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활동 증명제도 신청 기준 완화! (12월 5주)

1. 예술 활동 증명제도 신청 기준 완화
2. 공공참여형 가로·자율주택 정비사업 2차 공모 실시
3. 스포츠 산업을 이끌어갈 유망 기업 모집
4. 축산물가공품을 수입자, 수출위생증명서 제출 필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12월 31일까지 꼭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 피해 회복에 신속하게 기여할 수 있도록 지급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사용기간이 31일까지이기 때문인데요. 사용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자치단체로 환수될 예정입니다. 신용·체크 카드사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문자메시지, 카드사 앱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잔액을 안내하고 있으니 확인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한 주 동안 발표한 다양한 정책 중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필수 정책 정보! 놓치면 후회하는 알찬 정보들만 모아 소개하는 주간정책! 자, 그럼 12월 마지막 주에는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12월 27일부터 코로나19 재난 기간 중 예술 활동 증명제도 신청 기준이 완화됩니다. 해당 제도는 예술을 ‘업’으로 하여 예술 활동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제도로, 창작준비금,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융자와 같은 예술인 복지제도의 혜택을 제공받기 위한 기본 요건인데요. 코로나 확산으로 예술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신청 기준이 완화되었다고 하니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 누리집에서 확인 바랍니다.

12월 23일부터 공공참여형 가로·자율주택 정비사업 2차 공모를 실시합니다. 낙후된 도심지역의 주거공간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2차 공모는 수도권 뿐 아니라 5대 광역시도 포함하였습니다. 기간은 내년 2월 4일까지이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기한 내 LH 누리집에서 신청하세요.

12월 22일부터 스포츠 산업을 이끌어갈 유망 중소기업 75개사, 선도기업 7개사 모집합니다.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국내 스포츠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각각 최대 1억 원, 8억 4천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하니 스포츠 산업 지원 누리집에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축산물가공품을 수입하는 영업자는 수입신고 시 수출국 정부와 식약처가 협의한 수출위생증명서를 반드시 제출해야합니다. 수입 축산물의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식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으로, 멸균식육가공품과 유가공품, 알가공품 멸균과 살균을 거친 식품이 해당됩니다,

2022년 호랑이 해를 맞이하여 12월 24일부터 국립생물자원관 내 전시관인 생생채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포유동물인 호랑이를 주제로 특별 전시회를 운영합니다. 호랑이를 관객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박제표본과 골격 표본을 전시하였으며, 이외에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기쁨과 슬픔, 보람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2021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임을 의심치 않습니다. 2022년에도 더욱 알찬 주간정책으로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상 정책브리핑 주간정책 원세연 주무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