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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숨은 규칙은 무엇일까?
도로의 유지 관리는 누가 할까?
통행료를 지불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우리나라 도로가 궁금하셨나요?
국민이 질문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대답해 드리는 쌍방향 소통 정책토크! 국토크!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인트로 워밍업 토크!
Q1.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도로는?
A.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도로는 1968년에 개통된 인천과 서울을 잇는 경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1번인 이유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규모가 컷 던 토목 사업의 의미 및 상징성으로 1번 부여
Q2.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터널은?
A. 인제 양양 터널로 길이는 10.965km!
Q3.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교량은?
A. 2009년에 개통된 인천 대교이며, 영종도와 송도를 연결하는 교량 연장 18.4km의 사장교
Q4. 우리나라 전체 도로 길이는?
A. 총 도로는 11만 3천km, 지구 두 바퀴 반을 도는 거리보다 김
◆ 체계적인 도로
Q5. 도로의 종류는 어떻게 구분되는지?
A. 도로를 구분하는 가장 일반적인 것은 「도로법」상의 분류법으로 도로를 고속국도, 일반국도, 특별시도, 광역시도, 지방도, 시도, 군도, 구도의 7가지로 구분하며 이 순서가 차례 대로 도로의 등급이 나뉨
* 「도로법」에서는 도로의 종류별로 건설하고 보수하거나 관리하는 책임을 가지는 ‘도로관리청’을 규정하고 있음
Q6. 지하 도로를 만드는 이유?
A. 수도권은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양옆에 아파트, 오피스뿐만 아니라 상업시설까지 빼곡히 자리하고 있어 도로 확장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인해 정부는 도로 하부의 지하공간에 터널을 뚫어 지하 도로를 추가로 건설하는 새로운 도로 건설 방향을 결정하게 됨.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하면 정체가 완화되어 출퇴근 시 막힘없는 도로를 이용하게 되고, 인근 지역주민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리는 효과를 기대.
Q7. 지하 고속도로 언제부터 이용 가능?
A. 새 정부의 공약사항으로도 포함된 경인선 구간을 국내 1호 지하 고속도로 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어 경인선은 올해 6월에 예비 타당성 조사에 착수하여, 빠르면 29년 경에 지하 고속도로가 완공될 예정
* 개통 전에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은 물론 자동차 주행 시 이상이 없는지 전문가들의 각종 점검이 시행되고 국토교통부의 고속도로 사용개시 공고가 나야 이용 가능
Q8.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의 차이점은?
A. ‘고속도로’는 도로 교통망의 주요한 축을 이루어 장거리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최상 위 등급의 도로고, ‘자동차 전용도로’는 하위의 국도 지방도 등에서 신호등 없이 고속 도로처럼 빠르게 사용하기 위해 별도로 지정하는 도로
* 고속도로를 우리 몸의 대동맥으로 비유한다면, 자동차 전용 도로는 특정 혈 관을 대동맥처럼 확장한 구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고속도로의 최고 제한 속도는 110km, 자동차 전용도로의 최고 제한 속도는 80km
Q9. 도로별 번호 어떻게 매겨지는지?
A. 기본적으로는 남북방향 노선에는 홀수를 붙이고, 서쪽에서 동쪽으로 갈수록 숫자가 커짐 동서 방향 노선에는 짝수, 남쪽에서 북쪽으로 갈수록 숫자가 커짐
Q10. 도로 표지판의 의미는?
A. 고속도로와 국도는 녹색을 바탕으로, 시·군·도심지역에서 도로명 안내에서는 파란색 바탕을 사용, 그리고 관광지는 예외적으로 갈색을 사용
Q11. 섬과 육지, 섬과 섬을 이어주는 도로를 만들 계획은?
A. 한 시간이 넘게 걸리는 남해와 여수의 관광지를 10여 분 만에 이동할 수 있도록 하며, 영·호남의 해안을 직접 연결하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
그리고 고창의 선운산 도립공원과 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 관광자원들이 연계될 수 있도록 고창과 부안의 해상을 연결하는 노을 대교 및 천사 대교를 지나 신안군의 비금도까지 연결하는 해상교량(비금-암태) 사업도 올해 추진할 계획
◆ 안전한 도로
Q12. 도로관리는 누가 하나요?
A. 각 도로는 도로법에 따라서 구분된 도로관리청이 소관 도로를 관리.
*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가, 국도는 국토교통부 지방국토관리청, 지방도 및 특별·광역시도는 해당 광역지자체, 시·군·구도는 기초지자체가 도로관리청으로서 소관 도로를 보수하고 관리
Q13. 추가질문. ‘여기까지가 한국도로공사 관리구간입니다’최근에 이런 표지를 봤는데 고속도로와 국도의 관리주체가 다르다고 했는데 경계선을 넘어갔을 때 본 것인지?
A. 고속도로를 벗어나는 건 아니며 동일한 고속도로이지만 관리하는 기관이 다른 경우 안내.
즉, 민자 고속도로 관리구간과 한국도로공사 관리구간의 경계를 이용객에게 안내
Q14. 자연재해로 인한 도로 단절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A. 자연재해로 도로가 단절되면 해당 도로관리청에서는 즉시 해당 구간 전·후에 교통차단을 설치하고 우회 도로를 지정해서 통행 우회 조치하고 도로전광표지(VMS), 교통방송 등을 통해서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어 해당 구간에 차량이 진입하지 않도록 함.
*통제구간에 이미 진입할 경우, 도로관리청 및 경찰의 안내에 따라 운행하면 됨.
Q15. 도로 파손으로 인한 피해 보상받을 수 있을까?
A. 도로의 관리 미흡으로 인한 피해는 도로관리청에 책임이 있기 때문에 국가배상법에 따라 피해자는 해당 도로관리청에게 배상을 청구할 수 있음.
* 피해를 입었을 경우, 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 관할 지사에, 그 외 도로는 관할 검찰청에 배상을 신청하면 조사를 거쳐 배상 여부 및 금액이 결정되고, 각 도로관리청에서 배상금을 지급하게 되어 있음.
Q16. 노면요철포장이란?
A. 운전자가 졸거나 또는 부주의로 인해 정상적인 주행 경로를 벗어나길 어깨나 반대편 차로로 진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
* 노면요철 포장 : 노면에 인위적으로 요철을 만들어서 마찰음과 진동을 통해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 시켜 원래의 차로로 복귀하도록 유도하는 시설.
Q17. 도로 위 사고 프로세스는?
A.
1. 사고 발생
2. 사고인지
3. 경찰, 119 등 유관기관에 사고 내용 전파
4. VMS, 교통방송 등을 통해 전파
5. 사고 구간 교통통제
6. 차량 견인 등 후속 조치
Q18. 사고 당사자가 취해야 할 행동은?
A.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운전자는 차량을 신속하게 안전지대나 갓길에 정차 만약 차량 이동이 불가능하다면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열어 사고 상황을 알림 반드시 가드레일 밖이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1588-2504로 사고를 신고
Q19. 도로의 디지털 전환?
A. 첨단 기술과 데이터 활용을 통해 고속도로 유지관리의 디지털化를 추진 중
대전충남본부 영동지사를 디지털 시범 지사로 선정하여 다양한 첨단 기술을 시험운영하고 있으며, 모니터링 및 문제점 분석 및 보완을 통해 2024년까지 디지털 지사 표준모델을 완성하고 2027년에는 전국 모든 지사에 적용할 계획
현재 디지털 시범 지사는 IoT 센서를 통해 비탈면 붕괴와 교량 협착을 자동으로 감지하며, 드론, AI 포장 파손 자동 탐지 차량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자동으로 유지관리 점검을 시행 중
특히, 드론, 스마트폰, 안전순찰차 등에서 촬영한 영상을 상황실과 자택 등 원격지와 공유해 사고의 조기수습을 돕는 실시한 영상관제 시스템도 구축
◆ 편리한 도로
Q20. 시세보다 저렴한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
A. 고속도로 주유소들을 대표해서 기름을 정유사에서 대량으로 공동구매하고, 이를 개별 주유소에게 나눠주는‘ex-oil 주유소' 제도를 운용하여 고속도로 기름값이 시중보다 저렴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함
Q21. 친환경차 충전소 설치 현황은?
A. 현재 고속도로 휴게소에 전기차 충전기는 564기, 수소충전소는 17기가 운영 전기, 수소차의 장거리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충전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
Q22. 고속도로 통행료 왜 받나요?
A.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되면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도로가 망가지고 마모됨 그렇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필수적이므로 고속도로는 수익자 부담의 원칙에 따라 유료 통행을 원칙
* 납부된 통행료 수입은 새로운 노선을 건설하고, 기존의 노선도 유지관리 하는데 사용
Q23. 통행료 미납 어떻게 되는지?
A. 미납 통행료를 언제까지 내시라고 문자, 카톡,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알림 이때 마지막으로 등기로 발송하는 독촉장의 납부기한을 넘겼을 경우 통행료의 10배를 추가 지불
Q24. 통행료가 고속도로마다 다른 이유?
A. 민자 고속도로는 민간사업자가 30~40년의 한정된 기간 동안 투자한 원금과 일정한 수익을 회수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요금이 비쌈.
* 동일 서비스, 동일 요금’을 원칙으로 천안논산고속도로, 서울춘천 고속도로 등 6개의 민자 고속도로 통행료를 인하 새롭게 건설하는 민자 노선에 대해서도 통행료가 비싸지지 않도록 관리하여 민자와 재정 고속도로의 통행료 격차가 확대되지 않도록 지속 점검할 계획
Q25. 고속도로 이용 시 불편신고는?
A. 24시간 운영하는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1588-2504로 연락
통행료 미납, 하이패스 문의, 정체구간 우회 도로 안내, 버스전용차로 등 고속도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 안내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제보, 노면 장물 신고 또한 가능하며, 사고 발생 시 긴급견인 서비스를 요청하실 경우 가장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이동 가능
Q26. C-ITS란?
A. C-ITS(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는 차세대 ITS로 ‘차량-차량’,‘차량-인프라’간 실시간으로 통신하면서 도로와 협력하면서 차량의 안전을 강화하는 시스템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해서 정부가 목표로 한 27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지원하려고 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고속도로 시범사업을 거쳐 ‘24년부터는 전국 주요 도로에 구축을 추진할 계획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의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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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6·25전쟁 참전 고 티탈렙타 네덜란드 용사 유해 봉환 6·25전쟁 당시 네덜란드군으로 참전해 대한민국을 지킨 유엔 참전용사의 유해가 국내로 봉환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다. 국가보훈부는 26일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네덜란드 참전용사의 유해 봉환식을 오는 29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A)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는 1953년 4월 3일 네덜란드군 반호이츠 부대 소속 이병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1954년 4월 23일까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힘썼다. 고인은 21살의 나이에 자원해 6·25전쟁 참전을 결심했고 참전 일주일만에 오른쪽 엉덩이와 허벅지에 부상을 입었으나 다시 전장으로 복귀했다. 정전 하루 전날인 1953년 7월 26일 전개된 묵곡리 전투(340고지 전투)에서 여러 명의 전우를 잃은 아픔도 겪었다. 그는 6·25전쟁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1984년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정부 훈장을 받았고, 은퇴 후에는 반호이츠 부대 역사박물관에서 20년간 봉사하며 네덜란드군의 6·25전쟁 참전의 역사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의 배우자 마리아나 티탈렙타(74세)씨는 남편이 생전에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되기를 희망했고 남편의 유언대로 유엔기념공원에 안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유해 봉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유해 봉환식은 29일 오후 4시 40분경 유해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면 5시 30분부터 여기서부터 대한민국이 모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거행한다. 유해 봉환식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 대사, 고인의 배우자, 손녀 등이 참석해 국방부 의장대가 도열한 가운데 고인의 유골함을 향해 예를 표하고 추모사 후 봉송 차량까지 모시는 간결한 의식으로 진행한다. 추모사는 강정애 장관과 페이터 반 더 플리트 대사, 고인의 배우자가 차례로 낭독할 예정이다. 봉환식을 마치면 유해는 5월 1일까지 국립서울현충원에 임시 안치되며, 안장식은 유족과의 협의에 따라 2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주한네덜란드대사관 주관으로 거행된다. 가평전투 73주년을 맞아 방한한 영연방 4개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참전용사와 유가족이 23일 오후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전우의 넋을 기리며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국가보훈부 제공)2024.4.23.(ⓒ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와 생전에 인연이 깊은 페트뤼스 호르메스 네덜란드 한국전 참전협회장과 반호이츠 부대원들도 방한해 일정을 함께한다. 유족을 포함한 방한단은 29일 입국한 뒤 유해 봉환식과 횡성전투기념식, 안장식 등에 참석한 후 다음 달 3일 출국할 예정이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님의 유언에 따라 대한민국 부산에서 영예롭게 잠드실 수 있도록 예우를 다해 모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유엔기념공원에는 2015년 5월 레몽 베르나르 프랑스 참전용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26명이 사후 안장돼 있으며, 그중 네덜란드 참전용사는 5명이다. 문의: 국가보훈부 국제협력과(044-202-5912)
- 한컷 2005년생에 최대 15만원…‘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아세요? 올해 19세가 되는 2005년생에게 최대 15만 원의 문화예술포인트를 지급해요. ▲ 지원대상 · 올해 19세가 되는 2005년생 청년 누구나 ▲ 지원내용 · 신청 시 10만 원의 포인트가 즉시 지급되며, 상반기 중 5만 원이 추가 지급 · 지급된 포인트로 음악, 무용, 연극, 미술전시, 예술영화 등 순수예술 장르의 공연 및 전시 관람 가능 · 전국 17개 시·도별 정해진 청년 수에 따라 신청순으로 지급 ▲ 신청방법 · 2024년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소진 시까지 인터파크 또는 예스24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 포인트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누리팀(☎1577-1968)
- 건강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 심장의 박동이나 리듬이 고르지 않은 것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심방세동은 부정맥의 한 종류로 심장 박동이 지속해서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방세동이 생기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며, 심박이 빨라지므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으로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걸을 때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붓거나 어지럽고 피로한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전혀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주로 어르신에게서 관찰되지만, 드물게 50세 이전의 중장년층에게서도 발병합니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뇌경색(중풍) 예방입니다. 맥박을 만져 보거나 혈압을 측정할 때 이상 상태가 관찰되며 스마트워치로 발견할 수 있지만 심방세동은 심전도 검사를 해야만 확실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두근거림이 있으면 항상 맥박을 재거나 심전도 검사를 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릴 때, 손가락을 가볍게 손목에 올려 맥박이 불규칙하지는 않은지 천천히 확인합니다. 자동 혈압계나 스마트워치를 이용하여 맥박수나 심전도를 측정합니다.두근거림이 지속되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심전도를 측정합니다. 2. 과음과 폭음을 삼갑니다. 술자리는 되도록 피합니다. 술은 하루에 3잔 이상 마시지 않습니다. 술을 마실 때 폭탄주와 원샷은 피합니다. - 폭탄주는 체내 알코올 흡수율과 전체 음주량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원샷은 혈중알코올농도를 급상승시켜 폭음으로 이어질 확률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3.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려면 요가나 본인에게 맞는 유산소 운동을 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려면 자기 몸을 스스로 조절하려고 노력하는 행동 제어 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 과도한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심방세동을 유발하거나 심방세동 재발 빈도를 높입니다.- 생체 자기 제어(바이오피드백) 방법으로 깊이 호흡하거나 인위적으로 근육을 이완한다거나, 자기 체면, 명상 요법이 해당합니다. 4.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과 같은 기저질환을 잘 관리합니다. 혈압을 자주 측정하여 목표 혈압이 유지되는지 확인합니다. - 고혈압 환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혈압약을 먹기 전과 자기 전에 측정한 혈압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목표 혈압이 얼마인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혈압약은 매일 같은 시간에 먹습니다. - 약을 깜박 잊는 경우 생각나는 즉시 먹어야 합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를 확인합니다. - 심장, 혈관에 가장 좋은 수치는 일반적으로 6.5% 이내입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가 잘 조절되고 있는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5. 수면 무호흡을 잘 관리합니다. 수면 무호흡과 심방세동 발생을 줄이려면 적절한 체중 유지가 중요합니다. - 자신의 적절한 체중[(키(㎝)-100)0.9]을 확인합니다. 잠을 충분히 자도 낮에 계속 피곤하고 나른하다면 수면 검사를 받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 이후 음식물 섭취를 피하고,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6. 금연을 합니다. 흡연은 심방세동의 위험 인자이므로 금연합니다. 금연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니도록 합니다. - 금연, 체중 감량, 금주, 운동 등의 생활 습관은 심방세동 예방과 심혈관 건강을 증진합니다. 금연이 어렵다면 금연 교실, 금연 약물 등과 관련해 담당 의사와 상의합니다. 7. 비만을 관리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합니다. - 식습관을 파악하기 위해 식사 일기를 적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짠 음식, 단 음식,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기릅니다. 매일 2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합니다. - 심한 무릎관절염과 같이 걷기 운동이 무리가 될 때는 담당 의사 판단에 따라 다른 운동으로 대체합니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 시간을 지킵니다. 8. 심방세동으로 진단받으면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습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려고 약물치료를 받을 때 약물 순응도와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자료=질병관리청·대한의학회
- 사진 산림청, 전남 구례 사방사업지 산사태 예방 대응 태세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주민안전을 위해 견실하고 철저한 시공을 당부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온통청년 누리집 소개 보고 청년도약계좌 가입했어요~ 어릴 때부터 꾸준히 돈을 저축하는 게 좋다는 말을 어른들로부터 종종 듣긴 했지만 정말쉽지 않은 일이다.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저축해보겠다다짐해도 생활비나 기타 비용으로 금방 사라지곤 하기 때문이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아예 저축 계좌를 만들어 놓아야겠다고 다짐했다. 가장 관심이 가는 건 아무래도 청년도약계좌였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 만기 시 최대 50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엄청난 이점을 가지고 있다. 청년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도약계좌와 협약된 은행 앱을 통해 가입 신청을 거친 다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60개월 동안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목돈을 납입하면 매월 최대 6%의 정부기여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이자소득을 꽤 높게 얻을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 신청 및 가입 절차.(출처=온통청년) 이러한 특징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알고 있었지만, 만 19~34세 가운데 개인소득 요건과 가구소득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가입이 가능하다고 해서 미루고 있기도 했다. 어떤 요건이 있는지 세부적으로 찾아보려니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에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온통청년 누리집을 통해 청년도약계좌 가입 조건에 대해 깔끔하게 정리해서 볼 수 있었다. 온통청년 누리집은 청년 정책에 대한 체계적, 통합적 정보망을 구축하고 전문성 있는 정책 안내 및 온/오프라인 상담과 지원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복잡하기도 하고, 다양하기도 한 청년 관련 정책을 다양하게 소개해준다는 점에서 나 외에도 다양한 청년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누리집이라고 생각된다. 온통청년 누리집에서 청년도약계좌의 소득 요건을 깔끔하게 체크해볼 수 있었다. 온통청년 누리집에서 소개해주고 있는 청년도약계좌 소개를 한 번 보자. 개인소득은 직전 과세기간의 총급여액이 7500만 원 이하이며, 종합소득 과세표준에 합산되는 종합소득금액이 6300만 원 이하인 경우. 가구소득은 가구원 수에 따른 기준 중위소득 250% 이하에 해당하는 자가 신청할 수 있다. 협약 은행의 어플에서 청년도약계좌라고 검색하면, 가입 가능한 창이 뜬다. 협약 은행(신한, 농협, 우리, 하나, 기업, 국민, 부산, 광주, 전북, 경남, 대구) 모든 곳에서 하나씩 계좌에 가입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하나의 은행에서,한 명당 하나의 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청년희망적금을 유지하면 가입할 수 없다. 청년도약계좌 개설과 관련하여 알고 있으면 좋을 기타 정보들도 깔끔하게 알려주고 있다. 협약 은행 중 내가 접근하기 쉬운 은행을 골라 계좌를 개설했다. 나는 신한은행이 주거래 은행이기 때문에 어플을 통해서 신청했다. 가입 신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신청 완료 알림톡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버튼을 누른 뒤, 세부 정보를 입력하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가입 심사를 거치게된다.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가구원 동의가 필요하다는 연락을 보내왔다. 대략 2주 정도 걸리는 가입 심사는, 가구원 동의가 필요하다.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가입 심사를 완료했다는 알림이 오면, 처음 내가 청년도약계좌를 신청했던 은행의 모바일 어플로 돌아가 계좌 개설 과정을 마무리하면 된다. 계좌 개설이 완료되었다는 알림톡도 받았다. 진로 고민도 거듭하고 있고, 아직 내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불안했었는데, 청년도약계좌의 존재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는 요즘이다. 작지만 꾸준히 모인다면 목돈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성인이 된 이후 처음으로 온전히 내 힘으로 모으고 있는 적금이라는 점에서도 뿌듯하다.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모두 청년도약계좌에 넣지는 못하고 있지만, 꾸준히 쌓이는 금액을 보니 마음이 든든해지기도 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돈을 모아봐야겠다는 자극이 되기도 한다. 가입하지 않았으면 두고두고 아쉬워했을 것 같다. 계좌를 개설한 지 어느 덧 3개월, 작지만 온전히 내 힘으로 모으고 있는 돈이라는 게 뿌듯하다. 이렇게 청년도약계좌처럼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제공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있다고 알고 있다. 온통청년 누리집만 간단하게 살펴보아도 무수히 많은 청년 정책을 찾을 수 있다. 다양한 청년 정책을 둘러보며 내게 맞는 정책을 찾아보면 좋겠다. 정책기자단|한지민hanrosa2@naver.com 섬세한 시선과 꼼꼼한 서술로 세상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 영상 [대담한정책] 꽁꽁 얼어붙은 불통을 함께학교가 깨뜨립니다 교육부가 교육 현장의 소통 과정을 개선하기 위해만든 온라인 플랫폼 함께학교는 정책 제안, 정책 답변, 전문가 상담 등 다양한 소통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학부모와 선생님 간의 갈등 해소와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앞으로는 더 많은 교육 혁신을 이루고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해나갈 것입니다. 모든 학생, 선생님, 학부모님께 정말로 필요했던소통의 창구 함께학교에 대해 교육부 함께학교 TF 권기정 팀장님,청년보좌역 김건호님과 대담 나눠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