 저변을 확대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축이라며, 관련 부처가 힘을 합쳐 지역 기업의 애로해소 및 해외 진출을 총력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한편, 범정부 민관 합동 기관인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도 참석하여, 재외공관과 지원단 간 현지 수출기업 애로사항 및 대응 상황을 공유하여 관세 관련 애로사항을 통합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국이 참석하여,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활동을 점검하고, 우리 기업의 애로 해소 및 수출 다변화 지원을 위해 정보 제공, 재외공관 협업사업 운영 등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 간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24.4.1) 체결 계기 신설- (개요) 중소기업의 수출 및 현지진출 과정에서 애로 해결, 정보 교류와 정책 연계 등을 위해 17개국 25개 재외공관에 신설하여 운영- (성과) 공관장 주재 회의 개최 79건 협의체 참여기관의 지원을 통한 기업 애로해소 427건 주재국 정보제공 595건 등 지원외교부는 앞으로도 미중경쟁과 보호주의 확산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우리 기업 애로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우리 지자체 및 수출·수주 최일선에 있는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유관부처와 긴밀히 협업하여 우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출·수주를 위한 지원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5.23 외교부
- 의료 인공지능 발전 위한 현장 소통 강화 의료 인공지능 발전 위한 현장 소통 강화 - 보건복지부 제2차관, 서울아산병원 현장 방문 및 간담회 개최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5월 23일(금)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소재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하여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술 개발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연구개발(RD)과 데이터 기반 의료 혁신을 위한 제도적·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생성형 인공지능 상용화 이후 의료 영역에서도 인공지능이 전례 없는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필수의료 분야에서 의료진의 부담을 줄이고 의료기관 운영을 최적화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그간 정부는 응급실, 중환자실, 병리 등 필수의료 분야의 인공지능 개발을 지원해 왔으며, 2024년 9월 수립한 '의료 인공지능 연구개발 로드맵'*을 기반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술 혁신으로 국민건강 증진'을 목표로 인공지능 의료기술 사업화 확대, 기술격차 단축, 연구개발 투자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 간담회에는 서울아산병원 연구진을 비롯해 ㈜뷰노, ㈜코어라인소프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의료 인공지능 개발 및 임상 적용 과정에서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데이터 인프라 확대, 제도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인공지능 기반의 전환은 복잡한 의료 의사결정 지원과 환자 중심 치료 등 의료시스템 변화를 촉진한다"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이를 위해 데이터 활용지원, 연구개발 투자 확대, 실증 사업화 촉진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의료 인공지능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요 2. 의료 인공지능 연구개발(RD) 로드맵(요약) 2025.05.23 보건복지부
-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자살예방 캠페인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제4기 발족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자살예방 캠페인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제4기 발족 - 전국 대학생으로 구성된 18개팀(총 75명) 선발 - - 청년 서포터즈가 만든 자살예방 콘텐츠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은 5월 23일(금) 서울 마포구 소재 H-스테이지에서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제4기 발대식을 개최하여 신규로 위촉된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캠페인 활동을 독려했다. '같생'은 신조어'갓생(부지런하고 모범이 되는 삶)'을 변형하여 '같이 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같생 서포터즈'는 최근 청년 자살률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청년의 입장에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자살예방 콘텐츠를 확산하고자 2022년에 제1기 발족을 시작으로 4년차에 이르고 있다. 제4기 서포터즈는 전국 대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18개팀, 75명이 선발돼, 올해 11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한다. 올해에는 '같이 만드는 생명존중 문화, 같이 펼치는 자살예방 캠페인' 이라는 표어 아래 다양한 자살예방 콘텐츠(카드뉴스, 영상 등)를 직접 제작하고 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이상원 정신건강정책관은 "'같생 서포터즈' 활동은 청년이 직접 참여하여 청년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같생 서포터즈 활동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같생 서포터즈가 자살예방을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제4기 발대식 개요 2.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제3기 활동 결과 2025.05.23 보건복지부
- 지하공간 침수 대비 기관별 안전관리 대책 점검 행정안전부는 5월 23일(금)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 사전대비 점검 TF' 4차 회의를 개최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자연재난대응과 김준하(044-205-5231), 오병곤(044-205-5234) 2025.05.23 행정안전부
- 농식품부 차관, 한우 유통체계 개선 현장 방문․점검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5월 23일(금) 오후, 한우 유통체계 개선 현장(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를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한우 유통비용 절감 및 도․소매가격 연동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 생산(한우농가 계약 등을 통해 한우조달) – 가공․유통(직영 가공장에서 가공․포장․분산) – 판매단계(강원지역 정육식당(5곳) 및 전국단위 온라인몰 등 운영, 가격연동제 실시) 일원화․효율화 박 차관은 이 자리에서 "한우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육기간 단축 같은 생산체계 혁신(생산성↑, 경영비↓)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나,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한우를 구매할 수 있는 소비 여건을 조성하는 것도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러한 여건이 조성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대책 뿐만 아니라 유통단계 축소 및 유통비용 최소화를 위한 민간 유통업체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활발히 진행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현장방문과 연계하여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유통체계 개선 노력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민간 유통업체를 발굴하고 관련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한우 유통업계 전반에 그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5.05.23 농림축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