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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보다 분양이 많아]임대주택 전체 호수의 60% 건설

2002.05.20 국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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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 1월 국민임대주택 건설을 목표로 서울 인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11곳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했지만 이들 지역에 건설될 임대주택의 면적 비율이 전체의 절반도 안돼 정부가 지가가 싼이들 지역에서 사실상 ‘땅 장사’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 인근 그린벨트를 통해 정부가 땅 장사를 하려한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정부는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해제예정지내 11개 국민임대주택을 전체 주택호수의 60%로 건설할 계획임을 밝힌다. 또 택지개발예정지구의 평균밀도는 1ha당 250명 이상의 고밀도 개발이라는 주장과 관련, 정부는 적정밀도 산정을 위해 국토도시계획학회에 용역을 추진중이며 향후 관계기관 의견과 용역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발밀도를 결정할 계획임을 밝힌다.
(건설교통부 주택도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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