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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수산물 PLS 제도, 왜 필요할까?

축·수산물의 잔류 동물용의약품을 안전하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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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수산물 PLS 제도, 왜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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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수산물 PLS 제도란?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Positive List System

잔류허용기준이 있는 동물용의약품은 기준을 적용하고, 기준이 없으면 불검출 수준으로 설정한 일률기준(0.01mg/kg)을 적용하여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일률기준(0.01 mg/kg)"은 축구장 위에 지름 1cm 유리구슬 하나를 떨어뜨린 정도로 매우 적은 양입니다!

■ 모든 축·수산물에 PLS가 적용되고 있나요?

아닙니다!
현재 축산물 5종 '소, 돼지, 닭, 우유, 달걀'과 수산물 중 '어류'에 PLS가 적용되고 있습니다.(2024.1.1.부터 적용)

향후 양, 염소, 오리, 갑각류 등으로 적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축·수산물 PLS 제도는 왜 필요할까요?
축·수산물 PLS는 축·수산물에 남아있는 동물용의약품을 더 철저히 관리하기 위한 제도예요.

PLS 도입 이전에는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물질을 제대로 규제하기 어려웠지만, PLS를 통해 기준이 없는 물질까지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구요.

이를 통해 식품 안전을 높이고, 국민건강을 보다 확실히 지킬 수 있습니다.

[축·수산물 PLS 제도 도입 전, 후는?]
■ 축·수산물 PLS 제도 시행 전에는 어떤 문제점이 있었나요?

먼저, 우리나라는 해외 정보사항에 따라 뒤늦은 사후관리로 축·수산물 안전관리에 있어 국민 불신이 계속해서 발생했어요.

또한 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물질에 대해서는 안전관리를 실시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만연하여, 생산단계에서의 오남용 가능성이 있었죠.

* 광어 양식장에서 축산용 항생제 세프티오퍼 불법 사용(KBS, '14)

■ 축·수산물 PLS 제도 시행 후 변화된 긍정적인 사례가 있나요?
축·수산물 PLS 제도 도입 이후, 축·수산물의 안전성과 관련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식약처에서 국내 유통 중인 돼지고기, 닭고기 등 5개 품목, 276건의 축산물을 대상으로 156종의 동물용의약품 잔류량을 분석한 결과 모두 적합.

이러한 결과는 축·수산물 PLS 제도 효과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죠.

앞으로도 축·수산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동물용의약품의 오남용을 방지하는 데에 지속적인 교육과 협력이 필요합니다.

■ 축·수산물 PLS 제도가 도입되면서 더 좋아지는 점은 어떤 게 있나요?
PLS 도입으로 동물용의약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수입 축·수산물 중 잔류 동물용의약품 안전관리가 강화되었어요.

생산·유통부터 우리 밥상에 축·수산물이 오르기까지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이 가능해졌다는 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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