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케이-푸드(K-Food) 수출은 12월 1주차 기준 92.5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정부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수출기업과 긴밀히 소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ㅇ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농식품 수출기업에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
라고 보도했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케이-푸드(K-Food) 수출은 12월 1주차 기준 92.5억불을 기록하면서 2023년말 수출실적을 상회하는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수출기업과 간담회, 면담 등을 통해 수출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 (`23.12월1주차) 85.4억불 → (`24.12월1주차) 92.5억불(전년대비 8.3%↑)
수출기업들에 따르면, 최근 일련의 상황에도 수출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수출계약 변경·취소 등은 발생하지 않았고, 연말연초 수출도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수출기업들은 시장 다변화, 홍보·마케팅 강화를 통해 수출 확대에 지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농식품뿐만 아니라 스마트팜, 농기계, 농약 등 전후방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동향과 수출기업 애로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어촌공사 등을 통해 파악한 주요국 동향을 수출기업과 공유하는 등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실 농식품수출진흥과(044-201-2172), 농식품혁신정책관실 농산업수출진흥과(044-201-2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