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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로코 수교 60주년 기념 양국 외교장관간 축하서한 교환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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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라떼는 뉴우스] 장밋빛 결혼의 계절♡ 그 시절 결혼식 엿보기 결혼하기 딱 좋은 5월 솔로 가슴 염장 지르는 신혼부부들의 탄생 지금과는 또 다른 그 시절 결혼식 풍경 장밋빛 결혼의 계절♡ 그 시절 결혼식 엿보기 대한뉴스 1962년 3월 10일 리버티뉴스 1958년 7월 대한뉴스 1975년 4월 28일 대한뉴스 1987년 4월 1일 대한뉴스 1986년 11월 28일대한뉴스 1987년 5월 20일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드뉴스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무료로 받으세요” [필요한 정책이 모두 다~있는 정책마켓] 건강관리를 걱정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는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을 추천합니다. ■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26개 항목의 기본 검진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 · 검진대상 9세 이상 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 *19세 학교 밖 청소년은 다른 국가건강검진(지역 또는 직장)과 중복되지 않은 경우 건강검진 가능 · 구비서류 - 건강검진 신청서 1부 - 본인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 1부 청소년증, 여권, 주민등록증, 주민등록초본 중 1가지 - 학교 밖 청소년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1부 제적증명서, 미진학사실확인서, 정원외관리증명서, 검정고시, 수험표 등 - 개인정보수집 ·이용동의서 1부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습니다. ■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문의기관 Ⅴ 지역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Ⅴ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누리집 Ⅴ청소년 전화☎1388 / 핸드폰 : 지역번호+1388
- 건강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 발생…어패류 익혀 드세요! 질병관리청은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 사망함에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패혈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해수 온도가 18℃ 이상일 때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감염경로는 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은 경우,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한 경우이다.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 시작 후 24시간 내에 다리 쪽에 발진, 부종, 수포(출혈성) 등의 피부병변이 생기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의존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비브리오패혈증의 감염 및 사망 위험이 높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알아본다. ○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는다. ○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아래와 같은 사항을 준수한다. -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한다. -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처리한다. *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 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 이상 더 요리해야 함 -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한다. 자료=질병관리청
- 사진 산업부, 제5차 수출지역 담당관 회의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7일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차 수출지역 담당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7일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차 수출지역 담당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7일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차 수출지역 담당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7일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차 수출지역 담당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2024 문화다양성 주간에 동참해봤습니다! 문화(Culture). 우리 생활 곳곳에서 자주 듣고 쓰는 어휘이지만, 그 사전적 정의를 볼 일은 많지 않습니다. 문화는 사회 구성원에 의하여 습득, 공유, 전달되는 행동 양식이나 생활 양식의 과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문화의 다양한 의미 중에서도 공유라는 표현에 눈길이 갑니다. 정치외교학과생으로서 제가 생각한 문화는 공동체가 형성되고 그 안의 사람들이 일상을 보내면서 주변 사람, 더 나아가 사회 구성원으로서 암묵적으로 합의된 양식을 따르고 때로는 새로운 방식을 추구하며 발전을 이뤄 나가는 그 모든 과정을 의미합니다. 법무부의 출입국통계 자료(연도별 인구 대비 체류외국인 현황)에 따르면, 국내 체류외국인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1년에 3.79%로 감소하였다가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며 2023년 4.89%로증가했습니다. 올해는 국내 외국인 비중이 5%를 넘어 다인종·다문화 국가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다양성과 존중. 이 두 단어는 함께 있을 때 더욱 빛이 납니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마음, 다양성을 이해하는 바탕에는 존중이 있기 때문입니다. 2024 문화다양성 주간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포스터!(출처=문화체육관광부) 2024 문화다양성 주간(https://www.diversityweek.kr/)은 지난 5월 21일에 시작해월요일인 27일까지 이어졌습니다. 올해는 경계에 꽃이 핀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데요. 시작일이 5월 21일인 이유는 해당 날짜가 다름아닌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문화다양성 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다양성에 대해 시민들이 낯선 마음을 덜고 이전보다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로부터 일주일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함께의 가치를 떠올리게 하는 콘서트와 정책토론회, 청년토론회, 각국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2024 문화다양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담겨있는 메인 포털!(이하 사진출처=문화다양성 주간 누리집) 문화다양성 큐레이션展에서는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작가, 배우, 싱어송 라이터, 교수와 같은 유명인 9명이 스페셜 큐레이터가 되어 엄선한 도서, 영상, 음악을 소개했습니다. 2024 문화다양성 주간을 지나며 안예은(싱어송라이터) 스페셜 큐레이터가 추천한 두 작품을 인상깊게 살폈습니다. 첫째, 책 어린이라는 세계(김소영, 2020)입니다. 저자가 생활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어린이들의 일상을 재미있고 마음 따뜻해지는 일화들로 풀어냈는데요. 저자가 책을 소개하며 어린이에 대해 생각할수록 우리 세계가 넓어진다는 것이다라고 했는데,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바쁜 현실을 살아내느라 우리 모두 한 번씩 지나온 그 시절에 가졌던 순수함, 따뜻한 마음, 그리고 타인을 향한 배려와 같은 것들을 잊고 지내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문화다양성에 대해 살필 수 있는 많은 도서들! 다음으로 인상깊은 작품은 영상 나, 다니엘 블레이크(켄 로치 감독, 2016)입니다. 주인공은 공동체의 구성원이기에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것들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사회적 제한 속에서 고심합니다. 이야기는 자신의 권리를 주인공인 다니엘 블레이크의 방식대로 찾아나가는 전개로 구성되는데요. 대학교 2학년 때 처음 봤었는데 한국의 복지제도, 삶의 터전의 중요성 등을 생각하게 했던 영화였습니다. 스페셜 큐레이터의 추천사가 포함된 나, 다니엘 블레이크 영화. 문화다양성 주간이 시작된 5월 21일, MBC 라디오에서 문화다양성 주간 특집 방송이 진행됐습니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채널에서 나의 한국생활 타임머신: 어제 오늘 그리고라는 주제로 게스트 샘 해밍턴과 함께 즐거운 대화가 꽃피었습니다. 외국인인 샘 해밍턴이 한국에 정착하며 느낀 어려움과 재밌었던 추억들을 나눴는데요. 초기에는 언어의 차이와 단어 선택에 있어 힘든 부분이 많아 혼란의 과정을 겪었지만, 밖으로 나가 친구들과 대화하며 한국어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해결된 부분이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즐겁게 참여했던 미디어 협업 라디오!(공식 유튜브채널링크=https://www.youtube.com/watch?v=7u9ji_Ucq94) 아내 분과 궁중혼례를 올렸는데, 과정이 쉽지 않아서 추천하지 않지만 충분히 유쾌했었다는 에피소드를 들을 땐 같이 웃기도 했습니다. 샘 해밍턴은 한국 정착을 고민하는 외국인들에게는 충분히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는 격려를 하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라디오의 감성을 느끼며 문화다양성과 관련한 이야기들에 함께 푹 빠진 시간이었습니다. 문화다양성 주간은 올해 1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다고 합니다. 2015년부터 매년 새로운 콘텐츠와 문화다양성에 관한 아이디어를 시민들에게 제시하며 친근감을 높여왔는데요. 차이를 즐기자((2020), 나답게 그리고 너답게(2022), 다양한 가치, 다함께 같이(2023)처럼 마음에 와닿는 슬로건들을 함께 제시하여 캠페인의 생동감을 높였습니다. 문화다양성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공식 캐릭터, 다양이! 여기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문화다양성 캐릭터 다양이입니다. 다양이는 세대, 지역, 성, 종교, 인종, 장애, 문화 등 서로 다른 생각과 표현 방식을 의미하는데요. 다양이는 서로의 다름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다양함이 공존하는 사회를 이루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경계를 넘어 하나를 이루는 그날까지 이어질 즐거운 문화다양성 주간, 내년에 다가올 모습도 기대해봅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최영은 bethel0205@naver.com
- 숏폼 #내일은_두근두근 학부모 편 학부모님께 전하는 두근두근 희소식! 늘봄학교, 함께학교, 아이돌봄서비스, 다자녀 혜택 기준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