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일일 정례 브리핑

5월 1일 목요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 직무대행께서는 안보관계장관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제공해드릴 자료는 1건입니다.

해군은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서해와 남해에서 함대종합전투훈련의 일환으로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북한이 이번 주 초부터 신형 구축함 최현호를 진수한 거에서 공개하고 시험 발사나 이런 것까지 했는데 이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군에서 처음 진수식 때부터 시험 발사 때까지 다 합쳐서 지금 군에서는 이게 북한의 해군과 해군력 증강이나 그다음에 최현호와 관련해서 지금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합참이 그동안 답변해 오셨던 걸 한번 말씀해 주시면 좋겠네요.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합참 공보실장입니다. 북한의 무기개발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추적하고 있습니다. 또 함정 같은 경우에는 수년의 시간이 걸리고 또 완성이 된 이후에도 전력화에 또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최현호가 공개는 되었지만 전력화에는 아마 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요. 공개한 그 무기나 장비들을 보았을 때 러시아로부터 기술이나 자금이나 도움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조금 더 정밀하게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답변> 추가 질문 있으십니까?

<답변> (사회자) 질문 없으시면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