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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칠공예장 - 고요한 나무에 깃든 온기
K-장인을 만나다
수백 년의 시간을 품고 죽은 나무를
햇볕과 바람에 말리고 숙성의 시간을 거쳐
마침내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는 목칠공예.
못 하나 없이, 전통 짜맞춤 기법만으로
한 조각 한 조각 이어 맞춘 우리의 전통가구는
세월이 흘러도 뒤틀림 없는 아름다움을 지닙니다.
우리의 전통기술과 정성으로
죽어있는 나무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김진용 목칠공예장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