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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
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대변인실 홍보기획팀장 정병진입니다.
2024년도 이제 오늘과 내일 단 이틀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틀 동안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이 다가오는 2025년 한 해도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농촌진흥청 홍보계획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6건의 보도자료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12월 30일 월요일 1건의 보도자료는 지난주 금요일에 배포해 드렸습니다.
한우의 지육 입고부터 부분육 반출까지 가공 전 과정 이력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한우고기 가공장 지능형 이력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는 보도자료 배포해 드렸습니다.
12월 31일 화요일에도 1건의 보도자료 준비하였습니다.
겨울 시설감자는 10~12월에 심어서 3~5월 사이에 출하하기 때문에 다른 시기에 출하하는 감자에 비해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어 면적이 조금씩 늘고 있는데요. 겨울철 시설감자의 안정재배를 위한 관리 요령을 소개하는 자료 전해 드리겠습니다.
1월 1일 수요일은 새해 첫날로 보도자료 배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1월 2일 목요일에는 2건의 보도자료 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업 미생물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의 분양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1월부터는 분양 서비스를 유료화로 전환하고 보다 효율적인 분양 체계를 구축해서 고품질 미생물 제공 등 서비스 품질 개선을 추진하다는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은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 한국종축개량협회가 협업해 추진하고 있는데요.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를 통해 우리나라 한우 개량을 이끌 보증씨수소 22마리를 새로 선발했다는 보도자료도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1월 3일 금요일에도 2건의 보도자료 준비했습니다.
먼저, 농촌진흥청의 2025년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공모를 12개 사업, 131과제, 590억 규모로 1월부터 실시한다는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맛 좋고 먹기 편한 우리 만감류 품종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윈터프린스’와 ‘미래향’을 소개하는 보도자료도 함께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라고 합니다. 지혜롭고 똑똑한 푸른 뱀처럼 2025년도 알찬 한 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12월 마지막 주 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