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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로 여행갈까] 11화. 부여 왕릉원 <충남> 2023.12.01 정책브리핑 x 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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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로 여행갈까] 11화. 부여 왕릉원 <충남>

2023.12.01 정책브리핑 x 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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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왕릉원은 백제 사비시대의 왕릉들이 있는 고분군입니다. 부여 왕릉원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백제 문화의 우수성을 담고 있는데요. 우리 함께 부여 왕릉원으로 오디오 여행을 떠나볼까요?

☞ 부여 왕릉원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산 15번지

[‘오디’로 여행갈까] 11화. 부여 왕릉원 <충남>

부여 왕릉원은 사비도성 바로 바깥에 위치한 백제 사비시대의 왕릉들이 있는 고분군입니다. 7기의 고분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에도 각기 고분이 분포하고 있어 크게 3개의 무덤 군으로 나누어져 있지요. 이 가운데 중앙 구역에 위치한 무덤들은 그 크기나 위치로 보아 사비시대 역대 왕들의 왕릉이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부여 왕릉원의 고분들은 모두 굴식 돌방무덤으로 조성되어 있는데요, 굴식 돌방무덤이란 시신이 들어있는 관을 보관하는 널방과 널방으로 통하는 널길을 만들어둔 무덤입니다. 돌로 널방과 널길을 만들고, 그 위를 흙으로 덮어 봉분을 만든 형태이죠.

굴식 돌방무덤은 널방의 천장을 어떤 모양으로 마무리했는지에 따라 그 양식이 나뉩니다. 천장의 모양에 따라 터널을 닮은 터널형과 평평한 평천장 구조로 나뉘고, 평천장 구도는 다시 단면의 형태에 따라 육각형과 사각형 구조로 나뉘지요. 이 양식들은 이후 일본의 고분 양식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한편, 부여 왕릉원의 무덤 중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지어진 무덤으로 추정되고 있는 것은 2호분입니다. 제일 먼저 만들어졌다는 점 때문에 사비로 천도한 성왕이 무덤의 주인이 아닐까 추측하는 의견도 있지요. 다만, 확정하기에는 조금 더 정확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또, 1호분의 경우 벽면에 사신도가 그려진 것이 확인되어 고구려 무덤에서 주로 보이는 벽화의 양식을 백제가 계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천장에 그려진 연꽃무늬와 구름무늬는 백제 회화 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료로 손꼽힙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이곳 부여 왕릉원에서 백제 문화의 우수성을 실감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료협조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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