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당시 인천해경서장과 파출소장이 내부 진실 은폐하려고 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 내용]
ㅇ 故 이재석 경사 동료들 기자회견 "보고 없이 혼자 출동 시켜...함구 강요 당했다."
[해경청 설명]
ㅇ 해양경찰청은 그간 유족에게 CCTV, 무전녹취록, 드론 영상 등 사고 관련 현시점에서 가능한 관련 자료 일체를 제공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상황실 보고 없이 출동한 내용 등 포함
ㅇ 다만, 당시 인천해경서장과 파출소장이 내부 진실 은폐하려고 했다는 의혹을 강하게 제기하였으나, 인천해경서장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라는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인천해양경찰서장 입장문>
ㅇ 삼가 고(故) 이재석 경사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ㅇ 진실 은폐는 전혀 없었으며, 앞으로도 진실 규명에 최대한 노력할 것입니다.
ㅇ 진상조사단 등에서 철저히 조사하는 것에 적극 협력하고, 이외 법적 조치 등으로 모든 실체를 규명하고자 합니다.
이에 해경은 사실관계 다툼에 대해 해양경찰청 차원에서 엄중하게 조사하여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문의: 해양경찰청 대변인실(032-835-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