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산불진화,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이유?

주불진화·잔불진화·뒷불감시.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산불진화,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이유?

  • 산불진화,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이유? 하단내용 참조
  • 산불진화,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이유? 하단내용 참조
  • 산불진화,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이유? 하단내용 참조
  • 산불진화,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이유? 하단내용 참조
  • 산불진화,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이유? 하단내용 참조
  • 산불진화,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이유? 하단내용 참조

■ 산불진화는 어떻게 이뤄질까?
산불진화는 '단계별'로 이뤄집니다.
주불진화 → 잔불진화 → 뒷불감시.

"가장 큰 불길을 잡아라!"
1. 주불진화란?

·헬기와 진화대 인력을 총력 투입, 격렬하게 타오르는 주불을 먼저 진화.
- 산불이 진화됐다는 말은 '주불진화가 완료' 됐다는 의미입니다.

"불씨를 남기지 마라!"
2. 잔불진화란?

· 주불은 꺼졌지만 남아있는 불씨도 완전히 제거.
· 진화대원이 진화장비(산불진화 호스, 갈퀴 등)로 잔불제거.
- 겉보기에 꺼진 듯 보여도 아직 숲 속에 '불씨가 남아' 있어요.

* '25년 3월 30일 산청·하동 산불 주불진화 후 4월12일(13일간)까지 잔불진화.

"재발화 가능성까지 완전 차단!"
3. 뒷불감시란?

· 땅속, 낙엽 속에 남아 있을 수 있는 불씨 감시.
- 뒷불은 작은 바람만으로도 '산불 재발화의 원인'이 됩니다.

산불진화는 '보이는 불만 끄는 것'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산불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주불진화 → 잔불진화 → 뒷불감시까지
끝까지 완벽하게 진화해야 우리 산과 마을을 지킬 수 있습니다.

하단 배너 영역

/
함께하는 국민안전 더 나은 대한민국 2025 집중안전점검 정책포커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