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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기술 혁신이 가져올 도시의 변화,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개최 AI 기술 혁신이 가져올 도시의 변화,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개최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07.14 국토교통부
- 여름 휴가철, 국산 농축산물 최대 40% 할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7월 17일(목)부터 8월 6일(수)까지 3주간, 여름철 농축산물 소비 증가 시기 가계의 식비 등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여름 휴가철 농축산물 할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국산 농축산물을 취급하는 12천여 개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에서 진행되며, 이 시기 수요가 많은 제철 농산물을 중심으로 할인을 실시한다. 특히, 축산물의 경우 7월 진행되는 한우·돼지고기 축산자조금 행사 등과 중복되지 않도록 부위를 달리 지정하여 운영함으로써 소비자가 보다 다양한 품목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정부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정부 할인에 추가하여 업체 자체할인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따라서, 소비자는 이번 행사기간에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는 경우 최대 40%를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최대한 많은 소비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주일에 인당 2만원으로 한도를 정하였다. 소비자들이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는 경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결제 시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되고, 온라인에서는 할인지원 쿠폰을 결제단계에 적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전통시장에서는 그동안 명절에만 진행하던 현장 환급행사를 전국 130개 시장에서 100억원 규모로 진행*하여 전통시장 이용 소비자들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 8월 4일(월)부터 8월 9일(토) 6일간 진행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 영수증을 환급부스에 제출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30% 할인하여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 구매금액별 환급액: 3.4만원~6.7만원 미만 → 1만원 / 6.7만원 이상 → 2만원 환급 농식품부 홍인기 유통소비정책관은 "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가계의 식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체감물가를 낮추기 위해 여름 휴가철 농축산물 할인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라고 하면서, "정부는 앞으로도 농축산물 집중 소비 시기나 가격 상승 시에는 농축산물 할인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시켜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농축산물할인지원 사업 참여업체 및 사용방법 2025.07.14 농림축산식품부
- 고수온 대응을 위한 양식수산물 조기출하 및 긴급방류 독려 고수온 대응을 위한양식수산물 조기출하 및 긴급방류 독려- 전라남도 여수시 가두리 양식장 대응 상황 점검 및 긴급방류 독려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여름철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7월 12일(토)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해상가두리 양식장 현장을 찾아 양식수산물 조기출하 및 긴급방류를 독려하고 양식어업인을 격려하였다고 밝혔다.올해는 짧은 장마 뒤에 여름철 폭염이 곧바로 찾아와 작년보다 2주일 빠르게 고수온 위기경보 '경계'단계가 발령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선제대응에 초점을 맞추어 대응 장비 조기 보급을 지원했고, 올해 2차 추경을 통해 확보된 예산 20억 원으로 보급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특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조기출하에도 집중하고 있다. 충분히 사육된 물량을 시장에 유통하도록 하는 경우 불필요한 폐사를 막고 어업인 소득을 보전하는 효과가 있다. 이를 위해 출하를 희망하는 양식어업인에게 해수부·지자체 소비 행사를 연계하여 출하를 돕고 있다.고수온 장기화에 대비하여 긴급방류도 강조하고 있다. 긴급방류란, 고수온 시기에 일부 어류를 가두리 밖으로 내보내는 것으로, 이를 통해 물속에 녹아있는 산소(용존산소) 필요량*을 줄일 수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긴급방류 활성화를 위해 절차를 간소화했고, 대응 장비를 추가 보급하는 등 필요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고수온 피해의 주된 원인은 높은 수온으로 인한 용존산소의 감소임이날 양식장 현장을 찾은 홍래형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고수온이 다가온 지금, 지속적인 출하 노력과 함께 긴급방류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해양수산부도 양식어업인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독려했다.한편, 해양수산부는 여수에 이어 7월 13일(일) 충청남도 태안 등을 포함하여 주요 양식장 현장점검을 계속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2025.07.14 해양수산부
-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국제인증 취득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국제인증 취득- 국립산림과학원, 중대재해 대응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지난 8일(화), 중대재해 예방과 처벌법 대응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국제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이 취득한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연구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체계적인 경영시스템 구축 여부를 검증하는 제도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안전보건 정책이 전반적인 연구 활동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통합되어 있는지 평가하는 기준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국제인증 취득으로 산업재해와 직업성 질병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실행 역량을 인정받았다.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2024년 안전보건팀을 신설하고,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이행에 힘쓰며 연구실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김용관 원장은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인증 취득은 중대재해 대응과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권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7.14 산림청
- 남북한 출신 청년 20명 「글로벌 통일체험」 출발 남북한 출신 청년 20명, 글로벌 통일체험 출발- 광복 80년 기념, 독일·폴란드의 통일, 민주화, 사회통합 과정 체험- 현지 청년들과 교류하고, 사회관계망(SNS)에서 평화와 통일의의미 확산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획한 청년 대상 특별 일정, 2025 글로벌 통일체험이 7월 13일출국과 함께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o 이번 일정에는 4,235명의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된 청년20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7명은 탈북 청년으로 구성돼 의미를 더했다. □ 참가자들은 8박 10일의 일정 동안 독일과 폴란드를 탐방하며 유럽의 통일, 민주화, 사회통합 현장을 함께 체험하고,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o 독일 베를린 장벽 기념관, 폴란드 국립추모연구소 등을 방문하며, 베를린자유대 베르너 페니히 교수 특강, 바르샤바 연구소특강 등 전문가와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 독일 베를린 장벽 기념관 : 베를린 장벽 실물 일부를 보존한 역사 교육 공간폴란드 국립추모연구소 : 2차 세계대전,냉전시기 등 과거사 청산 및 교육 기관베르너 페니히 명예교수 : 비교 접근법을 통해 분단국가 사례를 연구하는 전문가바르샤바연구소 : 폴란드 소재 국제정치, 안보 관련 민간 연구모임 o 특히, 폴란드 바르샤바대학교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 문제에 대한 양국 청년 간 소통과 연대의 시간을 갖는다. □ 또한 참가자들은 '통일 창작자'로서 활동하며 일정 중 모둠별 과제를 수행하고, 짧은 영상 등 다양한 누리소통망 내용물을만들어 세계적인 통일 체험의 뜻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o 현장에서 제작한 자료는 국립통일교육원 공식 계정과 참가자 개인 소통창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세계적인 통일체험은 단순한 연수가 아닌, 남북한 청년이함께 세계사의 현장을 체험하며 공감과 연대를 확장하는 실천형 통일교육의 시도"라며, o "특히 광복8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미래상을 청년 세대가 함께 그려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 ⌈글로벌 통일체험⌋ 일정 및 단체사진 2025.07.14 통일부
- 법무부, 외국인 성폭력사범 강제 국외호송 집행 법무부, 외국인 성폭력사범 강제 국외호송 집행- 보호해제 한 달 전 국외호송 강제퇴거 (581일 보호)□ 법무부는 본국 송환을 고의적으로 거부하던 외국인 A씨에 대해 '25. 7. 7. 출입국관리공무원이 직접 본국까지 호송하여 강제퇴거를 집행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상세내용 첨부 파일 참조] 2025.07.14 법무부
- 지재위, 영업비밀 등 피해액 산정제도 개선 공동연구반 발족 지재위, 영업비밀 등 피해액 산정제도 개선공동연구반 발족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5.07.1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국제 무대 도전을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 과정이 시작됩니다 외교부 국립외교원에서는 7.14.(월)부터 7.25.(금)까지 2주간 2025년 국민외교아카데미 「제8기 대학생 외교 연수 과정」을 진행합니다. 「대학생 외교 연수 과정」은 우리 국적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정세 및 외교사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지식 강의와 현직 외교관들의 실제 외교사례 실습·체험을 제공하는 2주간의 집중 과정입니다. 2021년 개설된 이래 외교 분야 및 국제 무대 진출에 관심 있는 우리 대학생들의 외교 현안에 대한 이해 제고와 관련된 진로 탐색에 기여해 왔습니다.이번 8기 과정에는 국내외 42개 대학 50명의 대학생이 참가할 예정으로, ▲미국 트럼프 2.0 시대의 국제질서 ▲중남미 지역에서의 미·중 패권 경쟁 ▲우크라이나 사태와 국제법 ▲인공지능 시대의 인지전 ▲국제 개발 협력 ▲국제 예절 및 의전 ▲재외국민 보호 등 시의성 있는 외교 주제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현직 외교관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외교관 선발제도 및 외교 업무 전반에 대한 우리 대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국립외교원은 앞으로도 「대학생 외교 연수 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국민외교아카데미 대국민 교육과정을 통해 우리 국민들의 국제화 역량 강화를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국민외교아카데미 각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민외교아카데미 홈페이지(www.knda.go.kr/academy)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5.07.14 외교부
- 조달청, 하반기 국민체감 조달개혁, 국정과제 지원 정책에 역점 조달청, 하반기 국민체감 조달개혁, 국정과제 지원 정책에 역점- 조달개혁을 위한 전체 부서장 회의 개최...본청 및 지방청 66명 부서장 참여- 의무구매 제도 전면 재검토, 혁신조달 강화 등 속도감 있는 개혁 추진 강조 조달청은 올해 하반기 공공조달 전반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과감하고 강도 높은 개혁을 추진하고, 혁신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등을 통해 새정부 국정목표 달성을 적극 뒷받침한다.▶백승보 조달청 차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14일 조달청 전체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14일 정부대전청사 조달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조달개혁을 위한 부서장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조달청은 7월 14일(월) 백승보 차장 주재로 본청 각 국장, 전국 11개 지방청장 등 과장급 이상 전체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달개혁을 위한 조달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5년 상반기 업무실적을 점검하고, 새정부 국정운영 방향과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을 공유한데 이어, 강도 높은 조달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개혁 과제들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조달청은 상반기에 혁신제품 시범구매에 유연한 임차 방식을 최초로 도입하고, 혁신제품 해외실증 규모(70억원140억원)와 분야를 확대하는 등 혁신제품 지원체계를 새롭게 개편하였다.또한, 약 760여개 내부 규정·지침과 다수공급자계약제도 등 주요 조달제도를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하는「규제리셋」도 추진하여 이번달 1차로 80개 규제리셋 과제를 선정하여 발표한 바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대통령이 지난 8일 국무회의에서 공공조달의 개선방향에 대해 당부하신 것과 관련하여, 조달행정의 경쟁·공정·투명성을 높이고 국정목표 달성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한 개혁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백승보 차장은 "올해 하반기는 기업과 수요기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조달개혁방안을 마련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조달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어가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조달청이 연 225조원 조달시장의 근본적 변화를 주도해 공공조달이 민생회복과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새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적극 뒷받침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아울러, 백 차장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공공공사 현장과 물품 설치 현장 등에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폭염 피해 예방과 복구에 필요한 조달물자들이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문의: 기획재정담당관 김형국 사무관(042-724-7027) 2025.07.14 조달청
- 조달청, 건설현장 폭염 대비 현장 긴급점검 조달청, 건설현장 폭염 대비 현장 긴급점검"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인프라 구축사업" 현장근로자 온열질환 예방현황 점검조달청은 장마 후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1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인프라 구축사업' 현장을 찾아 건설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권혁재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이 14일 대전 유성구 소재 공사현장을 찾아 근로자 휴게공간 및 보냉장구 상태 등 온열질환 예방조치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권혁재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이 14일 대전 유성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인프라 구축사업 현장을 찾아 폭염 대비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본 사업은 중이온가속기가 위치한 대전 유성구 둔곡지구에 조성되어 과학기반 산업육성을 위한 연구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현재 골조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1월에 완공될 예정이다.권혁재 시설사업국장은 이날 현장에서 △근로자 쉼터 등 적정 휴게공간 마련 및 냉방기 가동 여부, △폭염 시 휴게시간 확보 여부, △냉수, 식염, 얼음, 보냉장구 제공상태, △사고발생 시 긴급구호 체계 수립 여부 등 온열질환 예방조치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또한, 건설사업관리단과 시공사에 폭염으로 인해 현장 작업이 현저히 곤란할 경우 공사 중지를 조달청에 적극 요구할 것을 주문했다.조달청은 폭염으로 인한 공사중지 시 시공사에 불이익이 없도록 공사기간 연장 및 계약금액 조정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권혁재 시설사업국장은 "건설근로자는 폭염과 뙤약볕에 상시 노출되는 작업특성 상 온열질환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면서, "적정 휴게시간 보장 등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문의: 공사관리과 이명섭 사무관(042-724-7053) 2025.07.14 조달청
- 소셜로봇 등 AI 혁신제품 임차…정부가 우선 지원한다 소셜로봇 등 AI 혁신제품 임차정부가 우선 지원한다.- AI 알고리즘 적용 재활용자동회수기, AI 소셜로봇 등 26개 제품, 67개 기관 선정- 혁신제품 시범구매 다변화로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제품 성능 개선 지원조달청은 '25년 제2차 임차 시범구매 대상을 확정하고 그 결과를 7월 14일에 혁신장터에 공개했다.이번 임차 시범구매는 지난 3월 17일 제1차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었으며 약 26억원 규모로 26개 제품과 이들 제품을 사용할 67개 기관을 선정했다.임차 시범구매는 고가이거나 다기관 시범사용이 필요한 제품, 유지관리 부담이 커 기존의 직접 구매 방식으로 사용이 어려웠던 제품의 사용기회 확대를 위하여 '25년에 새롭게 도입한 방식이다.이번에는 AI 알고리즘 적용 재활용자동회수기, AI 소셜로봇, 현미경용 3D카메라, 미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용 로봇, 우울증 개선 콘텐츠 등이 다양한 기관에서 임차 시범사용 되어 제품 테스트 및 성능 개선이 진행될 예정이다.강희훈 신성장조달기획관은 "임차 시범구매는 고가장비, 다양한 기관 및 환경에서 테스트가 필요하고 유지관리비 부담이 있는 제품의 시범사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도입했다."면서"앞으로도 제품 특성 및 현장 수요에 맞는 다양한 시범구매 방식을 도입하여 기업이 혁신기술을 개발하고 공공조달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문의: 신성장판로지원과 장익환 사무관(042-724-7564) 2025.07.14 조달청
- 법무부,'25년 1차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합동단속 실시 법무부,'25년 1차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합동단속 실시 1만 8천명 출국조치, 불법 고용주 등 2,289명 적발 '25년 상반기 불법체류자 약 2만명 감축(39.7만여 명 37.7만여 명)□ 법무부는 2025.4.14.~6.29.(77일간) 출입국관리법 위반 사범에 대한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하여 불법체류 외국인 11,253명, 불법 고용주 등 2,289명을 포함하여 총 13,542명을 적발하였습니다. ※(정부합동단속)법무부,경찰청,해양경찰청,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등참여[※ 상세내용 첨부 파일 참조] 2025.07.14 법무부
- 지속되는 폭염, 쾌적한 산림휴양을 즐겨요! 지속되는 폭염, 쾌적한 산림휴양을 즐겨요!국립산림과학원, 숲체원 등 산림의 기온이 도시보다 최대 8.8℃ 낮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지난 3년간 폭염 기간의 기온을 분석한 결과, 숲체원과 치유원 등이 위치한 산림의 기온이 도시보다 최대 8.8℃까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전국 44개소 132지점에 설치된 산림 미세먼지 측정넷(aican.nifos.go.kr) 중 숲체원 등이 설치된 8개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숲체원은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복합형 산림복지시설로, 영주, 횡성, 칠곡, 삼척, 예산, 청주, 나주, 춘천 등에 위치해 있다.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 연구진은 숲속 나무는 한 그루만 있어도 여름철 뙤약볕을 차단해 폭염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나뭇잎은 물을 수증기로 만드는 증산 과정을 통해 열기를 낮춘다고 설명했다.마른 장마와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연구결과는 곧 시작될 휴가철에 폭염을 피해 산림복지시설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 박찬열 센터장은 "역대급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7~8월 야외 활동 시에는 정부의 지침을 따라야 한다"며 "도시보다 시원한 숲체원 등의 산림에서 휴가를 즐기는 것은 건강과 행복을 위한 재충전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2025.07.14 산림청
- 예술로 추모하고 춤으로 계승한 고(故) 강선영 명인의 삶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박판용)은 오는 7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과 26일(토)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국가무형유산 태평무 보유자였던 고(故) 강선영 명인의 삶과 예술세계를 무용극으로 표현한 공연 「명인오마주 - 무용극, 강선영」을 개최한다.이번 무대는 강선영 명인의 소녀 시절, 조선음악연구소 시기, 예술가로서의 고난과 성장, 그리고 유산으로 남은 태평무의 세계를 5개의 장으로 구성해, 강선영 명인이 남긴 전통무용의 미학과 인간적 여정을 입체적으로 드러낸다. 태평무, 승무, 살풀이춤, 무당춤 등 강선영 명인의 대표작들이 극의 흐름에 따라 재구성되며, 무용·연기·소리의 융합을 통해 전통예술의 생명력을 생생히 전달한다.주인공 '강선영' 역은 그의 제자이자 현 국가무형유산 태평무 양성옥 보유자가 맡았으며, 아역은 무용콩쿠르 수상자 차은서, 청춘기 강선영 역은 정윤혜 배우가 맡아 세 시기를 넘나드는 복합적 인물을 그려낸다. 여기에 30여 명의 '강선영춤전승원' 회원들과 국립창극단 서정금 수석단원,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고준석 부수석, 제14회 장수논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명창부 대상 수상자 이치현 등의 국악계 주요 인물들이 함께 출연해 생생한 무대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예약은 7월 16일 오전 9시부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0-1500, 1501)로 문의하면 된다.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이번 「명인오마주」 공연을 통해 선대의 명인이 남긴 예술정신을 오늘의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다음 세대에 전통예술의 숨결을 잇는 창조적 계승의 장을 만들고자 하며, 앞으로도 무형유산이 모든 세대와 계층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살아 있는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홍보물 2025.07.14 국가유산청
- (국영문 동시배포)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몽골 '하르보힝 발가스 유적' 공동조사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원장 임종덕)은 몽골 문화부 국립문화유산센터(센터장 갈바드라흐 엔크바트(Galbadrakh Enkhbat))와 함께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몽골의 국가지정 건축유산(성곽과 사원)인 '하르보힝 발가스(Kharbukhiin Balgas) 유적'에 대한 안전점검과 보존 상태 조사를 공동으로 실시한다.이번 공동조사는 양국 연구기관이 2017년부터 이어온 교류협력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새롭게 체결한 「한-몽골 문화유산 안전방재 교류협력」 약정(MOU, 2024.7.~2027.6.)과 실무 합의에 따라 추진된다. 당시 약정한 주요 내용은 ▲ 양국 문화유산 관련 최신 정보 및 기술 공유 ▲ 건축문화유산 현장조사 공동 추진 및 성과물 발간 ▲ 건축문화유산 안전방재 관련 교육 및 인적교류 등이다.올해는 2022~2024년(1~3차)에 이어 몽골에서 추진되는 네 번째 조사로, 몽골 볼강(Bulgan) 지역의 10세기 성곽 및 17세기 사원 유적인 '하르보힝 발가스 유적'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단은 대상 건축문화유산의 구조적 안전성과 재료적 보존 상태 등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유적의 보존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1차] 2022년 에르데네조 사원(Erdene Zuu Monastery): 으브르항가이 지역, 16세기 불교사원[2차] 2023년 숨 호흐 사원(Sum khukh Monastery): 돈드고비 지역, 10세기 불교사원복드 칸 궁전(Bogd khaan palace): 울란바타르, 19세기 불교사원 및 궁전[3차] 2024년 척틴 차강 바이신 성(Tsogtyn Tsagaan Baishin Castle): 볼강 지역, 16세기 성간단치그늘렌 사원(Gandantegchinlen Monastery): 울란바타르, 19세기 불교사원이번 공동조사를 통해 문화유산 안전방재 분야의 기술지원과 인적교류를 더욱 활성화하여, 몽골 문화유산의 보존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축적하고, 몽골 연구자들의 문화유산 안전방재 조사·연구 역량을 강화해 양국의 우호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양 기관은 2026년에 그동안의 공동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보고회를 개최하고, 2027년에는 공동조사 결과보고서도 발간할 예정이다.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앞으로도 동아시아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몽골 등 각국 연구기관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Director General Lim Jong-deok; hereafter, the NRICH), an affiliate ofKorea Heritage Service, in collaboration with the National Center for Cultural Heritage under the Ministry of Culture of Mongolia (Director Galbadrakh Enkhbat), will jointly conduct safety inspections and preservation status surveys of the 'KharBukhiin Balgas Site,' a state-designated architectural heritage (fortress and temple) in Mongolia, from July 15th to 22nd.This joint survey is part of the ongoing exchange and cooperation between the research institutions of both countries, which began in 2017. It's being carried out in accordance with the newly signed "Korea-Mongolia Cultural Heritage Safety and Disaster Prevention Exchange and Cooperation"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 July 2024 - June 2027) and practical agreements from last year.Key provisions of the MOU include:▷ Sharing the latest information and technologies related to cultural heritage in both countries▷ Jointly conducting field surveys of architectural cultural heritage and publishing results▷ Education and personnel exchanges concerning architectural cultural heritage safety and disaster preventionThis year marks the fourth survey to be conducted in Mongolia, following the 2022-2024 surveys (1st to 3rd phases). The target is the 'KharBukhiin Balgas Site' in the Bulgan region of Mongolia, which includes of a 10th-century fortress and a 17th-century temple ruin. The survey team will inspect the overall status of the target architectural cultural heritage, including its structural stability and material preservation, and discuss preservation and management plans for the site accordingly.* 1st Survey (2022): Erdene Zuu Monastery(Uvurkhangai Province/16C Buddhist monastery)2nd Survey (2023): Sum Khukh Monastery(Dundgobi Province/10C Buddhist monastery)Bogd Khaan Palace(Ulaanbaatar/19C Buddhist monastery and palace) 3rd Survey (2024): Tsogtyn Tsagaan Baishin Castle(Bulgan Province/16C castle)Gandantegchinlen Monastery(Ulaanbaatar/19C Buddhist monastery)This joint survey is expected to further vitalize technical support and personnel exchanges in the safety and disaster prevention of cultural heritage. This will help accumulate fundamental data for the preservation and management of Mongolian cultural heritage, strengthen the survey and research capabilities of Mongolian researchers in the safety and disaster prevention of cultural heritage, and ultimately contribute to fostering friendly relat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Furthermore, both institutions plan to hold a report session in 2026 to share the results of their joint surveys to date, and will also publish a joint survey report in 2027.The NRICH plans to continue its ongoing exchange and cooperation with research institutions in Mongolia and other countries to establish a systematic foundation for the preservation and utilization of East Asian cultural heritage. 2025년 한-몽골 공동조사 대상(몽골 하르보힝 발가스 유적(사원 석탑)) 2025.07.14 국가유산청
- 식약처, 조리로봇 4종 식품용 기기 안전관리 인증 식약처, 조리로봇 4종 식품용 기기 안전관리 인증 2025.07.14 식품의약품안전처
- [보도참고] 식약처, 의료기기 공통데이터모델과 AI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컨퍼런스 개최 식약처, 의료기기 공통데이터모델과 AI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컨퍼런스 개최 2025.07.14 식품의약품안전처
- 스테로이드 등 무허가 의약품 불법 판매업자 적발 스테로이드 등 무허가 의약품 불법 판매업자 적발 2025.07.14 식품의약품안전처
- [보도참고] 식약처, '25년 6월 의료제품 허가 현황 안내 식약처, '25년 6월 의료제품 허가 현황 안내 2025.07.14 식품의약품안전처
- 스리랑카 공무원들에게 한국의 정부혁신·디지털 공공서비스 경험 전수한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7월 13일(일)부터 7월 23일(수)까지 '스리랑카 정부혁신을 위한 공무원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국제교육협력과 정지원(063-907-5060) 2025.07.14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