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고용노동부 예산안 37조 6157억 원(+2조 2705억 원)
일터의 혁신과 미래를 대비한 지속가능한 노동시장 구축에 집중 투자.
■ 일터의 혁신
· 안전 일터
- 민간·지자체 등 가용 자원 총동원 → 현장 밀착형 산재예방체계 구축.
- 영세사업장 高위험요인 집중관리.
- 산재처리기간 단축 등 보상체계 강화.
- 산업안전 R&D 등 예방체계 고도화.
· 공정 일터
- 권리 밖 노동자에 대한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
- 대규모 실태조사 등 통한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기반 마련.
- 일하는 사람 권익 보호 강화.
· 행복 일터
- 주4.5일 지원 신설.
- 출산급여 상한 인상 등 육아지원 지속 확대.
- 사업주·동료부담 최소화 및 사용여건 개선.
■ 미래를 대비한 지속가능한 노동시장 구축
· 고용안전망 확충
- 실업·구직자 생계 및 재취업 지원 강화.
- 대지급금 등 체불근로자 권리구제 강화.
- 산재근로자 생활안정, 회복지원 확대.
-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확대.
· 미래 인재육성
- AI 등 신기술 중심으로 직업훈련 전면 개편.
- 새로운 지역일자리 모델 지원 및 고용 선제대응체계 구축.
- 통합고용서비스 제공 및 AI 등 고용서비스 인프라 고도화.
· 맞춤형 지원강화
- 청년: 국민취업지원 구직촉진수당 인상 및 구직단념청년 지원체계 운영.
- 중장년: 일자리 기회 및 재취업 지원 확대.
- 장애인: 양질의 일자리 확대 및 근로지원인 지원 등 어려움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