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발표 예정되었던 '고교학점제 개선방안' 연기와 관련해 국가교육위원회와 교육부 간 불협화음이 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발표를 연기하게 된 이유는 관계기관과 추가 협의를 통해 과제를 좀 더 보완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o 교육부가 고교학점제 브리핑을 하루 앞두고 국가교육위원회의 반발로 브리핑이 연기되었다는 등의 내용을 보도
[교육부 설명]
□ 교육부는 방안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국가교육위원회에도 보고한 바 있으며, 실무협의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 9월 19일(금) 예정이었던 '고교학점제 개선방안' 발표를 연기하게 된 이유는 국가교육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추가 협의를 통해 과제를 좀 더 보완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 교육부는 관계기관 등과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고교학점제 개선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타기관 등과의 엇박자 의혹등은 사실과 다르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문의 : 교육부 책임교육정책관 2022개정교육과정지원팀(044-203-6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