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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및 산림정화 활동 추진
□ 5월 강풍과 건조한 기후로 인하여 '대형산불'이 지속적으로 우려되어 부산진구 새싹로 어린이대공원 일원에서 한국전력공사(북부산지사), 부산시설공단(어린이대공원)과 합동으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와 본격적인 상춘객을 맞아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 또한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 내용을 담은 산불 예방 팜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주요 등산로와 산림공원 주변에 스피커가 장착된 산림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 계도 방송을 송출하는 등 산림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릴 예정이다.
□ 행사는 공원 마스코트 데크광장에서 6.25참전용사기념비 구간 일원에 산불 피해지 등 대형산불 사진 20여 점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산불재난의 위험성에 대해 홍보하고, 공원 산림 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산림정화 활동을 전개하는 등 산림자원 보호에 대한 시민의 참여의식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며 '단 한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며 유관기관과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산림보호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