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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브레인 ‘올랩’은 기간 정보통신망으로 보안대상

2018.10.04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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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2일 파이낸셜 뉴스 <심재철이 본 ‘올랩’ 정부보안대상 아니었다> 기사에 대해 “디브레인 내 올랩은 정부의 기간 정보통신망으로 보안대상”이라며 “2018년 1월 디브레인 본 시스템만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로 지정된 것은 사실이나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지정여부는 관련시스템의 보안대상 여부와는 무관하다”고 반박했다.

또한 “지난 6~8월 디브레인 보안컨설팅 시 올랩을 포함한 재정정보원이 운영 중인 대부분의 시스템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며 “따라서 올랩 보안컨설팅을 진행하지 않았다는 기사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아울러 “디브레인과 올랩은 동일한 국가정보통신망을 사용하므로 망이 분리되어 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기재부는 “디브레인과 올랩 간 자료전송은 USB를 활용하고 있지 않으며 시스템을 연계해 자동으로 일1회 이뤄진다”며 “자료전송 과정에서 정보유출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올랩 사용자 1400여명 전체가 국회 보좌진이라는 기사내용도 시스템에 대한 정확한 이해부족에 기인한다”며 “전체사용자 1400여명 중 국회 보좌진(의원실, 예정처 등)은 700명 미만이며 그 외는 기재부, 각 부처 감사관실 등 행정부 공무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사는 ‘올랩은 보안대상이 아니어서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에서 지정 제외됐고 보안컨설팅을 진행하지 않았으며, 디브레인과 망이 분리돼 있어 중요자료가 없을 수도 있으며, 디브레인에서 pdf파일을 추출·USB를 활용해 정보를 올랩으로 옮긴다’고 보도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재정전략과(044-215-5721), 재정정보과(02-6908-8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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