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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소비자·어업인 상생 정책 추진…기후위기에도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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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소비자와 어업인이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기후위기에도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9월 16일자 한겨레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에 매년 수천억…"기후대응 시스템 마련에 투자를">에 대한 해수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ㅇ 해양수산부 내년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에 1천억 원 편성(추경 500억 원 추가투입), 일각에서는 유통업체 배 불리기에 쓰이는 부작용 지적

 ㅇ 전문가들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개선 등에 자원이 투입되어야 한다고 지적

[해수부 설명]

□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중·소형마트 및 온라인몰 등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어업인의 소득안정과 국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ㅇ 할인행사 전후 가격 변동 추이, 부정 환급 여부 등을 확인해 할인사업 혜택이 소비자에게 직접 귀속되는지 여부를 면밀히 점검하고, 부정행위 적발 시 참여 제한 등의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 '수산·양식분야 기후변화 대책(2024.12 기발표)'을 철저히 이행하여 고수온피해, 환경변화에 따른 수산자원 변동 등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044-200-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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