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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소방산업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 추진
안녕하십니까? 소방청 장비기술국장 윤상기입니다.
지금부터 '2025년도 소방산업 진흥정책'과 이 정책의 주요 사업인 '2025년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추진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국내 소방산업 현황입니다.
현재 국내 소방산업은 9,800여 개 사업체에 약 18만 5,000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액은 19조 4,000억 원 정도 됩니다. 이 중에 소방시설업은 5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제조업이 20%로 그 뒤를 잇고 있는데 제조업 규모는 3조 8,000억 원 정도 됩니다.
또한, 소방산업 무역 규모는 총 3억 2,000만 달러, 한화로 약 3,800원 정도, 아직은 많지는 않습니다. 2021년과 2022년도에는 각각 16.5%, 14.8%로 성장했습니다만 2023년 그리고 2024년에는 오히려 ?0.2%, -2.7% 줄어들었습니다.
이 원인으로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 그리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같은 부분들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해외 시장에서 우리 소방기술이 미국이나 유럽에 근접하고 있습니다만 가격 면에서는 중국에 비해 밀리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국내 산업이 활력을 되찾고 더 나아가 세계 시장에 뻗어나갈 수 있도록 소방청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네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2025년도 소방산업 진흥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네 가지 전략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내수 시장을 활성화화여 국내 시장을 튼튼히 하고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부분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우선 소방장비가 공공조달 시장에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해서 국내 시장을 활성화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우선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소방기술협력체계를 확대하고, 회원국 간 기술 공유를 하며, 개발도상국에 우리 소방장비와 품질관리시스템을 전수하는 등 국제협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미국, 두바이, 싱가포르 등에서 열리는 해외 소방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해서 K-소방산업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국내 소방제품이 해외 인증 획득과 수출보험 가입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무역전문가를 키우는 교육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영세한 소방산업이 계속 발전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소방산업체 9,800여 개 중 41.8%에 해당하는 업체가 연 매출 5억 원이 안 되는 영세한 업체들입니다. 이 업체들이 자금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소방산업공제조합의 보증 수수료를 낮추고 민간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때 이자비용을 지원하는 등 금융지원책을 마련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소방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무에 미흡한 신입 직원들이 실제 소방산업에 잘 적응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R&D 등 지식재산 기반으로 혁신기술이 실제 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드는 것입니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소방장비와 기술개발을 위해 소방산업 연구개발 투자를 늘리고 연구개발 결과가 실제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실증연구를 의무화할 계획입니다.
최근 전기차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새로운 유형의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및 배터리 화재 대응기술과 장비개발에 집중하겠습니다.
그리고 국내 소방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우수한 소방기술을 발굴하여 특허 취득, 시제품 개발, 판로 개척을 지원하여 사업화를 촉진할 것입니다.
네 번째는 경쟁력 있는 업체가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입니다.
소방청은 2021년도부터 지난달까지 소방용품 형식승인·기술기준 총 31종을 미국, 영국 등 국제기준에 맞춰 정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105종의 기술기준은 영문화하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소방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방관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소방장비 기본규격 개발사업을 추진해 총 83종을 현재 개발했고요. 적응성·공정성·안전성을 바탕으로 최신기술이 적용된 소방장비 개발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방 신기술·신제품 인정제도를 통해 성능과 효과를 국가가 인정해 주고 소방산업체들이 첨단기술을 개발·상용화하여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다음은 오는 5월 28일 대구에서 개최되는 '2025년도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추진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2003년도 대구 지하철 참사를 계기로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04년부터, 그다음 연도인 2004년부터 처음 시작된 국내 유일의 소방안전박람회입니다.
그동안의 국내 소방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올해로 스물한 번째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2015년도에는 국제전시협회 인증을 획득해서 국제 인지도를 확보했고 소방안전 분야 세계 5대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박람회입니다.
그동안에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소방산업 업체와 1:1 수출 상담을 지원하고, 신기술과 신제품 발표장을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올해도 이러한 역할을 지속하기 위해 'K-소방,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컨벤션센터에서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427개 기관 및 단체 그리고 25개국 50개 사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총 1,250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국제 리더십 강화, 소방청 미래혁신관 구성, 해외 진출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됩니다.
첫 번째로, 대한민국 소방의 국제적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 소방 리더십 회의', '국제개발협력 심포지엄' 그리고 '글로벌 인증제도 개선 세미나' 등 다양한 국제교류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러한 국제회의를 통해 각국의 재난 현장 첨단기술 활용 사례와 대응 시스템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국내 산업의 위상을 높일 계획입니다.
두 번째로, 소방청 주요 정책과 국내 소방 분야 신기술·신제품 등 기술 혁신을 세계에 선보이기 위해 소방청 미래혁신관을 운영합니다.
소방청 미래혁신관에는 차세대 119 통합시스템 그리고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등 미래로 나아가는 소방정책을 소개합니다. 또한,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무인 소방 로봇과 드론 스테이션을 전시하고, 첨단 가상현실 소방훈련 체험관을 운영하는 등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참여도 유도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로,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지원 활동에 앞장서겠습니다.
국내 소방업체들의 수출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 중동, 중남미 등 25개국 80개 사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고, 대기업과 소방기업체 간 동반성장을 위해 구매상담회를 지원합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와 앞서 말씀드린 소방산업 진흥정책을 통해 5년 동안 국내 매출액이 3조 7,000억 정도 증가되고, 해외 수출도 780억 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배부해 드린 자료는 2024년도가 누락된 증가분만 표기됐음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산업 진흥의 목적은 단순히 소방 관련 업체의 이익과 발전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더욱 견고하고 품질 좋은 소방용품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고, 국내 소방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방청은 앞으로도 국내 소방산업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모든 정책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소방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리며, 국민 여러분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국장님, 발표 잘 들었습니다. 해외 바이어 초청이나 수출 상담회, 한국관 운영 이런 것들은 기존에도 해왔던 정책의 연장선, 혹은 강화되는 그런 거로 이해가 할 수... 제가 하는데, 최근 2년 연속 무역 규모가 줄어든 상황에서 기존 정책의 연장선을 통해서 올해 7% 이상 오르겠다고 하는 게 어떤 구체적인 근거가 있는지 그게 궁금하고요.
그리고 또 여기서 소방산업체 현황을 보면 공사업이 전체 절반 이상인데 이게 제가 이해하기로는 내수 중심 업종인 것 같은데 그러면 수출 증가는 어떤 산업 업종에서도 주로 이거 나타나게 될지, 예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답변> 먼저, 우리가 산업 수출 증가율에 대한 부분 데이터는 Horizon Databook이라고 해서 거기에 있는 포털, 세계 시장 규모를 예측하는 자료에 의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참고로 안전과 관련된 분야 같은 경우에는 지금 2030년까지 한 7% 정도, 세계적으로 볼 때. 그래서 안전용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성장세가 빠른 편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수적으로 잡은 부분이 있어서 아마 3.6%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앞서 말씀드렸는데 지적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50% 정도가 시설공사 쪽에 계신 분이고, 제조업체 비율이 한 20% 정도 매출액이 되는데 주로 이게 성장에 대한 부분들은 내수 시장은 한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략적으로 하는 부분들은 용품과 장비입니다. 수출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저희가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질문> 내용 중에 보면 소방산업 육성을 위해서 기반 조성한다, 여기 보면 지금 기술개발의 계획도 여기에 포함이 돼 있는데 보면 이게 다른 부처들과 겹치는 부분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부처 간 차별해서 진행이 되는 건지.
<답변> 지금 R&D 같은 경우에는 소방청에서 독자적으로 최근에 전기차 화재라든지 이런 상황 때문에 R&D를 하면 6개 분야에 지금 우리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소방청에서 하는 부분이고 다른 부처, 행안부하고 중기부, 여러 부처에서 하는 R&D가 있습니다. 그 부분의 경우에도 저희하고 소방청하고 직간접적으로 협력하는 부분이 있어서 큰 틀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볼 때는 겹치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런데 향후에는 저희가 기존에 실용화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취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실제 써 먹을... 현장에서 소방관들이나 아니면 이런 사람들이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R&D를 구축하고 실행할 때 그런 여론들이 반영이 돼서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에 그렇게 관련 부처하고 협의할 겁니다.
<질문> 하나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데 소방, 그러니까 우리나라 소방시설, 그러니까 소방서에서 활용하고 있는 소방장비들의 국산화 비율과 해외 제품 비율 혹시 좀 나와 있나요?
<답변> 구체적인 데이터는 제가 아마... 제가 갖고 있는 게 없는데, 대략적으로 좀 설명을 드리자면 우리가 화재 진압장비와 관련된 차량부터해서는 거의 국산화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고요. 다만, 저희가 구급장비, 구급대원들이 쓰는 구급장비와 구조장비의 경우에는 사실 국산화라는 부분이 어렵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이저 업체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R&D 과제가 아마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질문> 자료 준비 잘하셔서, 말씀도 잘해 주셔서 특별한 질문 갖기가 어려웠는데요. 이번에 열리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이게 역대급 규모 참가국 수라고 하셨는데 이 배경이 뭔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이렇게 검토해 보니까 이게 스물한 번째 합니다. 그리고 스물한 번째 박람회고, 그다음에 저희가 볼 때 규모로 봐서도 저희가 상당히 큰, 아시아에서 제일 큰 편이고, 근데 박람회를 하면서 간헐적으로 하는 박람회는 효과가 없다. 바이어 같은 경우에도 계속 오고 한 번 보고 난 다음에 또 다음에 오고 해서 이 장비가, 이 용품이 제대로 잘 쓸 수 있을까, 그런 것들이 검토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꾸준히 그분들을 초청하고 설명하고 자주 반복하다 보니까 직간접적으로 입소문도 좀 탄 것 같기도 하고 나름대로 홍보도 많이 했기 때문에 아마 대구에 있는 소방박람회를 가면 아시아 전체의 소방장비라든지 용품의 흐름 정도는 알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판단된 것 같습니다. 아마 그런 것들이 적용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이번에 박람회에 25개국 80개 사가 참여한다고 했는데요. 이건 단순한 질문인데 체류 경비나, 체류 경비 그거는, 아니면 자가부담인지, 아니면 소방청에서 예산으로 부담해 주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저희가 부담하지 않고 바이어들이 부담해서 오는 겁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저희가 공식적으로 초청하는 기관장이라든지 그런 부분들도 저희가 비용 부담은 저희가 최소화하고 있고요. 사실 예산도 없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렸듯이 입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아시아 지역의 용품이나 장비들의 전체적인 비교를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보니까 바이어 입장에서도 한 번은 와서 보고 변화 추세를 볼 수 있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 아마 그분들이 아마 자기부담해서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 유통사가 있는 경우에는 유통사에서 부담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질문> 이게 우리 소방청 해외 진출하기 위한 플랜들을 쭉 설명을 해주셨는데 결국은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소방 같은 경우는 진화, 구조 이런 관련된, 소방기술과 관련된 부분이 결국 장비를 더 활성화시키고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형태로 가지 않을까, 국가유산청이나 다른 부처에서도 이런 형태로 많이 해외 진출하고 있는데 소방산업 전략에서 첫 번째에서 기술의 어떤 강화 이런 부분이 있는데 이것도 해외 진출을 선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은데, 우리 K-소방만의 기술, 해외에 내놨을 때 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해서 달려가는 다양한 형태의 하드웨어, 장비들이 뒤따라가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부분은 어떻게, 뭐가 있는지 소개 좀 해주시죠.
<답변> 두 가지 정도 설명을 드리자면 첫 번째로, 저희가 국외 소방 활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진 활동이라든지. 그런데 저희들이 갖고 있는 장비를 가지고 활용합니다. 그러면 그 지역에 있는 외국 소방관들이 볼 때 저 장비는 뭔지 궁금해해서 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이번에도 소방기관장, 해외 기관장들하고 회의를 많이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우선 공유가 될 수 있는 부분이 하나가 있고요.
또 하나는 ODA 사업이라고 있습니다. 저희가 ODA 사업을 우리가 그동안에 소방차만 한 1,000대 이상 아마 우리 공유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앞으로 확대할 부분이 그런 소방차만 하는 게 아니고 글로벌 연수라고 해서 현지에 있는 소방관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교육 프로그램도 이번에 시작합니다.
그러다 보면 그 나라에서는 쉽게 말씀드리면 119 신고시스템도 우리나라는 이렇게 하고 있다, 우리는 장비는 이렇게 하고 있다, 진압전술은 이렇게 하고 있다, 큰 화재가 났는데 우리는 이렇게 껐다, 예를 들어서. 이런 것들을 전수함으로 인해서 간접적으로는, 직간접적으로는 우리가 쓰고 있는 장비나 시스템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도록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로 질의하실 우리 기자님들 안 계시면 시간상 질문과 답변을 못 한 부분에 있어서 서면 요청이 계시면 저희들이 성심껏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우리 장비기술국장님께서 브리핑해 드린 것과 같이 대구컨벤션센터에서 국제소방박람회가 다음 주에 개최가 되고, 또 우리 28일에 프레스투어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성심성의껏 준비도 하고 알찬 투어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소방청 업무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신 우리 내일신문 간사님 외의 여러 기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