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8월 8일 호우 당시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 상황관리에 활용

2022.12.09 행정안전부
인쇄 목록

행정안전부는 “호우·태풍 등 자연재난은 특성상 수일 전부터 기상예보가 되고, 사전대비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지난 8월 8일 호우 당시에도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은 상황관리에 활용되었다”고 밝혔습니다.

12월 9일 경향신문 <국가재난정보망, 8월 폭우 때도 ‘불통’이었다>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 연간 30억 이상 유지관리비 들어가는 NDMS, 8월 8일 오후 5시부터 4시간 동안 행안부가 지방자치단체나 관계 기관에 보낸 메시지는 없었음

- 중대본을 오후 9시 30분 되어서야 뒤늦게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

[행안부 입장]

○ 호우·태풍 등 자연재난은 특성상 수일 전부터 기상예보가 되고, 사전대비가 매우 중요합니다.

-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8월 8일 집중호우 발생 이전부터 중점 관리사항 등을 국가재난정보시스템(NDMS) 뿐만 아니라 대책회의 및 공문 등을 통해 유관기관에 전파한 바 있습니다.

주요 전파 사항(서울시 포함)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 포함)

○ 또한 8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NDMS를 통해 관측정보, 대응지시 등 메시지를 58회 전파하였습니다.

- 특히 8월 8일 17시부터 21시까지 호우 관련 산림청, 한강홍수통제소 등에서 상황보고 등 상황전파 메시지(5건)를 접수하였고, 행정안전부에서는 호우특보 상황(6건)*을 전파하였습니다.

* 호우특보 발령에 따라 상황전파시스템을 통해 관계기관에 자동 전파되는 사항으로, 경향신문이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받은 ‘행정안전부 NDMS 송수신 내역’에는 미포함

○ 한편, 중대본 2단계 상향 당시(8월 8일 21:30) 호우 경보는 3개 시도(서울·경기·인천)에 발표되어 특보 기준으로는 중대본 2단계 조건에 미달하는 상황이었음에도, 급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해 서울시에 극심한 피해 발생이 예상되어 2단계로 격상하여 대응하였습니다. 

※ 중대본 2단계 상향 기준 : 호우 경보가 4개 시·도 이상 발표될 경우 또는 국지적으로 극심한 피해 발생 가능성이 있거나 발생한 경우 상향

○ 또한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는 재난유형별 시스템, 상황전파 시스템 등 총 25개의 시스템으로 구성·연계된 재난안전 업무처리 시스템으로,

- 보도된 유지보수비 연 30억 원은 25개 중 20개 서브시스템을 유지하는 비용이며, 재난상황 정보를 접수·공유하기 위한 상황전파시스템의 유지비는 연간 9,000만 원입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상황총괄담당관실(044-205-1510), 자연재난대응과(044-205-5230), 재난정보통신과(044-205-5280)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