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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청소년 통계
2022 청소년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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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여성가족부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함께 청소년의 모습을 다각적으로 조명하는 「청소년 통계」를 작성하였습니다.
「청소년 통계」는 국가승인통계를 중심으로 한 각종 통계에서 청소년 관련 내용을 발췌하거나 재분류·가공(9개 영역 38개 지표)하여 다양한 부문에서 청소년의 모습을 조명하였습니다.
청소년 대상 연령은 인용한 각 통계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이용 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9~24세를 기본으로 하되, 출처에 따라 아래와 같이 대상 연령에 차이가 있습니다.
< 자료 출처 및 대상 연령 >
- 통계청,「장래인구추계」,「사망원인통계」: 9~24세 - 통계청,「사회조사」: 13~24세 · 원격수업 및 효과성 통계: 13~18세 - 통계청,「초중고 사교육비조사」: 초·중·고등학생 - 통계청,「경제활동인구조사」: 15~29세 · 직업별 취업자 통계: 20~29세 - 고용노동부,「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보고서」: 20~29세 - 교육부,「교육기본통계조사」: 초·중·고등학생 - 교육부·질병관리청,「청소년건강행태조사」: 중·고등학생 -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인터넷이용실태조사」: 초·중·고등·대학생, 10~20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스마트폰과의존실태조사」: 10∼19세 - 대검찰청,「범죄분석」: ’17년까지 10~18세, ’18년부터 14~18세 여성가족부,「청소년 매체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 초(4~6학년)·중·고등학생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아동·청소년 인권실태조사」: 초(4~6학년)·중·고등학생 · 아르바이트, 흡연 및 음주: 중·고등학생 |
보도자료에 수록된 숫자는 반올림한 것으로 각 항목의 합계가 총계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022 청소년 통계 (요약)
▶ 청소년 인구는 총인구의 15.8%로 계속 감소 추세이나 다문화 학생 수는 증가 |
▶ 2021년 초․중․고등학생의 87.7%가 사회에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 |
◆인구
2022년 청소년(9∼24세) 인구는 814만 7천 명으로 총인구의 15.8%
’22년 청소년 인구(9~24세)는 814만 7천 명으로 총인구의 15.8%이고, 1982년 1,420만 9천 명이었던 청소년 인구는 2060년에는 총인구의 10.7%인 454만 5천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22년 청소년 인구는 ‘21년 청소년 인구(839만명, 총인구의 16.2%) 대비 0.4%p 감소함.
’22년 학령인구(6~21세)는 748만 2천 명으로 총인구의 14.5%이고, 총인구 중 학령인구 비중은 지속 감소하여 ’60년에는 총인구의 9.8%로 전망됨.
’21년 다문화 학생은 전년 대비 8.6 % 증가한 16만여 명으로, 전체학생(533만 2천 명)의 3%를 차지함.
우리나라 초·중·고등학교 전체 학생 수는 감소한 반면, 다문화 학생 수는 증가하고 있음.
◆건강
2021년 청소년 평일 평균 수면시간은 7.2시간
’21년 초(4~6)·중·고등학생 평일 평균 수면시간은 7.2시간임.
학교급별 평일 평균 수면시간은 초등학생(4~6학년)이 8.7시간, 중학생은 7.1시간, 고등학생은 5.8시간임.
’21년 초(4~6)·중·고등학생 중 86.5%가 자신의 건강이 좋다고 평가함.
’21년 중·고등학생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38.8%이고, 고등학생 41.2%, 중학생 36.4%임
최근 1년 내 중·고등학생의 26.8%는 우울감을 경험함.
’20년 청소년 사망자 수는 전년 대비 2.3% 감소한 1,909명이며, 사망원인은 고의적 자해(자살), 안전사고, 악성신생물(암) 순임.
◆학습·교육
2021년 초·중·고 학생의 10명 중 8명은 학교에 가는 것이 즐겁다고 느낌
’21년 초(4~6)·중·고등학생 10명 중 8명(75.6%)은 학교에 가는 것이 즐겁다고 느낌.
’21년 초·중·고등학생 사교육 참여율은 75.5%이고, 전년 대비 9.0%p 증가함.
학교급별 사교육 참여율은 초등학생 82.0%, 중학생 73.1%, 고등학생 64.6%임.
주당 평균 사교육 시간은 6.7시간으로 전년 대비 1.4시간 증가함.
’21년 고등학교 졸업생 73.7%가 대학교에 진학하였고, 대학 진학률은 ’17년 이후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여자(77.4%)가 남자(70.35)보다 높음.
’20년 대학교 졸업 후 취업률은 65.1%로 전년 대비 2.0%p 감소함.
전문대학(68.7%)이 일반대학(61.0%)보다 대학교 졸업 후 취업률이 높음.
< 학교생활 만족도 >
< 사교육 참여율(2021) >
통계청,「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경제활동
2021년 청년층의 고용률은 44.2%, 실업률은 7.8%
’21년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전년 대비 2.0%p 증가한 44.2%이며, 실업률은 1.2%p 감소한 7.8%임.
연령대별 고용률은 15~19세 7.4%, 20~24세 43.1%, 25~29세 68.5%임.
’20년 20~24세 평균 임금은 전년 대비 0.4% 감소한 214만 3천 원, 25~29세 평균 임금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261만 8천 원임
연령대별 성별 임금격차는 20~24세 : 15만원, 25~29세 : 17만3천원으로 나타남.
’21년 청소년(중·고등학생)의 아르바이트 경험률은 5.0%로 ’18년 대비 6.0%p 감소함.
아르바이트 경험 청소년 : 중학생 100명중 2명, 고등학생 100명 중 8명으로 나타남.
’21년 청소년(13~24세)이 직업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수입(34.1%), 적성·흥미(27.9%), 안정성(18.4%) 순임.
’19년 대비 국가기관, 공기업, 외국계 기업에 대한 선호도는 감소하고 대기업, 전문직, 자영업에 대한 선호도는 증가함.
◆여가
2021년 인터넷 이용시간(주 평균)은 10대는 24.9시간, 20대는 30.4시간
’21년 초(4~6)·중·고등학생이 평일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여가시간은 1~2시간(23.5%), 2~3시간(23.3%), 3~4시간(17.1%), 5시간 이상(14.7%) 순임.
’21년 10대 청소년의 주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은 24.9시간이며, 20대는 30.4시간임.
‘21년 청소년(13~24세) 10명 중 4명(37.6%)은 지난 1년 동안 문화예술 및 스포츠를 관람함.
< 여가활동 시간(연도별, 학교급별(2021)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아동청소년인권실태조사」
◆사회참여·의식
2021년 초·중·고등학생의 87.7%가 사회에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함
’21년 초(4~6)·중·고등학생의 87.7%가 청소년도 사회문제나 정치문제에 관심을 갖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사회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21년 초(4~6)·중·고등학생의 96.8%가 남자와 여자가 모든 면에서 평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함.
’21년 초(4~6)·중·고등학생의 94.3%가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외국인도 동일한 교육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 사회참여 의식 >
< 차별 의식 >
◆안전·행동
2021년 10대 청소년 37.0%는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21년 10대(10~19세) 청소년 10명 중 4명(37.0%)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임.
과의존 위험군은 잠재적위험군(31.3%)과 고위험군(5.7%)을 합한 것임.
’21년 중·고등학생 중 4.5%는 30일 내 흡연, 10.7%는 음주 경험이 있음.
’21년 초(4~6)·중·고등학생의 최근 1년 내 가출 경험률은 3.2%로 전년 대비 0.3%p 증가했으며, 주된 가출 이유는 부모님과의 문제(62.4%)임.
< 스마트폰 과의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스마트폰과의존실태조사」
< 흡연 및 음주 >
교육부·질병관리청,「청소년건강행태조사」
◆관계
2021년 청소년의 고민 상담유형은 정신건강, 정보제공, 대인관계, 가족 순
’21년 청소년(13~24세) 10명 중 9명(85.1%)은 낙심하거나 우울해서 이야기 상대가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사람이 있음.
‘21년 청소년 고민 상담유형은 정신건강(24.1%), 정보제공(20.0%), 대인관계(13.9%), 가족(9.9%) 순임.
◆COVID-19
2021년 청소년 절반은 온라인 학습 확산의 지속가능성에 부정적
‘21년 청소년(13~18세) 10명 중 9명이 원격수업을 하였으며, 원격수업을 한 청소년 10명 중 6명(60.7%)은 원격수업이 효과적이지 않았다고 응답함.
’21년 청소년(13~24세)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온라인 학습의 확산이 지속될 가능성에 대하여 54.6%가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응답함.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