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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첫 통화 관련 강유정 대변인 서면 브리핑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9.11.(목) 저녁 「도날드 투스크(Donald Tusk)」폴란드 총리와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습니다.
양 정상은 1989년 수교 이래 양국 관계가 정무, 경제, 인적 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해 온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 양국이 방산, 인프라, 교역·투자 등 각종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역사와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 간에 방산 협력이 지속 발전해온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상호 호혜적인 협력이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 투스크 총리는 국제무대에서 주요 경제국인 양국 간에 방산 분야를 포함하여 협력할 사안이 많다고 하면서 한국과의 파트너쉽이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
양 정상은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하였습니다.
2025년 9월 11일
대통령실 대변인 강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