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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부산항 북항재개발 사업 신속 추진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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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부산항 북항재개발 사업의 신속한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9월 16일자 부산일보 <늘어난 공기·불어난 사업비···'덫'에 걸린 북항>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ㅇ 북항 2단계 사업 비용이 보상비 추가, 철도·트램 등 단가 현실화 등으로 예타 대비 약 7,000억원 증가해 수익성 하락에 따른 사업계획 수립 지연

 ㅇ 북항 1단계 역시 도로 및 항만시설 공원 등은 '23.3월 부분준공 했지만, 공공 콘텐츠 사업은 당초 2027년 준공에서 최소 2~3년 연장 불가피

[해수부 설명]

□ 해수부는 지난해 말 북항 2단계 사업 구역 내에 위치한 자성대 부두를 인근 신감만 부두로 이전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2028년 상반기 착공 예정)을 위해 관계기관 협의체(2025년 1월~)를 통한 수익성 확보방안을 논의하는 등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또한 북항 1단계 공공콘텐츠 사업*에 대해서도 관계기관 의견수렴과 협의 등을 거쳐 올해 안에 기본 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 해양레포츠컴플렉스, 연안여객터미널 리모델링 방안, 공공전시관 등

 ㅇ 아울러 준공된 부지를 활용하여 드론쇼 시행, 투자설명회 개최 등 1단계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문의: 해양수산부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044-20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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