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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해 해양생물다양성 협정」 발효 예정, 공해 등의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 기대 「공해 해양생물다양성 협정」 발효 예정, 공해 등의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 기대- 효력 발효 요건인 60개국 비준 충족 - 해양수산부는(장관 전재수)는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협약에 따른 국가관할권 바깥지역의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한 협정(BBNJ* 협정)」이 발효 요건인 60개국 비준을 2025년 9월 19일 충족하였다고 밝혔다. 동 협정은 요건 충족 후 120일이 지난 2026년 1월 17일부터 발효된다. * Biodiversity Beyond National Jurisdiction 우리나라는 지난 2025년 3월 19일에 동아시아 국가 중 최초이자, 전 세계 21번째로 동 협정을 비준한 바 있다. 아울러, 동 협정의 조속한 발효를 위해 지난 4월 부산에서 개최된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OC; Our Ocean Conference) 등을 통해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해 왔다. BBNJ 협정은 별도의 관리규범이 없는 국가관할권 바깥 지역의 해양생태계 파괴의 심각성 문제가 대두되면서, 공해와 심해저의 해양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국제법적 틀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협정이 발효되면 공해 등의 해양보호구역 설정과 환경영향평가 실시, 개도국에 대한 역량강화 협력 등이 추진된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BBNJ 협정의 발효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동 협정의 발효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국제사회가 모두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라면서, "협정 발효로 어느 국가에도 속해 있지 않는 공해 등에서의 해양생물다양성 보호가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BBNJ 협정의 이행을 위해 국내 법령 마련 및 관련 산업계와의 소통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9.20 해양수산부
- [설명] 정부는 9월말까지 미조치된 생숙에 대한 추가 유예조치를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설명] 정부는 9월말까지 미조치된 생숙에 대한 추가 유예조치를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09.20 국토교통부
- [보도자료] 2025 청년의 날 기념식 "청년이 있어", 2025 청년의 날 기념식 개최- 9월 20일(토) 청와대 녹지원에서 개최, 국무총리, 청년 등 300명 참석※ 이재명 대통령 영상 기념사- 청년 인터뷰 청년정책 유공자 포상 수여 축하공연 등 예정- 청년정책박람회(9.20~21, 서울마당), 청년주간(9.20~26, 전국) 등 청년의 삶을 응원하는 다채로운 연계행사 동시 진행□ 국무조정실(실장: 윤창렬)은 9월 20일(토) 19시, 청와대 녹지원에서「2025 청년의 날」(주최: 국무조정실, 주관: 청년재단) 기념식을 개최한다.ㅇ 「청년기본법」에 따라 2020년부터 시작된 '청년의 날'은 올해 6번째로, 이번 기념식은 '청년이 있어'라는 슬로건 아래 각자의 속도와 방향으로 살아가는 대한민국 모든 청년을 존중하고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ㅇ 기념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주요 부처 장·차관을 비롯한 청년정책조정위원과 다양한 분야의 청년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청년 뮤지컬 그룹 '어쏘티드'의 '나만의 길'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청년 10명의 일상과 도전, 고민, 과거와 현재 등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고, 영상 속 5명의 청년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이야기를 이어간다.ㅇ 이 자리에서 청년들은 일상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공유하며 정부에 바라는 점을 전할 예정이다.ㅇ 이어서 이재명 대통령의 기념사가 영상으로 상영된다. 이 대통령은 모든 청년이 첫 출발의 기회를 보장받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국가가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청년의 주거·교육 등 기본생활을 정부가 책임지고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한다.ㅇ 이와 함께 청년정책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된다.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총 16점의 포상 중 국무총리가 4점*을 수여한다.* (훈장) 김문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 (포장) 김주희 서울청년기지개센터 센터장 / (대통령표창) 광주광역시 / (국무총리표창) 김준엽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주사ㅇ 이후 국무총리와 객석의 참석자들이 모두 참여해 대통령 기념사의 핵심 키워드를 빛을 활용한 세리머니로 연출한다. '생동감크루'는 청년의 날을 상징하는 LED 퍼포먼스를 진행한다.ㅇ 마지막으로 가수 최유리, 딕펑스, 기념식 전체 출연진이 함께하는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기념식은 마무리될 예정이다.□ 기념식과 더불어 다양한 청년 관련 행사도 함께 열린다.ㅇ 먼저, 청년정책 박람회가 9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2일간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개최된다.※ 박람회 운영시간: 9월 20일(토) 12:00~20:00 / 9월 21일(일) 11:00~18:00ㅇ 이번 박람회는 '알수록 특별한, 청년정책존'과 '볼수록 즐거운, 청년문화존' 으로 구성, 약 60개의 부스가 설치되어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각자의 청년정책 및 지원 혜택 등을 홍보한다.※ 중앙부처 26동 / 공공기관·민간기업 17동 / 청년창업 7동 / 청년작가 3동 / 안내 및 응급의료 4동ㅇ 현장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운영한다. 업사이클링 브랜드 '노플라스틱선데이(NoPlasticSunday)'는 지난 9일 국조실과 협업해 출시한 NFC 키링 '청년에게 필요할 지도'를 1,000명에게 무료 배포한다.ㅇ 이와 함께 2일간의 박람회 현장에서는 풍성한 무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일차에는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상 수상자 이슬아 작가의 강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ㅇ 2일차에는 청춘마이크 사업 참여 청년예술팀의 콘서트를 마련하였고, 2025 청년의 날 홍보대사 '비트펠라하우스'가 박람회의 대미를 장식한다.□ 9월 20일부터 26일까지는 전국적으로 청년주간이 운영된다.ㅇ 이 기간동안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청년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23일 대구에서는 청년총회*, 25일 강원도 속초에서는 청춘마이크 공연이 열려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대표적 행사로 추진된다.* (주제) 청년의 삶에서 찾는 저출생 해법 / (참석) 부처, 대구시, 일반청년 등 200명□ 정부는 이번 청년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박람회와 청년주간을 통해 청년 목소리를 경청하고 당면한 청년 문제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한편, 청년들이 존중받고 응원받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청년의 날 기념식과 박람회, 부대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2025 청년의 날 홈페이지(www.2030fair.co.kr) 및 온통청년(www.youthcent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20 국무조정실
- 「제14차 재외명예영사 방한 초청 사업」 성료 외교부는 9.15.(월)부터 9.20.(토)까지 5박6일 간 「제14차 재외명예영사 방한 초청 사업」을 실시하였다. 동 사업은 재외명예영사들이 재외국민 보호와 외교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한국과 명예영사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2010년부터 실시되고 있다.14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초청 사업에는 총 12개국*의 명예영사들이 참여했으며, 명예영사들은 공공문화외교국장 주최 환영리셉션, 우수사례 공유 세미나, 영사안전국장 및 담당 지역국장과의 오만찬, 한국 경제 및 안보 특강, 문화 탐방 및 산업시설 시찰, 경주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명예영사 업무에 대해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국 : 스웨덴, 러시아, 인도, 바하마, 태국, 덴마크, 미국, 핀란드, 통가, 라이베리아, 루마니아, 브라질정기홍 공공외교대사는 9.19.(금) 환송 만찬 행사를 주재하고 재외명예영사의 노고에 사의를 표하는 한편, 앞으로도 재외국민 보호와 양국간 협력 강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2011년 2월부터 스웨덴 말뫼 지역의 재외명예총영사로 활동 중인 스테판 뮈실러(Stephan Müchler) 주말뫼 명예총영사는 이번 방한 사업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 경제 발전 및 외교 현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며, 이를 바탕으로 귀국 후에도 재외명예총영사로서 우리 재외 국민 보호와 외교활동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앞으로도 외교부는 재외명예영사 방한 초청사업을 통해 전세계 64개국 154명의 재외명예영사들이 적극적으로 재외국민 보호와 외교활동 지원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것이다.끝. 2025.09.20 외교부
- 몽골, 인도 등 5개국과의 치안·재난 네트워크 강화 외교부는 해외에서 발생한 재난이나 사건·사고로부터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현지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 기반을 구축하고자 몽골, 방글라데시, 스페인, 인도, 카자흐스탄의 치안·재난 관계자들을 서울로 초청하여 9.15.(월)~20.(토)간 「2025년도 제2차 치안관계자 초청사업('Friends of Korea')」을 실시했다.이번에 초청된 5개국 인사들은 외교부를 방문하여 재외국민보호를 위해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해외안전상황실 및 영사콜센터의 운영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효과적인 재외국민보호 시스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서울경찰청 방문 시에는 112치안종합상황실, CCTV 기반 교통관제시스템, 과학수사 시설 등 우리나라의 선진적인 치안 시스템을 견학했다.또한 이들은 우리나라의 역사, 안보, 산업, 문화 관련 시설을 방문하는 등 외교부에서 마련한 친한화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도 가졌다.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은 9.19.(금) 몽골, 인도 등 5개국 치안당국이 우리 국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줄 것을 당부하고, 향후 우리 국민 관련 사건·사고 발생 시 우리 공관의 영사조력 제공 과정에서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이번 치안관계자 초청사업은 5개 국가 치안·재난 관계자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해외출국자 수 3천만 명 시대에 발맞추어 더욱 촘촘한 재외국민보호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외교부는 재외국민의 안전과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2015년부터 연 2회 치안관계자 초청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초청 대상은 최근 우리 국민 관련 사건·사고 등 대응에 있어 적극적으로 협조했거나 향후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국가의 치안·재난 관계자로 선정하고 있다.붙 임 : 2025년 제2차 치안관계자 초청사업 사진.끝. 2025.09.20 외교부
- 소방청 인사발령(9.22.字) 2025.09.19 소방청
- 청년과 함께 시장의 내일을 그리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2025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를 오는 9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충북 영동군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활동하는 청년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수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또한, 9월 동행축제(9.130)와 연계해 영동 전통시장의 우수제품인 젓갈, 막걸리 등도 판매해 지역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상인을 중심으로 꽃꽂이, 키링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했으며, '청년상인 우수제품 홍보관'을 통해 태안 감태, 광주 양갱, 아크릴 키링, 애완동물 디퓨저 등 전국의 우수한 청년상인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영동국악엑스포(9.12~10.11)와 연계한 영동 난계 국악단 공연, 세계문화공연을 비롯해, 트로트무대(9.19), 청년 뮤직페스티벌(9.20), 폐막공연(9.21)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매일 열린다. 최원영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활동중인 청년상인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를 기회로 청년상인 제품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지고, 청년상인들의 판로가 넓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19 중소벤처기업부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에 따른 재해 소상공인 복구지원 방안 논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19일(금) 대전 라이콘타운에서 「소상공인 회복 및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여덟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소상공인 회복 및 안전망 강화 제8차 간담회 개요 】 · 일시 : 2025. 9. 19.(금),14:00~15:30· 장소 : 대전 라이콘타운(대전시 중구 중앙로 116, 5층)· 참석자 : 소상공인정책실장, 소상공인, 전문가 등 10명· 주요내용 : 재해 소상공인 복구지원 방안 논의 등 이번 간담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하 재난 안전법)」 개정(11.28 시행)으로 재난을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내용이 구체화됨에 따라 정부 관계부처에서 협의 중인 '재해 소상공인 복구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 시설 복구 및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 중기부가 주관한 재해 소상공인 복구지원 방안에는 피해조사요령, 지원단가 기준 등의 세부사항을 담고 있다. * 부처합동 회의를 통한 의사결정 과정 중으로 세부내용은 비공개 【 재해 소상공인 복구지원 방안 주요내용 】 · (지원금 산정 기준 및 단가체계 설계) 실질적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건축물, 기계설비, 경영안정 등 분야별 지원금 산정기준 및 단가체계를 설계· (피해유형별 등급분류 체계 도입) 객관적이고 일관된 피해판정을 위한 단계별 피해 등급 분류표 도입을 검토· (행정절차 및 법령개정) 중앙정부-지자체간 명확한 역할 분담 방안을 마련하고, 담당공무원이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피해조사요령 등을 포함한 업무편람 작성· (기타) 저렴한 정책보험 개발, 재난 교육훈련 실시기업 우대 방안 등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가재정 부담능력과 피해 소상공인의 시설복구 및 경영안정 지원이 양립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정부지원과는 별개로 소상공인이 스스로 재난 대비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홍보, 교육 등을 실시하고, 풍수해보험과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중기부는 재난 안전법 시행 이전(11월 28일)까지 부처협의와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쳐 지원방안을 확정하여, 향후 재난·재해 발생 시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보다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입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2025.09.19 중소벤처기업부
- 한-이란 외교장관 통화(9.19.) 결과 조현 외교부 장관은 9.19.(금) 오후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부 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가졌다.아락치 장관은 조 장관의 취임을 축하한다고 하고, 그간 양국이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평가하였으며, 조 장관도 이에 공감을 표명하며 양측이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하였다.아울러, 양 장관은 유엔 안보리의 표결이 예정된 對이란 제재 복원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다. 조 장관은 우리나라가 9월 안보리 의장국으로서안보리 결의에 따른 절차를 진행해 왔음을 설명하는 한편,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의 창이 여전히 열려 있는 만큼, 모든 관련국들이 대화와 협상을 통한 외교적 해결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양 장관은 유엔 총회 고위급 주간 등 계기에 양국 관계 등을 논의하기 위해 뉴욕에서 양자 간 만남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2025.09.19 외교부
- (동정) 포항지역 찾아 국제여객터미널 추진현황 꼼꼼히 살펴 포항지역 찾아 국제여객터미널 추진현황 꼼꼼히 살펴- 전재수 해수부 장관, 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 현황 점검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9일(목) 환동해 관광거점항만 도약을 위한 포항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 2단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전 장관은 국제여객터미널을 찾아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하면서, 국제여객터미널은 국내외 여객 수요에 대비하고 포항이 가지고 있는 관광 잠재력을 향상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전 장관은 아울러, "포항시와 민간기업이 크루즈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제여객터미널 여객수요 가시화에 대한 지역의 기대와 관심이 크다."라며, "북극항로 경제권역 핵심 거점 항만 중 하나인 영일만항이 환동해 관광 거점 항만으로도 도약할 수 있도록 국제여객터미널 2단계 사업을 조속히 시행하는 등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5.09.19 해양수산부
- 산림항공본부·행정안전부, 산림재난 대응체계 점검 산림항공본부·행정안전부, 산림재난 대응체계 점검- 산림재난 상황 발생 시 산림항공본부 대응체계 점검 -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만주)는 9월 19일 김중열 행정안전부 사회재난대응국장이 방문해 항공분야 산림재난 대응체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김중열 국장의 방문은 2025년 봄철 의성, 산청 등 대형산불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발생 된 상황에서 현재 준비하고 있는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대응책을 파악하고 보완해 나가기 위해 이루어졌다.또한, 산림항공본부 헬기 운영 상황과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헬기 운용을 통한 공중 대응력 향상, 산림 헬기 도입 현황, 산불진화 조종사 교육 훈련, 헬기 가동률을 높이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김만주 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연중 대형화 되는 산불상황에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산림 헬기 도입, 훈련 강화 등을 통해 산림청 공중 진화에 대한 역량을 꾸준히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9 산림청
- (동정) 전재수 장관, 포항 신창2리 어촌뉴딜300 현장 방문 전재수 장관, 포항 신창2리 어촌뉴딜300 현장 방문- 어촌어항재생사업을 통한 소멸 위기 어촌의 활력 제고 당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9일(금) 경상북도 포항시 신창2리항의 어촌뉴딜300 사업지 현장을 점검했다. 신창2리항은 2019년 어촌뉴딜300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어항시설을 정비하고, 돌미역 유통센터, 창바우 생활문화관 등을 성공적으로 조성하였다. 전 장관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지역주민과 지자체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해수부는 소멸위기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어촌어항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9.19 해양수산부
- (동정) APEC 정상회의 준비 지원상황 점검 APEC 정상회의 준비 지원상황 점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크루즈선 임시 숙소의 차질없는 준비 당부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9일(금) 포항 영일만신항을 방문하여 크루즈선 임시 숙소 운영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동 크루즈선은 APEC 정상회의 기간 개최되는 CEO 써밋* 참석자 숙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 APEC 회원 경제 기업인들을 위한 행사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 전 장관은 임시 숙소 운영 지원상황을 보고 받고, 크루즈선이 접안할 부두의 준비상황, 투숙객의 동선, 보안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전 장관은 특히 "APEC은 경제협력체이고 경제인행사가 정상회의 기간에 개최되는 만큼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하고 "이번 행사가 역내 경제협력을 공고히 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9.19 해양수산부
- 농촌진흥청, 양봉농가·한우 번식우 생산성 향상 총력 -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19일 경북 칠곡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 모형(모델) 시범사업장 찾아 - 농촌진흥청 우수 기술 확대 보급 논의, 성공 적용 지원할 것- 같은 날, 구미 한우농가 방문신기술 적용 성과 확인- 한우 수태율 향상 시범사업·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현황 살펴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새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해 추진하는 중점 과제를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전국 농업 현장을 찾아 분야별 현안을 점검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9월 19일에는 2026년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형(모델) 시범사업*장으로 선정된 경북 칠곡의 꿀벌나라 테마공원을 찾아 시범사업장 운영계획을 들었다.*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형 시범사업: 농촌진흥청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주도의 농업 발전모형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 시군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연구-지도-민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술을 보급, 적용칠곡군은 올해 꿀벌-농가-소비자 상생 사업 '칠곡 허니웨이'를 제안해 '2026년도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앞으로 2년 동안 천연벌꿀 검사 시스템 조성, 칠곡벌꿀 상품화(브랜드화), 스마트양봉 시험장(테스트 베드) 구축, 병해충 경감 기술 등을 지원받는다.이 청장은 칠곡군 꿀벌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칠곡, 고령, 성주 지역 양봉 농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농촌진흥청 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우수 기술 확대 보급 방안을 모색했다.이 청장은 꿀벌응애, 말벌, 농약으로 인한 꿀벌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기술 개발과 보급이 절실하다는 양봉농가 의견에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꿀벌응애 조기진단 장치를 신속히 보급해 약제 사용 비용 절감, 건강한 꿀벌 사육을 지원하겠다."라고 피력했다. 나아가 꿀벌응애 저항성 우수 꿀벌 품종을 개발·보급해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이어 이 청장은 구미시 해평면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청년농업인을 찾아 격려하고, 청년농업인 지원 및 축산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효과를 확인했다.농촌진흥청은 올해 전국 19개 시군 57농가를 대상으로'한우 번식우 수태율 향상 및 송아지 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목적은 사양관리 전문 상담(컨설팅)으로 번식우 영양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코팅베타카로틴 급여로 수태율을 높이며, 송아지 집중관리실 보급으로 폐사율을 줄이는 데 있다. 이 청장은"한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번식 효율을 높여 안정적인 송아지 생산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라며"한우 번식우 수태율 향상 기술과 송아지 집중 관리 시스템 보급을 확대해 농가가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미래 축산업을 선도할 인재 육성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힌 이 청장은"청년농업인들이 자신 있게 축산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고자 2021년부터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을 선정해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2025년 15개소 운영농촌진흥청은 현재 청년농업인 159명을 대상으로 번식, 개량, 사양관리 등 전문 기술과 경영관리 교육·전문 상담(컨설팅)을 추진하고, 지역 거점별 연결망(네트워크)을 활성화해 청년농업인 정보 교류를 돕고 있다. 2025.09.19 농촌진흥청
- 농촌진흥청·성주군 자매결연…지역 발전에 공동 협력 - 9월 19일 성주군청에서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체결- "협력 동반자로 지역 경제 활성화 돕겠다." - 이승돈 청장, 경북농업기술원 방문해 지역 농업 현안 논의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9월 19일 오전 성주군청에서 성주군과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승돈 청장과 이병환 성주군수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생발전 도모와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지자체를 연계함. 농촌진흥청은 영천시, 성주군과 결연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은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인구 감소 지역 시군구와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활력 증진과 소비 활성화를 위한 교류를 이어가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33회(7.29.) 국무회의에 상정된 과제. 주관부처 행정안전부 농촌진흥청은 기관 행사 개최, 휴가철 직원 방문, 지역 농·특산품 구매, 고향사랑기부 참여·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실천 과제를 단계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성주군은 지역특산품, 문화관광명소·숙박 시설 등 다양한 지역 정보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제반 사항을 협의하고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이승돈 청장은 "성주군 발전에 힘을 싣는 협력 동반자로서 지역 방문, 체류, 소비활동이 활발해지도록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게끔 책임감 있게 협약을 이행하겠다."라고 말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과 농촌진흥청이 여러 분야에서 상호 교류하는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하며, 성주군이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성공 사례가 되도록 실질적 협력과 실행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이날 협약에 앞서 이 청장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을 방문해 지역 당면 과제를 살피고, 농업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 간 연구 및 기술 보급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또한, 농업 현장의 기술 수요 발굴, 중장기 관점에서 대응해야 할 현안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2025.09.19 농촌진흥청
- [설명] 구글 측에 독도박물관 표시 오류 시정과 재발방지를 요청하였습니다. [설명] 구글 측에 독도박물관 표시 오류 시정과 재발방지를 요청하였습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09.19 국토교통부
- 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 차관회의(9.19) 결과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9.19.(금) 오후 후나코시 다케히로(Funakoshi Takehiro)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젠 아담스(Jan Adams) 호주 외교통상부 차관, 비드 길버트 코리(Bede Gilbert Corry)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차관과 차관회의(화상)를 가졌다.금번 차관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인태 지역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인도태평양 파트너국(IP4, Indo-Pacific partners /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간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다음 달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하였다.이번 회의는 우리 신정부 출범 후 첫 IP4 차관회의로서, 참석자들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앞으로도 인도태평양 파트너국 간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붙임: 회의 사진.끝. 2025.09.19 외교부
-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현장점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19일(금),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 및 엑스포공원, 미디어센터 등 2025 APEC 정상회의 주요 행사 인프라 현장을 방문하여 행사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경주 지역 소상공인 협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민간 차원의 준비상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문의. 기획재정부 대변인 홍보담당관 최성욱 (044-215-2423) 2025.09.19 기획재정부
- 산업부, 프랑스에서 첨단신산업 투자협력 모색 산업부, 프랑스에서 첨단신산업 투자협력 모색9.19일, 프랑스 기업 대상 현지 투자 설명회 개최프랑스 기업인 100여 명 참석 속 한국 기관들과 투자·협력 기회 발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 이하 KOTRA)와 함께 프랑스 첨단기술 기업의 국내 투자유치를 위한 「한-프랑스 투자 설명회(Korea-France Investment Forum)」을 현지시각 9월 19일(금) 오후 2시 30분 프랑스 샹그릴라 파리 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투자설명회에서 에어버스, 다쏘시스템, 사프란(이하 우주·항공), 오피모빌리티(수소), 에어리퀴드(산업용 특수가스) 등 프랑스 기업인 약 100여명이 참여하여 한국의 첨단산업 육성 정책, 한국 투자환경 및 주요산업, 한국-프랑스 기술협력 방안 및 사례, 국내 탄소중립 환경 및 정책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투자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특히,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프랑스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발레오 자율주행사업부 마크 버코(Mark Vrecko) CEO가 한국 투자 성공 사례를 발제하여 프랑스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발레오는 2022년 한국 대구에 첨단 자율주행차 부품 공장을 신설하여 사업(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을 영위하고 있으며, 영남대, 영남이공대학, 영진전문대 등 대구 지방대학교 및 마이스터고와 취업연계형 산학협력을 진행하여 인력을 양성하고, 국내 부품업체와도 기술협력을 진행하여 공급망을 구축하는 등 지역사회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 외국인투자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유법민 투자정책관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고도화된 산업 밸류체인 속에서 국가 간 투자 협력을 통해 글로벌 차원의 혁신을 도모하고 공급망 구축까치 연결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공급망 안정과 기술력 제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해 현금지원 등 인센티브 제도를 더욱 강화하고,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해소하는 등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자체, KOTRA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첨단산업, 핵심 공급망 등 주요 산업정책과 연계해, 독일, 일본 등 핵심 타겟국 중심의 전방위적 현지 IR(Investor Relations)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19 산업통상자원부
- '케이-콘텐츠' 지식재산 원천, 웹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모색 '케이-콘텐츠' 지식재산 원천,웹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모색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919]문체부보도자료-웹툰업계 간담회 개최.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09.19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