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정례 브리핑

안녕하십니까? 고용노동부 주간 홍보계획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장차관 주요 일정입니다.

장관은 금일 1시 30분에 국무회의가 세종청사에서 있습니다.

6월 7일 수요일 11시에는 서울 중랑구에서 안전문화확산협약식에 참석하십니다.

6월 9일 금요일 10시 40분에는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해서 보훈 환자들을 위문하실 계획입니다. 동정 자료를 배포하겠습니다.

차관 일정입니다.

차관 일정은 오늘 2시에 서울청사에서 서비스산업발전 T/F가 있습니다. 이것은 경제부총리가 주재하는 회의입니다.

6월 7일 수요일 10시에는 울산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을 방문해서 원·하청 공동 근로복지기금 현장 간담회를 갖습니다. 인사 말씀까지 공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울산지청 직원과의 간담회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6월 8일 목요일 2시에는 양성평등위원회가 있습니다.

6월 9일 금요일에는 경제부총리가 주재하는 비상경제장관회의가 8시에 있고, 오후 12시에는 주요 외신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최저임금위원회입니다.다. 6월 8일 목요일 3시에 제3차 전원회의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주요 홍보계획입니다.

6월 7일은 아시다시피 지금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 권역별로, 지역별로 추진단들이 발족되어 있고 지방노동관서와 또 그 지역 내 업체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서울 북부 고용노동지청과 서울우유와 안전문화 확산 협약식을 맺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을 독려하기 위해서 장관께서 참석하셔서 의견을 듣고 격려하실 계획입니다. 소위 말해서 6월부터 3개월간 안전... 서울우유 갑에 안전문화 문구도 만들고 그래서 국민들이 보실 수 있도록 그런 노력들을 병행한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6월 7일 수요일에는 원·하청 공동 근로복지기금을 운영하고 있고 이 상생 기금을 운영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 사례를 방문해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원·하청 간 공동기금을 활용해서 격차를, 복지 격차를 완화하는 그런 사례들에 대해서 안내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 사례는 향후에도 원·하청 간의 격차를 줄이는 데 있어서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갖고 보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월 8일입니다.

6차 재외공관 해외취업담당관 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이것은 외교부와 합동으로 미국, 일본 등 11개 국가의 대사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해외 취업 담당자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분들이 귀국하셔서 해외 취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유관 기관 간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의 내용이 되겠습니다.

당초에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에는 활발하게 운영되었던 모임입니다. 그래서 이번부터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례들, 대응들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양일간 진행되고 첫날은 고용노동부와 외교부 간의 논의가 있을 예정이고요. 두 번째 날은 청년들이 참석하셔서 직접 질의·응답 받고 하는 내용까지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입니다.

6월 9일에는 저희가 그동안 1년간 추진한 규제혁신 성과들을 묶어서 자료를 배포하고자 합니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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