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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2026년 예산안, 지출 구조조정 기조 아래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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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정부가 금융 국제화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출 구조조정 기조 아래 2026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9월 21일자 서울경제는 <"내년 예산 10% 이상 삭감" 홀대받는 금융중심지 전략>에 대한 기재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ㅇ 금융 중심지 관련 예산과 핀테크 지원 사업 예산이 감액 편성되어 금융 국제화 정책이 뒷전으로 밀리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고 보도함

[기재부 설명]

□ 보도에서 제시한 사업들은 2026년 예산안 편성 시 지출 구조조정 기조 하에 공공부문 경비절감 노력 등에 따라 결과적으로 감액된 것으로 정부가 금융 국제화 정책 관련 예산을 홀대한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ㅇ 금융 관련 국제협력 및 금융중심지 추진 사업 예산은 공공부문 경비절감 노력으로 불필요한 해외 출장을 최소화하고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보조 예산을 2024년 결산 실집행액을 감안해 감액 편성했습니다.

 ㅇ 핀테크 지원 사업 예산은 2025년 한시적인 정책연구 용역이 종료되고, 테스트베드 참여 핀테크 기업 수가 감소한 점을 감안해 감액 편성했습니다.

□ 앞으로도 정부는 공공부문 경비 절감 등 지출 구조조정을 강력하게 추진하면서도 금융 국제화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문의: 기획재정부 기금운용계획과(Daekwo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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