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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채용과)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247명 선발 □ 올해 감염병 조사질병관리, 식품안전, 빅데이터 등 국민안전과 미래를 선도할 신기술 분야의 전문역량을 갖춘 57급 민간경력자 국가공무원 247명(5급 72명, 7급 175명)을 선발한다. ○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2020년도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세부 내용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 공고한다고 28일 밝혔다.□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은 다양한 경력을 가진 민간 전문가를 선발해 공직 개방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채용 공정성을 강화하고자 2011년 5급, 2015년 7급 공무원 선발에 도입됐다. * 2019년 현재 총 1,469명이 선발돼 40여 개 부처에서 근무□ 응시자격은 선발단위별로 정해진 근무경력과 학위, 자격증 등 3개 요건 중 1개 이상을 충족하면 된다.○ 원서는 6월 16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사이버국가고시센터)으로 접수하며, 필기시험(PSAT)*은 7월 25일(토) 실시하고 서류전형(9월), 면접시험(11월)을 거쳐 오는 12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공직적격성평가로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등 공직자로서의 기본 역량 검증□ 김우호 인사혁신처 차장은 코로나19의 극복과 새로운 국가적 도약을 위해 감염병 역학조사와 국제통상 등 모든 국가행정 영역에서 폭넓은 시각과 높은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들이 절실히 필요하다 면서,민간에서 쌓은 전문성을 살려 공직사회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4.28 인사혁신처
- ??온라인 개학에 정보통신기술(IT) 전문기업들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담당과이러닝과 과장 권지영사무관 이세연(☎044-203-6475)온라인 개학에 정보통신기술(IT) 전문기업들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박백범 차관, EBS 현장기술상황실 방문 - □ 박백범 교육부차관은 4월 22일(수), 학습관리시스템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명중, 이하 EBS) 현장기술상황실(서울 구로구 소재)을 방문한다.ㅇ 이번 방문은 온라인 개학을 맞아 일일 190만여 명이 사용 중인 학습관리시스템인 ‘EBS 온라인 클래스’의 시스템 운영 및 장애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기술상황실에서 기술 지원에 참여하는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교육부와 EBS는 코로나19로 인해 긴급하게 구축·운영하게 된 EBS 온라인 클래스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서는 실시간 감시 및 점검 통해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하였다.ㅇ 이에 따라, 4월 14일(화)부터 김유열 EBS 부사장을 실장으로 한 현장기술상황실을 20여 명의 IT 전문기업 인력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ㅇ 각 기업들은 전문 분야별 노하우를 활용하여 학습관리시스템의 기반(인프라) 지원운영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시스템을 감시하고, 장애 발생 문제를 진단하여 창의적인 해법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기업별 주요 지원 분야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팀과 비상체계를 구축하여 필요한 서버 등 학습관리시스템 인프라 우선 지원, 베스핀글로벌사와 함께 클라우드* 통합 운영유비온: 온라인클래스 구축 및 기능 개발SK브로드밴드: VOD, CDN* 서비스 운영 및 트래픽 분산LG CNS: 시스템 구성(아키텍처) 긴급 진단을 통한 위험 요소(리스크) 도출과 병목현상 해결 등 * 클라우드: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저장해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 ** CDN: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데이터를 분산된 서버에 저장하여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시스템 박백범 교육부차관은 “정보통신기술 전문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교 현장의 노력이 온라인 개학이라는 낯설지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라고 말했다.ㅇ 아울러, “학습관리시스템의 안정적 운영뿐만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요청하는 세부적인 기능 개선 사항도 최대한 반영하여 교원과 학생, 학부모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2020.04.28 교육부
- 2019년 농가평균소득 4118만원으로 전년대비 소폭 하락(2.1%), 보도참고자료(4.28, 배포시) □ 2019년 농가소득은 평균 41,182천원으로 전년대비 소폭 감소((884천원, △2.1%)한 수준으로 나타났음 ○ 일부 농축산물 가격하락과 쌀 변동직불금 지급 지연에 따른 농업수입 감소 영향으로 농업소득이 감소(△20.6%)한 반면, ○ 6차산업화 등 농업외소득이 증가(2.2%)하고 직접지불금 확대, 국민연금 급여 확대등 소득안전망 확충으로 이전소득 증가(13.5%)함 □ 경영주 연령별로는 40대 이하(7.1%증), 50대(0.2%증), 60대(2.2%증) 주력농가 그룹의 소득 증가에도 불구하고, 70대 이상 농가 소득(△3.3%) 감소로 평균 농가소득 감소 추정 [농업소득] ㅇ (농업총수입) 주요 농작물 수입 감소(△5.7%)와 쌀 변동직불금 지급 지연에 따른 농업잡수입(△35.5%)감소 등으로 전년대비 3.7% 감소(‘18:35,757천원→’19:34,436)하였음 - (채소·과실) 주요 과실·채소류 등 수급 불안 및 태풍에 따른 품위저하에 따른 가격 하락 등으로 채소·과실류 수입 감소 * [양파] (’18 평균) 785원/kg → (’19 평균) 594 (전년대비 △24.3%) [사과] (’18 평균) 32,429원/10kg → (’19 평균) 26,299 (전년대비 △18.9%) - (축산물) ‘19년 전반적인 축산물 가격 상승 및 농가 생산 증가 등으로 축산분야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보임 * 다만, 돼지 생산량은 ‘18년 대비 증가(2.7%증, 수입량도 증가추세: ’15∼‘19 연평균 3.9%), ASF 발생에 따른 소비자 기피 심리 등으로 판매가격은 하락(△12.0%) - 돼지 평균가격: (’18 평균) 4,296원/kg → (’19 평균) 3,779/kg - (미곡) `19년산 수확기 쌀값이 전년 대비 소폭 하락(△1.9%) * 수확기 쌀값(원/80kg) : (’16) 129,807 → (‘17) 153,213 → (‘18) 193,568 → (‘19) 189,964 - (변동직불금) ’18년산 쌀 변동직불금 지급 지연 등으로 농업잡수입 감소 * `18년산 쌀 변동직불금(2,544원/80kg, 농가당 17만원 수준)은 공익형직불제 도입관련 국회 논의 등으로 `20년 1월 지급 ㅇ (농업경영비) 재료비(사료비, 비료·농약비), 광열비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5.9% 증가(‘18:22,837천원→’19:24,175)하였음 - 배합사료 가격 인상 등으로 사료비 전년대비 8.4% 증가, 안전관리 강화(’19.1월 PLS 시행 등)에 대응한 고가·고활성 농약 판매 증가 등 이유로 농약비 7.5% 증가[농업외소득] ㅇ 농촌융복합산업 및 농촌관광* 활성화 등 지속적인 농가소득 다각화 추진으로 겸업소득이 증가하였음 *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수: (’18) 1,524개소 → (‘19) 1,624개소 ** 농촌관광객 수: (’18) 1,237만명 → (‘19) 1,307만명[이전소득] ㅇ 직불금 단가 인상* 및 국민연금 지원 확대**등 공적보조 지원 강화가 농가소득 안전망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임 * 밭고정직불금(만원/ha): (’18)50→(’19)55, 조건불리직불금(만원/ha): (’18)농지 60, 초지35→ 65,40 ** 농업인 국민연금 월평균급여액 : (’18) 272천원/월 → (’19) 289 기초연금 지급 소득기준액(단독가구 기준) : (’18) 1,310천원/월 → (’19) 1,370 □ 농가 평균 부채는 증가(245만원)하였으나 자산도 증가(3,377만원)하여 자산 대비 부채비율은 6.7%로 동일 수준을 유지함 ㅇ 40대 이하, 축산 농가 중심의 고정자산 투자로 인한 부채 증가 나타남 * 40대 이하 부채/자산: (‘18) 122,335천원/736,823천원→(’19) 145,655/820,810 ** 축산농가 부채/자산: (‘18) 103,041천원/877,142천원→(’19) 109,289/980,696 □ 정부는 주요 농산물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공익형직불제, 재해보험** 등 소득안전망을 강화해나갈 계획임 ㅇ 주요 채소류 가격 불안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관측체계를 확충하고, 채소가격 안정제* 를 확대하며 주요품목 의무자조금을 도입할 계획임 * 주요 채소류 약정물량(생산량대비 비율): (’19) 542천톤(12%)→(‘20) 700(15%) ㅇ 또한, 농가소득 안정 및 농업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해 공익형 직불제를 본격 시행(5.1)하고 재해보험을 확대해나갈 예정임 ※ ‘18년산 및 ’19년산 쌀 변동직불금 지급은 기 완료(‘20년 1~ 2월) - 또한, FTA 등 시장 개방화 등에 따라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보이는 돼지 등의 품목에 대해서는 FTA피해보전 직불금 요건 충족 여부 등을 분석, 검토중 2020.04.28 농림축산식품부
- (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 공동보도) 민․관․경 합동으로 불법 설치한 중국 범장망 그물 철거 - 4. 20.~27. 8일간 중국 범장망 31틀 철거 완료, 어획물 140톤은 현장 방류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4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민·관·경* 합동으로 제주 인근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불법 설치된 중국 싹쓸이 그물(일명 ‘범장망’) 31틀을 강제 철거하였다고 밝혔다. * (민) 한국수산회(근해안강망 3척), (관) 어업관리단(남·서해단), (경) 해양경찰청(제주·서해청)이번 철거작업은 불시 단속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그물 속에 있던 조기, 갈치 등 어획물 약 140톤은 현장에서 방류하였고 철거한 불법어구는 전량 폐기 조치할 계획이다. 범장망 그물은 길이가 약 250미터, 폭이 약 75미터에 달하는 대형 그물로, 물고기가 모이는 끝자루 부분의 그물코 크기가 약 2㎝밖에 되지 않아 어린고기까지 모조리 포획하게 되므로 우리 배타적경제수역 내에 설치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중국 어선들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승선조사가 어려운 점을 악용해 지난 3월부터 야간 등 단속이 취약한 시간을 틈타 우리측 수역 내에서 범장망 그물을 이용하여 조기, 갈치 등을 어획하곤 했다. 이들은 낮에는 우리 배타적경제수역 밖으로 나갔다가 야간에 다시 들어와 어획물만 수거하여 달아나는 게릴라식 수법을 사용하여 그간 단속에 어려움을 겪었다.이에,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불법조업을 뿌리 뽑기 위해 어업관리단을 비롯하여 제주·서해지방해양경찰청, 한국수산회와 협력하여 범장망 철거에 적합한 어선을 동원하여 강제철거*를 실시하였다. * 2016년 한·중 지도단속회의 및 제16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에서 우리 수역에 불법 설치된 범장망은 우리 정부가 강제 철거하고,범장망 설치 등 불법조업 활동을 하는 어선 정보를 중국측에 공유하기로 함 이번 철거작업에 참여한 우리나라 근해안강망어선 선장은 “우리 배타적경제수역 내에서 중국어선이 불법으로 수산자원을 남획하는 일이 하루빨리 근절되기를 바라며, 이번 철거작업으로 중국어업인들의 의식변화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앞으로도 중국어선이 범장망그물을 이용한 불법조업을 감행할 경우 관계기관 합동으로 대대적인 철거작업을 실시하고, 어업지도선, 경비함정 등을 활용한 상시 순찰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우리 수역에서의 불법조업 행위에 대해 강력히 조치함으로써 수산자원 보호와 우리 어업인의 안정적인 조업활동 보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0.04.28 해양경찰청
- 2020년 제1차 해양경찰청 공무원 채용시험 재개 - 수험생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철저한 방역조치 시행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던 2020년 제1차 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제1차 채용 필기시험은 지난 4월 11일 실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잠정 연기됐다가 약 2개월만인 6월 27일 실시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은 채용시험을 재개하면서, 수험생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수험생 행동수칙’을 미리 안내하기로 했다. 또한, 시험장 출입구 단일화와 출입절차 강화, 모든 수험생의 발열체크,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험 전·후 방역소독, 시험장내 응시생 간 안전거리 확보 등 수험생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수험생이 안심하고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정부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하여 수험생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수험생들도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남은 기간 건강관리에 각별히 조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양경찰청(www.kcg.go.kr) 및 나라일터(www.gojobs.go.kr), 해양경찰 채용 누리집(http://gosi.kcg.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4.28 해양경찰청
- 안동 산불피해지 산사태 우려 지역 긴급 진단... 2차 피해 예방 나서 안동 산불피해지 산사태 우려 지역 긴급 진단... 2차 피해 예방 나서- 가옥, 공공시설 등 생활권 주변을 대상으로 긴급진단 실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오는 28일부터 10일간 경상북도 안동시 산불 피해지의 산사태 위험성을 긴급 진단하여 2차 피해 예방에 나선다.* 산불 피해: 산림 약 800ha, 주택 4채, 축사 3동 등 대규모 피해 발생(’20.4.24 ~ 26.) 국립산림과학원, 사방협회, 기술사 등 산사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긴급진단팀은 지리정보시스템 분석 및 드론 촬영으로 대상지를 구획하고, 현장 조사를 통해 긴급조치*가 필요한 대상지를 선정한다. * 긴급조치 : 응급복구·항구복구 시행 이전 토사 유출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단기간 시공이 가능한 산사태 예방 조치(마대 쌓기, 비닐 덮기 등) 앞으로 산림청은 긴급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주요 공정 및 소요 예산을 산출하여 긴급조치·응급복구를 연내 시행할 계획이다. 이광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이번 긴급진단으로 안동 산불피해지의 안전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이라며 “향후 집중호우 시 산사태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4.28 산림청
- 국민들의 木(목)소리를 들려주세요, 29일부터 체험단(서포터즈) 모집 국민들의 木(목)소리를 들려주세요, 29일부터 체험단(서포터즈) 모집- 국산 목재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체험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 -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산 목재의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 정책 추진에 국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I LOVE WOOD 체험단(서포터즈)’를 4월 29일부터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I LOVE WOOD 체험단(서포터즈)’(이하 체험단(서포터즈))는 국산 목재제품 체험과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나아가 국민디자인단 정책 제안 등 수요자 맞춤형 목재 이용 기반(플랫폼) 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체험단(서포터즈)는 매월 제공되는 한목(韓木) 브랜드 상품을 체험하게 되며, ‘I LOVE WOOD 목재문화페스티벌’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한목(韓木)디자인공모전 국민심사단과 산림청 국민디자인단 운영에 참여할 수 있다. 국산 목재 시제품 제작을 신청할 경우 목공창작공유센터(서울 금천구 소재)의 목공멘토링 서비스와 목재 가공 전문 장비를 이용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8개월(5월12월)이며, 분야별 활동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체험단(서포터즈)에게는 기관장 표창 등 포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체험단(서포터즈)는 국산 목재 이용에 관심과 애정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4월 29일부터 5월 11일까지 접수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5월 15일에 최종 30명을 선발한다. 산림청(www.forest.go.kr), 목재 정보 포털(www.ilovewood.or.kr)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지원서 등 관련 서류를 우편 또는 전자우편(woodculture@kawc.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 접수처 : 서울특별시 금천구 서부샛길 612, 목재문화진흥회 사무국** 체험단(서포터즈) 문의 전화 : ☎143341(수신자부담대표 전화)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체험단(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국산 목재는 비싸고 접하기 어렵다는 국민들의 오해가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체험단(서포터즈) 운영과 함께 “I LOVE WOOD 캠페인, 국민디자인단 운영 등 정부혁신 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4.28 산림청
-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패키지 수출 활성화’ 사업 대상자 선정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K2 Agro’를 카자흐스탄 내 시범(데모)온실의 조성·운영을 주관하는 연합체(컨소시엄)로 선정하였다. ㅇ 카자흐스탄 내 시범온실 조성·운영하는 사업 공모(2.26~4.8) 결과 3개 연합체가 응모하였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농업기술실용화재단 주관)의 2단계(서면→대면) 평가로 1개 연합체를 사업대상자로 확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K2 Agro’ 연합체에는 나래트랜드사(社) 주관으로 스마트팜 관련 업체인 팜스코, 태광뉴텍, 우림인포텍이 참여한다. < ‘K2 Agro’ 연합체 참여기업 > ㅇ 나래트랜드(복합환경제어기) : 카자흐 1,720만불 수출계약 수주(‘19년) ㅇ 팜스코(온실시공) : ’19년 온실시공능력 평가 4위(한국농업시설협회, 141개社 대상) ㅇ 태광뉴텍(필름) : 국내 농업용 필름업체이며, 카자흐 현지법인 보유 ㅇ 우림인포텍(데이터) : 농산물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 보유업체로 우즈벡에 기(旣)진출 ㅇ 연합체의 주관이 되는 나래트랜드는 실용화재단의 테스트베드 사업으로 진출하여 1,720만 불 수출계약을 수주한 경험이 있으며, - 참여업체인 팜스코, 태광뉴텍, 우림인포텍의 경우에도 중앙아시아 지역으로의 수출 또는 해외 진출한 경험이 풍부하다. ㅇ ‘K2 Agro’ 연합체는 적설·강우량이 많은 카자흐스탄(알마티 지역) 기후를 감안하여 결로 및 유수 유입방지를 위한 스마트팜 특화모델을 제시하였으며, - 시범온실에서는 카자흐스탄 국민 주식인 토마토, 오이를 재배하고 고부가가치 작목인 딸기도 재배하여,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 확대와 더불어 농산물 판매·유통 등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향후,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K2 Agro’ 간 협약을 체결하고, 기본계획을 5월 말까지 수립한다. ㅇ 올해 말까지 기존에 제출한 설계(안) 보완 및 자재 준비 후, 내년 2월에 시범온실을 착공하여 ‘21년 6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ㅇ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시범온실 조성 준비를 철저히 한 후, 내년부터 차질없이 운영하여 한국형 스마트팜 홍보·수출 거점으로써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28 농림축산식품부
- 양돈농장 고용 외국인근로자 방역수칙 교육․홍보 강화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는 봄철 매개체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매개체․차량․사람을 통해 바이러스가 양돈농장으로 전파될 위험을 차단하고자 방역관리 강화방안을 마련하여 총력 대응하고 있다. ○ 첫째, 접경지역 ‘오염원 제거’를 위해 야생멧돼지 검출지역과 주변 수계․도로 및 출입 차량과 사람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였다. - 특히, 방제차량 접근이 곤란한 지역에는 산림청헬기․무인헬기․드론 및 인력 등 가용한 자원을 집중 투입하였다(붙임 참고). ○ 둘째, ‘매개체’에 의한 전파를 막기 위해 4월 한달동안 접경지역 395개 농가에 전문업체를 통한 구충․구서를 지원하고, - 4.16일부터 수요일 마다 전국 양돈농가 축사 내․외부 소독․방역․청소 등을 동시에 실시하는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 셋째, 5.1일부터 ‘축산차량 출입통제’를 시행하여 주요 전파원인인 축산차량이 양돈농장에 출입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 차량출입 금지가 불가능한 경우 진입한 차량과 사육시설을 분리하는 내부울타리를 설치하고, 사람이 환복․소독하는 방역실을 설치한다.□ 중수본은 네번째 대책으로 사람에 의한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양돈농장에 고용된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방역수칙 교육․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 농장주․관리자와 내국인근로자의 경우 수시 배부되는 한글판 자료로 ASF 방역수칙 등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지만, ○ 외국인근로자는 한글판 자료를 읽고 이해하기 어려워 농장주․관리자 등으로 부터 전해 듣는 정도로 교육․홍보의 사각지대가 될 수밖에 없는 문제가 있었다. ※ 외국인근로자 고용현황 : 전국 양돈농장 6,066호 중 1,727호에 15개국 5,583명 (국적 : 15개국) 네팔,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미얀마, 중국, 인도, 몽골, 스리랑카,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대만,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라오스□ 중수본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외국인근로자의 국적에 맞춰 15개국 다언어로 ASF 방역수칙을 작성하였다. ○ ‘다언어 방역수칙’은 전국 지자체와 한돈협회 등 생산자단체, 가축방역기관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현장지도 시 활용토록 하였다.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기본수칙(예시) (매개체) 생석회 벨트구축, 울타리·기피제 설치, 퇴비장 방조망 설치, 주기적 구충·구서, 사료빈 및 퇴비장 청소·소독, 돈사 방충망 설치 등 (차량·물품) 축산차량 농장진입 통제, 경운기·트렉터 등 농장외부 장비 반입 금지, 차량 출입 시 세척·소독, 농장 내 물품 소독 후 보관 등 (사람) 외부인 출입금지, 대인소독시설·발판소독조 설치, 출입자 기록, 돈사 출입 시 손 씻기, 전실설치, 돈사전용 장화 갈아신기 등□ ASF 방역수칙을 외국인근로자의 각 국적에 맞는 ‘다언어 문자(MMS)’를 본인의 휴대폰으로 매주 1회 이상 전송하고, ○ 농장주․관리자에게도 동일한 내용의 한글문자를 동시 전송하여 공유할 수 있게 진행하고 있다. ○ 외국인근로자가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자가 점검할 수 있는 15개국 다언어로 된 ‘자체점검 체크리스트’도 제작하여 보급하였다.□ 이 밖에도 교육․홍보 컨텐츠 다양화를 위해 방역수칙을 5개국으로 된 ‘다언어 홍보영상’을 제작 중에 있으며, ○ 실제 교육․홍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5월 중 각 관련 기관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다언어 교육․홍보 성과를 중간점검하는 차원에서 4월 한달 동안 전국 양돈농장의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인식수준 조사’를 진행 중이다. ○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국적, 체류기간, 근무지역, 문자수신 여부 등에 따른 성취도 차이를 분석하여 계속 보완할 계획이다. ○ 외국인근로자가 관계 법령 상 방역 준수사항을 어길 경우 해당 농장에 과태료 처분등 불이익 조치를 적용하고, - 외국인근로자가 출입국 신고를 하지 않거나, 돼지고기류 등을 여행자 휴대품으로 반입하면 본인에게 과태료 처분할 예정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관리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소독 등 농장단위 차단방역, 축산환경 개선, 축산차량 출입통제를 철저히 이행하고, ○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가 방역수칙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반드시 준수하도록 지도하는 등 주의를 당부하였다. 2020.04.28 농림축산식품부
- 전국 591만가구에서 반려동물 856만마리 키운다 □ (개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19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ㅇ 농식품부는 2006년부터 동물보호·복지 관련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를 실시해왔으며, ㅇ 금년에는 국민 5천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양육여부, 동물등록 여부 등 53개 문항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 (조사대상) 지역별·성별·연령별 비례표본으로 추출한 전국 20∼64세 5천명 * (설문문항) 53개(양육여부·동물등록·입양경로·유기동물 입양의사·안전관리·동물학대 등) * (조사기간 및 방법) 2019.10.31. ∼ 11.7, 온라인 패널조사 * (신뢰수준) 95%(±1.39%p) □ (조사결과)「`19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①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가구는 591만 가구(전국 2,238만 가구 환산시)로 `18년 511만 가구 대비 80만 가구가 증가하였다. - 개는 495만 가구에서 598만 마리를, 고양이는 192만 가구에서 258만 마리를 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양육 가구 추이 : (`15) 21.8%(457만 가구) → (`17) 28.1%(593) → (`18) 23.7%(511) → (`19) 26.4%(591) * 가구당 평균 마릿수 : (`15) 개 1.28마리, 고양이 1.74마리 → (`17) 개 1.30, 고양이 1.75→ (`18) 개 1.30, 고양이 1.50 → (`19) 개 1.21, 고양이 1.34 * 전국환산 마릿수 추이 : (`15) 개 513만마리, 고양이 190만마리 → (`17) 개 662, 고양이 233 → (`18) 개 507, 고양이 128 → (`19) 개 598, 고양이 258 ② 동물등록제* 참여율과 동물등록제 인지도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지자체에 등록하도록 의무화 - 동물등록에 참여한 사람은 67.3%로 `18년 50.2% 대비 17.1%p 증가하였으며, 등록제를 모르는 사람은 19.6%로 `18년 31.4% 대비 11.8%p 줄어들었다.* 동물등록 답변 추이 : (`15) 25.3% → (`17) 33.5% → (`18) 50.2% → (`19) 67.3%* 등록제도를 몰라서 동물 미등록 : (`17) 31.3% → (`18) 31.4% → (`19) 19.6% ③ 반려동물의 입양경로는 지인간 거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주 입양경로는 지인간 거래가 61.9%, 펫샵 등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 이용이 23.2%, 동물보호시설에서 입양은 9.0%로 파악되었다. - 또한 동물보호시설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할 의사는 사람은 26.2%로 나타났으며, 입양을 어려워하는 주요 이유는 질병·행동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43.1%), 연령이 높아서(16.9%), 입양 방법·절차를 잘 몰라서(12.3%) 등으로 조사되었다.* 입양경로 : 지인간 거래(`18년 61.0% → `19년 61.9%), 펫샵(31.3 → 23.2), 보호시설(3.7 → 9.0) ④ 국민의 60% 이상은 반려견 안전관리 의무를 준수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외출시 목줄·인식표 착용, 배설물 수거 등 반려견 소유자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62.9%로 나타났으며, - 국민의 74.8%가 반려동물 소유자에 대한 의무교육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47.6%는 동물학대행위에 대한 처벌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학대 처벌 수준 평가 : 약하다(47.6%), 보통(41.4%), 강하다(11.0%) 순□ 농식품부 안유영 동물복지정책과장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와 반려동물 마릿수가 증가함에 따라 동물등록 및 안전관리 의무 준수가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하면서, ㅇ “반려동물을 기르는 국민께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문화 조성을 위해 동물등록·안전관리 의무와 펫티켓 등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2020.04.28 농림축산식품부
- 과기정통부 4급 승진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4급(서기관) 승진 인사▲ 기획재정담당관실 서기관 구 교 영 (具校永)▲ 국제협력총괄담당관실 기술서기관 이 찬 영 (李燦榮)▲ 기초연구진흥과 기술서기관 강 창 원 (姜敞元)▲ 미래인재정책과 서기관 이 국 화 (李菊花)▲ 정보통신정책과 기술서기관 양 용 렬 (梁龍烈)▲ 인공지능기반정책과 기술서기관 이 상 국 (李相國)▲ 정보보호기획과 기술서기관 신 홍 순 (申弘淳)▲ 통신정책기획과 서기관 이 환 욱 (李桓旭)▲ 과학기술정책과 기술서기관 김 동 준 (金東俊)▲ 성과평가정책과 기술서기관 노 승 현 (盧承泫) 2020. 04. 29. 자. 2020.04.28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 실태 점검 - 산사태취약지역 등 재해 우려 지역 사전점검으로 재난 안전망 구축 - □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사태 등 여름철 풍수해 예방을 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등 재해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점검(4. 20 ∼ 4. 29)을 실시하고 있다. ○ 특히 이번 점검은 국민적 관심이 높은 대형 산불 및 산사태 피해 복구지를 포함하고 있다. □ 산림청은 호우 시 산사태 등 2차 피해 우려가 높은 산불·산사태 등 대형 산림재해 피해지에 긴급조치, 항구복구 등의 복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긴급조치 : 응급복구·항구복구 시행 이전 토사 유출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단기간 시공이 가능한 산사태 예방 조치(마대 쌓기, 비닐 덮기 등) ○ 2019년 강원도 대형 산불피해지는 사방댐 3개소 등 복구사업을 준공하였으며, 2019년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지는 6월 30일 이전 복구 완료를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올해 3월 울주군 산불 피해지는 산사태 관련 전문가가 파견되어 긴급진단을 지난 3월 25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에 따라 긴급조치를 우기 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산불 피해: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일대 약 200ha 규모 피해 발생(’20.3.19 ~ 20.) □ 또한 산림청은 산사태취약지역과 재난 저감 시설인 사방댐 등이 설치된 사방사업지에 대한 점검도 하여 국민 생활권 주변 재난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사방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행정 처리와 재정집행을 빈틈없이 하여 적기(우기전)에 모든 사업이 완공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다.* 산사태취약지역이란 산사태로 인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산림보호법」에 따라 지정·고시한 지역** ’20년 사방사업 : 사방댐 296개소, 계류보전 320km, 산지사방 159ha □ 산림청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림청은 산사태 등 여름철 풍수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 여러분도 집중호우 또는 태풍 내습 시 기상정보와 산사태 예·경보에 관심을 가지고 산림 당국의 안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04.28 산림청
- 울진국유림관리소 코로나19대응 산림사업예산 조기집행 울진국유림관리사무소에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침체에 대응하기위해 산림토목사업예산을 조기에 집행함 2020년 산림토목사업 사업예산 60억원 중 현재 조기집행규모는 30억원으로 상반기 중 60%이상의 예산을 조기집행할 예정임 예산의 조기집행 및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산림토목사업의 추진을 통한 산림재해를 예방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함 2020.04.28 산림청
- 공무직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국무조정실 등 공무직 관련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 정책 심의기구정부, 노동계, 전문가 간 소통과 협의를 통해 공공부문 공무직 인사·노무관리 및 처우에 대한 합리적 기준을 정립하기 위해 설치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4월 28일(화) 16시 30분 정부서울청사 에서 1차 공무직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공무직위원회는 공공부문에 근무하는 공무직 인사·노무관리와 처우에 대한 합리적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다. 정부, 노동계, 전문가 등이 폭넓게 참여한다.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정책 추진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는 효과가 있었으나, 인사·노무관리가 기관별, 직종별로 달라 일관된 기준이 없다는 문제 인식이 있었다.위원회는 앞으로 발전협의회를 구성해서 구체적인 논의의제와 논의일정을 검토하고 협의할 예정이다.이번 회의에서 공무직위원회 운영계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5월 부터는 본격적인 실무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먼저 정부, 노동계, 전문가가 각각 6명씩 동수로 참여하는 협의체인 발전협의회를 빠른 시일 내에 구성할 계획이다.4대 부문별(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공공기관 등) 특성과 각 부문의 노사관계 특성 등을 고려하여 구성한다.위원은 관계부처와 노동계의 의견을 들어 위원장(고용부장관)이 위촉하며, 전문가 위원 중 1인을 협의회 의장으로 지명한다.발전협의회 참여 주체들은 협의를 통해 논의할 의제 및 논의 순서를 정하고, 필요하면 분야별 또는 의제별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위원회에서 심의·결정된 사항은 ①공무직위원회(관계부처 합동) 발표, ②관계부처 발표(부처 제안안건 등) 등의 형식으로 발표하고 공공부문의 인사 및 노무관리 관련 정책의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하게 된다.정부 정책으로 발표한 사항은 평가체계에 반영(예: 기관평가 등)하고, 이행실적점검 결과를 발표해서 관리할 계획이다.이재갑 장관은 공무직위원회를 통해 정부와 노동계 그리고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고 협력해서 공공부문 공무직 인사·노무관리와 처우에 대한 합리적 기준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 의: 기획총괄과 박상윤 (044-202-7831) 2020.04.28 고용노동부
- (동정) 문성혁 해수부 장관, 해운업계 대표들과 간담회 개최 문성혁 해수부 장관, 해운업계 대표들과 간담회 개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29일(수) 오후 5시 선주협회 회장단 선사 대표들과 코로나19 피해관련 추가 지원 대책에 대해 영상간담회를 갖는다. 문 장관은 총 1.25조원 규모의 해운분야 추가 금융지원과 관련하여 선박 후순위 투자, 선박 SLB 확대, 회사채 매입 등 구체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선주협회 회장), 배재훈 HMM 대표, 황희균 SK해운 사장 등 10명이 참석한다. 아울러, 4월 22일 비상경제회의에서 발표된 ‘기간산업 안정기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동 기금의 설치 및 운영 등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국산업은행법」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해운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피해 해운분야 금융지원 대책이 조기에 집행되도록 하고, 기간산업 안정기금도 해운기업들에게 최대한 많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선사들도 적극적인 홍보와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2020.04.28 해양수산부
- (참고자료)143개 한국기업 340명, 베트남 특별 입국을 위해 출국 143개 한국기업 340명, 베트남 특별 입국을 위해 출국- 코로나19 확산이후 단일 출국 기준 참여 기업수 기준 최대 규모 출장단 -- 정부·유관기관이 함께 팀코리아로 협력하며 출장 全과정 주도 -□ 코로나19로 인한 베트남 내 외국인 입국 제한 강화 조치로 베트남으로의 입국이 사실상 불가해진 가운데, 143개 기업의 필수인력 340명으로 구성된 한국 기업인 출장단이 4.29(수) 전세기를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한다.※ 베트남은 2.29부터 우리 국민 15일 무비자 방문 허가 임시 중단, 3.22부터 모든 외국인의 베트남 입국 일시 중단, 4.1부터 모든 국제선 항공기의 베트남 착륙 금지 조치 ㅇ 금번 340명 기업인 출국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단일 출국 기준 최대 규모로 전세기 2대로 순차 출국할 예정이며, 출장인원들은 플랜트 건설, 공장 증설·운영 등을 위한 대·중견·중소기업의 필수인력들로 구성되어 있다.* (143社) 공기업 1개, 금융업 6개, 대기업 9개, 중소·중견기업 127개(중소·중견 비중 82%) ㅇ 기업인들은 현지 도착 이후 14일간의 격리를 거친 후 5.13(수) 근무를 개시하게 될 예정이다.□ 정부는 소규모 출장건의 경우, 개별 건별로 베측과 교섭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 다수 기업으로부터 출장자를 모집해 전세기 이동·방역·격리에 이르는 방안을 구상하였고, ㅇ 이후 주베트남대사관을 중심으로 동 방안의 성사를 위해 베트남 중앙·지방 정부와 지속적으로 긴밀히 교섭해 왔다. ㅇ 한-베 양국정상이 지난 3일 전화통화를 통해 기업인 등 필수인력의 원활한 이동을 통해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보장하는 것에 정상간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 금번 입국 성사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였다. □ 특히, 산업부·외교부·주베(대)·복지부 등 정부부처와 대한상공회의소·코트라 등 유관기관이 팀코리아로 긴밀하게 협력하며, 입국 협의, 비자 발급, 전세기·격리호텔 섭외 등 출장의 全과정을 직접 주도하였다. ㅇ 정부관계자가 출장단과 동행하여 기업인들을 직접 지원할 예정이며, 출장단이 베트남에 도착한 이후에도 격리기간동안 베트남 언어·문화·경제 등에 대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관리·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입국으로 베트남 진출 우리 기업 활동 지원 및 향후 한-베 경제협력 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ㅇ 앞으로도 정부는 기업인 등 필수인력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기위해 관련 노력을 지속 경주해 나갈 예정이다. 2020.04.28 산업통상자원부
- 농촌진흥청, 코로나19 영향 일손 부족 농가 돕기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도내 감자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2020.04.28 농촌진흥청
- 소규모 출장 기업 베트남 특별입국 추진 동향 □ 코로나19로 인한 베트남의 외국인 입국 제한 강화 조치로 베트남으로의 입국이 사실상 불가해진 가운데, 143개 기업의 필수인력 340명으로 구성된 한국 기업인 출장단이 4.29(수) 전세기를 통해 베트남으로 입국한다. ※ 베트남은 2.29부터 우리 국민 15일 무비자 방문 허가 임시 중단, 3.22부터 모든 외국인의 베트남 입국 일시 중단, 4.1부터 모든 국제선 항공기의 베트남 착륙 금지 조치ㅇ 금번 340명 기업인 출국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기업인 단일 출국 기준 최대 규모로 전세기 2대로 순차 출국할 예정이며, 출장인원들은 플랜트 건설, 공장 증설운영 등을 위한 대·중견·중소기업의 필수인력들로 구성되어 있다. * (143社) 공기업 1개, 금융업 6개, 대기업 9개, 중소·중견기업 127개(중소중견 비중 82%)ㅇ 기업인들은 현지 도착 이후 14일간의 격리를 거친 후 5.13(수) 근무를 개시하게 될 예정이다.□ 정부는 소규모 출장건의 경우, 개별 건별로 베측과 교섭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 다수 기업으로부터 출장자를 모집해 전세기 이동방역격리에 이르는 방안을 구상하였고, ㅇ 이후 주베트남대사관을 중심으로 동 방안의 성사를 위해 베트남 중앙지방 정부와 지속적으로 긴밀히 교섭해 왔다.ㅇ 한-베 양국정상이 지난 4.3일 전화통화를 통해 기업인 등 필수인력의 원활한 이동을 통해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보장하는 것에 정상간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 금번 입국 성사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였다. □ 특히, 외교부·산업부주베(대)복지부 등 정부부처와 대한상공회의소·코트라 등 유관기관이 팀코리아로 긴밀하게 협력하며, 입국 협의, 비자 발급, 전세기·격리호텔 섭외 등 출장의 全과정을 주도하였다.ㅇ 정부관계자가 출장단과 동행하여 기업인들을 지원할 예정이며, 출장단이 베트남에 도착한 이후에도 격리기간동안 베트남 언어·문화·경제 등에 대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관리·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입국으로 베트남 진출 우리 기업 활동 지원 및 향후 한-베 경제협력 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ㅇ 앞으로도 정부는 기업인 등 필수인력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기위해 관련 노력을 지속 경주해 나갈 예정이다. 2020.04.28 외교부
- 김용범 1차관, 「포스트 코로나 국제협력방안 전문가 간담회」 개최 □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4월 28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포스트 코로나 국제협력방안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ㅇ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기획재정부 개발금융국 개발금융총괄과 이샘나 (044-215-5633) 2020.04.28 기획재정부
- 기업하기 좋은 새만금 만들기, 입주기업·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기업하기 좋은 새만금 만들기, 입주기업·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협의회를 통해 산단 입주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방안 논의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4월 28일 새만금개발청에서 '새만금 산업단지 기업지원을 위한 입주기업·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 참석기업: OCISE㈜, 도레이첨단소재㈜, 솔베이실리카코리아㈜, ㈜이씨에스, 참석기관: 새만금개발청, 전북도청, 군산시청,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ㅇ 이번 협의회는 입주기업의 애로점과 건의 사항을 파악하여 신속히 해결하고, 더욱 기업하기 좋은 새만금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유관기관들은 새만금산단 활성화를 위해 입주기업이 겪는 장애 요인과 고충 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함께 논의하였다.ㅇ 입주기업들은 도로 교통 개선·대중교통 노선 신설과 산단 주변 환경정비 등 산단 전반의 개선사항을 건의하였고, 새만금개발청, 군산시와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은 문제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하였다.□ 또한, 7월에 협의회를 다시 개최하여 건의 사항의 해결 여부를 점검하고 조치 결과를 알려주는 한편,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협의회를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새만금개발청 윤용태 산업진흥과장은 "새만금산단이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산단으로 나아가려면 입주기업과 유관기관 간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0.04.28 새만금개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