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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맞춤 지원으로 자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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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자살률 30% 줄인다 하단내용 참조

[자살예방기본계획 발표]

촘촘한 맞춤 지원으로 자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듭니다.

● 일반국민

· 맞춤 지원
정신건강검진 확대 *20~70대 성인 대상

▲ 현재
· 10년마다 정신건강검진
· [검사질환] 우울증
→ 앞으로는
· 2년마다 정신건강검진
· [검사질환 확대] 조현병, 조울증 등 추가

· 맞춤 지원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 (예시) 청소년층이 많은 마을은 학생 마음건강 마을(가칭), 아파트 밀집 지역은 생명사랑아파트(가칭) 등으로 조성
→ 앞으로는
전국 17개 시·도 생명존중안심마을 확산
* 마을마다 생명지킴이 양성, 생명사랑 캠페인, 유해환경 개선 등 자살예방활동

· 맞춤 지원
자살을 유발하는 정보 24시간 모니터링 실시
신고, 긴급구조, 수사의뢰까지 즉각 대응

▲ 현재
자원봉사자 활용하여 실시간 대응 어렵고, 신고에 그침
→ 앞으로는
전담인력과 조직을 구성하여 자살유발정보 모니터링센터 신설

● 재난 경험자

· 맞춤 지원
재난이나 큰 사고를 겪은 분들은 국가트라우마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력해 밀착 관리

▲ 현재
트라우마센터 중심 대응
→ 앞으로는
재난 발생 초기부터 관리 고위험군 2년간 모니터링
* [초기] (국가트라우마센터) 자살위험성 평가 후 고위험군 발굴 → [장기] (정신건강복지센터) 분기별 모니터링

● 자살 유족, 자살시도자

· 맞춤 지원
일반인 대비 자살 위험이 높은 자살시도자·유족의 정보를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로 연계해 상담, 치료비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

▲ 현재
당사자의 명시적인 동의가 없는 경우 서비스 제공 불가능
9개 시·도* 자살 유족 원스톱서비스 실시 중
* 서울, 인천, 대구, 광주, 세종, 강원, 충남, 충북, 제주

→ 앞으로는
- 자살시도자·유족의 정보를 자살예방센터로 연계하여 서비스 제공
- 자살시도자·유족이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100만 원 한도로 치료비 지원
- 자살 유족 원스톱서비스* 전국 확대
* 현장 출동, 상담·심리 지원, 법률·행정 처리, 응급처치비, 입원·외래 치료비 등 통합서비스 지원

● 경제위기군

· 맞춤 지원
경제문제가 자살로 이어지지 않도록 정신건강·자살예방 서비스 안내 강화

→ 앞으로는
-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금융서비스 제공기관*간 연계 활성화로 정신건강 서비스와 금융·복지 서비스 함께 받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접근
*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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