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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실시
- 추석·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앞두고 산림·마을 환경정비 구슬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직무대리 박광서)은 9월 24일(수) 백운산자연휴양림, 매지유아숲체험원, 서곡·매지리 국도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추석 연휴 성묘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대비해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장에는 북부지방산림청 직원 36명이 참여해 ▲휴양림 계곡부와 등산로, 마을 주변 쓰레기 수거 ▲고성능산불진화차를 활용한 도로?시설물 물청소를 진행했다.
정비 대상지는 다중이용시설(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과 국도변 산림기반시설(임도) 주변으로, 연휴와 국제행사를 앞두고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으로 선정했다.
캠페인을 진행한 북부지방산림청 운영재산관리팀 김세호 주무관은 "이번 활동은 현장에서 바로 효과가 보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는데 주민들과 함께하지 못했던 점이 조금 아쉽다."라며 "앞으로는 지역사회와 더 긴밀히 협력해 함께하는 활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