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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별 맞춤 정책뉴스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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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아동·청소년 학업중단 위기 중·고생 300명에 장학금 월 30만원씩 10개월 간 지원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올해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 1차 에스오에스(SOS)장학생 300명을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SOS장학금은 소득 기준과 상관없이 부모의 실직, 가정폭력, 화재 또는 자연재해 등 위기 상황으로 인해 학업 지속이 어려운 중·고등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신설됐다. 올해 1차 SOS장학금 신청기간에는 전국 중·고등학생 1359명이 신청했다. 서류심사와 심층평가를 거쳐 위기상황 속에서도 학업을 지속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중학생 135명, 고등학생 165명 등 모두 300명이 선정됐다. 선발된 장학생은 10개월 동안 매월 3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받는다. 다음 달부터는 진로 상담 등 교육 및 심리안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2차 SOS장학생은 오는 9월 중 100명을 선발할 방침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http://www.kosaf.go.kr)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앞으로도 학업 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교육부 교육복지돌봄지원관 교육복지정책과(044-203-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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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장년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전국 17곳 본격 운영…31일 부산 첫 개소 중장년층 세대가 신바람 나는 인생 후반기를 설계할 수 있도록체험, 탐방, 커뮤니티 등을지원하는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이 31일부터 부산에서 첫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는31일 오후 2시 부산 동구에 위치한중장년 청춘문화공간 개소식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전국 중장년 청춘문화공간17곳이순차적으로 문을 연다고30일 밝혔다. 중장년청춘문화공간 프로그램 시범 운영 현장. (사진=문화체육광광부) 이번 개소식에서는 사전에 신청한 중장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수영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교수의 특별강연 지금 미래를 준비하라와 가수 최백호의 낭만콘서트와 중장년과의 대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체부와 고용부는 지난해 우리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중장년층 세대가 신바람 나는 인생 후반기를 설계할 수 있도록, 고용부의 재취업지원기관인 중장년내일센터에 중장년을 위한 인문·여가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지역별 중장년내일센터 실사,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운영 방안 연구를 진행하고 시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1월에는 전국 17개 중장년내일센터를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으로 지정해 중장년층을 위한 문화-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쾌적하고 품격 있는 거점 공간으로 운영하기 위해 환경 개선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문화누림공간과 커뮤니티 공간 등을 조성했다. 중장년내일센터는 지난해 기준 전직과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 12만 명이 방문하고 5만 3000명은 취업으로까지 이어진 중장년 재취업지원시설이다. 이곳에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을 조성해 앞으로 재취업을 원하는 더욱 많은 중장년이 문화와 고용서비스를 동시에 누리면서 재도약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에서는 중장년이 문화를 통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식함양 ▲심리치유 ▲인간관계 ▲인생설계 ▲인문탐구 ▲문화향유 ▲직업전환 등 7가지 분류 안에서 강의형, 체험형, 커뮤니티형, 탐방형 등 중장년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은퇴 전후 중장년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인생 2막 설계를 돕는 단기, 중기, 장기프로그램을 혼합해 150시간 내외로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에서의 첫 개소식 이후 서울, 경기 등 지역별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은 다음 달에 순차적으로 문을 열 예정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프로그램은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누리집(www.청춘문화공간.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help@bmcom.kr), 유선전화(031-955-041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문화정책과(044-203-2556), 고용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 고령사회인력정책과(044-202-7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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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취약계층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나도 받을 수 있나?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시면 보조금을 지원해 드립니다! ◆ 친환경 보일러란 무엇일까요?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보일러로 일반 보일러보다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면서, 에너지 효율이 높은 보일러입니다. ◆ 친환경 보일러, 왜 사용해야 할까요?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 시(연간) 지구도 지키고, 난방비도 아낄 수 있습니다. - NOx 배출량 약 87% - CO2 배출량 약 19% 저감 - 가스비 최대 44만 원 절감 ◆ 보조금, 저도 받을 수 있을까요? · [지원 대상]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교체) 하는 자 · [지원 기준]노후 가정용 보일러를 교체하는 경우 최우선으로 지원,지자체 상황에 맞게 차순위 대상자 선정 · [지원 금액]일반 가정 10만 원, 저소득층 60만 원 ◆ 보조금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해당 방법은 일반 가정의 사후 신청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단계 -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 접속 주요 포털사이트에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 검색 온라인 검색창에 www.greenproduct.go.kr/boiler 입력 2단계 - 보조금 신청서 작성 및 접수 · 보조금 신청 관련 동의서는 서명이 필요합니다. · 보일러 교체 영수증도 꼭 챙겨주세요! · 홈페이지 필수 서류 이외에, 지자체에서 추가 서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지자체 접수 기간이 아니라고 팝업이 뜨는데 어떻게 하나요? 해당 지자체는 온라인 신청을 받지 않거나, 예산이 마감된 지자체일 수 있습니다. 지자체 조회 기능 저자 조회을 통해 해당 시·군·구청의 연락처를 확인하신 후 전화 문의 부탁드립니다. 3단계 - 제출 여부 확인 진행 현황에 제출 상태로 신청 번호가 생성되었다면, 신청서가 제출된 상태입니다! 접수번호의 경우 지자체 담당자가 서류를 확인한 이후에 생성됩니다. 더욱 자세한 신청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공지사항에서 보조금 신청 매뉴얼을 확인해 주세요. ◆ 여기서 잠깐! 저소득층 제조사 지원도 잊지 마세요정부 보조금 60만원 + 제조사 차액 지원 = 신청자 부담금 0원 제조사 지원 가능 제품 - 경동나비엔 NCB353(LNG) - 귀뚜라미 거꾸로 ECO 콘덴싱 L11(LNG) 거꾸로 NEW 콘덴싱 플러스(LNG) * 본 지원은 보조금 사전 신청에 한하며,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 필요 * 설치 조건에 따라 일부 추가 비용 발생 가능 부담되는 난방비, 친환경 보일러 교체로 아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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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아동·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을 위한 국민행복카드를 지급해요 생활이 넉넉지 못한 여성청소년에게 여성청소년 생리용품을 지원합니다. ▲ 지원 대상· 기초생활수급(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대상 가구 9~24세 여성청소년 ▲ 지원내용·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월 1만 3,000원), 국민행복카드로 구매 ▲ 지원시기· 2023년 1월 ~ 12월 22일 ▲ 신청방법 ·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모바일 앱에서 신청 * 24세까지 바우처 지급(최대 16년) ▲ 문의 ·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사회보장정보원(☎1566-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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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어르신과 장애인 거주공간에 구급·구조 장비를 설치해요 65세 이상의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제도를 운영합니다. ▲ 지원대상· 독거노인 : 주민등록과 무관하게 실제로 혼자 지내는 65세 이상의 노인 · 장애인 : 장애인활동지원 등 생활여건을 고려한 장애인 ▲ 지원내용· 댁내 ICT장비(화재·활동량 감지기 등)를 설치해 화재나 장시간 미활동 등 응급·안전사고를 감지하고 119에 신고하는 등 구급·구조활동지원 ▲ 지원시기 · 선정 이후 댁내 장비 설치 이후 계속 ▲ 신청방법· 읍면동 주민센터 및 지역센터 ▲ 문의· 중앙모니터링센터(☎1566-3232),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및 지역센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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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학생 이공인재 지원 늘린다…녹색·에너지 인재 10만명 양성 교육부는 2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이공분야 인재 지원방안, 에코업 인재 양성방안, 에너지 인력양성 중장기 전략을 발표·논의했다고 밝혔다. 인재양성전략회의는 국가적 차원에서 종합적·체계적인 인재양성정책을 수립·관리하고 범부처 협업으로 인재양성과 관련한 주요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월 1일 출범했다. 정부는 세계 주요국 간 우수 연구·기술인재 확보를 위한 각축전이 치열한 만큼, 한국도 인재를 토대로 신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공분야 인재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과감하게 도전하고 우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공분야 인재 지원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첨단 5대 핵심분야 중 E(환경·에너지) 분야에 대한 인재양성 방안을 마련, 이를 에코업과 에너지 분야로 나눠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5월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3 환경산업 일자리박람회에서 취업준비생들이 참가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이공분야 인재 지원방안 정부는 도전적·혁신적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의 관리자(책임PM)에 권한과 독립성을 부여하도록 하고 신진연구자 대상 지원과제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 및사업 지원방식을 개선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보상체계를 정비해 연구자의 혁신 창출을 장려하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술·연구 능력을 보유한 인재가 창업을 통해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와 함께 대학 구성원으로 박사후연구원을 명문화해 연구원의 법적 지위를 보장하고 박사후연구원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연구·연수 기회를 확대한다.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 도입 등 이공계 대학원생에 대한 국가장학 지원도 확대하고 대학원생이 연구과제 수행 때 일정 비율 이상 인건비 수령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RISE 체계 내에서 대학의 우수 이공계 인재에 대한 지원을 검토하고 국가 연구과제 수행 때 적용하는 간접비 관련 제도 개선을 검토해 연구자에 대한 연구지원 또한확대해 나간다. 인재유치와 국제협력 지원도 나선다. 정부초청장학생(GKS) 첨단분야 RD 트랙 확대를 추진하고 아세안 이공계 유학생을 적극 유치하도록 취업지원 플랫폼을 지속 운영한다. 또한 직업계고, 폴리텍, (전문)대학, (전문)대학원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기업연계 및 융합교육을 통한 수요맞춤형 인재 양성이 가능하도록 계약정원제 도입, 마이스터고 지정 확대 등을 추진 및 지원한다. 영재학교와 과학고가 설립 목적에 맞게 학교를 운영하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영재학교를 대상으로 성과평가를 도입해 평가 결과 우수학교에 인센티브 제공 등도 검토한다. 시도교육청별로 과학고를 자율학교로 지정해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탄력적인 교육과정 편성·운영 여건도 제공한다. ◆ 에코업 인재 양성방안 정부는 경제성장의 핵심가치이자 미래 먹거리인 에코업에 대한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증대하기 위해 오는 2027년까지 녹색인재 8만 명 추가 양성을 목표로 에코업 인재 양성방안을 수립해 추진한다. 먼저, 특성화대학원(고급)·특성화고(초급)는 기업 수요에 따라 분야를 확대하고 선도·혁신융합대학(중급)을 신규 지정·운영해 수준별 맞춤형 인재를 안정적으로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녹색산업 특성을 반영한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학문(전공) 간 융·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전공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는 에코업 혁신융합대학을 올해부터 운영한다. 지역·분야별 수요와 녹색인재 연계를 강화해 지역 인재 양성도 추진한다.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 거점으로 조성하는 녹색융합클러스터를 활용해 현장실무인력을 육성하고 지역별 특화된 녹색산업 수요와 연계해 특성화대학원 재편에 나선다. 또 신성장 4.0 전략의 주요 사업으로 추진 중인 탄소중립도시 조성(2030년까지 10개 목표)에 필요한 지역 맞춤형 기후·환경 개선사업을 지역 녹색 인재 양성과 진출 기회로도 활용한다. 국내 인재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국제환경전문가 양성을 확대하며 세계 시장의 환경규제 가속화에 따른 대응을 위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인재도 본격 양성한다. 이 밖에도 환경창업대전을 열어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이나 유망기술을 발굴하고 창업자금 지원과 창업전략, 기업회계·세무, 교육, 전문가 1대1 상담매칭 등 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창업을 활성화한다. ◆ 에너지 인력양성 중장기 전략 정부는 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등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에너지신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에너지인력양성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추진한다. 오는 2030년까지 에너지 전문인력 2만명 육성을 목표로 ▲기업 수요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지역 에너지산업 연계 지역인재 양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핵심인력 육성의 3대 전략 추진에 정책역량을 집중한다. 우선, 원자력·에너지효율·수소 등 14대 유망 분야 118개 과제에 대한 원천기술·융합·산업인력 양성 로드맵을 오는 7월 중 마련하고 연도별 로드맵에 따라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을 연계해 나간다. 현장 수요에 기반한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에너지융합대학원을 오는 2025년까지 20곳으로 확대하고 에너지 협회·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원전·수소·효율 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재직자 전문성을 강화한다. 에너지산업 일자리 정보 플랫폼도 구축해 실시간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직무역량 모델(NCS)을 기반으로 한 기업수요 기반형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일자리 내비게이터(jobnavi.ketep.re.kr)는 원자력·에너지효율·수소·전력망 등 7대 분야, 400여개 세부 일자리에 대해 직무역량, 전공, 자격증, 연계 직업 등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지역대학과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간 협력을 통해 현장실습과 창업 연계 교육을 강화하고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를 고도화한다. 글로벌 경쟁력 갖춘 핵심인재 육성도 추진, 이를 위해 원자력, 수소 분야를 중심으로 수출특성화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글로벌 최상위 대학·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차세대원전, 수소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에너지혁신연구센터도 2025년 14개, 2027년 18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문의 : 교육부 인재양성정책과(044-203-6838), 국무조정실 교육문화여성정책관(044-200-232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정책과(044-202-4824),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과(044-201-6688),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기술과(044-203-5151),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총괄과(044-215-8512), 법무부 체류관리과(02-2110-4067), 보건복지부 기획조정담당관(044-202-2304),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과(044-202-7270), 중소벤처기업부 인력정책과(044-204-7441),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과(042-481-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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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장애로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이라면 장애인 연금에 문을 두드리세요 근로능력의 감소로 줄어드는 소득 보전을 위해 장애인 연금이 힘이 되어 드려요. ▲ 지원대상 · 18세 이상의 장애인연금법상 중증장애인(종전 1급~3급 중복) 중 본인과 배우자의 월 소득인정액(소득과 재산 합산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분 * 2023년 선정기준액 : 단독 122만원, 부부 195만 2,000원 ▲ 지원내용 · 기초급여(18세 이상 64세 이하) - 근로능력의 상실 또는 현저한 감소로 줄어 드는 소득을 보전하기 위한 급여로 월 최대 32만 3,180원 지급 · 부가급여(18세 이상) - 장애로 인한 추가비용을 보전하기 위한 급여로 소득에 따라 차등 지급(2만원 ~ 40만 3,180원) * 65세 이상은 기초급여 대신 기초연금으로 지급(기초연금 별도 신청 필요) ▲ 신청방법 · 방문신청 :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 · 온라인신청 : 복지로 ▲ 문의· 보건복지상담센터(☎129),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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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장년 [오늘의 맞춤정책] 색다른 여행이 필요하다면, ‘살아보기 생활관광’ 어때요? 매일 가던 여행지를 색다르게 느낄 수 있는 방법! 살아보기 생활관광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 살아보기 생활관광이란? 최소 3일 이상을 지역에 머물면서현지인이 된 것처럼 그 지역 고유의 문화와 역사, 먹거리 등생활양식을 체험하는 체류형 여행상품으로,2023년 기준 13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에요. *살아보기 생활관광은 현지살아보기형과 현지나들이형 두 가지 유형이 있어요.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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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학생 [전국정책자랑] 전세자금 대출 중 금리 가장 낮다는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아세요?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 인천에 사는 중소기업 취업청년 김병학 씨는 저렴한 금리로 전세 자금을 대출해주는 '중기청 대출'로 주거비 부담을 덜었습니다. ■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중기청 대출) - 대상 : 대출접수일 기준 중소·중견기업 재직자 및 청년창업자 /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 / 총 소득 5천만원 이하 - 대상주택 : 임대보증금 2억원 이하의 주택, 임차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 대출한도 : 전세금액의 100%(한국주택금융공사 일반전세자금보증서인 경우 80%) - 대출기간 : 2년(4회 연장하여 최장 10년 가능) - 대출금리 : 연 1.2% (고정금리) ■ 신청방법(문의) - 주택도시기금 포털 - 국토교통부 콜센터(☎ 1599-0001)-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콜센터(☎ 1566-9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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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아동·청소년 여가부, 학교밖청소년 대상 대입 설명회·맞춤형 상담 실시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학 입시설명회와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여성가족부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2024학년도 대입 설명회 및 1대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16개 시·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대입 설명회와 1대1 맞춤형 상담이 이뤄졌으나 올해는 참여센터를 늘려 대입 설명회는 33개, 1대1 맞춤형 상담은 60개 센터에서 진행된다. 대입설명회와 맞춤형 상담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거주 지역 센터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2015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 밖 청소년들은 본인에게 필요한 정책으로 검정고시 지원과 진학정보 제공 등 학업지원을 꼽고 있다. 여가부는 다양한 꿈을 가지고 학업을 이어가려는 학교 밖 청소년이 교육을 받을 기회가 단절되지 않도록 검정고시·수능대비반,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강남구 인터넷수능방송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센터에서 학업 지원을 받은 1만 653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1976명이 대학에 진학했다. 박난숙 여가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여가부에서는 앞으로도 학업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극 제공하고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 학교밖청소년지원과(02-2100-6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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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아동·청소년 학생 건강검진도 원하는 검진기관서 받는다…내년 시범운영 앞으로학생 건강검진도 학부모와 학생이 원하는 검진기관에서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은 학교장이 지정한의료기관에서만 할 수있어선택권이 제한적이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25일 서울비즈허브센터에서 학생건강검진 제도개선 추진단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한다. 이는 영유아기부터 청소년·성인까지 검진결과를 연계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학생건강검진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위탁해 본인 주도의 사전·예방적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현 정부 국정과제이기도 하다. 학생들이 구강검진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그동안 학교장이 지정한 의료기관에서만 가능했던 학생건강검진은 향후 시범사업을 거쳐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검진기관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또 검진결과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관리포털시스템을 통해 영유아부터 성인기에 걸친 통합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자 한다. 추진단은 고영종 교육부 책임교육지원관과 진영주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을 공동 단장으로 하고 여성가족부와 질병관리청,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시·도교육청, 그리고 관련 학회와 협회, 교원단체 등 민간전문가도 참여한다. 이번 추진단 회의에서는 ▲관계부처 및 기관별 역할 ▲2024년 시범사업 추진방향 ▲관련 예산 ▲추가 인력 확보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고영종 교육부 책임교육지원관과 진영주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그동안 학생건강검진의 실시·관리 측면에서 학교 현장과 학부모님의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제도개선 추진을 통해 문제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공백 없이 검진기록을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전 국민의 생애주기별 건강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044-203-6547),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044-202-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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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학생 [릴터뷰] 정부의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행정안전부 박진감 청년보좌역)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청년보좌역들의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각 부처의 성과와 변화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정부 출범과 시작된 새로운 변화들,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 마지막 인터뷰, 행정안전부 박진감 청년보좌역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