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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해경 관련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이재명 대통령은 인천 옹진군에서 순직한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이재석 경사의 희생에 애도를 표하고 추서한 바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2인 1조가 수색 및 구조의 원칙인데, 이 경사가 혼자 구조를 진행했다는 보고를 들은 이후 초동 대처에 있어 미흡한 점이나 늑장 대응은 없었는지 재차 확인했습니다.
더불어 윗선에서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는 증언이 동료 경찰들로부터 나온 부분을 짚으며 유가족과 동료들의 억울함이 없도록 이 사건의 진상을 해경이 아닌 외부에 독립적으로 맡겨 엄정히 조사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2025년 9월 15일
대통령실 대변인 강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