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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전체 1/4이 백수? 사실과 다르다

2020.08.13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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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확장실업률이 25.6%(약 1/4)임을 근거로 ‘청년층 전체의 1/4’이 백수라는 설명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8월 13일 매일경제(가판) <‘113만명’ 7월 실업자 21년만에 최악…청년 4명중 1명은 백수>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20.8.13.(목) 매일경제(가판)에서는 지난 7월 청년 확장실업률(고용보조지표3)이 25.6%를 기록한 것과 관련, 

ㅇ ‘청년 4명 중 1명은 백수‘ 라고 보도

[기재부 입장]

□ 기사에서 인용한 ‘확장실업률(고용보조지표3)’은 “일하고 싶은 욕구가 완전히 충족되지 못한 집단”을 나타내는 비율

ㄷ

① 同 비율 산식의 분모는 ‘청년 전체(890.3만명, 7월 기준)’가 아니라 ‘청년 경제활동인구 + 잠재경제활동인구(491.8만명)*’이므로

* 청년 경제활동인구(420.8만명) + 잠재경제활동인구(71.1만명)

- 확장실업률이 25.6%(약 1/4)임을 근거로 “청년층 전체의 1/4”이 백수라는 설명은 사실과 다름

* 분모를 ‘청년 전체’로 계산할 경우 해당 비율은 14.2%로 감소

② “일하고 싶은 욕구가 완전히 충족되지 못한 집단” 전체를 소위 ‘백수’로 지칭하는 것도 사실에 부합하지 않음

- 특히, 同 집단의 구성항목 중 ‘시간관련추가취업가능자’는 현재 직업을 갖고 있는 이로 ‘백수’가 아님

문의 :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과(044-215-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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